쑥쑥 모바일

승연시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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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03:14

새 담임샘은 잘 만난듯 하지만...

아... 짝꿍이.. 조금 많이 신경이 쓰이네요..

제발 우리 아이.. 초등1학년생활 열심히 잘 해주길 바래..^^

동이둥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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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22:14

우리아이 학교는 여자쌤보다 남쌤이 많은데 1학년 한번 배고는 계속 여자쌤이네요.

이번쌤은 차분하시면서 아이들을 조용히 다룬다고 하시는데...

고학년이 되니 아무래도 공부에 신경을 쓰면서 여자쌤을 선호하게 되네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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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1:42

중1 큰 아들 담임샘은 젊고 예쁜 영어샘이다.

다행히 아이말로는 1학년 담임샘중 평이 가장 좋으시다네요. 9반이 모두 여자 샘이세요.

초5 둘째 아들 담임샘은 초2인형 같은 딸을 둔 여자샘이다. 아들은 첫날 무섭다는 평을 ~^^ 말안듣는 아이에게 엄청 강하게 나가셨다는데 고학년 기선 제압을 위해서일지도~^^;;

초 2 막내 아들 담임샘은 여자 체육샘이다. 체육 샘으로 겪어본 큰 아들 평으로는 바깥 활동 많이 시키실것 같고 재밌다네요. 아이도 아직은 괜찮다 합니다.

아들 셋 학교 다닌 기간으로 치면 14년(^^)

남자 샘을 만난적이 없어요.

남자 샘은 로또 맞아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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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5:20

그쵸 그쵸 요즘 남샘너무 드물어요.
딱히 여샘보다 많이 나아서가 아니라
아이들이 남자어른 만날일이 드문듯해요.
학원도 여샘들이 많으시고 ~
14년 동안 없어ㅛ다니 로또 맞나봐요~~
내자리에서님네 담샘운은 상중은 되군요~~올해도 평온히 잘 지나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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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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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23:36

정신없는 초등 새내기맘..
자려다가 이제서야 이 글을 봤네요. ㅎㅎ ^^

새 담임샘은 초1 딸을 둔 남자쌤이다~ ^^

그 귀하다던 남자샘이 담임샘이 되셨네요. ^^
동화 구연을 하시고, 나이는 저보다 많으신데...
에릭 말로는 수업 시간이 너무 너무 재미있대요.
오히려 쉬는 시간 10분이 넘 지루하다네요. ㅎㅎ
일단 짝이랑도 잘 맞는 것 같고, 밥도 아주 맛있다며...
학교를 아직까지는(?) 아주 즐겁게 다닌답니다.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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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23:51

급식을 벌써 먹고 오나요? 그 학교 최고 일세@@
짝이랑 샘이랑 잘맞다니 경사네요~~
학교가 즐거운 에릭 잘됐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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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07:27

네... 입학식 당일만 급식이 없고
3월 3일부터 급식 먹고 오네요.
좋아요~~~~~ ㅋㅋㅋ

3월 22일부터 화, 목은 5교시도 하고 오고요... ㅋㅋ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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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11:43

쉬는 시간이 지루할 정도라니 진짜 대박 로또샘이시네요~^^

리지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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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7:44

새 담임쌤은 20대 총각쌤이다.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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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8:00

헉 대박 ~~
brand new~ 네요^^

우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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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9:55

헐~~~정말요?!
몇학년 담임 맡은거예요?!
부럽네요~~~^^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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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01:06

왠지 엄마들이 계탄것 같은 이느낌 뭐죠잉~~ㅋㅋㅋ

나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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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7 12:23

언능 학부모 상담 날 짜 잡으셔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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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6:43

ㅋㅋㅋ~~~

울 아덜냄도 로또~~ 5년차젊은 남자샘~~♡

정말 남자선생님이 귀하죠..

다행인지 제임스는 1학년땐 인자하고 사랑많은 여자샘..

2학년땐 나이좀 있으시고 쪼매 고지식 딱~~~ 선생님 스퇄의

남자샘..

3학년땐 전학와서 낯설때인데 다행히 다정하신 중년여자샘..

그러고보면 성별도 골고루 연령도 골고루 만났었네요..

올 한해도 무사히 신나게 보내길 바라며..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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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7:18

엄마들간의 소통방지로 모임 카톡 어디도 없어서
저도 전적으로 제임스의 말만으로 들은
담임샘 정보네요~~
아직까진 좋다네요..
어제 오늘 이틀연속 체육하고선 좋답니다~~
노는게 제일 좋아~~~♡
제임스입니다... ㅋㅋ
지금 2주연속 안과 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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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04 18:04

저흰 단톡을 할수 밖에 없는.이유가 전교생이 다 녹색을 선답니다.
반별로 21분씩 6일이 배정이 되어요.
이것 할려면 연락처가 필수라 서 자연스레 반톡ㅇㄹ 열게 되더군요.
학년이 있으니 단톡이 없어도 그리 불편하지 않을듯해요~~
젊고 자상한 남샘들 정말 드문듯해요. ~~
제이스는 학년마다 샘운이 좋았네요^^올해도 즐겁게 지내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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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매맘
|
2016-03-04 15:58

큰 아이 담임샘 알게 된 순간 헉~이다..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라 말 못해 드립니다.^^;;

독서교육에 관심 많으신 분이라

올 한해 책을 더 많이 읽게 될것 같아요.

둘째의 담임샘은 교육에 경험과 연륜이 많으신 분 같아요.

어머님들 청소 하러 안오셔도 됩니다.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야무지게 잘 합니다.나이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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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8:07

왜 헉일까 무지무지 궁금 말못한다니 더 궁금ㅎㅎ
신입 청소 안가는게 젤 좋아요.
코제트 일학년샘은 전 살림못해요 청소 안해봤어요라고 선수 치셔서 일년내내 했어요. 그 덕에 애들은 깨끗한 교실에서 살았을까요 ^^;;
올해 샘운은 반타작이건죠 그럼??
내년에 둘다 샘운 당첨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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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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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5 07:28

청소없는 1학년... 좋겠당~~~ ㅋㅋㅋ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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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5:32

오~울쌤도 로또.

젊으신 남쌤인데 학교일도 적극적이시고~

반 까페가 열려서 그곳에서 소통.

알림장 다 올려주시고 애들 생활하는 사진도~^^

기운찬 남쌤 좋으거같아요^^

초록사과
|
2016-03-04 18:09

반카페 ㅎㅎ
큰애샘도 반 밴드를 열었는데 엄마가 뭐라 쓰기엔 부담이긴 한데 사진을 올려주시니 반갑고 속이 시원하긴하네요~~
지나는 올해 좋은샘이랑 즐거운 학교 생활하겠어요~~

우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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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9:56

남쌤 부럽네요~^^
1학년때부터 남자샘 바랫는데...
2년째 꽝!!!
3학년은 어떨지~~~

투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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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4:28

업무폭주로 정신없는 와중에 오랜만에 글 남겨요.

첫째 담임쌤은 이쁘다~~ ㅋㅋ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입학날 보니 아웅~~젊은 미인쌤이시더라고요 ^^

좋으실꺼란 기대가 아주 큽니다용 ㅎ

둘째 담임쌤은 얼핏 무서워보이지만 좋~~~다

눈이 넘 커서 무서워보이는 인상이시라 좀 그랬는데 다행히 선배맘들 평도 좋고 아이도 작년쌤보다 좋을꺼 같다는 말을 하네요 ^^

엄마들 못지않게 아이들도 자기반 담임쌤에 대해 촉각을 세우는 학기초이네요~~^^

다들 즐거운 새학기 보내시길~~~

초록사과
|
2016-03-04 14:44

일단 파악이 끝나야 맘이 편하죠 ㅎㅎ
두분다 좋을꺼 같으니 올해고 무사히~~
즐겁게 잘 보내길 바랍니다^^

원재유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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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4:19

저~~추가요~~

둘째 담임샘은 남자샘이다.

아직 뵙진못했지만

나누어주신 글을 보니 출결을 중요시하시는 듯싶어요.

대부분의 내용이더라구요~~

새로오신 분이라 정보가 없어 답답하기는 하지만 알아가는 재미가 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1년이 평탄하기만을 바래봅니다.

초록사과
|
2016-03-04 14:45

남자샘 정말 드물어요. 그쵸~~
새로 오신분들은 샘도 첨이라 그리 힘들게 하시지 않더라구요~~
즐거운 신학년 되세요~~

우리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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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9:57

여기 회원분들은 대부분 남자샘이 담임아네요!!
부럽네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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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4:15

전 실제로 아이들의 말입니다..

첫째의 새 담임 선생님은 잔소리 쟁이 다....ㅋㅋㅋ

역시 여자샘인데 첫날 부터 잔소리가 느므느므~~~ 싫었다네요.....

둘째의 새 담임 선생님은 아싸! 신난다 OOO 쌤이다....

둘째 담임선생님은 작년 첫째의 담임선생님이셨는데...첫째가 너무 재밌게 학교 생활을 했거든요...

여자 샘인데...체육활동도,,바깥놀이도 많이 하고 과자파티도 많이하고 칭찬통장 운영해서 마켓데이같은 이벤트도 하고...등등...둘째가 작년 언니를 너무 부러워 했는데...이번에 자기네 반 샘되셨다며 첫마디가 아싸!더라구요....ㅎㅎ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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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4:46

잔소리 쟁이 ㅎㅎ 아이들이 컸나봅니다
샘 말씀이 잔소리로 들리니요 ^^
그냥 편히 받아드리길 바래요~~
둘째는 정말 대박이였네요. 부러워했던 일들 다 해볼수 있겠어요~~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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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2:22

새로운 담임선생님은 자장가다.

ㅋㅋㅋ 여자 선생님이신데 꼼꼼하시고

별난 남자아이들 기선 제압을 잘하시는같아요

근데 주변엄마들 평이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아이들이 졸려 한다네요 ㅋ

그리고 개학첫날 선생님이 2학년부터는 바깥놀이를

하는게 안된다고 아이들 못나가 놀게 했다네요

개학첫날 울아들 학교에 4시간동안 앉아만 있었다고

집에와서 아무것도 안하고 놀거라고

아주 슬프게 울었다능요....ㅡ..ㅡ+

당최....학교엔 놀러가는아들 우째야쓰까요이 ㅋㅋ

초록사과
|
2016-03-04 12:26

가끔 그런샘들 계시더군요. 하긴 요즘은 봄엔 황사가 잦아서 밖에서 놀 기회도 더 없구요.
그래도 학기초벗어나면 점심시간은 놀수.있게.해주시니 조금 기다려 보는게 좋을듯해요.
그나저나 그 샘 확성기나 강사들 쓰는 마이크 준비하셔야 하는것 아닌지요 ㅎㅎ
5교시면 졸리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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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6-03-04 12:10

아~~남 샘만나면 행운이죠~~~!
아직 몰라 그랴요~^^

새 담임 샘은 직설적이다~~

아이들에게 돌려말하기보다 바로 직설적으로~말씀하신데요~^^
그래서 안좋은 습관이나 태도를 많이 고친다네요~^^

초록사과
|
2016-03-04 12:13

애들이 단련 되더라구요.
엄마들이 상처 받지요. 일학년때 샘이 말을 가려못하는 성격 생각나면 그냥 ㅠㅠ
속상한말 들어도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보내길 요.
이제 이학년이니 별 말 안해도 애들도 잘 해주기도 하구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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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04 12:10

큰애의 새 담임 샘은 과학선생님이다.

작년까지는 과학선생님이 너무 무서웠는데

이번에 새로 오신 선생님이라서 좋다네요.

둘째의 새 담임 샘은 엄마들 사이에 평판이 좋은 선생님이다.

속으로 애들아 올해는 선생님 복 있을거 같다고 생각했어요.

요즘 학교 일찍 가야한다고 8시 10분에 나가는데 좋네요.

초록사과
|
2016-03-04 12:15

성공 하셨네요~~저희도 일단 맘에.드는지 즐거이 학교가네요.
긴방학후 가기 싫을텐데 그쵸^^
좋은 샘이랑 일년 즐겁운 학교 생활 되길 바래요^^

벨린
|
2016-03-04 11:59

아직....정보 부족으로다가...ㅋㅋ

첫째 담임샘은 한문샘이에요.

첫째 아이는 마법천자문으로 한글을 떼었고, 한자책을 만들어 놀 정도였는데, 지금은 한자가 싫다네요.

선배맘들 평은 좋아요. 그리고 남자선생님이셔서 저는 좋아요. 남자아이에게 남자 선생님이...좋은 것 같아요^^

둘째 담임샘은....예쁜 여자 선생님, 외모면에서는 아주 예쁘세요. 학급운영은 굉장히 잘 하신다는 소문이에요. 제가 느꼈던 첫 인상은....좋지 않았지만...아이의 담임샘이 되셨으니..

좋은 면을 먼저 찾아 보려고 선생님 생각을 아예 안 하고 있어요. ㅋㅋ

초록사과
|
2016-03-04 12:09

한자가 싫다해도 한자를 아니 다행이예요.
저흰 까막눈 ^^;;올해부터 배우는데 걱정이예요.ㅠㅠ
남샘이니 서소한건 걱정안하셔도 될듯해요. 그쵸.
카렌샘은 운영을 잘하신다니 믿고 맡기시면 되겠어요. 다 좋은 샘 많나기가 힘들죠. 그냥 좋은 점 하나보고 지내는게 젤 나은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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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03-04 11:40

새 담임 선생님은 '엄마보다 젊은'선생님이다~

제가 전혀 새 담임선생님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아이의 말에 전적으로 의존하는데요,..^^::

첫날 선생님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다

젊은신분이야? 아줌마선생님같아? 물어보니

모르겠다..그러더니 엄마보단 젊은것 같다고..ㅋㅋ

그런데 담임선생님 성함을 보니 고전미가 느껴지는것이,...

얼굴에서 보이는 나이면 우째요..ㅋ

초록사과
|
2016-03-04 11:59

엄마보다 젊은 생이다 ㅎㅎ 애들은 귀여워요.
코제트는 일학년때 젊은 유치원샘들만 보다 할머니 샘이라고 싫다라고 ㅠㅠ
샘이 직접 할머니 아니라도 애들한테 강변하셨다내요.
아무래도 젊으신분이 낫겠죠~~젊으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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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04 11:33

오랜만의 쑥질....

담임쌤은.....

큰아이 선생님은.... (또!! 남자선생님)이시다~

로또 두 번 맞은 건가요? ㅎㅎㅎㅎ

윤이는 좋아서 난리더니.... 하루 보내고 와서는 조금 실망하네요.

작년선생님은 체육선생님여서 5일중에 4일을 나가서 체육했는데....

이번 선생님은 아직까지도 옆으로 자라고 있다시면서 체육을 싫어한다고 하셨대요 ㅋㅋ

둘째 선생님은 입학식날 이름표 나눠주시면서 그 정신없는 와중에도

아이들과 눈높이 맞추시면서 꽤 긴 이야기로 아이들과 한명 한명 인사를 나누시더라구요,.

그래서 (기대되는 선생님)이시다~

초록사과
|
2016-03-04 11:54

그.학교는 남샘이 많으시네요. 저흰 4명요 ^^
1,2학년은 안 맡으시고요 ~
체육 교사가 따로 있지않을 까요
보통 저학년은담샘이 고학년들은 체육 담당샘이 번갈아하더라구요.
젤 걸리는 일학년 샘이 좋으신듯해 흐뭇하세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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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04 11:55

참 다음주 화요일부터 읽기방여니 오세요~~
창립멤버시니 꼭 참석 하세요~~

벨린
|
2016-03-04 12:02

초등학교에서 남자 선생님 만나기가 정~말 어려운데...^^ 좋으네요~~
저희 학교도 시골이라 남자 선생님의 비율이 40% 정도 되요~ ^^

1학년 선생님은 따뜻하신 가봐요. 눈맞추고 이야기 해주시는 선생님 만나기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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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04 12:11

읽기방이 시작되는군요~~ 담주 화욜요??
당근 출첵해야죠^^

산시
|
2016-03-04 14:54

아 은이가 입학했군요~~
입학 축하축하요~~ ㅎㅎ
그래도 좋은선생님 만난거 같아
안심되시겠어요~~
선생님 상관없이 잠깐 봤던 은이는 ㅋㅋ
알아서 척척척인 이쁜 아이지만요~~

원영사랑
|
2016-03-04 11:24

진지하고 엄격하신 분인듯 하다....입니다. ^^

편지를 보내주셨는데 봉투에 붓펜 정자로 정갈하게 적으신

글자를 보고...인품이 느껴지더라구요.

엘사 말에 의하면 절대 웃지 않으신다는데...

학기초라 분위기 잡으려고 하시는 것인지..

원래 그러하신 분인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절대 튀는 행동 하지말라고 신신당부 중이네요. ^^;;

초록사과
|
2016-03-04 11:50

붓펜의 품격이라 ^^;;
요즘은 담샘이.편지 주시는게 보편화된듯해요.
샘들도 해마다 어떻게 참신히 쓸까 고민 되시겠어요.
표정만 엄하실꺼예요^^
안 웃는 샘이 작은 종 들고 흔드는 샘보디 낫지요.
제법 계시더라구요 ㅠㅠ
(엘사 2-1학기샘과 큰애 4학년)
애들이 멍멍이도 아니고 종흔드는 샘들은 아무리 좋아도 최학의 교습법같아요.
올해 튀는 일없이 무사하 보내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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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3-04 12:04

인품이 느껴지네요~ ^^
새학기라 초반에 좀 엄하게 하시는 거겠죠? ^^

koneko
|
2016-03-04 11:09

새담임은작년담임이시다!
올레!
따봉!
팅하오!
니나노~!
머리말면서 댓글달아요!

초록사과
|
2016-03-04 11:45

ㅋㅋ 구관이 명관 그쵸. 맘 편하시겠어요.
작년 담임이 좋은 분이였었길요^^

벨린
|
2016-03-04 12:04

와~ 올 한해 편하시겠어요,

우리별이
|
2016-03-04 11:01

우리 아들 담임샘은 (가림판을 사용하신다) ㅡㅡ;;

혁신초라 1학년때는 정말 너무 편하고 즐거운 환경 속에서 공부했는데...

2학년 되니 공부 분위기 물씬 나는 샘을 만나...

얼마나 시험을 자주 보시려고 하는지...

준비물에 가림판도 포함되어 있고...

인터넷 학습도 시키려는지 아이디도 만들어 오라시고...

수학익힘책 답안지도 잘라 오라네요 ㅡㅡ;;;

유니은이맘
|
2016-03-04 11:34

가림판이라는 것도 있나보죠?
헉 처음 들어봤어요~~

초록사과
|
2016-03-04 11:43

가림판 사용 안하셨구나 ㅎㅎ
학년 좀 올라가면 개성 통통 튀는 팔색조 같은 가리판을 가지게 됩니다. 셤칠때 쓰는 건데 언제 그렇게 꾸민건지요 ㅎㅎ 정신 사나워 셤은 제대로 치는지 궁금할정도 예요.
애들은 엄마처럼 진지하지 않나봐요 ^^
집에서 안 시겨도 되니 그냥 편히 생각하세요~~
올해는 학력신장의 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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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3-04 12:06

ㅋㅋ 가림판...오랜만에 들어보네요.
혁신학교여도 수시평가 자주 보시려는 가보네요.
화이팅!!

우리별이
|
2016-03-04 20:00

가림판 첨들어 보는지라...
인터넷 검색해서 사진 보고 깜놀 ㅋㅋ
그냥 책가방 올려놓으면 되지~~~~

샬럿
|
2016-03-04 10:49

아직 샘에 대해 잘 몰라 한줄로 평가내리긴 그러네요.ㅎ

그런데 첫날 보내주신 편지로 봐선 괜찮으신 분 같아요.

2학년 둘째는 일기도 쓰지않고 대신 내마음 두줄쓰기를 알림장에 쓰게하신다고.

받아쓰기도 다섯문장만 시험보고.

소통을 많이 하려고 하시는것 같아요.

큰애샘도 큰애 1학년때 옆반쌤이셨는데 평이 좋으시네요.

어젠 동시숙제 내주셨어요.

엄마아빠앞에서 봄 오는소리 3번 읽어보고 오기!!

1년 쭉 즐겁게 잘 생활했음 해요.

안그래도 금욜은 쑥이 조용한데 초사님이 또 좋은 아이디어 내주셨네요.

감사해용^^*

초록사과
|
2016-03-04 11:39

다 좋은 샘을 만났네요~~축하드려요^^
엄마가 샘 의도 생각하는 일 없이 무심히 일년 보낼수 있음 젤 좋은듯해요~~
샬롯님은 올해 맘편히 지내시겠어요^^

벨벳
|
2016-03-04 10:47

새로오신 45살의 여자선생님이시다.

초사님 재미난 아이디어에요.ㅎㅎ

5,6학년 담임을 기피하신다는 이야기가 돌았었는데

6학년은 7 반에 3분이 새로오신 선생님들이 6학년담임을 맡게 되었다는,,

작년에 다른반이였던 한 여자아이가 왕따를 주도하는 일이 있어서 그반 분위기가 말이 아니였는데 이번에 딸아이와 같은반이 되었어요.

벌써 엄마들 사이에서 걱정의 소리가 돌고 있는데 ,,

잠깐 심란했었어요.

친구관계 잘 하는 딸아이를 믿고 지켜봐야겠죠.^^

힘든일 생기면 쑥에다가 헬프 칠지도~~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새학년도 건강히 잘 지내길요~♡

초록사과
|
2016-03-04 11:36

6학년 되니 아이들이 많이 변하더군요.
그러니 조금 기대하셔도 될듯해요.
친구랑 평소 관계가 좋았다니 올해도 잘 넘어갈꺼예요^^
새학년 재밌게 잘 보내길 바래요~~

유니은이맘
|
2016-03-04 11:39

5,6학년은 기피하시는구나....
이번에 둘째가 입학을 했는데 6학년 언니오빠들이
입학하는 동생들 손을 잡고 강당으로 입장해주더라구요.
그러고는 1학년 뒤에 쭉~ 서던데.... 6반중 4반이 남자선생님이시던데 깜놀했죠.
다른 학년은 한학년에 남자선생님 한 분 계실까 말까인데 말이죠.
다 이유가 있나보네요 ㅎㅎㅎ

왕따를 주도한 친구가 같은 반이 되었다하니
마음쓰이시겠어요....
그래도 학교생활 잘 할꺼예요^^ 넘 걱정마세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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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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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3:18

흠 살짝 긴장 되시겠어용~~
조상님이 도와야 병설에
갈수 있는거군요..
티오 한자리였고 대기번호 8번이었는데ㅋㅋ
벨벳님 좋은주말되세요

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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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0:44

ㅋㅋㅋ~~이다 라고 말하려니 좀 생각해봐야

겠어요 ㅋ 둘째 7세 병설 유치원에 대기였는데

운좋게 들어와서 입학식 왔어요~~~

좀이따 ~~이다 달게용 ㅋ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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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0:49

축하해요.
조상이 도와야 다닐수 있다는 곳에 입학하게 되었군요. 산시님도 굿주말이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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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1:32

그.어렵다는 병설에 당 첨 되셨군요~~
축하해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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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1:41

오~~ 산시님 올초부터 대박이네~~~
축하축하~~
올해는 좋은 일 가득할꺼야요~~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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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0:43

오우 우리집도 큰아이 담임샘은 처음으로 "무서운 남자 체육샘이다."

둘째아이 "새 담임은 엄하시다."입니다.

둘째아이는 담임샘스스로 " 나는 엄한 선생님이다." 라고 소개하시고,,

진짜 행동이나 말씀을 그렇게 실천하고 계셔서,,우리딸 바짝 긴장했더라구요. ㅠㅠ.

장난꾸러기 아니라 바짝 긴장할 필요 없는데도 ㅠㅠ 주변 장난치는 남자아이나 여자아이한테 선생님이 정말 엄하게 하시는 태도를 보고는 ㅠㅠ 무서워하더라구요..

다른 학교에서 요번에 처음오신 50대 여선생님이시라,,,정보가 없어서 모르겠네요.

아이가 이야기해주는 몇가지 사례로 비춰볼때 아이들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자상함보다는

이제 너희도 3학년이니 규율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쪽.

벨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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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0:53

선생님께 찍히는 아이가 아니면 엄한 선생님이 나을지도~~(조금이라도 위로가 되시길)
물렁한 선생님은 아이들 통제를 못하셔서 사건이 많기도 하더라고요.
둘째는 잘 지낼꺼라 여겨져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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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1:29

코제트 언니두 체육샘이예요. 미모의 sns좋아하시는 아가씨~~
벌써 단톡방도 여시고 학부모 애들과함께하는 밴드 까지 ㅠㅠ 어제 밤까지 스맛폰 잡고 있는 큰애랑 망치.운운 하며 열내고 ㅠㅠ
소통이 좋은 건지.나쁜건지 그쵸 ^^;;
코제트 작년에 세분의 담임을 겪어본 봐 로는 엄하신게 낫다입니다.
남자 애들이 샘을 이겨먹을려고 해서 수업분위기가 학년중 제일 엉망이였답니다. 남자애들 엄마들도 넘 힘들어했구요~~
3학년에 학습습관잡히면 고학년으로 올라가서 잘 적응하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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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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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4 10:27

내글에 스스로 무플방지 ㅎㅎ

청소하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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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담임쌤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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