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학년이 되는군요.
여전히 오공쥬님은 바쁘게 지내시네요.저는 낯가림이 있어서 학교에서 얼굴아는 엄마들이야 있지만 각별한 엄마는 한명 뿐이거든요.
초등부터 내내 보는 엄마들도 꽤 있구요. 속시끄런 거 싫어서 적당히 거리두고 지내는데 가끔은 언니언니..그런 사이들으 부럽기도 하더군요.전 언니라고 부르지도 불려보지도 않아서요..
저도 아이가 하나고 전업이다보니 초등때 기본 봉사는 했답니다. 녹색은 6년간했구 1학년땐 급식봉사도 했구요. 전 봉사는 그냥 순수한 봉사라고 생각해서 임원 상관없이 해왔는데 고학년 되어서 임원 맡으면 아무래도 독려하는 입장이다보니 더 맡게 되더군요.
저흰 초등때 많은 활동이 없어져서 도서관2일 녹색3일정도 봉사가 다였답니다.
중학교가면 덜하려나 했는데 봉사항목은 더 많아지는 듯합니다.
특히 1학년은 진로활동과 시험감독 급식모니터 항목 채우느라 불평도 좀 있는 것 같았어요. 3학년은 2년내내 했는데 이젠 좀 빼달라는 분위기구요.
저같은 전업맘 입장에서는 일하는 엄마들 봉사자리까지 다 맡아야하는 게 불평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사교육위해 원거리 라이드도 마다잖는 엄마들이 일년에 한두번 봉사는 지나치게 꺼린다는 게 앞뒤가 맞지 않는다 싶습니다.
학교 봉사가 피곤한 일이긴하지만 아이들 등교길 살펴주고 아이들 시험보는 것 살펴보고 급식도 한번 먹어보고.. 일일 교사 되어서 아이들 인솔도 해보고 하는 일들은 어쩜 우리가 부모로서 누릴수 있는 좋은 경험이기도 하단 생각이 듭니다. 전 하나니까 이제 학교 졸업하면 하고파도 못하겠지요.
사실 순수 봉사는 몰려다니며 시끄럽지도 누구와 불편할 것도 없지요. 제 시간에 가서 내 역할 잘 해주고오면 그뿐.. 사적인 만남은 그냥 그들의 여흥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구요.
담임샘 너무 불편해하지 마세요. 저도 어려운 것은 맞지만 선생님과 우리는 서로 도와가며 아이를 키우는 협력자니까요.
오공주님~~
나혁이가 읽고 있는 책이라하니 더~~ 읽고 싶어지네요
너무 벌려놓으면 도 중간에 포기할까봐 모든 것을 방학때로 미뤄놔볼까합니다.
나혁이가 피아노를 꽤 치나봐요~~
저는 바이올린만 하는줄알았어요^^
자기만의 페이스로 한발짝씩 나가는것이 진짜 중요한듯해요
저는 늘 다수가 하는대로 해야 마음이 편한 1인이라서... 그런 점이 조금 부족하더라구요
늘 응원합니다.^^
다음 글도 기대할께요...
도서관에서 당장 책빌려본다-- 방학때로 미룬다~~ 슬...
갈등생기네요^^ 헤헤
~~
저도 초록사과님 댓글에 동의....ㅎㅎㅎ
오공쥬님만의 페이스~~~와우~~~~!!!!
나혁이가 모두 소화해주는 것이 기특한걸요. ^^
나혁이가 스스로 즐거운 마음으로 하니 가능한 것이겠지요.
그 페이스 후덜덜하네요^^
케이크 맛나보이구 얼굴도 뵙고 싶으네요 ^^
바쁘셔서 부럽,책 잘읽는 나혁이도부럽 ,받아쓰기 백점도 부럽^^
삼학년은 받아쓰기 없어요.^o^
만~~세 이젠 받아쓰기졸업했어요~~
오공주님~, 우리만의 페이스~ 넘 좋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걸 잘알고, 길을 잘 안내하는 오공주님.. 멋지십니다.
퇴근해서, 애들 씻기고 저녁 먹으려 하면 이미 밤8시인 우리 집에선, 별다른 계획을 꿈꾼다는게 불가능하지만,
그러한 가운데서도
우리만의 페이스~ 꿈꿔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