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오드리헵번HB
|
2016-03-17 17:17

예제맘님 어서 오셔요~ 막차라도 타셨으니 다행이어요~^^

집듣과 음독을 마니하네요~

울 지호도 좀 늘려야겠어요, 물론 본인동의하에^^

예제맘yj
|
2016-03-17 16:16

에고고.... 이번주도 막차탔어요... ㅠㅠ

저도 요즘 화사잉로 바쁘고... 아이들도 새학기에 이것저것 적응하느라 바빠요...

책읽은것도 찍어놓지도 않고 반납해버라공~~~ ㅠㅠ

초3 제인...

집듣: 티아라5권까지...시리어스 실리...

음독: 베렌스타인베어스 매일1권씩

묵독: 그림책

dvd: 밀리몰리씨리즈랑 찰리롤라 씨리즈

초4 예인....

집듣: a to z 3권째....( 휴식기이셔서 매일매일은 못하네요... ㅠㅠ)

dvd: milly, molly series

말로는 쿨~~하게 한달쉬라고 했는데... 놀고있는걸 보니 속이 부글부글.... 어금니 꽉물고 웃으며 이야기 하느라 힘들어요~~~ ㅎㅎㅎㅎ

초록사과
|
2016-03-17 17:41

막차 환영합니다~~
dvd로 씨게 돌리세요. 아서나 베렌 으로요 ^^
집듣을 쉬면 쉬운책 묵독이나 dvd가 답인듯해뇨~~

초록사과
|
2016-03-16 11:11

댓글 풍년 읽기방 보기만 해도 즐겁네요^^

끝까지 이 느낌 ,분위기 그대로 갔음 좋겠어요~~

대문표 올려드립니다^^

22 일 화요일 오프

강남역 CGV 애슐리 10반 아시죠 다음 주에 뵈어요~~

관심과여유
|
2016-03-16 11:13

맞아요.. 대문지기는 중간 중간.. 상기시켜주셔야
다들 잊지 않고 챙길 수 있는 듯 해요~
초사님 짱!!! ^^

눈꽃바람
|
2016-03-16 11:16

오프모임이 그저 부럽기만 한 1인입니다!!
대구 분들 함 모여보아요~~ 장소제공 해 드립니다!!^^

초록사과
|
2016-03-16 11:20

눈꽃 바람님 한번 개최해보세용^^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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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7:35

다음주에 봐요~

나옹마마
|
2016-03-16 17:58

저도 다음에는 참여하고 말테여요 ㅎㅎ
3월은 아이가 12시 50에 오는지라 버겁지만 담달부터는 화목 1시 40분~~ ㅎㅎ
즐거운 모임되세요^^

초록사과
|
2016-03-16 18:28

냐옹마마님 12시에 가심 딱 시간 맞을텐데요 ^^
담달엔 편히 만날수 있겠네요~~

관심과여유
|
2016-03-17 06:35

나옹마마님~~ 우리 담에 꼭~~~ 만나서
1학년 엄마로서의 느낌?? 수다떨러어봐요~ ㅎㅎ ^^

나옹마마
|
2016-03-17 11:44

담 모임에 꼭 뵈요~~ㅎㅎ

예제맘yj
|
2016-03-17 16:17

정말 초사님 센스 짱~~ 이셔요...!! ㅎㅎㅎㅎ 뭔가 신청은 한것 같은데...언제지?? 이렇거든요...ㅎㅎㅎ
오프도 넘 부럽네용~~^^

관심과여유
|
2016-03-16 11:07

오늘은 제가 늦게 댓글달면서 200빠 찍었네요~~ ㅋㄷㅋㄷ

초록사과
|
2016-03-16 11:14

요즘 100빠는 주목 못받는 무서운 읽기방 입니다.~~
축하해요~~

관심과여유
|
2016-03-16 11:16

그러게요~~
초등 읽기방에선 100빠는 당연!!
200빠도 훌쩍 넘기니~~ ㅋㅋ ^^

눈꽃바람
|
2016-03-16 11:17

저도 어젯밤에 달아야지 하다가 컨디션 난조로 일찍 자고 이제서야 시간이 되네요^^ 200빠 읽기방 식구들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하면 더 좋겠어요~~

callihj
|
2016-03-16 12:46

축하드려용~~ 관여님!! ^^

예제맘yj
|
2016-03-17 16:18

저도 어제 200빠 노렸다가 잠든 일인 입니다....
축하축하....ㅎㅎㅎ
전 다음 주를 노려봅니다...냐하하하~~~!!!

나옹마마
|
2016-03-16 09:41

초1. 아일린.

기다려줄수있는 엄마..참 대단하세요~

저는 증말 참을성 없다죠..매번 반성하면서도 마구 아이들을 몰게되요.

논다고 집이 순식간에 폭탄이 될때, 얼른 씻고 자야하는데 욕실에서 물장난치고 생쥐되서 나올때,

아이 둘이 말꼬리 잡으면서 싸울때....저는 요럴때 뚜껑이 열립니다.ㅎㅎ

요즘 학교갔다고 생활습관좀 신경써야겠다싶어 더 그러나봐요.ㅠㅜ

애들이니 그렇지..하다가도 그럼 내가 다 해주란말이야?나도 힘들다고오!! 요러면서 발끈하고요.에혀.

지난주에는 초등학교간 티나게 책좀 읽어야겠다 했는데 여전한 분위기입니다 ㅎ

등교하면서 아침에 7시에 일어나야하니 밤에 9시에는 누우려고 하는데 그러다보니 잠자리 독서가 깨지네요.

얼른 씻으라고~~~ 얼른 누우라고~~~ 닥달하다보면 책읽을 여유는 없어져요.

지금은 도서관에서 무작위로 빌려오는 책들 위주로 읽고 있는데

뭔가 목표한 바가 없으니 스물스물 불안한 맘이 드는건 제 문제인가요..ㅎ

아일린이 좋아할 만한 영어책 시리즈물좀 알아봐야겠어요.

오드리헵번HB
|
2016-03-16 10:32

첫글 읽고 한참을 웃었어요, 어쩜 집마다 이리 똑같죠~~~ㅋㅋ
순식간에 집안은 폭탄되고, 씻으라고 했더니 세면대 물 가득받아서 머리를 젹신다음 고개를 척하고 드니~~~ 그 흩어지는 물들로 욕실 초토화,, 꼭 생쥐같죠~~
애들 책읽기, 읽기방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엄마가 관리해줘야 뭔가 읽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도 화이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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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16 11:05

ㅎㅎㅎ 저희도 저녁 9시부처 잠자리에 들 준비를 하니..
책 읽을 시간은 별루 없다능~~ ㅋㅋㅋ
아이 1학년되곤.. 아직 엄마도 정신이 없고.. 뭐가 뭔지 모르는 시기..
어영부영하다보면, 1년 훌쩍 지나서 2학년 되겠지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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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6 11:19

리더스 시리즈로 쭈욱~~요즘 개포도서관에 책 많이 들어 왔어요. 챕터북은 문헌 정보실에도 있는 것 아시죠^^ 시디가 필요하니 구립이 더 편하긴 하죠.
전 시리즈 물 쭈욱 적어 대차 신청해서 봤어요.
도서관가면 아무레도 손에 눈에 띄는 책으로 빌리게 되니깐요^^
한글책은 맘에 드는 책있으면 뒷지에 나온 다른 책 소개(제목) 사진으로 찍어놔요 ^^
그 시리즈는 보통 대상 연령이나 주제가 비슷한 경우가 많아서 몰아 빌리고 넘어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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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6 11:21

학기 중엔 정말 시간이 부족한게 맞는 듯 해요. 그렇다고 방학이라도 더 많이 읽는 건 아니지만.
요즘 읽고 있는 책에서 '집이 당신을 위해 있는 거지, 당신이 집을 위해 존재하는게 아니다'라는 구절을 보면서 조금은 지저분해도, 어지럽혀도 괜찮다고 생각할려고 노력하는 요즘이에요.
청소에 할애하는 시간에 아이들에게 그만큼 눈을 마주치며 시간을 보내라는데 저 역시 집이 어지러우면 더 스트레스 받는 성격인지라;;
그래도 아이들에겐 아니 아이들 방만큼은 창의성을 길러주기위해 가급적 안 치우는 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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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16 13:29

저희집. 잠자리 독서가 잡혀있지도 않지만...
큰맘먹고 오늘저녁 책 좀 읽어줘야겠다 싶다가도
양치하는데 한나절, 침대까지 눕는데 한나절..
소리지르다가 그냥 불을 딱 꺼 버리는 경우가 많아요.
그 지점을 넘어야하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나옹마마님. 3월지나면 훨씬 좋아질거예요. 아이린과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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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6-03-17 00:14

학부모회는 잘 하고 오셨나요?
공개수업도 했나요? 그날보니, 울학교빼고 나머진 대부분 더 한듯 싶던데~~저흰 23일이라 22일 모임이 좀 부담되면서도 또 가보고 싶네용^^ㅋㅋㅋ 시간됨 같이 가볼까..용?!!

내자리에서
|
2016-03-17 02:24

폭발하는 타이밍들이 저랑 참 비슷하세요. 더불어 하루 마감이 다가오는데 한 것 없이 보냈다 느껴질때 전 더 강력하게 폭발합니다. 그리 한것이 없어도 10시반 취침도 쉽지않네요. 너무 노는걸까요?^^;;

예제맘yj
|
2016-03-17 16:23

저희집과 똑같아요...ㅜㅜ
몇시간 걸려 치워놓으면 단 몇분만에 원상태로....ㅠㅠ
정리가 안되네요...여자아이들이라 자잘한 물건들이 많아서...ㅜㅜ

전 한글책은 요즘에...각학년 필독서랑...도서관에 붙어있는 초등저학년,,고학년 추천도서목록 그리고 원영사랑님이 소개해주시는 책들 리스트에 체크해가며 읽혀요...
대충 이래 읽히면 균형이 맞을듯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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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달
|
2016-03-16 03:40

세라(초2)

골드다이아님 ~ 반갑습니다~~~

저는 오늘 아이에게 구박을 한바가지 했는데 반성하게되네요..ㅜㅜ

넘 초라한 책장....차일드애플을 아직도 읽고 있어요...

빨리 치워야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애기때 보던 마술피리며

호기심아이 땅친구물친구가 책장에 한가득입니다.

도서관책을 조심씩 넣어주면서 한글책읽기 양을 늘려갈려구요.

다섯권정도만 소리내어읽고 속으로 읽어라해도 물마셔가며 음독을 고집합니다..

라임과 챈트를 즐기는건지...

칭찬받고 싶어서인지 잘 모르겠어요. 목이 아플텐데...

음... 영어책은 매일 30권씩 읽었는데 사진이 없어서요

집듣한 책 사진이랑 읽기한 사진이 없어서 있는것만 올릴게요.

제가 실수로 지웠나봅니다.

나우아임리딩 한동안 잘 보더니 지겨운지 다른책도 골라서 많이 읽었어요.

제가 보기엔 리딩에 자신감이 붙은것같아요.

하지만.....

학습서를 진행해보면 구멍이 나있음을 느낍니다.

뜻을 모르고 파닉스가 되니 그냥 읽고 있는 느낌이 살짝,,,,

물론 전부다는 아니지만.

오늘 잠@네 3,4학년 공부법 강연을 다녀왔어요.

나이먹고 체력이 많이 떨어졌나봐요...

강연때 ppt글씨도 잘 안보이고 집에와서 곯아떨어졌어요...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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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9:59

책 정말 많이 읽네요~
물마셔가며 음독을 고집한다니 영어로 읽어낸다는 자신감이 있어서 스스로도 즐기는거 아닐까요?
좋아보여요~

오드리헵번HB
|
2016-03-16 10:35

어머~ 애기때 보던 책을 보는 아이가 여기에도 있군요, 초3인 울 지호도 차일드애플 종종 꺼내보고, 7살때 보던 책도 꺼내봐요, 그래도 책보는거라 별말은 안해요~ㅎㅎ
영어책을 매일 30권이나 읽는군요~ 허걱~~~^^
새벽시간에 글 쓰셨는데 일찍자고 일어나신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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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6 11:23

저희 에밀리와 같은 학년인 세라~
학기중인데도 책을 엄청 읽었는 걸요^^
어릴 때 읽던 그 느낌을 기억해서 지금도 읽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초록사과
|
2016-03-16 11:26

요즘 책이 예전 보다 더 잘 나오긴 하더군요.
저도 웅진 전집 다량 보유한 일인ㅠㅠ 전집이라면 몸서리쳐저 책 구입은 안했어요~~
영어판 WHO나 사이언싱 톡톡같은 류는 워낙 잘 나온듯해 눈물을 먹음고 ^^;;
도서관을 이용한데도 아직 사야할 책은 있는듯해서 고민중이랍니다.~~
두아이를 시켜보셔으니 지금은 읽기가 더 중요하다느것 아시죵^^ 새라가 열심히 읽으니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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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16 13:31

요래요래 책도 많이 읽은 세라가.. 어찌 엄마한테 혼이 났을까요?
읽은 책의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달달달님. 강연도 찾아다니시고. 열정이 대단하세요~
푹 자고 일어나셔서. 새벽에 댓글을? ^^
이번주도 아이와 좋은시간 보내시구. 담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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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6-03-17 00:09

울아들도 항상 끼고 사는 책이 차일드애플이네요^^ 엄청난 오알티의 양이 부럽네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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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7 02:23

저 많은 책들과 하루 30권의 영어책!!! 입이 벌어지네요. 하루 몇권이라도 읽으면 다행인데~^^

예제맘yj
|
2016-03-17 16:26

음독을 즐기다니....대단합니다....저희집은 듣고따라읽기나 음독을제일 싫어해요...ㅠㅠ
이렇게 많이 읽고 즐기고 있으면 학습서는 조금 뒤로 미루셔도 될것 같아요....
저희도 이번주는 책 양을 좀 늘려야 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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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앤윤맘
|
2016-03-16 00:44

동준(초1)

골드다이아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멋찌게 해낼때까지 기다려주심, 진짜 멋찐엄마이시네요,, 아후... 전 오늘 울아이 타박을 얼마나 해댔는데,, 생각이 듭니다. 결국 내아이는 제가 안아주어야하는건데 항상 부족한 저를 보게되네요,,ㅠ

내일은 한번 더 아들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저번주부터 이제껏 벼르고있던 수영을 보내게되었습니다. 울집애들은 제가 임산부수영도하고해서 이제껏 언제 보낼까 진짜 많이 기다렸었거든요. 머스마라 제가 챙겨주질못하고 보내야하는거라 못보내고있었는데 요번에 시작하게됬어요. 아후,,,아이는 물만나서 좋아라하는데 제가 많이힘드네요. 일주일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겠습니다. 짬내서 숙제하면서 본 영어책들과 요즘 또보보면서 꽃인책들이고, 말안해도 잘보는 솔루과학이 전부네요.

여기에 플러스 프뢰벨이랑 푸른아이, 만화책으론 마법천자문있습니다. 빨리 적응해서 책읽기시간이나 다른활동할시간도 빼야겠어요~담주, 또 뵈어요!

달달달
|
2016-03-16 03:45

수영은 참 좋은 운동같아요. 우리애들은 큰애 둘째 7년, 셋째도 6살때부터 만 2년 좀 안되게 수영하고 있는데 확실히 살짝 아프고 몸축날만큼 아프지 않더라구요.
둘째랑 셋째 좀 더 수영을 시키고 싶은데 이번에 강습료가 10만원 가까이 올라서... 동네 센터로 옮겨줄까 그만할까 갈등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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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3-16 10:02

동준이 수영하면서 좋아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ㅎㅎ
수영은 언제 해야지..하면서도 데리고 다니는게 귀찮아서 미루게 되요.
방학때..쯤? 도전해봐야겠어요.

오드리헵번HB
|
2016-03-16 10:39

정말 바쁜일주일 보내셨네요, 아이가 수영을 좋아하니 참 다행이네요, 물이라고 싫어하는애들, 비염있어서 수영못하는 애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아가씨도 수영을 1년정도 배웠는데, 어느정도 수영 잘하면 참 재밌더라구요, 수영장 밑바닥을 헤치고 다니니..~^^
초1 동준~ 울 서윤이랑 동갑이네요,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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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6 11:25

1학년 3월은 정말 눈깜짝할새 지나가죠^^
아이보다 엄마가 더 긴장하고 걱정과 염려하지만 아이들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모든 엄마들이 제 자식에게만은 기대감이 있어서 야단치고 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도 마음속으로 다짐하지만 매일 매일 다짐을 해도 야단 안 치고 넘어가는 날이 잘 없는 것 같앙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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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6 11:30

주중에 수영하면 일주일이 후딱 지나갈듯해요. 저흰 토요수영하니 좀 한가하게 느껴지네요.
비스켓 언아이캔 말고 BB크기만한 리더스가 더 재미났어요. 비스켓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운전해서 데려다 주심 이동시 리더스 음원이나 위씽 같은 노래 들어주셔도 좋을듯해요~~
즐거운 일주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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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16 13:33

저희도 수영은 벼르고벼르고 있는데, 아이가 다 크도록 못보냈어요. ㅠㅠ
결국은 어쩔수 없이 스스로 자라서 알아서 배우는 걸로 엄마혼자 결정.
아쿠아에 가면 그래도 물에 떠서 잘 노니깐요. ㅋㅋ
저도 이번주는 아이들과 큰 소리내지 않고 잘~~지내기가 목표랍니다.
일주일씩 혹은 하루씩 목표를 세우고 지키다보면 어느새 습관처럼 자리잡는 날이 올거라 믿으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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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mk4
|
2016-03-15 21:41

초5. 진현, 초1. 서현입니다.

아이들이 개학을 하고 엄마도 주중1일은 야간근무를 하다보니 아이들과 소통하는 시간보다는 호통하는 시간이 늘어나더라구요.

어느새 아이들의 대화모습을 보니 짜증도 섞여있고 징징거림도 많아지고 서로 남탓하고....

조금전 아이들과 대화를 했답니다.

엄마의 명령이 아닌 부탁이다. 엄마가 부족해서 모범을 보이지 못했다면 미안하다. 우리 함께 노력하자~~

습관이 된 버릇을 고치기가 어렵네요~^^

진현이는 nate. the great 아직도 진행중입니다. 느려요ㅠㅠ

아서 어드벤쳐 읽기 2권 진행했습니다.

한글책을 그냥 틈날 때 조금입니다.

서현이는 한글책 위주로 읽고있습니다.

비스킷2권, jy파닉스 조금 진도나가는게 다입니다.

적고보니 진도가 영~~

쭌앤윤맘
|
2016-03-16 00:46

직장맘인데, 열심히 챙겨주시는모습.. 존경스럽네요...!!

달달달
|
2016-03-16 03:47

직장맘님 화이팅이십니다!!!!!
저는 경력단절 10년만에 얻은 직장을 작년에 그만 둬야해서 얼마나 속상했는지 몰라요...ㅜㅜ...
직장다니면서 애챙기는건 정말 대단한듯해요.

나옹마마
|
2016-03-16 10:06

저도 그게 걱정이 되더라구요. 저의 안좋은 습관들을 그대로 아이들이 답습할까봐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니..ㅠㅜ 무서운 말이기도하고, 내게만 짐을 지우는것 같아 피하고픈 말이기도 하고, 다짐하게하는 말이기도 하구요.
일하시면서 아이들과 대화하고 같이 해가자고 하시는 모습을 아이들이 배울것 같아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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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03-16 10:41

전업주부도 시간이 부족한데, 얼마나 직장맘이면 힘드시겠어요~
힘내세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참 좋은엄마이네요, 아이에게 선뜻 엄마가 부족하다, 미안하다..라는 말 하기 싶지 않거든요~^^

초록사과
|
2016-03-16 11:37

저도 요즘 큰애한테 명령조 말투를 고칠려는데 쉽지않네요. 자각을 잘못하니 큰일입니다. 올해는 엄마가 달라졌다 우리 같이 노력해요^^
야간 근무 하실려면 힘드시겠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눈꽃바람
|
2016-03-16 11:48

워킹맘 힘드시죠;;
그래도 꾸준히 잘 하고 계시니 화이팅이에요~~!!

callihj
|
2016-03-16 13:35

느리지만 그래도 꾸준히 집듣하는 진현이.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집 가연이도 집듣하다가 오래 안가서 그만뒀거든요 ㅜㅜ
느리지만 끝까지하다보면 결국에 도착점에 떡하니 서있을거예요~

내자리에서
|
2016-03-17 02:27

조금이라도 꾸준히가 정말 중요한 듯해요. 전 그 꾸준히가 정말 쉽지않거든요. 게으름을 떨치는게 참 어려워요. 무엇이든 습관의 힘이 무서운 것처럼 화내고 짜증내는 것도 습관인데 점점 강해지더라고요. 님 글 보고 한번 더 반성하고 갑니다. 그런데 이게 언제까지갈지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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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03-17 16:30

ㅠㅠ 일기방에도 댓글 달았는데....저희도 어느순간 소통이 아닌 호통의 대화가.....ㅜㅜ
아이들의 말투에도 짜증이 잔뜩 묻어나있고....저도 요즘 많이 반성하고 고민중이에요....
서로 힘들지 않는 범위내에서 즐겁게 할수 있는 것들 찾아 가면서요.....ㅜㅜ
에휴....어렵습니다...육아에 교육에...직장일에.....ㅜㅜ
우리 서로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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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79
|
2016-03-15 21:37

초3 시환

집듣 네이트더그레이트

음독 나우아임리딩, 플라이가이, ort

흘듣은 집듣끝난 네이트더그레이트

그외에 이야기책 매일2권씩, 나머지는 읽고싶은거 읽었습니다.

오드리헵번HB
|
2016-03-16 10:44

시환이 반가워요~ 울 지호도 3학년이에요^^
시환이 책 마니 읽었는데요, 메이플스토리도 보이네요,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ㅋㅋ
ort4단계 진행중인가봐요? 울 지호도~^^

초록사과
|
2016-03-16 11:34

네이트 집듣 좋아하나요? 하루에 한권 ? 소리가 느려서 길덴데 잘 들어주네요^^
매일 책읽기를 척척해주는 시환이 칭찬합니다.^^

callihj
|
2016-03-16 13:38

저희도 와이역사책 도서관에서 빌려다 보고있는데 반갑네요~~
네이트가 쉽고 재미있다고 하던데... 어느 수준인지 궁금해요.
다음번 영어도서관에 가면 빌려와봐야겠네요.
다양하게 많이 읽은 시환이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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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큼이
|
2016-03-15 21:20

초3 데이브

집듣-5권

음독-5권

리더스 수평읽기하고 있어요.

초5.데이브

집듣-5권

음독-5권

챕터북 진입하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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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3:50

도서관책이 많네요. 부지런하신가봐요~!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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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1:00

저도 도서관 다니시는 엄마들,엄청 부지런하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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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1:05

리더스 수평읽기!!
그 부분이 나중에 레벨업 할때 치고올라갈 힘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현명하게 잘 관리해주시네요. ^^

눈이요...??
저희는 6살때... 주의를 받았는데...
7살때.. 작년 가능에 버티다가 안경을 씌웠는데...
이게요... 정말 뚝~ 뚝~ 떨어지네요.
아~~~~~~ 시력!!은 함 나빠지면, 회복이 안 된다는 걸..
전~~~ 혀 몰랐던 애미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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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6 11:38

이제 챕터북 들어가도 무리 없어보여요^^ 그쵸~~
넓게 읽기를 많이해서 힘들지 않고 쑤욱 올라 갈꺼 같으네요~~

예제맘yj
|
2016-03-17 16:33

와우...기초가 탄탄해지는 체계적인 진행이십니다....정말...챕터북 진입해선 술술 잘 읽어 나갈것 같아요~~^^

RInBIn
|
2016-03-15 20:21

초 5 루카스

골드다이아님~~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요한이의 작은 성장이 가족에게 큰 기쁨을 주었네요!

둘째는 더 그런거같아요 ㅎㅎㅎ

새학기라 다들 정신없이 보내고 있네요

이번주 목,금 작은애 큰애 학교총회 다녀오면 조금 정리가 되지싶습니다~

루카스 새학기 시작되면서 놀기도 해야하고..

선생님 숙제도 해야하고...바쁘지만

지난주 다른 친구들 많~~~~이 읽은거 보고 자극받아서

나름 열심히 책 읽어주었어요~^^;

한글책도 많이 읽기를 바라며 도서관을 열심히 다녀야겠어요~

투엠
|
2016-03-15 20:35

이번주는 모두 총회때문에 바쁘실듯해요..학년이 바뀌니.새로 적응할 부분도 생기고..3월은 그냥 이렇게 갈듯 ㅎㅎㅎ 루카스가 베렌을 아주 부지런히 읽었네요..다음주도 만나요~

앞선사람
|
2016-03-15 20:39

저희도 내일이 총회랍니다. .작은 애 큰애 어느반부터 가야 할지 종일 고민이네요.ㅋ
루카스는 사춘기 초기 증상없나요??ㅋ.

오페라공주
|
2016-03-15 22:25

저희도 숙제 넘 많이 내주는 선생님 만나 엄마 입장에선 별로네요...ㅎㅎ
저두 읽기방 사진 보여주면 아이가 스스로 자극받아
열심히 책 읽으려 하더라구요...ㅋ
함께 열심히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힘내서 할 수 있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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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23:51

정말 이번주는 다들 총회로 바쁘시네요~~
저흰 내일..
아이가 둘이면 여기도 가야하고 저기도 가야하고..
몸은 하나인데.. ㅎㅎ
루카스 ~~ ♡
읽기방 친구들 목록 보고서 열심히 읽어주는 모습 이쁜데요..
아니 기특하네요..
린빈님 부지런히 도서관 다니시려면 더 바빠지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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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03-16 11:02

다른 친구들 책읽기 사진보고 자극받아서 본인도 마니 읽는다니, 정말 엄마로써 뿌듯하시겠어요,
저도 그럴마음으로 지호에게 사진보여줬다니 별 반응이 없다라구요, ㅋㅋ
다시 보여줘야겠어요, 이번반응은 어떤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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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6 11:33

자극 좋치요~~저흰 한글책 별로 안읽는데 읽기방 올린다고 하루 한권은 꼭 읽을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서로서로 좋은 기운 받으니 읽기방이 좋은 듯해요~~
학기초라 엄마나 아이모두 바쁜 듯해요. 자리 잡히고 계획이 좀 서면 달리지 않을까 생각되어요~~
이번주도 화이팅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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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0:15

초3 Cosette

맞아요 비교 금지 !! 다시금 되돌아 보는 글 감사합니다.~~

일 많은 일주일이였어요.

학기초라 맘이 바쁜데 지난학년 보안관 봉사까지..

게다가 따님은 새끼발가락 부상으로 반 기브스를 했답니다.

인대를 살짝 다친거라 다행히 오늘 풀었어요.

오랫만에 베렌도 보고 이책 저책~

시스터스그램 7권 끝내고 8권 들어갔어요.

9권까지 끝나면 당분간 집듣은 쉴려구요.두챕터씩 들어도 한시간 훌쩍이라^^;;

학기중 집듣은 시간내기 힘들어 듣따(20분)를 해볼까해요^^ 디비디도 더 보구요^^

RInBIn
|
2016-03-15 20:23

애들이 은근히 새끼발가락을 많이 다치더라구요
그래도 금방 풀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학기중에 챕터북 듣기가 쉽지는 않지요~
그래도 책을 좋아하는 코제트이니
읽기하면서 즐겁게 진행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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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20:37

에구 발을 다치면 엄마의 손이 더 바빠지죠..빨리 나아서 다행이예요..제이크도 해리포터 5권 집듣에서 멈췄어요..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앞선사람
|
2016-03-15 20:46

트루쓰가 집듣을 거부했던 이유를 드디어 고백했답니다. 집듣시간이 너무 길다고 하더군요. 챕터 한권 읽는데 보통 15분 20분인데 집듣은 최소 30분이니..
저희집도 일단 집듣은 쉬기로 했어요.
대신 자기전에 소리라도 듣기로 했답니다.
코제트 발꼬락은 왜 다쳤대요??많이 아파겠네요.
코사님~ 오프는 힘들듯해요.
2학기때 방과후라도 집어 넣으면 시간이 나지 않을까 싶네요. 후기기대하고 있을게요.
참 드레스입은 스트라이크는 잼나대요. 그러고 끝.ㅋ
퀸틴블레이크가 삽화 그렸다고 반가워 하더라고요.
로알드달 그리 읽더니 익숙해진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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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21:49

새끼 발가락 부상이 은근 잘 생기는군요...코젯 기브스 풀었다니 다행이어요...^^
시스터 그림이 엄청 두꺼운 책이었군요...ㅎㅎ
코제트 한글책, 영어책, 디비디까지 알찬 일주일을 보냈네요
그런데 듣따는 무얼까요? 듣고 따라읽기 같은데 집듣하며 따라읽는 것과 다른 방법인가요?
듣고 멈추고 따라읽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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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23:59

아구구...
우찌 코제트는 새끼 발가락을... ㅠ ㅠ
그래도 깁스 풀었다하니 다행이네요..
정말 씨스터 그램 책 페이지만 300여페이지던데..
챕터당 시간분량이 그정도 소요되는군요..
꽤 기네요..
제임스도 방중엔 시간소요책 잡더니
개학하고선 챕터북이어도 이틀에 걸쳐서 들어요..
시간소요가 꽤 되는듯..
제임스도 듣따 해볼까요?? ㅋㅋ
음독 겸용으로다...
코제트 해보고선 얘기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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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람
|
2016-03-15 19:52

초5 트루쓰

점점 예민해지는 아들과 신경전으로 하루하루가 피곤해요.

영어책읽기 및 학습은 서로 맘 상하지 않을 정도로만 이어가고 있답니다. 참 순하고 말잘듣는 아들이었는데.. 이런 날이 오네요. ㅋ

잭파일 음독 중이구요. 사이 사이 베렌 조금씩 읽네요.

하교후 가방 던져 놓고 요며칠 한글책을 읽기도 했네요.

초 1 엠마

유치원보다 더 한가해진 따님은 시간날때 마다 읽고 놀고 보고를 반복 중입니다.

방과후도 없고 피아노 하나 배우니 시간이 참 많이 남네요.

영어책은 날따라방 펀투리드 집듣중이고요.

나머지는 전부 큰소리 읽기. 레벨 상관없이 손에 잡히는 대로 읽네요. 전날 자기전에 머리맡에 다음 날 아침 읽을 책을 준비해 놓고 자는 성실함을 요즘 보이고 있답니다.

혜정
|
2016-03-15 20:10

1학년은 진짜 한가하죠ㅎㅎ
트루쓰도 격동의 시기가 발동걸리나요~~ 잘 헤엄쳐나가시길~화이팅!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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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20:24

드레스를 입은 ~
데이비스 윌리엄스책이죠^^
번역본도 있군요.
(한글책은 어떤가요?이 한권만 아동서코드가 아니라고하는 이야기가^^;;)
구매할려고 침 발라놨어요 ㅎㅎ 시디 들어보니 집듣 용은 아니더군요 ^^;;
까칠할만한 나이죠~~음독도 하고 책도 읽으니 이쁘다해주세요^^
(오프는 엠마때문에 힘드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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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
2016-03-15 20:25

요즘 1학년들 바쁜 친구들은 엄~~청 바쁘던데
엠마는 여유롭게 책과 함께 보내고 있네요^^
1학년만이 누릴수 있는 특권이 아닐까 싶어요^^
트루쓰의 예민한 시기는 언젠가는 지나간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조금 편히 내려놓으시고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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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20:38

트루쓰가 기특하게 5학년에 시작해서 중등가기전에.끜낼려나봐요..그게 제일 효자라던데요?힘내세요~둘째가 이쁜짓 두배로 하고 있네요^^

오페라공주
|
2016-03-15 21:53

트루스가 읽은 한글책 재미나 보여요...^^
읽을 책 준비해 놓고 자는 엠마 넘 귀엽네요...
책 많이 읽은거 칭찬 듬뿍 해주셔요...쑥 이모야의 칭찬도 전해주시구요...ㅎㅎ

씽씽마미
|
2016-03-16 00:04

아구~~ 예뻐라~~ ^ ^
우찌 엠마가 이리 이쁜짓을..
자기전 머리맡에 담날 읽을책두는..
트루쓰는 시작인가보네요..
그래도 음독하며 읽고싶은 한글책읽어주니..
엉덩이 토닥토닥해주세요~~
아니 그러면 아니되는감??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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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03-15 19:15

초4 지나

하는일없이 시간이 술술 잘가네요ㅎㅎ

한글책 많이읽기.영어책 백권읽기 만 목표로하고 가고있습니다.

아무래도 한글책이 좀 올라가있어야 영어도 치고오르는건데, 요샌 이거저거하다보면 정작 책많이 읽기는 물건너가는듯해서, 짬을주고 책을읽기 기대해보고있습니다. 긴 짬에는 자꾸 딴짓을하려고해서 문제지만요...

학기중 평일에 퍼즐.물감그림.이야기쓰기 이런 시간많이드는걸 자꾸하고있네요.음...작전변경이 필요할듯ㅎㅎ

수학뒤집기 기본편 한권보았는데 딱 재미있대서 시리즈 빌려다줘 보려구요.

학고재 시리즈중 맹자편 잘읽었구요

영어책은 여지껏 잘안보던 엠버 브라운을 빌리더라구요. 오늘보구있습니다. 현재 백권중 아홉권째 읽고있네요.

네버랜드클래식에서 키다리아저씨를 빌려줬는데 찬밥이네요. 제가 너무 좋아하는책이라 같이 읽고싶은데...나중에 제가보던책으로 같이볼까봐요ㅎㅎ 아직 때가 아닌걸로.

오늘이 화요일인가요?

내일은 태양의 후예가 하겠네요ㅎㅎ

송중기님 목소리가 너무좋아서 귀가 간질간질해요~ 티비 안켜는시간이라 담날재방봐야하지만 여튼 수욜이 기다려져요~

으하하~~ 맨아래는 서비스 컷입니다~ 즐감하세요ㅋㅋ

ㅇ

앞선사람
|
2016-03-15 19:54

일년에 드라마 한두편 볼까 말까 하는 저도 요즘 중기홀릭이네요. 오글오글 대사에 가슴 떨리면 안되는데 잘생겨도 넘 잘생겨서리..ㅋ

혜정
|
2016-03-15 19:55

ㅎㅎ 그죠~넘 잘생겼단말입니다~

오페라공주
|
2016-03-15 20:04

그놈이 그놈같은 퍼즐을 어찌 저리도 잘 맞출까요?...ㅎㅎㅎ
저두 도서관에서 네버랜드 클래식 딱 한 권만 빌리자 하니 싫다더라구요...ㅋ
도서관은 혼자 가야 읽히고 싶은 책을 빌려올 수 있겠더라구요...
두께만 보고 싫어하는 책들도 막상 읽으면 재밌다고 하는 경우도 많아서
지나는 영양가 있는 책들로 잘 읽어주었네요..^^
저두 게으름을 떨치고 도서관 다녀와야겠습니다...ㅋ
마지막 서비스 컷 느~무 좋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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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
2016-03-15 20:27

네버랜드 클래식 저희집도 왔다 그냥 갈때 많은 책이지요 ㅠ.ㅠ
그래도 엄마는 포기하지 않고 한권씩 데리고 옵니다~~~ㅎㅎㅎ
그러다 간혹 재미있게 볼때도 있으니말입니다~
요즘 태양의 후예땜시 엄마들이 난리지요~~~
서비스 감사함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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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0:30

목표가 있으니 잘 해낼꺼예요~~
퍼즐 은근눈 아프고 허리아프던데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송혜교를 별로 안 좋아해서 덤으로 송중기도 못보고 있네요. 요즘 핫하긴 하더군요 ^^

투엠
|
2016-03-15 20:39

저희는 그놈의 레고 ...ㅡ..ㅡ 틈만나면 붙잡고 있어요..

씽씽마미
|
2016-03-16 00:07

ㅎㅎㅎ~~
지나~~♡
커다란 퍼즐을 펼친듯 보이는데..
저희도 꼬옥 학기중 시간 걸리는 퍼즐..레고..
저번주도 3시간 이상 소요하며 레고하나 완성해주셨네요..
맞아요.. 한글책읽기가 저만치 앞서가야 영어책도 올라가는데.. ㅠ ㅠ
책읽으려면 시간을 주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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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6 11:32

꺅~~ 책보다 중기 얼굴이 먼저 들어오네요^^ 제 폰화면도 요 사진이어서 더 반갑네요^^

관심과여유
|
2016-03-16 11:37

우잉~~우잉~~~
혜정님 말에 댓글 달아야하는데..
송중기보는 순간!! 그냥 암 생각도 안 나네요~~ 히히 ^^

maya0926
|
2016-03-15 16:51

초1 Andy 입니다~

나름 긴장했던 학교생활도 적응이 되는지 심심하다고 말하네요~ 아는 친구가 없어서 더 그런것 같기도 하구요~

친구들과 재밌게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음 하네요~

오페라공주
|
2016-03-15 17:23

가방메고 학교 가는 뒷모습만 봐도 넘 귀여운 1학년이군요...ㅎㅎㅎ
앤디가 학기초라 좀 심심한가보군요...^^
좀 있음 반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중간놀이 시간에 운동장에서 뛰어놀기도 하고
그러면 재밌어지지 않을까싶어요...ㅎㅎ
수학, 과학, 사회동화에 문학책까지 균형있게 한글책 많이 읽었네요...^^
이렇게 꾸준히 책으로 읽어놓으면 3학년부터 하는 사회,과학 아주 쉬울거예요...국어도...^^
영어책도 많이 읽었네요...앤디 칭찬 많이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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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18:50

귀여운 1학년~재미있고 귀여운 책들이 많이 보이네요..이제 곧 적응해서 단짝친구들도 생길거예요^^

혜정
|
2016-03-15 19:18

입학축하해요~~^^
울딸 1학년때 첫주에 학교가는 뒷모습이 신통해서 사진 찍어두었는데 기념되더라구요 ㅎㅎ

초록사과
|
2016-03-15 20:33

이제 좀더 있으면 친한 친구도 생기고 점심시간에 나가서도 놀고 재미있어 질꺼예요~~
한글책 영어책 많이 읽었네요.
눈물바다 ~저희도 좋아하던 책이였어요^^

씽씽마미
|
2016-03-16 00:10

앤디~~ ^ ^
학교생활 벌써 적응 끝난건가요??
기특한 1학년인걸요..
아직 이제 2주차인데 엄마들도 적응시간이 걸리는데..
좀있음 금방 마음맞는 같이 놀 친구생길꺼예요..
아직은 유치 또래때의 친구들이 먼저이니..
하교도 빠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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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5:49

초4. 미셸

골드다이아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요한이가 할 수 있을 때까지 천천히 기다려 주신 골드다이아님께도 박수쳐 드리고싶네요...ㅎㅎ

미셸은 며칠전부터 잠자리 독립을 했어요

초등학교 들어가면서부터 따로 잤었는데 새벽에 무섭다고 자꾸만 찾아와서

깊은잠을 못자서 그냥 계속 같이 잤는데...

이제 자기방에 가서 자고 싶다고 하더라구요...ㅎㅎ

3일째 새벽에 한 번도 찾아오지 않고 있어요....잠자리 완전독립된 것 같아요...^^

그런데 남편과 같이 자니 왜이리 불편할까요?

아서는 넘 바른생활을 해서 미셸의 취향이 아니라고 하네요

취향이 아닌건지, 아직 좀 어려운 수준인지는 알 수 없지만요...ㅎㅎ

예전에 아서 어드벤쳐도 첨엔 재미없다고 했다가

일년뒤엔 재밌다고 했었거든요...ㅋ

지금은 에이투지가 젤 재밌나 봐요..반복해서 집듣하네요...^^

자기전에도 에이투지 흘려듣기 하며 잔답니다.

미스터맨, 에이투지 한 권 음독, 묵독했어요.

디비디는 계속 제로니모 반복중이예요...^^

유니은이맘
|
2016-03-15 16:32

저희도 에이투지에 빠져있답니다.
제가 읽어봐도 잼나던데요~!
미셸이 잠자리 독립 시도중이네요~
윤이는 동생하고 재우는데..
동생이 잠버릇이 고약해서 맨날 발로차셨네 얼굴 맞았네 그러며 짜증부려요. ㅋ
각자 방에서 자게 해달라고 해서~ 4월부터 그러자고 했는데... 아마 그때부터는 제가 둘째랑 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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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a0926
|
2016-03-15 17:06

저도 아들하고 자는데 밤새 이불 덮어주 느라 깊은 잠을 못자네요~~
다크써클이 턱까지 내려왔다는~~~
재밌는 책 많이 읽었네요~~

투엠
|
2016-03-15 18:54

아서가 좀 호불호가 갈리는.책이예요..^^ 에이투지 하고나면 다른 탐정추리물로 쭈욱 가주면 좋겠네요..

혜정
|
2016-03-15 19:23

울집은 아서가 대박이고 에이투지는 또 한편 밀리는데
역시 애들은 참 달라요~~
지나는 추리종류중에서는 캠젠슨하고 인싸이클로피디아 많이봤어요~한번 살펴보심 좋을듯^^
울집은 잠자리독립 언제되나몰라요~ 한달하고 접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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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20:13

미셸은 탐정물을 쭉 대줘야 할까봐요...^^
캠젠슨은 썩 좋아하진 않아서 몇 권 듣다 말았네요
엔싸이클로피디아는 한글번역서 10권 대박이었어요.
그래서 영어책은 주문해 놨는데 아직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

초록사과
|
2016-03-15 20:59

모범생 아서 ㅎㅎ아서 챕터북,저희집에서도 별로 인기가 없었답니다 ^^;;
the time warp trio
좋아할듯 해요~~3점대예요.
도서관에서 맛보여주세요~
듣따는요 .말그대로 듣고 멈추고 따라 하는 거예요.
fudge 중에 한권만 해볼까 해요. 작가가 직접 읽어주기에 성우톤과 다르고 말도 빨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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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21:30

이번주엔 영어도서관 꼭 한 번 다녀와야겠어요...^^
타임 랩 트리오도 빌려와야겠군요..ㅎ

씽씽마미
|
2016-03-16 00:20

미셸~~ ♡
독립인가요??
제임스는 작년 이사오고서 4월쯤 부터인가 한달여
자기 침대에서 자더니 어느새 같이~~
이제 다시 4월 되면 자기 침대로 돌아가겠다고 하는데 지켜봐야죠.. ㅋㅋㅋ
미셸은 에이투지 집듣은 조아하는군요..
제임스는 J까지 듣다가 멈추었다가
최근 캘린더 끝난후 읽어보겠다더니
한권씩 읽어주네요..
아서도 디비디만 잼나게 보고서
챕터는 씨디 집듣시도도 못해봤어요ᆢ
흘듣으로 씨디 틀어줘 봤더니
노~~우 해서 집듣은 못하고
겨울방학에 읽기했었지요..
요즘 제임스는 음독 실종이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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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6 00:26

아~~
오페라공주님!!
타임 웜 트리오.. 디비디도 있어요..
이번주 제임스 영어책 사진에 있어요..
먼저 보여줘보세요~~ ^ ^
제임스도 씨디있는건 집듣시도..
없는건 그냥 읽기시도..
드문드문 몇권해봤어요..
제가 세트구입안하고서 낱권구입을 해놔서..
집듣으로 듣는다하면 구입전인 책은
씨디 같이 해준다하니 생각해본다하네요..
있는거 들어보고서... 라구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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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6 08:13

타임 웜 트리오 책인줄 알았는데 디비디였군요...^^
말씀 안해주셨음 몰랐을 뻔 ...ㅎㅎ
디비디도 마련해야겠네요...감사해요...♡

샬럿
|
2016-03-15 15:36

대니얼&제니

개학하니 정말 시간이 없네요.

초3이 이러면 대체 고학년은~~@.@

집듣은 방학때 레벨업방부터 시작해서 거의 생활화가 되었어요.

조금 힘들면 짧은책,괜찮으면 더 긴책으로..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골고루 빌려오고 있어요.

힘들때 요걸로 해~요런맘으로 짧은책을..ㅎㅎ

3학년이라 영어수업을 처음으로 했나봐요.

수업중 united kingdom을 자기가 풀네임으로 말했다고.

샘이 칭찬해주셨대요.그래서 영어랑 도덕,과학시간이 잼나다네요.ㅎ

제니도 읽기를 열심히 하고있어요.

오바따라 집듣한다고 리더스조각 붙들고 있구요.

며칠전엔 the little red hen동화책을 읽어주겠다고 성큼 읽네요.

물론 아직 더듬하지만요..그래도 둘째라 기특한거지요잉..

이번주도 화이팅요~~^^

골드다이아님 요한이가 방학동안 쑥 자랐나봐요.

특히나 둘째가 느린거같아요.어떤집은 정반대인경우도 있지만.

저희집도 둘째가 느리거든요.

아직도 엘리베이터를 혼자서 못타고..연산도 늦고 아침준비도 늦네요..ㅎ

그래도 둘째가 있어서 행복합니다..물론 첫째두요^^*

오페라공주
|
2016-03-15 15:54

대니얼 영어시간에 정말 뿌듯했겠어요...^^
제니 영어책 읽는모습 넘 예뿌지요...ㅎㅎ
저희 딸 한줄짜리 영어책 첨 읽을때 저 정말 감동스러웠거든요...ㅋ

유니은이맘
|
2016-03-15 16:26

제니가 벌써 읽기를요?
이궁~~ 이뻐라~~
이쁜꼬맹이들이 벌써 이리 커서 대니엘은 중학년이 되었네요~ 시간이 참 빠릅니다^^
제니 그리고 대니얼과 기분좋은 봄 행복하게 즐기시길 바래요~~♡

혜정
|
2016-03-15 19:28

한줄읽을때 진짜 감동이죠!

초록사과
|
2016-03-15 21:12

오빠따라 집듣까지하고 둘째의 기특함이라 ~~
핼로우 하이 배운다고 시시해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데 코제트도 영어 시간이 젤 재밌대요~~

씽씽마미
|
2016-03-16 00:31

우와~~
대니얼 잼난 영어 시간 이었겠어요..
선생님의 칭찬 한마디에 아이들은 으쓱 해지며
그과목이 더욱 조아지지요.. ^ ^
제니~~ ♡
책 더듬거리면서라도 읽어네는 모습
너무 이뻤겠어요..
제임스도 유치때 소리내어 책 읽어주는 모습
동영상으로 몰래 찍어놨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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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6 11:51

샬럿님의 꼼꼼한 기록에 매주 감동이에요^^

오드리헵번HB
|
2016-03-15 14:18

요한이 박수~~~짝짝짝~^^

대견한데요,,, 말씀처럼 아이들 늘 어려보이지만 어느새 커있고 또 그 나이만큼 정신도 자라서 엄마를 뿌뜻하게 하는 일이 많아지더라구요~~

초3 한지호, 초1 한서윤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애들 지금 학원가고 이제야 컴앞에 앉았네요,

아침밥 해줬더니 점심으로 짜장면 해주고,,, 한시간뒤 예린이가 와요~ ㅋㅋ

일주일동안의 책읽기 스티커를 만들어서 붙이고 있어요, 이렇게 해야지 애들이 몇권이나 읽는지 알겠더라구요,

도저히 이러지 않고서는 셋의 책읽기 양을 파악할수 없어서요~

이렇게 하니 더 읽는것 같기도 하구요.

저도 더 챙기게 되구요, 그런데 세아이의 책 읽기 사진 찍어 책정리도 보통이 아니구요, 그래도 재미나요. ㅋㅋ

영어책은 북클럽 책읽기가 전부이고, 여기 읽기방의 책사진들을 보니 지호,서윤이도 영어책읽기 분발해야겠네요.

DVD는 아서나 헨리, 소피아 보구요, 어제는 아서 한편을 두번이나 보고 한번은 흘려듣고,,,ㅋㅋ 오늘 아침에도 한번더 보고,,,

지호가 어제는 혼자 남아서 수업시간에 못풀었던 수학문제를 풀었다네요, 선생님께서 남아서 다 풀고 가라고 했다고,,, 어려운건 답지 보고 썻다고,,,

올해는 관여님께서 올려주신 수학책들 모두 읽기가 목표네요~

영어책 읽기도 더 폭넓게~~~

그리고,,,자연관찰 유아때 이후로 처음 들였는데 남자아이여서 그런지 생각치 못했는데 잘 읽고 있어요, 글밥도 적당하고~

<지호>

<서윤>

씽씽마미
|
2016-03-15 14:27

우와~~ ♡
맛난 사진~~ 군침이 꿀꺽 합니다요..
좋겠다.. 지호 서윤이 예린이는~~
엄마가 이리 맛난 음식해놓고서 기다리니.. ㅎㅎ
전 제가 음식을 잘 못하는지라.. ㅠ ㅠ
지호... 남아서 풀었다하믄..
수익책 문제 진도부분 풀고온 모양이에요..
못풀면 대부분 숙제로 내주는데..
담임샘마다의 특성이라..
집에 수익책 하나 더 사두시고
집에서 기본 문제집겸용으로 복습용 다지기로 풀어보게 하셔도 좋아요..
셋이 읽은 책들 나란히 두고
사진찍기 뿌듯하시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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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03-15 14:31

그렇지 않아도 물어보니 수학과목이 젤 싫다네요~
그래서 저도 수익책 집에 사둬서 같이 풀어줘야겠단 생각들더라구요~
복습용 문제지도 괜찮겠어요~

씽씽마미
|
2016-03-15 14:41

흐미~~~
벌써 그럼 아니아니되는디요.. ㅠ ㅠ
수학책도 같이 구입하셔서 읽어보게끔 하세요..
수학동화 읽듯이요..
지호가 수업시간이 기다려지고 좋아할수있도록
미리 읽어보기라도 하고가면
자신감이 생기니 더 조아라 할꺼같은데..
그러고선 수업하고온날 ..
바로바로 수학책다시읽고 수익책 풀어보며 다지기로.
처음 몇번이 힘들지..
그러다보면 자신감이 생겨서
젤좋아하는과목으로 짜잔~~ 할수도..
하루배우는 분량은 적어요..
일주일이라도 모으면 많아지지요..
수학동화는 수학을 잼있게 받아들이게끔 해주는 가교역할이지 수학을 잘하게끔 해주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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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03-15 14:55

수학동화 관련해서 모든 수학책들을 섭렵해주려 했는데, 단순히 가교역할이지 잘 하게 해줄순 없다, 라는 말씀에 '띠용~~~충격인데요'
수익책을 수학그림책 읽듯히 읽혀라~~~
좋은 조언 감사해요~^^

투엠
|
2016-03-15 14:59

씽씽마미님 말씀대로 가벼운 예습과 복습이 필요해보여요..초등3학년 수학성적에ㅡ목숨거는건 아니지만 아이의 자신감이 실력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수학동화도 교과연관된 책으로 읽혀주시면 좋겠어요..세아이와 이번 주도 잘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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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5:10

햅번님~~ ♡
수학동화 읽어주셔야 합니다..
필요하옵니다...
제말뜻은 수학동화가 교과성적 반영으로의 바로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는 거이지요..
관심도 올리기 흥미가지게 하기로는 최고이지요..
수학이 재미있는과목이네 ~~~ 하게끔...
교과 관련 단원 관계되는 것으로 먼저 읽게 해주세요..
제가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키게끔 썼군요.. ㅠ ㅠ
죄송해요~~ 햅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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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46

오늘 오드리헵번님네가 가장 바빴을거 같아요. 개교기념일이 3월 중순이군요.
다시 봄방학 분위기였을거 같아요. 엄마가 맛난 음식으로 식사를 차려주시니 아이들 너무 좋았겠어요.
선생님께서 남아서 풀고 가라고 하셨군요. 저희 애들 선생님은 숙제로 수학숙제 많이 내주시는 편이예요. 다들 수업 끝나고 방과후로 학원으로 가야 해서 엄마들한테 민원이 들어오거든요. 아이에게 관심 많으신 선생님이신거 같아요. 저도 엘리사벳때 수학 공부를 어떻게 시켜야 할지 몰라 갈팡질팡하다 이제
좀 체계가 잡혀서 둘째 요한이는 그대로 하고 있어요. 지호때는 좀 당황하시겠지만 서윤이와 예린이때는 노하우가 생기셔서 잘 해내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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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03-15 15:48

아이구 우리 서윤이도 책을 일케나 마니 읽었어요?.
지난번 사진 보니 서윤이 너무 똘망해졌더라~
댓글 너무 달고팠는데 사정상 그때 못달아서 입이 근질거렸어..ㅋ
아직도 울 서윤인 마키아또를 좋아하시고?..ㅋ
셋이나 이리 챙길려면 힘들텐데 헵번도 건강 잘 챙기고.
건강면에선 전도사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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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6:00

지금 배고플 찰나에 이런 맛난 음식사진을 ...ㅎㅎ
엄마표 짜장면 넘 맛나겠어요...헵번님 정말 짱이십니다...!!!
아이들 한글책 양이 전보다 많이 는것 같아 좋으네요
한글책의 재미를 알아가면서 영어책도 재미나게 읽어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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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15 16:21

수학을 벌써 싫어하면 아니됩니다..
씽씽마미님께서 좋은 조언해주셨네요~~ 부디 즐기길^^
근데 저 짜장면 완전 웰빙이네요~~ 방금 간식먹어서 배부른데도 군침도네요^^
요리 뚝딱하는 분들 정말 부럽사와요~~^^

혜정
|
2016-03-15 19:34

3학년때 저희집도 수학자리잡느라 난리법석이었답니다. 차근차근 꼼꼼히 읽고 정확히 푸는방법을 선택하시길! 연산조금 학교 수학책 수익책 집에사서 차분히 같이풀다보면 어디가 약한지 파악되실거예요.
저희는 덤벙덤벙 풀어대는게 습관이되어 문제였고 고치느라 진~~짜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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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1:23

아마 여러가지 방법으로 계산하기였나봐요~
등호의 뜻을 잘 이해시켜주세요.
모으든 가르든 왼쪽 항과 같아야하니 없어진 수만 찾으면 되는데-완전 헷갈리죠 ㅠㅠ
단평 문제집이나 1000제or 3000제추천해드려요.
좋아하는 자연관찰책이 새로 생겨서 지호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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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
2016-03-15 14:08

초 3 아이린

[dvd]

찰리 앤 롤라4 / 호리드헨리1 / 그로팔로1 / Are you therer yet

아이린은 호리드헨리를 무서워하고 안 좋아했는데요,,그래서 1번 보고 완전 외면이었는데,,

3년만에 처음으로 호리드헨리 1편 보았어요. 이젠 쫌 괜찮다고 하네요.ㅎㅎ

마침 호리드헨리 얼리리더를 읽히고 싶었는데

호리드헨리를 워낙 싫어하니 건너뛰어야 하는 책!!??하던 차에

관심이라 dvd와 함께 책을 갈 수 있을 듯 하네요.

그로팔로 dvd 동화책과 함께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다 보고 스크립트도 다시 읽으며 즐거워하네요.

다시 세계여행 dvd are you there yet 바람이 시작됐어요.~

하루 1-2시간씩 매일 dvd 보았어요.

[집중듣기]

초기챕터북으로 하고 있어요.

이번주는 starter와 nate~! 즐겁게 들었어요.

[책읽기] 음독

열심히 재미있는 그림책 읽고 있어요. 쉽고 재미있는 책들이라 아주 즐겁게 했네요.

5기 북클럽의 과학리더스 브레인 뱅크 G2,G1,TTD도 함께 읽었구요.

요건 권수 채우기??!!ㅎㅎ

짧은 리더스 피츠로이 리더스 1단계 10권과 리틀크리터 봤어요.

이로써 아이린 2월 한달 100권 읽기가 한 주 넘어 끝났어요.

1월 100권읽기+2월 100권읽기 + 100권 듣기 =>

방학동안 300권 읽고 듣기를 마쳤네요. 선물은 방학 중 미리 받았구요.중간 정산.ㅋㅋ

다음주부터는 새로운 스티커판으로~새 선물로 ~ㅎㅎ

씽씽마미
|
2016-03-15 14:14

아이린~~ ♡
읽기도 듣기도 꾸준히 잘해오고 있네요..
선물은 미리 챙겨 받았지만.. ㅎㅎ
제임스는 스타터 별로 했어요..
로켓시리즈에 밀려서..
로켓을 더 잼나라 했어요..
이제 얼리 호리드헨리로 들어가는군요..
아이린~~ 파이팅!!
새 스티커판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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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15:02

에스쁘와님 글을 읽다보니 둘째 논픽션책을 소홀히.한게 보이네요..둘째라..귀찮아서리 ㅠㅠ 아이린의 두번째 스티커판을 향하여 gogo~

샬럿
|
2016-03-15 15:51

아이린 참말 신통방통해요.
저희집도 아직도 그루팔로 좋아하네요.
스토리가 짧아서 잠깐 보여주기 좋은거같아요.
함께 책도 읽어주면 디비디대사들을 자기들이 치기도하구요.
아이린처럼만 하면 걱정이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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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6:15

저희도 호리드헨리는 별로 안좋아하더라구요...^^
넘 말썽쟁이라 싫다나요..ㅋ
디비디도 책도 한번씩 보고는 땡이어요...ㅎㅎ
디비디도 꾸준히 봐주고 집듣에 음독에 과학리더스까지
아이린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에스쁘와님 믓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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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1:26

호리드 제가 봐도 좀 심하더군요.ㅎㅎ 헨리-부모님 넘 존경스러워요 ^^
벌써 스티커판을 다 채웠군요~~축하축하~~

유니은이맘
|
2016-03-15 13:39

초4 윤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골드다이아님~^^

내 아이만 바라보고 기다려주기.... 힘든 일이지만... 노력해봐야죠^^

새학기인데다 둘째도 입학을 해서 아침저녁으로 정말 바쁘네요...

책읽기는 거의 스스로 알아서 하고 있고 전 영어책만 빌려다 주거나

집에 있는거 읽으라고 챙겨주는데... 요즘은 a to z 주로 듣고 간단한 웍싯 풀고 있어요.

책읽기로 모으고 있는 스티커 수로 어린이날 선물 결정하겠노라 했더니....

한글책 제법 읽어주었네요 ㅎㅎ

작년엔 학기중엔 하루 한권 읽을까 말까였는데 말입니다.

한글책은 33시리즈에 빠져있어요. 재미있다며 읽는데.... 차례차례 빌려다줍니다.

어제 저녁엔 동생 숙제 봐주고 있는데.... 수학법정 들고와서는 설명해달라고....

비례식에 관한 내용이여서 나와있는 식을 설명해줬더니 흥미진진해하며 듣네요.

헌데.... 동생 숙제 좀 봐주면 안되겠니?... 매번 엄마를 독차지 하려고 하니....ㅋㅋ

디비디는 호리드헨리, 웨이사이드스쿨, 페파피그 정도... 하루 40분 보고 있습니다~

초1 은이....

둘째도 챙겨야하는데.....

엄마표 영어도 책읽어주기도 참 많이 못챙겨줘서....

미안한 마음만 가득하네요.

아직은 제자리걸음만 하고 있는 기분이지만... 부지런히 책읽기 해야겠어요

신학기 적응 되는대로 같이 읽기방 참여할꼐요^^

이번주 금요일은 학부모 총회가 있는데....

엄마는 하나요... 아이는 둘이니.... 누구 반에 가야할지....

당연히 동생반에 가려고 했는데 윤이가 부반장이 되어서 우째야하나...

그래도 안가도 되려나 모르겠네요...

저학년, 고학년 시간대가 다르면 좋을텐데....

아빠한테 반차쓰겠냐고 물었더니...그러기 싫은 표정이더라구요 ㅎㅎㅎ

투엠
|
2016-03-15 13:45

일단 총회는 ㅎㅎ 큰애에게.눈도장 찍고 둘째 교실로 가서 공개수업을 보고 둘째 눈도장 찍고 총회 참석은 큰애교실로 슈웅~추천해드립니다..1학년총회는 뭐 뻔한이야기이고..고학년에 부반장이니 윤이에게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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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15 13:46

윤이 책 많이 읽었네요 33시리즈 찾아봐야겠어요 저도 수요일 총회라 어디로 갈지 고민이 ㅋ 다행이 세라 2학년때 선생님이 닉 담임이 되셔서 수업은 닉을 보고 교육설명은 세라 선생님을 들어야할듯 해요 왔다갔다 해야 하니 반이나 가까웠으몃 좋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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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4:09

정말 둘이믄 총회날 ~~ ㅠ ㅠ
유니맘은 하나인데..
저도 투엠님 말씀 공감~~
왔다갔다하셔야죠..
유니반 은이반 유니반...
삼삼시리즈 좋아하는군요..
오~~ 윤이 수학법정책 잼나하나보네요..
흥미를 관심을 가져주면 쑤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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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13

내일이 엘리사벳 학교는 총회에 공개수업인데 참석 안 하기로 했어요. 애들한테 물어보니 안 와도 된다고해서... 그대신 엄마가 자기네 올시간에 집에 있어달라고 부탁했어요. 33시리즈 처음 보았어요. 내일 멀리 있는 도서관에 가서 찾아봐야겠어요. 두녀석한테 왔다갔다하면 다리가 많이아플거 같아요. 그래도 아이들에게 눈도장은 꼭 찍어주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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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03-15 15:58

윤이가 4학년이라니 이상해요.
항상 초3으로만 보다가..
하긴 둘째도 입학했네요..
정말 아침에 바쁘시지요?.
저희도 맨날 전쟁이네요.아침엔 못일어나고 밤엔 안자려고하니..
저희도 담주 총횐데 왔다갔다해야할것같아요.
큰애들도 짠해요.맨날 둘째 어리다고 둘째만 봐주니 둘째 잠들고 나면 슬쩍
제옆으로 와서 엄마 책 같이 읽어요...합니다.
총회 잘 다녀오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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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6:20

윤이 부반장 됐군요...축하축하....^^
윤이는 수학동화에 수학적인 내용도 꼼꼼하게 보는군요.
미셸은 그냥 스토리만 읽는다는...ㅋ
윤이 한글책, 영어책 많이 읽었는걸요...어린이날에 좋은 선물 받을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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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1:33

저희는 학교도 다른데 같은 날 같은 시간 ㅠㅠ
둘다 임원이라 저도 머리가 좀 복잡하네요^^;; 이런건 좀 배려해줬음 해요 그쵸 ~~
영어책 여러 시리즈 좋아하게 되었네요~~폭 넓게 많이 읽는게 젤 좋은듯해요^^

관심과여유
|
2016-03-16 11:01

가끔가끔 봐서 그런가.. 윤이의 영어 실력이 쑥~~ 올라간 듯 해.. ^^
혼자서도 잘 챙기니.. 더 기특~~ ^^
애가 둘이니... 총회날.. 엄마는 더 바쁘구나..
누가 반에 가서 앉아있을까?
난.. 총회에 안 갈까? 했는데.. 잠깐 들여다보고 오려고.. ㅋㅋ
내가 부산살면.. 이모자격으로 윤이반에라도 가 줄텐데..
윤이가 거부하겠지만~~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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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15 13:29

골드다이아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미영 76에서 아이디 변경했답니다 ㅋ

둘째가 아들이라 이번에 입학 시키면서도 걱정이 많았는데

아침에 누나따라 투정안부리고 신나게 학교가는 뒷모습만 봐도 이쁘네요 ㅋ

초3세라 초1닉입니다

초3 세라 나무집13층 너무 재미있어해서 26층도 사주었어요

음독을 많이 못하고 있는데 ican read 2단계 음독 하자니까 차라리 레인보우 매직으로 하겠다며 1챕터만 읽었어요 두번 반복만에 읽는거라 대단하다 칭찬해 주었는데 계속 옆에서 모르는 단어를 알려줘야해서 진도가 쉽게 안 나갈것 같아요

초1닉

1학년이 되니 너무 일찍 끝나 책 읽을 시간이 좀 많아진것 같아요 요즘 누나빼고 단둘이 도서관도 몇번 갔네요 원래 도서관과 많이 안친해서 붕어빵을로도 꼬시고 내기도 걸었는데 아주 조금씩 스스로도 책 재미에 빼지는 것 같아요 기분 좋을땐 하루에 열권씩도 뚝딱 읽어주고요 그러다 꾀나면 읽어달라고도 하구요 글밥많은 문고용 책을 읽어달라고 하면 짜증이 날때도 있긴 하지만 읽기 독립해도 서운할것 같은 느낌도 드네요 ㅋ

투엠
|
2016-03-15 13:32

큰애따라 학교가는 둘째~생각만 해도 이쁘네요^^ 레인보우 음독할때 한페이지에.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오나요?음독은 만만한 책으로 하면 더 좋지만 아이가 원하는 책이고 힘들어 하지 않으면 계속 진행하시더라도 너무 꼼꼼하지 않게 진행하셔도 될듯해요..이책만 하는게.아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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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15 13:46

닉네임 바꾸셨군요...^^
얼른 눈에 익혀둬야겠어요^^
큰아이가 저희 집 큰애랑 동갑인 걸로 기억했었는데 한학년 아래이네요~
닉도 세라도 책읽기 부지런히 했네요~~ 와~~
음독은 편히 읽을 수 있는 걸로 하심이....
리더스 3,4단계나 그림이 많은 어얼리챕터북 이런걸루요...

저도 등교하는 두 아이들 뒷모습보면 참.... 이쁘기도 하고.... 많이 컸다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닉이 책읽어달라고 하면 흐뭇해 하며 읽어주세요~
전 책 읽어준다고 들고오라고 해도..... 안가져온다며... ㅡ.,ㅡ
ㅋㅋㅋ 전 그져 부럽기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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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4:20

닉넴변경하셨군요~~ ^ ^
나란히 학교가는 모습
눈에 보이는 듯 이뿌네요..
세라 음독은 읽기에 만만한 책으로 해주세요..
저희두 듣기 묵독 다 되는 책으로다 음독 했었는데..
그래야 진도도 팍팍 나가죠..
음독이 쉬운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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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10

닉네임 바뀌셨네요. 잘 기억해둬야겠어요.
저희집 남매는 등교때 같이 가지 않아요. 누나가 챙겨서 동생이랑 같이가면 좋으련만
누나 혼자 쌩하고 가고 둘째는 혼자서 흔들흔들 구경할거 다 하고 학교 가요.
둘째 투정안하고 학교 즐겁게 가니 좋말 이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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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6:33

학교만 다녀줘도 기특한 둘째 한글책도 엄청 많이 읽어줬네요...^^
저희딸도 음독 좀 하라니 자기가 좋아하는 에이투지 읽겠다더니
한 권 읽고는 짧은책 읽어야지 하더라구요...ㅎㅎ
세라 놔두면 스스로 알아서 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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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3:22

음독은 bb도 좋아요 ^^
저는 보통 실생활 대화체가 많이 나오는 책을 음독용으로 점찍는답니다.^^
마빈레드포스트도 학교 ,친구 얘기, 아이비앤 빈도 애들이 쓰는 말이라서 좋았어요~~
이젠 스스로 도서관을 좋아한다니 노력한 보람이 있으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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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3:14

초4 제임스 ~~

글 올리다가 2번 날렸네요..
머라고 적고 있었는지... T T

제임스 새학기 적응이 이제 다 되었는지
방과후 수업 시작이 이번주라
저번주까지는 정규 수업마치고 바로 하교인데.

근데 제임스는 집으로가 아니고 친구네 집으로 고고~~씽.. T T
놀러간집 친구가 학원으로 가면 학원마치고 돌아오는 다른친구네 집으로 순회를 하시네요.. ㅎㅎ

이번주부텀은 방과후전 시간이 1시간 반이상이 비니
그시간이 맘놓고 룰루랄라~~ 뛰어놀기 타임이네요..

신나게 놀고오면 집중력이 좋으려나 했는데..

이건 머.... 오히려 졸려하며 꾸벅꾸벅입니다... T T

집듣은 잭 스왈렛 2 3 4 5

스파이더위크가이야기는 마지막권인 5권읽기에 이제 들어가네요..

디비디는 드래곤 길들이기2 랑 몬스터 호텔2 에 빠지셔서 계속 보고 있어요..

한국사 편지는 4 마치고 5권 읽기 들어갔구요..
제임스에게 세계사와 한국사 맛보기로 관심끌기로 내밀었던
한국사 보물찾기 와 세계사보물찾기는 3~4개월에 한번씩 뒤를 이어나오니 쉴때 한번씩 꺼내오네요..

52층이 도착하여 오자 마자 보시구요..
왜 한글이 먼저냐고 묻더군요..
해서 원서는 해외에서 아직 못왔다고 다음달이 되어야 된다 하였네요.. ㅎㅎ

시간부자가 된 키라~~
시간관리에 대해 아이들에게 생각해볼수 있게끔 좋더군요..
스케줄러를 적어보며 미리 세워둔 계획과 실천되고서를 비교해보는 노트도 같이 주더라구요..
물론 아직 제임스는 노 노 노 이지만요..

투엠
|
2016-03-15 13:25

제임스~이번주도.풍성한 책읽기이네요~ 친구들과도 씩씩하게 잘놀고 책도 다양하게 읽고 멋진 형아예요^^b

miya35
|
2016-03-15 13:39

제임스 잘 놀면서도 이리 많은 책을 읽어주었네요 좋은책이 많아 눈에 잘 담아갑니다 ㅋ

유니은이맘
|
2016-03-15 13:53

ㅋㅋ 제임스도 뛰어놀기의 달인?... 헌데 이렇게 책도 많이 읽는건 참 미스테리입니다.
저희집과 똑같이 하루가 24시간 맞나요??
씽씽마미님네만 30시간은 되는듯해요^^

윤이도 방과후 마치고 비는 시간들은 축구를 하며 뛰어놀아서,,,,
벌써 얼굴도 많이 그을리고.... 매일 목욕을 해야할 지경이네요.

건강하게 잘 뛰어놀고, 책도 잘 보는 이뿐 사내들로 키워봐요~ 우리^^
-갑자기 사내에서...요즘 대세인 송중기가 떠오르는건 뭐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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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15

열심히 뛰어다니면서 언제 이렇게 책도 다야하게 봤데요.
저희집 아이들 집을 너무 좋아해서 하교하고 나서 학원갔다가 바로 집에와서 뒹글거려요.
나가는게 싫다나 뭐라나 해있을데 마당에 나가서 놀면 좋겠는데 그냥 누워있고 싶다니 엄마도 덩달아
게으름 피워요. 이번주도 책 구경 잘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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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6:58

글 쓰다 날리면 정말 허탈하지요...ㅎㅎ
52층이 나왔네요....미셸 알면 엄청 좋아하겠어요...ㅋ
시간부자가 된 키라 꼭 읽혀봐야겠네요...^^
시간관리 잘 하라고 늘 잔소리 해대거든요...ㅋㅋ
열심히 놀고도 이렇게 책도 많이 읽은 제임스는 정말 시간관리를 잘 하는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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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3:30

시간부자 저도 되고파요 ^^;;
열심히 친구랑 놀고 책도 읽으니 제임슨 벌써 시간 부자???

벨린
|
2016-03-15 11:50

초4 Karen

도서관에서 거의 매일 빌려오고 반납하다보니 사진을 못 찍었네요.

겨우 한장 찍었네요.

매일 3권 묵독, 1권 음독하고 있어요.

집중듣기는 로스코 라일리로 바꿨는데, 하루에 1챕터씩 서너번 반복해서 듣고 따라하고 있어요.

아서보다는 좀 쉽다고 하네요. 일주일에 1권씩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DVD는 지난 겨울 방학때부터 "라따뚜이"를 보고 있네요.

프랑스식 영어발음이 많아서 저도 영어자막 봐야하는데, 그런데도 아이는 그림이 재미있어서 그런지 지치지 않고 보네요.

투엠
|
2016-03-15 12:07

로스코는 안읽었는데 아서보다 쉽다는걸 보면 겨울동안 카렌의 실력이 성장했나봐요~

유니은이맘
|
2016-03-15 13:57

로스코 저희집에서도 재미있게 봤던 책이예요~
저희는 아서를 안봐서 비교불가이지만요...
개인적으로 아서는 그림책은 재밌던데... 챕터북은 구미가 당기지가 않더라구요 ㅎㅎ
카렌~ 이번주에도 책 즐겁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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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4:33

카렌~~ ♡
로스코를 집듣으로 듣고 읽고 따라 말하고..,
우와~~ 정말 착착 다지면서 나가는군요..
부러버요..
제임스는 그런 스퇄이 아니라~~~
음~~ 아서 챕터보담은 로스코가 조금더 쉽죠ㅡ?
부지런하신 벨린님께서 매일 책을 나르시는군요~~
그만큼 카렌이 읽어준다는 것 이니 뿌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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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18

집에 로스코와 아서책은 장식용으로 잘 보관하고 있어요. 그럼 로스코부터 보여주고 아서를 보여줘야겠어요. 찰리와 롤라 영어책은 언제나 봐도 재밌죠. 디즈니 dvd를 좋아하지 않아서 라따뚜이 내용 궁금하네요. 그때그때 원할때 보여주는게 최고 인거같아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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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7:15

매일매일 도서관 들르시는 벨린님 넘 멋져요...^^
날씨도 따듯해졌는데 저두 이제 도서관에 좀 가봐야겠어요
카렌은 반복을 좋아하나보군요...^^
저희는 아주 좋아하는 책이라도 한 시리즈 다 듣고 나서야 다시 듣는스탈이예요
울딸이 롤라를 넘 좋아하는데 책 보니 반갑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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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3:35

로스코 젬나죠~~
로스코는 2점대 아서는 3점대인데 체감은 아서는 4점대 처럼 느껴져요 저희들한테요 ㅎㅎ 렉사일이나 ar을 보면 아서 챕터북도 그리 높지않던데 아마 우리에겐 익숙하지 않는 숙어들이 많아서인듯해요^^
매일 묵독,음독,집듣까지 꾸준히 하니 참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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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6 12:21

찰리앤롤라 글밥은 어느정도 수준인지 궁금하네요.
챕터마다 서너번씩 반복하면 확실히 내 것이 될것같아요^^

callihj
|
2016-03-15 11:46

가연(초5) 지훈(초2)

저번주 읽기방 첫날이었는데, 첫 날부터 결석을 뙇 해버렸네요~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바쁘기도 했고,

실은 제가 마음이 비뚤어져서 (아이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비교를 했다지요.ㅜ)

나름 저 혼자 맘 상하면서... 보내기도 했답니다.

그러고는 마음을 다시 잡고. 아이수준에 맞춰서 함께 가기로 마음 먹었어요~~~

아... 이리 이실직고를 하고나니 맘이 편해지구만요^^

저번주에 가연이는 와이역사책과 도서관에 빌려온 문고판 읽었고,

영어책은 거의 안보고 13기 북클럽 책만 봤어요.

어제, 그제 어스본 픽쳐북(윷놀이 이벤트로 받음) 세권 읽은게 전부랍니다.

이번 주부터는 좀 쉬운 책으로 다독해보려구요.

지훈이는 날따라에서 진행중인 비스킷과 어벤져스 보고 있어요.

어벤져스는 무지 좋아라해서 정말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답니다.

날마다 맥스앤루비, 페파피그 동영상 1~2시간씩 보고 있고요.

집듣을 해야할 것 같은데 뭐로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이번주는 다시 시작한다는 맘으로 저부터 시작해보려구요.

비교금지!! 매주 그리고 매일 되새겨야 할 것 같아요~~

투엠
|
2016-03-15 12:05

무슨일로 마음이.상하셨을까요..사살 자식 키우며 그런 생각 안하는 엄마가 어디 있겠어요..전 큰애가 태어나서부터 많이.아프고 작아서 학교만 정상적으로 가면 좋겠다 했는데..학교 잘다니니 그래도 영어는 천천히해야지...하고 이제 고학년이니.수학해야지..하고 있네요 ㅎㅎ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신거 같아요...방학중에는 조금 도전할만한 책으로 하시지만 학기중이니 쉬운책 다독과 만만한책 음독을 권해드려요..다독이 쌓이면 큰힘이.될거예요~칼리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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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3-15 13:15

비교 금지...그게...쉽지 않지요?
매일 반성하면서도 스멀스멀 올라오는 생각들 때문에 중심 잡기가 쉽지 않아요.

아이 수준에 맞는 책으로 많이 읽게 해보시면 어느 순간에 그 단계를 벗어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요.
투엠님 말씀처럼 쉬운 책 다독 권해요, 저도 요새 그렇게 하거든요. 집중듣기는 좀 어려운 걸로, 대신 음독이나 묵독은 쉬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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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15 14:01

비교금지... 참 힘듭니다....
그래도 내 아이가 상처받는 일은 없어야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죠? ^^
가연이랑 지훈이랑 천천히 책읽기를 즐기다보면 엄마표도 답이 나올꺼라 믿어요.
힘내시고 홧팅입니다.~

씽씽마미
|
2016-03-15 14:49

그럼~~그럼요..
내아이 있는그대로 보기~~ ♡
참 어려버요...
특히나 또래나 비슷했던거 같은데
하고 보면서 나도 모르게 비교를... ㅠ ㅠ
넓게 만만한 책으로의 다독이 정말 답인듯 싶어요..
여기서의 기록만으로도 시간이 지난후
내아이 책목록을 보면 나아가짐이 보이니까요..
물론 잘하고 계시지만~~~ ♡
투엠님 말씀처럼 방학중은 도전~~
학기중은 편하게~~~ 가는게..
칼리님~~ ♡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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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22

비교 금지가 어렵지요. 주위에 얼마나 엄친아와 엄친딸들이 있는지.
눈에 뭔가를 써서 우리집 애들만 블링블링 이쁘게 보이게 하는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처음부터 집중듣기 하지않고 dvd 습관처럼 보다가 영어책 듣기도 습관처럼하다가 집중듣기 들어갔어요. 요즘 저희집 둘째 5분만 넘어도 엉덩이가 들썩거려요. 그래서 엄마가 옆에 붙어서 감시하고 있어요. 천천히 습관들이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마음에 여유를 가지시고 천천히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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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7:38

비교금지가 말처럼 쉽지않지요...그럼요...^^
칼리님네 집에서 영어책 많은 도서관이 가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도서관 가서 종류별로 한 권씩 책 빌려다가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다가
시리즈로 쭉 집듣하게 했었어요...
지훈이 집듣으로 리틀 크리터 괜찮을 듯 한데요...1~3단계까지 있어요
프로기 시리즈도 괜찮을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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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3:43

뭔일이였을까요? 봄타시나봐요^^;;
이랬다저랫다 다 엄마가 잘못햇어요 ~~
가연이 지훈이 플랜을 달리 가셔야 할듯해요.
노출 시기가 달랐던것 만큼 독같이 영어를 좋아할꺼란는 소망은 접으세요.
좀 더 어린 시기에 영어를 접한 코제트는 언니보다 영어를 더 편하고 만만하게 생각해요.
큰애는 제가 좀 늦게 시작해서ㅠㅠ 한글책의 재미를 알고나니 참 힘들더라구요.
만만한 챕터북으로 다지고 뉴베리로 넘어갔어요.
다독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북클럽을 하면서 한권을 정독하는 방법을 택햇어요. 다독은 한글책으로 ^^
아이마다 길이 다르니 잘 보세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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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16 13:46

읽기방 식구덕에 마음속의 상처가 다 낫는거 같아요~~ 정말 감사감사합니다.
아직 못자란 엄마가 문제였지요. 하지만, 지금은 다시 회복^^
초사님. 댓글에 힘을 얻네요.
영어책에 흥미를 붙히고 다독을 해줬으면 하는데, 다른 아이들은 잘 하는거 같은데.
그러지 않으니 저 혼자 기대하고 맘상하고.. 그랬었어요.
큰 아이는 늦게 시작한터라. 둘째와는 분명히 다를텐데 말이죠.
초사님 말씀처럼 가연이는 한권씩 한권씩 정독하면서 북클럽쪽으로 가고, 한글책 다독은 잘 하는 편이니 너무 편식하지 않도록 옆에서 도와주는 정도로 해야겠어요.
둘째는 쉬운책과 좋아하는 책으로 다독을 하는 것으로 하구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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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11:09

헨리의 사진을 안 올렸네요 ㅋㅋㅋ

투엠
|
2016-03-15 11:08

2학년 헨리

지난주부터는 본격적으로 나가서 놀기 시작했네요..꽤 추웠는데..

헨리는 하교하면 1~2시쯤이 되고 친구들이.영어학원 간시간동안 영어집듣과 수학공부를 하고 3시~5시까지 운동을 가요..

월수금은 수영,화목은 줄넘기를 가네요..갔다오면 학원 끝난친구들과 7시까지 놀고 들어와요..키가 작고 왜소해 운동응 많이 시키는데 1학년때 키번호 3번이다가 2학년에 5번이 되었다고 좋아해요 ㅎㅎㅎ

이번주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인데 읽기방친구들에게 추천하는 책이예요~아주 재밌다고 큰애까지 낄낄거리면서 읽었네요.

책은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으면 쭉 읽는 스타일이라 잭파일과 마법의 두루마리를 재밌게 읽고 있어요.아서는 음독용으로 다시 읽고 있네요..집듣했을때와는 다른 포인트를 찾아내며 재밌어 하고 있어요^^ 따뜻한 봄날씨에ㅡ좋은 한주 보내세요~~~^0^

선율새나맘
|
2016-03-15 11:38

와우~~책사진이 덜컥 있으니 왠지 꼭 읽어줘야할 것 같은 느낌이예요~~^^
헨리 주5일 운동이라니~~대단합니당
학년이 올라갈수록 운동시간을 지키는 건 순전히~~엄마의 의지인것 같아요
다른 학원들에 밀려서 엄마가 확고하지 않으면 쉽지 않거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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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15 11:50

역시 학원을 안 보내니 시간이 여유롭고 운동까지 날마다 할 수 있어서 좋으네요~
우주영웅 표지는 눈길을 확 사로잡아버리네요.
속지가 어케 생겼나 궁금해요~^^
투엠님의 열정만큼 언제나 저도 쏟아부을수 있을까..? 멋진 엄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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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15 14:05

헨리가 앤드류로스트도 읽나요~??
처음 언뜻보고는 첫째가 읽은 책일꺼라 생각했는데....
참 빠르네요^^
보통은 둘째들이 빠르다고들 하시던데...
저희집은 둘째가 너무 느려서 자꾸 마음 비우기를 넘어서서 냅두게 되네요...
으앙~ㅡ.,ㅡ
우주영웅.... 표지만 봐도 재미있어 보이는데... 내용이 궁금해요~
울 은이는 분명 노~ 할테고... 큰애한테나 읽어보라고 말해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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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4:55

헨리~~ ♡
앤드류 로스트 집듣 잘하고 있나보네요..
잼난 책도 마니 읽고..
역시 남아스퇄~~ ^ ^
운동을 매일하는 멋진 헨리인데요..
제임스는 운동이아니라 기냥 뛰어놀기~~~ ㅋㅋ
가끔식 제이크형아 얘기도 들려주세요..
제임스가 궁금해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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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27

책사진 보고 도서관 목록 검사했는데요. 우리 동네는 없어요. 보고 싶어도 구할수가 없네요.
열심히 운동하고 친구들하고 열심히 노는군요. 요한이는 요즘 아이들 하교하면 교문앞에서 다 사라져서 태권도 혼자 간다고 하던데 그나마 태권도 해서 뛰고 나니깐 좀 나은거 같아요. 요한이가 아직 문고판에 깊게 빠지지 않아서 책 보여주기가 참 그랬는데 올려주신 책으로 꼬셔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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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15 17:07

책표지만 봐도 넘 재미나보여요...ㅎㅎ
도서관에 한 번 안가기 시작하니 계속 안가지네요...
도서관 가서 재미난 책들 좀 빌려와야겠어요...^^
헨리 책도 꾸준히 잘 읽고 운동도 꾸준히 하고 놀기도 잘하고 백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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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5 23:56

왠지 원서가 있을듯해서 ^^
The Adventures of Commander Zack Proton and the Warlords of Nibblecheese
미리보기
http://www.amazon.com/dp/1416913653#reader_1416913653
The Adventures of Commander Zack Proton and the Red Giant
The Adventures of Commander Zack Proton And the Wrong Pl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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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16 11:12

저도 신나게 뛰어날 친구를 찾아보는데...
참으로 힘드네요~
초등되더니... 애들이 다~~ 영어학원을 다니네요.
1주일에 5일...
그래서 짬짬히 놀이터 나가서.. 저랑 빈둥거리든지...
첨 본... 형? 누나? 들이 끼워주면.. 놀아요.. ㅎㅎ
키... 저희집도 좀 고민되는 부분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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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15 10:46

9세 에밀리

비교금물 되세기며, 지난주에 컨디션이 안 좋았던 탓에 많이 못 읽었네요,, 그래도 매일 한권이라도 손을 놓지 않음에 감사해야겠지요,,

코이스루
|
2016-03-15 10:51

3학년 에밀리에요..ㅎ
반가운 책들이 많이 눈에 띄네요..
신통방통 시리즈 우리 아이가 많이 좋아했었는데..ㅎ

내자리에서
|
2016-03-15 10:54

환절기라 감기앓는 아이들이 유독 많은 것 같아요. 저희아이도 콧물낌새가 보이네요. 신통방통시리즈 한번 읽히고 싶은데 혼자는 잘 안잡고 잘 안읽어주게 되더라고요. 오늘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에밀리 어여 컨디션 회복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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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15 11:51

저도 비교금물!! 함께 외쳐봅니다~~
사이트워드 책. 저도 빼서 읽혀봐야겠어요~~
에밀리 홧팅입니다!!

투엠
|
2016-03-15 13:33

꾸준히의 힘을 믿어요~^^ 빨리 컨디션 회복하길~

씽씽마미
|
2016-03-15 14:57

아픈데도 꾸준히 많이 읽어준 에밀리~~
기특하네요..
매일 매일 의 힘!!
대단한 거지요..
에밀리~~ ♡ 파이팅!!

골드다이아
|
2016-03-15 15:28

에밀리 환절기라 아팠군요. 얼른 나아야할텐데. 오랫만에 무지개빛 책 보니 반갑네요.
아파도 꾸준히 책 본 에밀리 참 기특해요.

오페라공주
|
2016-03-15 17:28

컨디션이 안좋을땐 쉬는게 최고죠...^^
안좋은 컨디션에도 에밀리 한글책 영어책 많이 읽었는걸요
학기초라 저희딸도 많이 피곤해 하더라구요
그래서 당분간 아침집듣을 빼고 푹 재우고 있어요...^^

초록사과
|
2016-03-15 23:59

에밀리가 아팠군요. 신학기라 아이들 컨디션이 아직은 최상이 아닌듯해요~
꾸준히 읽은 에밀리 칭찬합니다.^^

관심과여유
|
2016-03-16 11:04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도.. 하루도 안 놓치고 매일 읽는 에밀리~~
칭찬 백만번 날립니다~~
참 잘했어요!! ^^

내자리에서
|
2016-03-15 10:41

동건 초 2

지난주엔 할머니댁에 가서 뒷산에 올랐는데 아이들은 날듯이 가볍고 재빠른데 저는 간신히 뒤만 쫓아갔네요. 나이와 운동부족. 꽃이 핀 나무가 있는데 날이 워낙 흐려있어서 화사하다는 느낌은 안들고 그저 앗 꽃피었네~ 했답니다.

동건이는 책읽어주면 꽤 잘 듣는 아이인데 제가 읽어줄 시간이 잘 안나기도 하고 왜 자꾸 책만 읽어주려면 졸릴까요?^^;;

책을 많이 읽지는 못했지만 올려봅니다.

계속 반복적으로 읽는 맹수,상어책들은 동건이 그림으로 대체,한참 보고 있는 아앙도 그려주었네요.^^

많은 양을 읽진 못했지만 읽은 책들~

그리고 꼬박꼬박 챙겨보는 리팍의 월,화,수 시리즈 및 가끔씩 반복해보는 Wacky Ricky를 어제는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가끔 너무 긴 시간 영상시청을 하는게 아닐까 싶은데 보통들 얼마나 보여주시나요?

코이스루
|
2016-03-15 10:46

책 읽어주려면 졸린다는 말씀 완전 공감이요..ㅋ
어찌나 하품이 나오는지..ㅋㅋ
그래도 많이 읽어주셨네요..
저희는 아이가 눈이 많이 나빠져서 영상은 거의 못보여주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번 정도..ㅠ
너무 보여주고 싶은게 많은데 참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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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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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1:53

저희집 매화나무에도 꽃이 피었더라구요. 꽃은 언제 보아도 기분좋아지는 것 같아요~~
봄이 이만큼 와있다니. 도시락싸서 소풍가고 싶은 생각이~~^^
동건이도 그림 그리는 걸 아주 좋아하나 봐요. 상어의 이빨이 어마무시하네요~~ㅎㅎ
그림도 그리고 책도 잘 읽어준 동건이 참 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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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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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2:11

영상은 30분에서 1시간정도만 보여주시더라도 이미 본 영상의.소리만 따로 많이 들려주세요..듣기와 말하기 둘다에.도움이 될거예요..아앙의.그림이.너무 실감나네요~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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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3:10

ㅋㅋ 저도 책읽어주면서 졸아요 ㅋㅋㅋ
그럼 아이들이 엄마가 잠꼬대하듯 읽는 모습에 키득키득~
책만 보면 졸리는건 학생때나 지금이나 어쩔 수 없는가봐요 ㅎㅎㅎ

영상은... 저희집은 40분 정도 보여주고 잠자리에서 흘듣으로 또 틀어주는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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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15 13:35

와 동건이 그림 잘 그리네요 아앙 멋져요 저도 책만 읽어주려고 하면 왜이리 졸리는지 ㅋ 봄이라 더 그런걸까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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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5:03

ㅎㅎㅎ~~
꽃사진도 이뿌고
동건이의 그림실력은 더욱 멋지고..
그림그리기 상당한 실력이에요..
아앙~~ 튀어나올듯 보여요... ㅎㅎ
울제임스도 요렇게 그리면서 했드랬지요..
지금도 그린답니다... ㅠ ㅠ

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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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5:31

저도 요한이 영어책 읽기 잠자기 직전에 잠자리에서 하니 너무 졸려요. 그냥 자고 싶지만 의무적으로 읽어주고 있어요. 그림을 멋있게 잘그리네요. 아앙도 그려주고 아앙에 관심이 많나봐요.
정말 봄이네요. 꽃사진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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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16 07:10

리팍은 컴퓨터라 아무래도 시간이 길어지면 걱정이 될듯하네요.
쉬운 dvd로 갈아타는 건 어떨까요. 저흰 리팍을 안해봐서^^;;
그림도 넘 잘 그렸다고 전해주세요~~관찰력이 좋으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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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1:03

동건이의 취향이.. 저희집 아들하고 어쩜 똑같을까요? ㅎㅎ
전.. 저희 집 이야기인 줄~~ ㅋㅋ
그런데... 여기 선배맘 말씀이.. 그렇게 좋아하는 분야가 있으면
그 쪽으로만 파도.. 아이의 읽기레벨을 쑥~~ 올릴 수 있다고..
뭐든 좋은 쪽으로 생각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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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15 10:41

초3 Emily

역시 영어책은 별로 없네요..ㅋ

북클럽과 공부방 책은 사진이 없어서 못올렸네요..

이번주도 과학과 역사책을 주로 읽었구요..

토요일에 사회문화 수업에서 프랑스에 대해 배웠다고 도서관에 있는 프랑스에 대한 책을 모조리 읽었네요..

더 많이 읽었는데 사진은 요거밖에 못찍었어요.

Emily가 엄마표로 영어 진행한지 이제 1년 조금 넘었어요..

이번주부터 미국 교과서 Storytown을 진행하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해야할 지 모르겠어요..

G1부터 시작하는 것이라서 읽기 부분은 너무나도 쉽게 읽는데 독후활동부분을 많이 어려워해요..

독후활동 대부분이 자기 생각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한글로 생각했다가 영어로 바꾸려고해요.

잠*네 책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봤던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해야 영어로 바로 나올까요?

아직 듣기가 충분히 안되어서 그런건가요?

많이 답답하네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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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0:52

엄마표 1년만에 읽기만 우선 잘해도 무척 잘 하는거 아닐까요? 3학년이면 아직 많이 어리기도 하고 전 시작한지도 얼마안되고 제대로 하고 있는 상태도 아니라 학습에 도움될 조언은 못드리지만 무척 잘 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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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03-15 11:00

밑에 드림렌즈 얘기쓰신거 보고 ^^
애들 고종사촌 누나들이 둘다 눈이 않좋은데 한 아이는 원해서 드림렌즈끼고 한 아이는 그냥 안경쓰는데 드림렌즈 끼는 아이는 시력이 더 이상 나뻐지지않고 유지되고 있고 안경쓰는 아이는 조금씩 돗수가 높아지고 있다 들었네요.엄마가 챙겨주시는게 쉽지는 않을꺼 같아요. 드림렌즈~. 그래서 전 시도를 못했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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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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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1:00

L Storytown G1 읽기 부분은 정말 정말 쉬워요..ㅎ
단어 2~3개로 된 1줄짜리 문장들로 되어있어요,,
쑥쑥에는 잘 하는 어린 친구들이 많아서 초3이 늦었다고만 생각되고 어리다는 생각이 안들어요..ㅠ
비교하면 안되는건데 제가 좀 조급해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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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15 11:05

L 마음 접었는데 또 흔들리네요..ㅠ
드림렌즈가 다 착용하고 난 후 나중에 더 이상 드림렌즈를 착용하지 않으면 그동안 안나빠졌던 것이 한꺼번에 나빠진다고 하더라구요..
어느 말이 옳은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일단은 각막에 무리가 될거 같고, 안구건조증도 걱정돼서 중단했어요..
눈 때문에도 참 고민이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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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13:36

말씀하신 책은 제가 잘 모르지만 엄마표에서 말하기는 좀 더 기다려주셔야해요..듣기가.충분히.채워지면 읽기가 되고 그후에 말하기와 쓰기가.돼죠..아직은 듣기의 시간을 많이 늘려주시고 간단 써머리는 한글로 말하려고 하면 차라리.책을 보면서 문장을 읽으면서 하는게 더 좋을수도 있어요..여러가지 방법을 시도해보시고 아이에게 맞는.방법을 찾으시기르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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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13:38

참~다음에는 진행중인.영어책과 방식을 자세히 알려주시면 다른분들도 좋은 말씀 많이.해주실거예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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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5:16

에밀리~~ ^ ^
과학과 역사를 좋아하나보네요..
아무래도 관심있는 분야의 책을 읽게되니까요..
영어는 듣기가 먼저 마니 쌓이는게 먼저인것같아요..
듣고 읽고 말하고 쓰고..
한꺼번에 면 정말 좋지만 ..
그차례대로가 아닐ㄲㅏ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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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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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5:34

에밀리는 역사와 과학에 관심이 많군요. 저희집 큰애랑 정반대라 어떤 책을 보는지 잘 기억했다가 보여줘야겠어요. storytown은 제가 모르는 책이라 뭐라 도움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다음주에 또 뵈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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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07:17

미교 물으시니 게시판에 미교 검색해보세요. 스토리타운은 관련 자료가 꽤 있어요.
구글링하면 오픈된 링크도 찾을수 있구요^^;;
쓰기는 두학년 밑으로 보심되어요.
미교 gr3을 하면 gr1의 쓰기정도 그 학년수준대로 될려면 다른 교습법이 필요할듯해요.
미교를 할려면 엄마가 철저히 준비하셔야 해요 ^^
참 스토리타운 Practice book괜챦아요.~
아님 홍박샘님 워크싯도 좋은데요. 그 질문들이 미교 에서 나오는질문과 유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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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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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6 10:49

엄마표 1년...
수고 많으셨네요.. 이제 안정기가 찾아온 듯 한데..
역시 엄마표가 아쉬운 부분이 많은 것 같아요.
아이가 아직 쓰기를 힘들어한다면.. 아직 조금 더 input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선배맘들 이야기 들어보니.. 영어책을 차고 넘치게 읽어야 말하기나 쓰기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중심문장 따라 쓰면서 조금 더 기다려주심이 어떨까~~ 싶네요. ^^
그리고... 우리말로라도 자신의 생각을 말 할 수 있는게 도움이 된대요.
우리말로 생각이 안 나는 게 영어로 술술 나오기는 힘들 듯 해요~

그리고.. 저희도 작년 가을즘부터 안경썼는데..
정말 뚝뚝 떨어지네요.
애가 컴을 보는 것도 아니고... 핸드폰을 하는 것도 아니고
TV를 보는 것도 아니고... DVD만 하루에 30분 이내로 보여주는데..
왜 그럴까요?
저희 애는 지난 겨울.. 집에 있으면서 책을 좀 많이 읽었던지라
그게 원인인가~~? 해서 책 금지를 했다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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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새나맘
|
2016-03-15 09:17

초4 선율이

드뎌 어제부터 방과후가 시작되면서 시간표 세팅이 끝났네요

새학기에는 시간표짜는 게 넘~~힘들어요ㅠㅠ

선율이는 매일 아서챕터북 절반 집중듣기 하구요

매직트리챕터북 절반 묵독하고 있어요

한글책은 새학기 독서 결심에 매일한시간 일년600권이라는 거창한 계획을 세워오셔서...ㅋㅋ....

암튼 주니어문고로 읽구 있어요

제가 참여하는 11기 북클럽에서 그림책읽기 하고 있어서 선율이에게 오랜만에 그림책 읽어주고 있답니당~~

담번에는 이쁘게 사진으로 올릴께요 ㅋㅋ

초록사과
|
2016-03-15 09:45

새학기 시간표를 벌써 짜셨군요~~부지런하세용^^
한글책 600권 그것도 문고판으로 우와 ~~정말 대단해요^^
담에 읽고 계시는 그림책도 부탁드려요~~~

천사새롬
|
2016-03-15 10:23

600권!! 선율이, 다 읽고 나면 성취감이 남다르겠어요. 무엇보다도 이리 소문내고 시작하면, 마음이 약해질때 힘이 될 듯 해요. 저도 선율이의 독서 계획, 응원하겠습니다!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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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3:40

그람책읽기 너무 부러워요~다음에 소개부탁드려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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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5 15:20

우와~~
새학기 독서결심 멋진데요ᆢ
매일 한시간~~ 년 600권이라~~
멋진 도전응원합니다.. ^ ^

선율새나맘님 읽어주신 그림책 도 올려주세요~~

관심과여유
|
2016-03-15 09:14

에릭(초1)

지난 주도 북클럽 관련책으로 영어책 권수를 채웠네요.

1주일에 40권 정도 빌려서 보는데...

지금까지 하던 음독도 당분간 좀 쉬려고요...

시력때문에 책 읽는 시간을 많이 줄였더니.. 한글책은 하루에 한 권 읽기도 힘들고..

영어책은 엄마가 읽어주기로 했어요.

그래도 엄마가 읽어줄때 틀리면 바로 지적질~ 들어오네요. ㅋㅋ

엄마가 영어책 읽는 동안 그림도 보지만.. 이젠 글자도 보나봐요.

그래서.. 이걸 그냥 집듣으로 생각하고 읽어주고 있어요. ㅎㅎ

매일 아침.. 학교 가기 전에 DVD 30분씩 보고 있는데...

겨울 방학때부터 하던거라.. 으래 하는 줄 알아서 다른 건 안 하려고 하네요.

그래도.. 밤에 보는 것보다는 나은 듯 해서, 그냥 보게 합니다요~ ㅎㅎ

초록사과
|
2016-03-15 09:50

학기초라 알게모르게 피곤할꺼예요. 특히 초등은
앉아 있는 시간이 유치원보다 많아서요~
편하게 오래오래~~그쵸^^

코이스루
|
2016-03-15 10:17

아이 시력이 많이 나쁜가요?
제가 아이 시력 때문에 고민이 많아서요..ㅠ
작년 여름부터 안경 썼는데 뚝 뚝 떨어지네요..ㅠ
TV도 안보고 컴퓨터도 안하는데..
그렇다고 책을 못 읽게 할 수도 없고..
시력유지에 드림렌즈가 좋다고 해서 저저번주에 드림렌즈도 맞췄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눈에 무리가 갈꺼 같기도 해서 그냥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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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6-03-15 10:21

에릭 시력으로 맘 고생이 많으세요. 우리 집은 아직은 괜찮지만, 에릭 얘기 하면서 책 읽는 자세를 자꾸 지적하고 있어요. 엎드려 있으면 일으켜서 독서대 앞으로 앉히고, 나갈 때 차 안에서 읽으려 해서 아예 책을 가방에서 꺼내지도 못하게 해요. 이런 관리까지 해야 하니, 참..
에릭의 엄마와의 실랑이, 재미있어요. 엄마에게 지적질이라니.. ㅋㅋ 외동아이들은 엄마를 만만하게 본다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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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03-15 10:57

에릭은 참 다양한 영어책을 잘 소화하는군요.관여님이 그만큼 챙겨주시는 거기도 하겠지만 다 알아듣고 지적할 수준이라니 부럽습니다. (사실 저는 길지않은 영어책도 매끄럽게 읽어줄 실력은 안되는데 그냥 제 맘대로 읽어줍니다.이래도 되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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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15 13:16

음.... 울 현우 여전히 책 많이 보네요~~~
학교도 재미있어하고 잘 다니죠?
하은이도 유치원보다 훨씬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 많대요.
유치원다닐때는 8시 반이 넘어서 겨우 일어났었는데
요즘은 7시 반만 되면 벌떡 일어나 머리손질 한참,.... 옷입고 치장하는데 한참....
그러고 오빠손잡고 등교하는데 참 많이 컸구나 싶어요^^
헌데 둘째라고.... 느리다고.... 너무 책도 안읽어주고 그랬더니
습관 고치기 넘 힘드네요.
언니가 읽어준 책 사진보니 참.... 반성하게 된다는ㅎㅎㅎㅎ

이제 방학때만 볼 수 있겠다... 그쵸??
여름방학 연락기다릴꼐요~~^^
그동안은 읽기방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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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15 13:29

잔 챕터들어가기전까지는 엄마표 집듣이.제일.좋다고 생각해요..큰애때는 둘째땜에 한글,영어 둘다 읽기독립을 서둘렀는데.헨리는 끼고 있는 시간이 길어 책읽으며 이야기를 많이나누어서 그런지 어휘에.대한 이해도가 낫더라구요..현우 즐거운 학교생활 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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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5:27

에릭~~♡
읽기 책장이 가득이네요..
관여님 여전히 시력땜시 고민이..
제임스도 차탈때 책 못보게해요..
넘 지루해하면 고속도로에서 잠시~~
우려했던 대로 제임스도 저번주부텀 안경착용 시작했어요... ㅠ ㅠ
한달뒤 다시 보기로 했는데..
관여님께서 직접 읽어주시기~~ ♡♡
길게 해주세요..
에릭이 싫다고 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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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38

에릭의 지적질이 시작됐군요. 축하드려야 하나?
제가 조금 졸려서 제대로 영어책 발음 못하며 바로 지적질이 들어온답니다. 아이가
책에 관심이 있으니 엄마가 잘 읽고 있는 틀리고 있나 보고 있는거지요.
이번에 요한이 아파서 제가 밤마다 영어책 읽어주니 요한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목 아픈것도 없고
편하다나 뭐라나? 그림만 보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희집도 등교전에 30분동안 dvd 보고 하교후에 나머지 부분 이어서 보고 있어요. 방학때는 시간이 많았지만 학기중에는 틈틈히 보여주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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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03-15 19:49

지적질할때가 좋아요~이제 저는 물어보면서 읽어요ㅎㅎ

천사새롬
|
2016-03-15 07:41

초1 챠니

주말에 고창 선운사에 다녀왔어요. 얼마전 시작한 영어책 100권 읽기를 완주한 기념으로요. 다른 집은 1000권,2000권 읽기를 하지만, 우리 집은 100권 200권으로 합니다. 다른 집과 절대적인 비교를 할 수는 없지요. 대신 동네방네 소문 내면서 갔어요. '챠니가 영어책 100권 다 읽어서 나들이 가는 거예요~~' 하구요. ㅎㅎ 엄마의 꼼수라고나 할까요~~ 이제 동백이 피기 시작해서 멋진 풍경은 없었지만, 오랫만에 멀리 나가니 가족 모두 좋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는 200권 읽고 나서 바닷가로 놀러 가자고 했어요. ㅎㅎ

투엠
|
2016-03-15 08:21

챠니~영어책도 열심히 읽고 여행도 하고 좋았겠어요~~챠니.나이에는 100권단위로 도전하는게 아이도 지겹지않고 엄마도 지치지않고 좋지요~저희도 50권에 고무딱지 하나씩 걸고 했었어요~100권에 피자한판~챠니 200권 도전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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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새나맘
|
2016-03-15 09:14

와우~~동백꽃 정말 오랜만에봐요^^
100권, 200권....기념으로 추억만들기 하고 있네요 ㅎㅎ

관심과여유
|
2016-03-15 09:21

그럼요.. 절대 한꺼번에 1000권, 2000권 읽을 수는 없어요..
저도 100권 단위로 무수히 많은 상을 내렸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열심히 책 읽는 챠니~~ 기특~~기특~~~ ^^

초록사과
|
2016-03-15 09:52

100권도 대단해요~~
차곡차곡 읽어나가면 1000권은 금방일듯해요. 중간중간 멋진 당근도 있으니 즐겁게 따라오겠어요^^
동백꽃 오랫만이라 반갑네요~~

miya35
|
2016-03-15 13:57

챠니 영어책 100권 읽은 기념으로 여행다녀 왔군요 저희도 100권씩 채우는데 채우면 작은 선물을 사주었거든요 나노블럭처럼 오천원 안 넘는건로요 여행 너무 좋은것 같아요 금방 실증나는 선물보다요 ㅋ
챠니의 200권 응원해요 엄마도 기대되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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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5:30

이쁜 동백꽃사진과 챠니의 그득한 책장사진이 넘넘 조으네요..
챠니의 책장엔 언제나 한글책 잼난책이 가득이에요~~
천사새롬님께서 그리 자알 이끌어주시는거겠죠..
챠니~~ 책읽기목표달성으로 여행다녀오기 조으네요..
제가 더 부러운걸요~~ ^ ^
다음 목표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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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15:41

영어책 미션 마치면 여행하기 정말 멋있어요. 저는 그냥 만화책 주기만 했는데 현장학습까지 되니 더 좋을거 같아요. 100권 정말 힘들어요. 이번에 이렇게 여행 다녀와서 다음 200권때는 목표를 향해 더 열심히 읽을거 같아요. 200권 미션 완성후 여행갔다온 후기 기다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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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15 06:39

초4 엘리사벳/ 초2 요한

재훈이의 비염 재발로 주말에 집에만 있었어요. 이빈후과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치료기구가

무섭다고 코 빼는것도 거부해서 약만 받아왔는데 코로 숨을 못 쉬니 입을 벌려 숨쉬고

좀 안쓰럽긴 하더라구요. 덕분에 엘리사벳도 집에서 심심해 심심해 노래만 부르며 뒹글거렸어요.

<엘리사벳> 한글책은 시공주니어 문고판이랑 제로니모 한글판 신나게 봤어요. 요즘

학교에서 아침 책 읽기 시간이 있어서 읽을 책을 꼭꼭 챙겨서 등교해요. 요즘 시공주니어 문고판의

재미를 알아가고 있어요. 영어책은 네이트 그레이트 10권 끝나고 호리드헨리 어얼리북 집중듣기

들어갔고 그림이 예뻐서 남에게 주지 못하게 하는 리더스 한꺼번에 묵독했어요. 한동안 그 책들

더 가지고 있고 싶다고 해서 엄마의 욕심 꾹꾹 눌러야할거 같아요.

<요한> 코로 숨쉬기 힘들다고 영어책 읽기랑 집중듣기 힘들다고 해서 엄마가 영어책 읽어주고

집중듣기도 약먹고 상태봐서 진행했어요. 잠자리에 리틀베어 읽어주니 본인이 읽으라고 할때는

그렇게 싫어하더니 듣는건 좋다네요.

작년까지 '엄마가 제일 이뻐' 말해주던 요한이 올해는 엄마가 부탁해야 인심써주듯 말해주네요.

아이들에게 어제부터 미션을 주었어요. 등교할 때 현관 나가기 전에 엄마 찐하게 안아달라고요.

너희들 가고 나면 엄마가 외롭다고 했거든요. 엘리사벳은 꼭 안아주더니 요한이는 늦었다고

후다닥 가고. 오늘 등교 때부터 해준다고 했는데 그것도 습관이 필요하네요.

오늘도 아침부터 찐하게 안겨보려구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투엠
|
2016-03-15 08:23

재훈이가.환절기에 고생하고 있군요..아무래도 딸키우다가 아들 키우니 많이 다르죠?ㅎㅎㅎ 아들은 억지로라도 엄마가 더 많이 스킨십을 해야되더라구요 ^^ 엘리샤벳이 이제 책읽기에 제대로 자리를 잡은거 같아요..지금처럼.천천히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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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새나맘
|
2016-03-15 09:13

4번째 날아가니...ㅠㅠ....댓글달기 힘들어요
암튼 요한이 언능 코로부터 자유로워지길 바래요!!!!

관심과여유
|
2016-03-15 09:20

골드님의 따뜻한 마음..
아침에 육아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했어요.
기다려주느 부모...
아이의 장점을 많이 보고.. 단점은 눈 감고, 기다리기~~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초록사과
|
2016-03-15 09:54

봄이죠 ㅠㅠ
따뜻해서 좋치만 알르지의-계절이라 마냥 반갑지가 않아요 ^^;;
조금 심심했겠지만 책과 함께라서 맘은 뿌듯했겠어요~~

천사새롬
|
2016-03-15 10:17

봄/가을 환절기.. 바야흐로 알러지와 비염의 계절이지요. 우리집도 조금씩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 코 빼는데 거부감이 많은 챠니는 요즘 나갔다 들어오면 콧속 헹구기 열심히 해요. 정말 남일 같지 않은 이런 증상들.. 아이뿐 아니라 엄마도 괴롭지요. 애효~ 요한이에게 올봄은 되도록 살살 지나가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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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15 13:07

요한이가 환절기라 고생하는가보네요... 봄이 오니 알러지로 고생하는 친구들이 꽤 있네요..
저희집 아들은 맨날 안아달래서... 사실 제가 좀 귀찮아 했는데 ㅋㅋㅋㅋ
골드다이아님 말씀 들어보니 감사해하며 안아줘야겠어요
쉽지않은 ... 내 아이만을 바라보기.... 기댜려주기.....
잘 하고 계시네요~~ 참 힘들고 어렵지만... 저 또한 노력해볼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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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15 15:36

읽기방 여는글~~ ♡
읽는 내내 마음이 어찌나 따스해지는지..
따뜻한 차한잔 대접해드리고 싶더군요~~♡
제가 다시금 제임스가 지나온길을
되돌아보게 되더라구요..
하나 하나 기다려주기 ~ ~
학교를 가면서 학년이 올라가면서..
다시금 그 마음이 없어지는 것 흐려지는것 같아서요..

요즘 말공부 책을 꺼내들었는데..
대화를 이제 찬찬히 해야 할 필요를 느껴서요.. ㅎㅎ

스킨쉽 정말 필요해요~~ ^ ^
아들들은요...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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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15 15:58

우리 막내도 요즘 코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네요..
약국에서 식염수랑 코끼리코 달린 주사기 사다가 매일 아침 저녁으로 세척해줘요..
그럼 좀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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