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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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4 06:20

와 좋은책 추천 감사해요.

한번 읽혀봐야겠네요.

우리 세라도 수영 3년차

스텔라도 3살때 모자 수영부터 벌써 여러해 수영을 다니고 있어요.

크게 몸축나게 아프지 않고 자세 욕심이 계속 나서 수영을 계속 시키고 있답니다.

요즘 공기도 안좋고 일교차도 커서 세라도 콧물에 편도가 좀 부었는데 약먹고 있어요.

세라의

지난주 리딩입니다

지난주에 얼마 못읽었어요...애들이랑 저랑 살짝 감기기운이 오는통에 ...

제가 계속 잠만 자니까 애들도 멋대로네요...

세라의 집듣...은 더더욱..엉망...

혼자 파일을 찾아서 듣는연습이 안되서 엄마가 안틀어주면 못듣는답니다.

대신에 한글책이 부쩍 늘었어요..ㅎㅎㅎ;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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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8:33

지각입니다~~^^

요새 지나가 책도 시큰둥하니 바비인형 옷이 찢어지도록 놀고있어서 사실 숙제낼게별로없네요~

영어책은 내용이 땡기는게 별로없다면서 인싸이클로피디아 다시보고있구요

한글책도 겨우겨우 체면치레용? 정도입니다~

새학기니까 좀 봐주고있어요~

4월이되면 정신좀 차리겠지요?^^ 그러길 간절히 바라면서~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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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1:43

초록사과님이 200빠 찍으러 오시는 것 같아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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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1:44

저는 일부러 안 찍을꼬예요 ㅎㅎ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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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1:49

ㅋㅋㅋ 초사님이 양보하시네요~
눈꽃바람님 어서 200빠 찍으시와요~
미리 축하드립니다~~ㅎㅎ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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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2:00

마지막 댓글 달고 200 달성^^
정작 지난주 책 사진은 안 올리고 댓글만 계속 달고 있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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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3:28

눈꽃바람님~ 200빠 축하드려요~~ ^^
저도 아까 199를 보곤.. 가만히 있었답니다.
누가 찍으실까?? 궁금했는데... 눈꽃바람님이시네요. ^^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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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5:27

눈꽃바람님 축하해요...좋은 일 가득 생기시길...^^

에스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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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7:43

눈꽃바람이 행운 가득 ~축하 축하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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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7:54

200빠 추카추카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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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6 19:21

200빠 축하합니다^^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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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3:17

초1 동준(Devid).

투엠님, 대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유가 많이없는데, 다행히 쑥을 이어가고있고, 학교에서도 숙제가 독서이고, 아이도 책가지고노는건 싫어하지않아 이어지는듯 싶네요.

지금, 저희아이는 장수풍뎅이와사슴벌레에 완전히 꽂혀

길러볼까도 할 판입니다. 학교도서관에서 처음 빌린책도 와이장수풍뎅이부터네요.

영어는 언제 챕터북이란걸 접해볼지....ㅠ

어쨌던, 먼저 지금 생활이 자리부터 잡히기길 바랄뿐이에요~.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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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7:06

아직 1학년인데요~
지금 하시는 대로 꾸준히하다보면 어느새 챕터북을 손을 들고 읽지 않을까 싶어요^^
저도 쑥을 통해서 아이들과 꾸준히 함께 갈 수 있다 생각해요.
장수풍뎅이, 사슴벌레. 손이 많이 가지 않는다면 길러보는 것도 아이정서상 아주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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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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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8:25

한가지에 꽂혀서 호기심을 가지고 열중하는거 좋은것 같아요...^^
저희도 처음 동화책 읽을땐 챕터북 읽을 날이 올 것 같지 않더라구요.
리더스북 그림책 꾸준히 읽다보니 어느새 그런 날이 오더라구요...ㅎㅎ
한글책 읽기, 디비디보기 꾸준히 잘 하면 영어책 읽기도 쉽게 가는것 같아요
동준이네는 저희보다 영어책 읽기 시작이 빠르네요...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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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6-03-23 10:22

Owl Babies. DVD 로 보여 주면 좋아할거예요. 너무 이쁘거든요. 유튜브에도 동영상 올라와있지요. 챠니가 무척 좋아했던 영상이어서 반가운 마음이 앞서네요.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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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0:50

아직 1학년인데 지금도 충분히 잘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장수풍뎅이를 키워본 바론 야행성 답게 밤엔 정말 푸드득 거려서 침실과 멀리 두셔야 할 거에요.ㅋㅋ

책을 좋아하면 그걸로 충분한 것 같아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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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3:37

초4 알렉스....

오늘 벙개모임은 즐거우셨는지요...???

맛있는 식사에 즐거운 수다....부럽네요~~~^^

알렉스는 요즘 역사책에 빠졌네요.

도서관에서 대여해주면 읽기 바쁘네요.

비록 만화책이 주류지만 이렇게 읽다보면 글밥책두 자연스럽게 읽게될꺼라구 믿어요.

ORT는 꾸준히 읽고있구...지난주부턴 네이트더그레이트 집듣시작했습니다.

한권으로 한달간 꾸준히 집듣할 예정이에요.^^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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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3:19

요즘은 학습만화가 참 많이도 나와있는거같아요~어쨌건 긍정적인 효과를 바래요~^^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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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7:10

개인적으로 세계사, 한국사 읽히고 싶은데
좋아하는 것 같다가도 아닌 것 같다가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희집은요.
알렉스는 역사가 정말 재미있나봐요~ 재미있어서 자주 읽다보면 흐름을 딱 잡더라구요.
네이트로 집듣 시작했군요. 한권으로 반복해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역시 엄마가 아이 스타일대로 진행해주는게 엄마표의 최고장점이라는 걸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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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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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8:36

알렉스는 역사를 좋아하는군요...^^
재밌어서 읽으니 이보다 더 좋을순 없지요...ㅎㅎ
저희는 삼국유사사기는 좋아하더니 역사는 그리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네이트 한 권으로 한달간 들으면 알렉스 지루해 하지 않을까요?
시리즈 한 번씩 다 듣고나서 첫 권부터 다시 듣는건 어떨지요?
여러 책이나 디비디에서 같은 단어를 만나면 아이가 그 단어를 저절로 습득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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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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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10:55

알렉스가 역사에 관심이 많군요. 저희집은 공주뿐이라 역사는 그닥 관심이 없더라구요..
1권으로 집듣 지루할 것 같아요ㅠㅠ
저 역시도 1권만 듣다보면 지루해서 다른 책으로 눈이 슬슬 돌아가더라구요..^^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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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1:00

초5. 진현

영어는 네이트더그레이트 집중듣기를 겨우 끝냈습니다.

매직트리하우스를 계획하고 있는데 두려워하네요~

리더스북으로 읽기를 좀 해보려고하는데 시간이ㅠㅠ

초1서현

영어책도 한글책도 기분 내켜야읽고 그저 신나게 놀고있습니다~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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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1:54

매직트리 들어가기전에 초기챕터 좀 더 해주고 매직 해보세요..머시왓슨이나 어스본 파랑같은 챕텁 ㄱ이지만 글씨크고 그림도 있는걸로..진현이 화이팅이예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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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2:30

네이트더그레이트 하고 매직트리하우스 차이가
좀 크지요~ 얼리 챕터도 많이 있더라구요
진현이한테 많이 부담되지않는 챕터북을
찾아서 집듣을 해보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저희집은 잭파일 듣기하는데 재밌어해요~
서현이도 놀기만하지 않고 책도 읽어주었네요^^
이번주도 즐겁게 보내고 담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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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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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3:33

매직트리 저희도 계획하고 있는데..
학기중이라 부담스럽긴해요~~
스토리책들만 가볍게 본다는 마음으로 시도해보는 것도 괜찮지싶어요~
저희도 공부방은 참여하되 웍싯 다 하려는 욕심은 내려놓으려구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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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3:44

고학년은 정말 시간계획이 중요한긴봐요...^^
진현이 화이팅

calli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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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7:16

진현이. 네이트 집듣 끝냈군요. 힘들었을테지만, 그래도 완주를 했다는데 칭찬해주고 싶네요.
아래 댓글들 보니까 네이트와 매직사이에 갭이 크나보네요.
저는 딸아이 매직으로 집듣하다가 끝까지 못하고 5권 좀 넘기고 못했거든요~ 아이가 힘들어해서요.
초기챕터를 먼저 접해줬어야했는데~~ ㅠㅠ 또 하나 배웠네요.
진현이 리더스 읽기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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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03-23 08:33

진현이는 저희집 둘째랑 동갑이네요.
집중듣기라는 걸 제대로 체계적으로 해 본적이 없고 겨우 최근에 쑥프로젝트하며 아서 처음 들어본 전 무지 부럽네요~^^잘 했어. 진현아!
서현이도 1학년인데 벌써 영어책을 읽는군요. 2학년인 막내는 아직 못읽어서 짧아도 제가 읽어주거나 오디오로~^^노는 것도 필요한지라 전 애들 잡고 시키기가 더 어렵더라고요. 잘 했다 서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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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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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8:50

돼지삼총사 수학책 저희딸도 재밌게 봤는데 반갑네요...^^
진현이는 사회교과 관련책들 많이 읽었네요.
표지그림이 만화캐릭터로 그려져 있어 재미나 보여요.
진현이 네이트 집듣 끝난거 축하드려요...^^
이제 재미난 챕터북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으니 달려보아요...!!!
저희딸은 매직트리를 넘 좋아해서 앞번호 뒷번호 레벨차이가 많이 나는데도
1번부터 52번까지 그냥 쭉 듣더라구요...궁금한 책은 한글책도 스스로 빌려서 보구요
진현이도 매직트리 좋아하면 좋겠네요...매직트리 집듣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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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23 11:40

초 고학년은 책 분야도 다양한 것 같아요.
아직 저학년인 저흰 창작이 대부분이고 지식류는 하루에 1권 정도 읽을까 말까에요..
언니, 오빠들 보면서 계획을 세워가야 할 듯^^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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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0:15

초5 루카스

헨리가 감기때문에 고생 많았겠어요~~

이제 좀 나아졌나요??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해서 애들 많이 아프더라구요

푹쉬어서 얼른 건강회복하길 바래요~~

루카스는 열심히 놀러다니느라....책을 조금 읽었습니다^^;;

이번주는 더 많이 읽겠다고 하네요 ㅋㅋㅋ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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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1:55

저희도 노느라 아프느라..책은 학교독서록 숙제를 위해 읽고 잇ㄱ네요 ㅋㅋ

유니은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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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3:36

저희는 4윌에 중간고사가 있어서
3월 편히 놀고있어요~
물론 아이한테 물으면 아니라고 답할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루카스도 열심히 놀았으니 같이 조금씩 달릴 준비 해볼까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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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3 09:28

지금 날씨가 낮에 놀기 딱 좋은 날씨지요?...^^
황사오기 전에 열심히 노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일찍 마치는 수욜이라 저희 딸도 오늘 낮엔 신나게 놀 것 같아요...ㅎㅎ
이번주는 열심히 읽겠다는 루카스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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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23 09:42

많이 놀고서 스스로 책도 많이 읽어야겠다고 다짐하니.. 루카스 얼마나 예뻐요?
미래과학이랑 로봇책보니. 역시 남자다~~ 싶어요^^
거읜의 황금 머리카락은 어떤책일까 궁금해져요. 도서관 대출목록에 올릴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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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3-23 09:57

아무리 놀아도 내일은 책읽거나 공부하겠다는 말은 안나오던데 ㅋㅋ루카스 대단하네요~^^
밤 늦게까지 친구와 논 날은 정말 행복한 날이었다하고 나머지는 그냥 아쉬운날로 생각하는 듯요.ㅋㅋ

나옹마마
|
2016-03-22 20:08

초1. 아일린.

사진을 읽자마자 찍는데 두번에 걸쳐읽은 책이나 몇번씩 읽은 책은 반복으로 찍혀서 좀 많아보이기도 하네요.
문고판 구경이나 하라며 빌려온 절교의날~ 두번에 걸쳐 제가 다 읽어줬습니다 ㅠㅜ

이젠 안빌릴려구요.-.-

북클럽덕분에 읽은 큐리어스 조지. 반응이 괜찮아서 남은 시리즈 다 빌려보려구 해요~

오늘 모임 잘 다녀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입술도 터지고, 몸살기운도 있어서 흑..

dvd는 보여달라고 했던 쿵푸팬더3 두번 봤어요.

자기가 이제껏 봤던 영화 중에 젤 재밌대요.ㅋㅋ 아일린 스타일인가봐요.

내용파악은 다 안되는듯요..ㅎ

내자리에서
|
2016-03-22 20:34

문고판으로 넘어가기 힘든 이유중 엄마가 읽어주는게 힘든 이유도 있는듯요~^^
몸살 어여 나으세요~^^

투엠
|
2016-03-22 21:56

문고판 넘어갈때 엄마랑 한페이지씩 번갈아 읽기 시도해보세요~엄마가 다 읽어주기에는 너무 힘들어요 ㅎㅎ

천사새롬
|
2016-03-22 22:25

쿵후팬더3. 우리집도 함 보여줘야겠어요. 아일린이 입학했는데 엄마가 몸살이 났군요. ㅎ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RInBIn
|
2016-03-22 22:33

쿵푸팬더는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영화인거같아요~
문고판 읽어주는건 넘 힘들어요 ㅠ.ㅠ
투엠님 말씀처럼 사이좋게 나누어서
읽어보는것도 좋을꺼같아요~^^

유니은이맘
|
2016-03-22 23:39

맞아요! 문고판 한권 읽어주고 일주일 책 안읽어준 기억이... ㅋㅋ
어서 혼자 읽을 날이 오길 기다려지네요~~^^
아일린도 울 둘째랑 동갑이네요~
책 많이 본 아이린 넘 이뻐욧~^^

블루호야
|
2016-03-22 23:47

저두 문고판 넘어갈때 첨엔 읽어달라구해서 잠잘때 조금씩 읽어줬더니 답답했는지 나중에는 혼자서 읽더라구요...^^

callihj
|
2016-03-23 09:46

저희집도 언제까지나 그림책에 머물고 있을거 같아서..
저도 문고판 읽어주기 해야겠네요~~
그림책만 읽어줬는데, 문고판 나눠읽기 도전합니다^^
아일린은 아직 일학년이니 그림책 더 많이 보고 자연스레 문고판으로 넘어가도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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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23 11:08

이제 1학년이니 문고판 글밥이 부담이 될 수도 있을 거에요.
저희 아이도 작년 학년말쯤 되니 이제 스스로 문고판을 찾아 읽더라구요,
사촌오빠에게 빌리 10권을 며칠동안 학교 아침 독서시간에 1권씩 매일 읽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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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43

오랫만 긴 수다에 저질체력 ㅠㅠ 밤에 끙끙 댔어요 ㅎㅎ 몸에 너무 허약해서 모임뛸려면 채력단련해야겠어요.
수서 이마트앞 삼환?빌딩 한의원 잘한다네요 ㅎㅎ
저도 귀동냥만 ^^
아일린은 동물이 중인공인 dvd를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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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3 15:40

저는 문고판 넘어갈때 앞부분 조금 읽어주다
미안하지만 목이 아파서 못 읽어주겠다며...
일부러 재밌는 부분에서 멈추고 책을 덮었어요...ㅎㅎ
그럼 궁금해서 뒷 부분은 스스로 읽더라구요...ㅋ
아일린 일주일동안 책 많이 읽었네요...담주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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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79
|
2016-03-22 20:06

시환 초3

이번주는 읽은 책이 좀 적네요.. 분발해야겠습니다~~

miya35
|
2016-03-22 20:11

꿈도둑 우리 닉도 너무 좋아하는 책이예요 반가워서 글 남겨보아요 적응하느라 또 날씨 좋아져 노느라 시간 참 안나네요

투엠
|
2016-03-22 21:56

시환이.화이팅~

RInBIn
|
2016-03-22 22:36

저희도 노느라 바빠요~~ㅋㅋㅋ
적응되면 책 읽는 시간도 늘어날꺼예요~
시환이 화이팅~^^

callihj
|
2016-03-23 09:48

학기중이라 어쩔수없는듯 해요~~
꿈도둑 그림책인가요? 책정보 얻어가면 밥안먹어도 배가 불러요. ㅎㅎ
이번 주는 더 힘내서 홧팅~~!!

나옹마마
|
2016-03-23 09:51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책읽는 시간이 줄어든다니 아쉬워요~ 지금도 바쁘다바쁘다하면서 시간내기가 어려운데 말이죠.
읽기방하면서 더 읽어야지 다짐하니 좋은것 같아요!^^

눈꽃바람
|
2016-03-23 11:25

학기중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지만 그래도 매일 한권이라도 읽어주면 고맙죠^^

초록사과
|
2016-03-23 11:40

시환이 인터넷하나요?친구들 책도 보고 본인 댓글도 확인 시켜주세요. 애들이 친구들 책보고궁금해 하기도 하고 댓글에 좋아도 하더라구요~~

오페라공주
|
2016-03-23 15:37

우리 같이 이번 주도 화이팅해요...!!!

내자리에서
|
2016-03-22 20:03

초2동건

가끔씩 쉬운책들은 몰아서 봅니다.

영어책들과는 아직은 많이 친해져야할 듯 합니다.

싫어하진 않는데 노느라 틈이 안나네요~^^

투엠
|
2016-03-22 21:57

쉬운책도 꾸준히~하다보면 쌓일거예요~^^

천사새롬
|
2016-03-22 22:29

요즘 바깥에서 노느라 시간 가는줄 모르겠더라구요. 마블책, 우리집도 이번 주에는 좀 봐야겠어요. 쉬운 책! ㅎ

RInBIn
|
2016-03-22 22:38

쉬운책 즐겁게 읽으면 되지요~
영어책 싫어하지 않는 것만도 다행이예요^^

유니은이맘
|
2016-03-22 23:43

책들이 확실히 남아취향입니다~^^
동건이 홧팅~~

callihj
|
2016-03-23 09:50

어벤져스 반갑네요~~ㅎㅎ
저희집 둘째놈도 좋아하는 책이 정해져있어서. 고놈만 봐요.
주로 와이 과학과 역사 책. 만화책이죠. ㅜㅜ
그래도 동건이는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 쭉 홧팅입니다!!

나옹마마
|
2016-03-23 09:54

정말 하루가 너무 짧아서 뭐하느라 지나갔지? 할떄가 많아요~
근데 초1 울집 아이도 하루가 너무 짧다고 하네요 ㅋㅋ
내가 초1때도 시간이 빨리간다고 느꼈을까요? 아닌듯한데 말이요 ㅋ
요즘 아이들이 노느라 예체능활동 하느라 영어하느라 바쁘긴 한것 같아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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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38

싫다안하니 좋아하는 겅향 책으로 계속 물량 공급해주새요^^
특히 한글 번역판이 안나오는 책을 만나면 그 효과는 ㅎㅎ 상상 불가예요^^

눈꽃바람
|
2016-03-23 11:42

저희집 2학년 에밀리도 아주 쉬운 사이트워드 책 다 꺼내서 후다닥 읽고는 오늘 권수 채웠다고 하는 아이에요ㅠㅠ
동건인 그래도 스토리 북이라도 읽어주는게 어디에요^^

오페라공주
|
2016-03-23 15:45

동건이 한글책 많이 읽었네요...^^
많이 읽다보면 어느새 글밥도 따라서 늘어가더라구요...

달달달
|
2016-03-24 05:18

우리 세라는 자꾸 긴책을 읽으려고 해서 고민인데요...짧은책 많이 읽고 그거 다 외워버림 좋겠어요..................한글책 수준이 낮아서 영어 긴책 읽어봐야. 독해도 안될거 같고. 엄마한테 칭찬 받고 싶은 맘이 큰것같아서 . 전 짧은책 자꾸 권해요.....발음이 참 이쁘다..노랫소리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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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03-22 19:54

우와~~!!!

오늘은 제가 100빠입니당!!

환절기라 저희도 아이들이 골골해요....

큰녀석은 바이러스성 장염이 와서 주말 캠핑도 취소하고 방콕하며 속을 달랬구요...

둘째녀석은 저랑 같은 알러지성 비염이라...제체기 에 콧물....ㅜㅜ 달고 있네요....

이번주도 소소하게 진행했습니다...

집듣--티아라클럽 5,6권 (매일 아침 기상과 동시에 한번씩 집듣하고 밥먹어요)

시리어스 실리는 학교 갔다와서....부담없이...

ort6단계 2권씩

그밖의 북클럽이랑 날따방 진행책들 돌아가며 집듣하구여

듣따---음독을 시러라 하는데 ㅎㅎㅎㅎ

그래도 정해놓으니 하루에 베렌 한권씩 듣고 따라합니다...

dvd----주말에 캠핑도 못가고 해서 엄청 봤어요...

초사님 조언대로 안식월 인 큰애도...디비디로 빡시게 돌렸어여...dvd 보는건 재밌어 하거든요....ㅎㅎㅎ

주중엔 매일 1개씩 보구 주말엔 왕창 봤어요...

찰리롤라,,,삐삐....아써....베렌....등등...

영화는 쿵푸팬더랑 몬스터 호텔 봤네요...

그리고 한글책읽기...송언 작가책 도서관에 빌려왔어요....

이번주는 한글책도 좀 더 많이 읽혀야 겠네요....

씽씽마미
|
2016-03-22 20:07

우와~~ 100빠 추카~~♡
빳데리가 나가서..
이제 충전기에 충전중.. ㅎ

투엠
|
2016-03-22 21:59

100빠 축하드려요~디비디로 듣기를 꾸준히 채워주시고.북클럽의 끈을.놓지 않는것도 학기중엔 힘들어요~

천사새롬
|
2016-03-22 22:34

초게의 챕터방, 멋져요. 100 은 가뿐히. 저도 기뻐요.
환절기, 건강 챙겨야 하는거 중요하더라구요. 알러지성 비염, 결막염. 정말 괴롭죠. 좀 살살 지나가기를 바래요.

RInBIn
|
2016-03-22 22:41

예제맘님~~~100빠 축하축하요~^^
주말 내내 dvd와 푹 빠져 보내셨네요
아침에 집듣을 하다니 놀랍습니다 ^^;
울집은 아침에 하는거 무리예요 ㅎㅎ
안자매 이번주도 건강하게 잘보내고
담주에 봐요~^^

callihj
|
2016-03-23 09:53

축하가 늦었네요~ 100빠 축하해요!!
안자매는 집듣도 디비디도 여전히 꾸준하게 진행하시네요~
저희집에 비하면 진행량이 어마어마합니다!! 대단대단~~
캠핑 어디로 가셨을까 궁금했는데. 방콕으로 변경하셨다니 안타까워요~
그래도 아이들이 안아파야하니깐...
언능언능 낫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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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36

안그래도 어제 인자매 얘기 했어요. 이상적인 환경이라고 저흰 터울이 많아 같이 뭔가하긴 애매모호 힘든게ㅠ넘 많았어요.
인자매는 연연생이이 서로에게 좋은 자극,촉매제가 될꺼 같아 부러워 했답니다 ^^

눈꽃바람
|
2016-03-23 11:58

100빠 축하드려요^^

소소하게 진행 한게 아닌걸요^^
이제 봄이 오니 캠핑도 슬슬 기지개를 펴나 봐요. 지난 주 뉴스에도 서울 캠핑장엔 밤에 추위가 많이 가셨다고 캠핑족들을 인터뷰 했더라구요^^

오페라공주
|
2016-03-23 15:54

예제맘님네도 비염이....저희도 비염증상이 살짝 왔어요
오늘 밤부터 다시 꽃샘추위로 추워진다는데 감기 안 걸리게 조심하셔요
아침부터 부지런히 집듣하고 디비디도 열심히 보고 한글책도 잘 챙겨읽고
북클럽에 날따방까지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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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22 19:08

초3 세라 초1닉

세라도 수영을 해서 늘 감기 걱정이예요

혼자할수 있다며 안가면 머리가 늘 젖어있네요^^;;

헨리 감기도 금방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어제 상담을 다녀왔는데 3학년인데 너무 하는게 없더라구요 숙제도 없고 일기도 일주일에 한번 학교해서 쓰고

수학 단원평가 빼고늘 사회 과학도 다 수행평가라네요

독서하고 수학만 신경써달라고 하시는데

수행평가가 다 좋은걸까 조금 걱정이 되더라구요

세라

한국사는 쉬운 책부터 빌려다 주고 있고요 집중듣기는 레인보우 두번 돌코 매직트리하우스 들어 갔구요 음독책은 아이캔리드 1단계 하고 있어요 매직 힘들어 할까봐 한글책도 빌려왔는데 영어책으로만 보겠다네요

초1닉

닉이 매일 10권씩 읽어 주어서 권수는 엄청 늘었네요

쉬운책을 읽으니 읽어달라는 책은 문고판으로 넘어가 한권 읽어도 지치네요 누나용으로 빌려온 매직트리 하우스 한글판 밁어주고 있네요 ^^;;

예제맘yj
|
2016-03-22 19:45

와~~~ 한글책도 많이 챙겨읽었네요~~^^
저희 초3 도 너무 널럴햐요~~~
시험도 상시평가라서 단원평가처럼 보는데 그마져도 몇회 안되서~~~ ㅠㅠ
너무 노는거 아닌가 걱정입니다

내자리에서
|
2016-03-22 20:05

세라와 닉은 다양한 책을 골고루 다독하네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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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2:43

우와~~~~책 정말 많이 읽었네요~!
독서와 수학을 꼼꼼히 잘 챙겨주시면
3학년 생활도 잘해줄꺼예요~~^^

callihj
|
2016-03-23 09:57

ㅇ와~~ 책 많이 읽었네요!!
날마다 챙겨서 읽히고 읽어주시느라~~수고하셨어요^^
아직은 저학년이니까. 엄마가 신경 좀 더 써주면서 즐겁게 보내는 게 방법일것 같아요!

천사새롬
|
2016-03-23 10:43

챠니의 경우는 매직트리 한글판, 잘 봤고, 지금도 생각나면 꺼내어 보곤 해요. 닉도 잘 볼거예요. 책 제목 읽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초록사과
|
2016-03-23 11:33

원래 학교는 공부숙제 많이 없는게 낫지않나요.ㅎㅎ어중간히 숙제가 많으니 영어도 수학도 못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니 그냥 다행이다 생각하세요.매직 집듣까지-마치고나면 넓은 챕터의 바다에서 헤엄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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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3 16:12

우~와!!! 세라, 닉 한글책 엄청 많이 읽었네요...^^
매직트리 정말 남자친구나 여자친구나 인기가 많더라구요
작년에 저희애 학급에서 아침독서 시간에 거의 다 매직트리를 읽었다고 하더라구요...ㅎㅎ

callihj
|
2016-03-22 16:35

초5 가연

가연이는 학년도 있고 하는데 영어책을 그닥 좋아하지 않아서 저번에 초사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북클럽위주로 한권씩 꼼꼼하게 챙기기로 했어요. 공부방에서 다음달에 베렌 시작한다구 그래서 가입신청 해놨구요. 장기간이 걸리겠지만. 한권한권 즐겁게 진행하려구요~ 그래도 베렌은 좋아해주니 다행이라 생각중이예요. 끝나고 영어책을 좋아해주길. 그래도 엄마는 바라고 있답니다^^ 한글책은 요짐 권정생작가님 마지막 작품인 랑랑별때때롱을 읽고는 다른 작품도 더 빌려보기로 했어요. 주말에 안동하회마을에 다녀왔는데 권정생선생님 생가를 못들러봤다고 아주 아쉬워했네요~ 페퍼 미니북은 올리기 민망했으나 읽은 영어책이 없으니 읽은 그거라도 같이 펴고 찍었어요. ㅎㅎ

초2 지훈

책을 별로 안좋아하지만 그래도 어벤져스는 좋아해주고 있어요~비스킷도 나름 음독을 잘해주고 있고요. 제가 좀더 부지런을 떨어서 많이 읽어줘야겠단 생각이 들어요~ 한글책도 글밥 늘려 읽어야하는데 만화책만 너무 좋아해주시니 걱정이예요. 도서관에서 책을 몽땅 빌려왔더니 안보길래 이번엔 조금만 빌려와서 읽었어요. 지훈이 발이 같이 나왔네요~~^^

주말에 안동까지 넘어가서 하회마을 구경하고 탈춤공연도 보고 탈박물관 관람과 체험까지 하고 왔어요. 안동은 항상 버켓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했어요. 가는길에 신랑이 네비를 경산에 있는 안동하회마을이라는 음식점을 찍어서.. 길을 잘 못 들었다가 다시 찾아갔다지요. 음하하하. 사진 몇장 함께 올려요~~

오페라공주
|
2016-03-22 17:52

영어책 반복해서 읽는거 좋아한다면 날따라 하면서 책 읽는것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저희딸은 워낙 반복해서 책 읽는건 안좋아는데 ...BB하면서
매일 연속해서 똑같은 책을 읽으라 하니 재밌던 책이 싫어진다더라구요...ㅋ
그런데 많이 반복해서 듣고 따라읽어서인지 책은 잘 읽게 되더라구요...^^
안동 하회마을 아이 데리고는 아직 못가봤는데....재미나 보이네요...ㅎㅎ
언젠가 한 번 가보고싶네요...
지훈이 발 넘 귀엽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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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8:37

안동하회마을 신나하는 모습이 사진에 고대로 담겨져 있네요..
사진속 지훈이발 귀여워요~~ ^ ^
좋아하는 책으로 읽어주는게 최고에요!!
지훈이는 어벤져스에 푸욱 ~~
가연이는 베렌에 푸욱~~

예제맘yj
|
2016-03-22 19:49

저희도 영어책읽기를 북클이나 날따방하며 주1권씩 진행하니 반복하눈데 좀 덜 부감스러워하긴했어요... 조금씩 영어책에 스며들거에요~~~^^
안동하회마을도 아이들이랑 가보년 좋겠에요~~^^

내자리에서
|
2016-03-22 20:28

스며들게 천천히 그리해야 하는데
자꾸 엄마 욕심 부리다 아이가 영어랑 멀어지는걸 전 조심해야하는 상태라 좋아하는 것 위주로 잘 하시는고 계시네요~^^

RInBIn
|
2016-03-22 22:50

저희도 영어책 안좋아해요 ㅎㅎㅎㅎ
그래도 꾸준히 읽는걸 놓지 않기위해
조심조심 가고 있어요~^^
북클럽에서 베렌 정복 응원할께요~~!

천사새롬
|
2016-03-23 10:49

사진 보니, 작년 안동 갔던 기억이 떠올라요. 저 나무도 생각나구요. ㅎㅎ
어벤저스, 남자 아이들은 거의 열광하는 시리즈지요. 솔거나라 책도 좋구요. 이렇게 아이가 좋아하는 책으로 챙겨서 들이밀면 슬금슬금 따라오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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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27

안동회화마을 음식점 ㅎㅎ
즐거움이 뚝뚝 묻어나오는 사진 감사해요. 보는 제 마음이 즐거우네요~~
담에 새벽 서울역 모임 한번 아님 고속터미널 번개 이것도 좋겠어요~~
영어책 안좋아 햇던 큰애가요. 제가 맘을 비우고 올해 들어 영어에 관심을 다시 갖게 되었네요.
겨우내 집듣도 많이하고 영화도 많이보고 아무튼 엄마 욕심이 과했나 봐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게 다를텐데...
부담 안주는 선에서 책읽기로 가는게 정답인듯해요~~ 따스한 봄날, 즐겁게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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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03-22 15:21

대니얼&제니

대니얼은 음독은 거의 어벤져스네요.

집듣은 제가 빌려온 것중에서 자기가 하고싶은걸로 골라하구요.

캘린더도 하고 어제는 잭파일 들었어요.

흥미로운 것이 하나 딱 생기면 좋겠네요.. ㅎ

한글책은 앗시리즈와 송언시리즈네요.

앗시리즈중에서도 자동차를 좋아해서 그분야책을 사달라는데 부분별로도 파는지 알아봐야겠어요~

날도 좋고 아빠랑 친구랑 자정거도 타야겠고 우노게임도 해야겠고..참...ㅎㅎ

제니도 비스킷과 돌핀시리즈 사잇워드리더스들 음독중이구요.한글책은 오빠따라 송언시리즈들이네요.

송언샘 사진보고 진짜 백오실살 할아버지라고~ㅋ

그림이랑 비슷하시더라고요~~ㅎㅎ

이번주도 마니도 놀것같은데 또 살살 가봐야지요..

모두 홧팅입니다^^

눈꽃바람
|
2016-03-22 15:40

언제나 깔끔한 기록 너무 부럽사와요.
송언 할아버지,, 머리가 희긋하니 아이들 눈에는 그 연세로 보일 것 같아요^^

씽씽마미
|
2016-03-22 16:18

캘린더ᆢ 잭파일 집듣하고 있군요..
대니얼이 듣고싶은거로 고른 거군요ᆢ
듣겠다고 골라준게 어디에요~~ 기특한 대니얼~ ♡
자동차에 관심이 많군요..
앗시리즈 낱권으로도 구매가능하죠..

유니은이맘
|
2016-03-22 16:28

요즘 송언선생님의 책들이 쑥에서 인기네요~ ㅎㅎ
둘째위해 빌려와야겠어요~ ㅎ
대니얼은 순조롭게 챕터북에 발을 담군것 갇ㅈ아요. 앞으로도 홧팅~^^

callihj
|
2016-03-22 16:38

대니얼과 제니. 아들과 딸의 특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책 리스트들인거 같아요~~^^
여기 지금 도서관앞인데. 나도 송언작가님 책 검색해봐야겠네요!

오페라공주
|
2016-03-22 17:43

저두 여러 책들 빌려다가 듣고싶은거 듣게 했었는데
제가 일하고 나서부터는 주말엔 저두 막 돌아다니고 싶어서
도서관을 못가겠더라구요...ㅎㅎ
앗 시리즈 워낙 인기라 알라딘 중고서점에도 깨끗한 책이 많이 있더라구요
좋아하는 책만 가서 사오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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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03-22 20:12

정말 깔끔한 정리...넘 보기 좋아요.....ㅎㅎ
저도 따라해봐야겠어요....ㅎㅎㅎ
저희도 저번주에 송언작가책 읽었는데 아이들 역시나 좋아라 합니다...

내자리에서
|
2016-03-22 20:32

하고 싶은 걸 고를 수 있을 만큼 보는눈이 생겼다는 거니 대니얼 수준 부럽네요~^^
제니도 음독을 한다는게 부럽고요
영어책은 다 읽어주거나 집중듣기라~^^

천사새롬
|
2016-03-22 22:42

저도 일지를 작성해보려고 포맷 구상중이예요. 관리도 되구 한 눈에 볼 수 있어좋을듯해요. 날씨가 아이들, 바깥으로 심하게 유혹하죠~ 하교 후 집안으로 끌어들이기가 힘들더라구요. 대니얼과 제니, 모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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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21

좋아한는 책만 봐줘도 되지요 ^^ 좋아하는 책들중에 딱 꽂히는 책을 발견하면 더 좋은 일이지만요 ^^
송언 작가님 책이 뭐랄까 생활 밀착형? 학교 밀착형 ㅎㅎ 아무튼 아이들이 재미나할만한 소재가 많아서 더 인기인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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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22 14:25

초4 윤이

학기가 시작되니 확실히 책 읽을 시간이 줄어드네요~

저녁 먹으면서 디비디 40분 정도 보고....학교 숙제 후....

하루에 집듣한권, 한글책 한권 읽고 자면 딱입니다.

학과공부는.... 글쎄요~ 하긴 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

A TO Z 간단한 웍싯과 함께 진행중여서 F는 2번 들었어요~

디비디는 웨이사이스스쿨, 호리드헨리, 페파피그 반복해서 보네요.

오랜만에 네이트더그레이트 빌려왔더니 이 책이 이렇게 짧았냐며.... 놀래네요 ㅎㅎ

네이트도 한 번 복습으로 묵독해볼까 합니다.

한글책은 [책을 구한 고양이] 재미있다며 단숨에 읽더라구요.

노란돼지책 시리즈라는데 더 빌려달라네요 ㅎㅎ

[용돈관리의 기술] 책보더니 자기도 용돈을 달라며... 관리해보겠답니다.

지금 엄마가 주는 돈은 용돈아니고 뭔지... ㅋㅋㅋ

헨리는 감기 어떤가요?

우리 집 꼬맹이들고 가래에 기침... 편도가 부어서 이비인후과 갔었는데

한시간 넘게 기다렸네요 ㅡ.,ㅡ

모두들 건강히 환절기 보내시길~~ ^^

투엠
|
2016-03-22 14:49

많이 힘들어하지 않으면 네이트는 음독으로 진행해보세요..한권.전체가 힘들면 반이라도 ^^ 학기중이라 이것저것 다 챙기기는 역시 힘들죠..아이들과 건강하게 보내세요~

샬럿
|
2016-03-22 15:25

저희두요..한글책 한두권(수학도둑은 꼭 봐주시느라 더욱 시간이..) 집듣하고나면 시간이 없네요..
웨이사이드스쿨 디비디보고싶네요.
책을 구한 고양이도 찜할게요^^
정말 학과공부는 언제 해야하는지요...ㅎㅎ
감기걸린 친구들 많나봐요..
얼른 낫길 바랄게요.유니은이맘님두 건강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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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22 15:43

요즘 감기가 정말 장난이 아니에요; 저도 주말 내내 죽다시피....
학기 중엔 정말 시간이.. 미술, 피아노 까지 다녀오면 저녁이되어버리고.
숙제라곤 주2회 일기밖에 없는데도 힘들어 하네요;;;ㅜㅜ

callihj
|
2016-03-22 16:42

읽은 책의 양도 중요하지만 거르지 않고 꾸준히 책과 함께 간다는 것이 더 중요하잖아요~~
학년에도 어느정도 적응하고 했으니 시간이 날거예요~^^ 요즘 주위에 감기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더라구요~ 저도 요새 목이 컬컬하고~ 아이들 빨리 회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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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2 17:24

환절기라 모두들 감기에 많이 걸리는군요...ㅠㅠ
병원은 요즘 돈 많이 벌겠어요...ㅎㅎ
저희집이랑 윤이네랑 하교 후 상황이 비슷하네요
캐틴언더팬츠는 씨디가 없지요?
윤이는 혼자서 잘 보는가요?
이 책을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얼마나 해댔는지...ㅋㅋㅋ
씨디 없는 책들은 책장자리만 차지하고 있어서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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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8:31

ㅠ ㅠ...
댓글만 몇번이나 날리는지..
윤이의 매일 집듣 한권씩 듣기 한글책 읽기도 매일한권씩~~
꾸준히가 최고지요~~
에이 투지 책 읽으면서 웍싯도 하고 있군요..
기특한 윤이~~~ ♡

예제맘yj
|
2016-03-22 20:16

윤이는 집듣 학교 갔다와서 하나봐요....저희는 아침에 집듣하려니 좀 버거워 하네요...ㅜㅜ
오후엔 무조건 놀이터행이라...ㅜㅜ
아파트 친구들이 다 나와서노니...어쩔수 없더라구요...ㅜㅜ
시간조정을 잘해야 하는데....쉽지 않네요...
시간은 부족해도 윤이 알차게 잘 진행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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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3 00:29

댓글 놀이 중이시네요~~ ^ ^
저도 자야하는데 또 아침부텀 학교에 보람교사(도서관) 간담회 있어서..
잠시 들어왔더니.. ㅎㅎ
모임후 돌아오는길 댓글을 여러번 쓰다날리고 쓰다날리고..
결국은 안부만 묻는 글로 마무리 ..ㅋㅋ
윤이 ~~♡
타임 웜 트리오잼나할꺼예요..
디비디 먼저 보여주고 책 보여주셔도 되고
낱권으로 구매해서 씨디있는걸로요.
소리도 괜찮으니 들려줘보세요..
반응 보시고 나머지는 구매하는걸로..
아님 도서관 찾아보셔도 되구요.,
워렌버핏은 경제분야로 디비디라 첨 나오자마자 구비해뒀었는데..
그땐 별 반응이 없더니..
날따한다기에 책보는거아니고 디비디보고 웍싯하는거라고 제임스를 꼬셔서 넘어오게 했지요~~ ㅎㅎ
진행하면서 보는데 넘 잼있어하면서 봐요..
각회마다 유명인사들이 나온답니다..
덕분ㅇㅔ 자료 찾아보는 계기도 되어요~~~
윤이에게도 보여주세요..
뭐 의도대로 경제분야의 지식을 쏘옥 흡수는 아니되고 스토리로 보는정도이지만요.. ㅠ ㅠ
유니맘님도 몹시 궁금~~ 기회되믄 보고프네요..
왠지 모를 친근함~~~이랄까... ㅎㅎㅎ
이 뭥미~~ 그럼 굳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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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8:24

좀더 지나면 에이투지 글자가 이렇게나 컸어 ~할꺼예요.
윤이는 알아서 잘 읽구 엄마는 열심히 책 연구해서 갖다 주면 될듯해요~~

코이스루
|
2016-03-22 11:19

초3 Emily

아이들 하루 일과가 어떻게 되나요?

Emily는 아침에 집중듣기 30분 학교 끝나고 피아노 학원 다녀온 후 책 2권 읽고 독후감 쓰기 및 숙제, 수학, 한문까지 하면 5시 30분쯤 그 때부터 1시간 정도 나가서 놀기, 저녁 먹은 후 화상 영어, 화상 없는 날은 영자 신문 하고 DK 사전 집중듣기 10분~15분, 챕터북 집중듣기 30~40분 정도 하고 10시쯤에 잠자리에 들어요..

다들 이 정도는 하시죠?

솔직히 할 것은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못하고 있는 것도 많거든요..

DVD도 못보고 학과공부도 전혀 못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Emily는 항상 학습량에 대해 불만을 토로해왔었어요..

아직 어린데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항상 쳇바퀴 돌 듯 하는 딸이 안쓰러워 시간표를 조정하려고 해도 뭐하나 뺄게 없네요..ㅠ

영어 빼고 하는 것이라고는 수학과 한문뿐인데..

수학은 저희 부부 둘 다 수학 전공이라서 수학 또한 영어처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기에 놓을 수가 없고, 한문은 4급까지만 따고 그만 두려고 했는데 본인이 준3급에 도전하고 싶다고 하여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번주부터 수학과 한문은 격일로 하기로 하고 영자신문은 아직 이른거 같아 접어두고(엄마표 영어 본격적으로 시작한지 이제 1년 정도 돼서 아직 많이 부족하거든요.) 차라리 그 시간에 DVD를 보기로 했어요.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DVD를 보여줘도 그림만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어요..

소리에 집중하면 좋겠는데 화면에만 집중하는 것 같고..ㅡㅡ

초3 수준에 맞는 것을 보여주면 그냥 멍 때리는 것 같고,

본인 영어 수준에 맞는 '까이유' 같은 거 보여주면 너무 시시해하고...

DVD 수준도 어떻게 정해야하는지..

차라리 DVD 보는 시간 조금 쪼개서 집중듣기 시간을 조금 늘리는 것이 맞는 것인지 고민이 많네요..

선배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호리드 헨리와 스텝 인투 리딩 4단계 집듣했구요..

밑에 책들은 음독했어요..

음독과 집듣의 갭이 너무 크네요..ㅠ

집듣은 속도가 느리면 답답하다고 배속을 높이라고 하는데 음독할 때는 제가 답답해서 속이 터져요..ㅋ

Emily는 주말마다 도서관에 가는데 그 날 꽂히는 주제에 관한 책을 모조리 찾아서 읽는 버릇이 있어요..

지난주에는 프랑스, 지지난주에는 정약용..

이번주에는 조선시대에 꽂혀서 이선비 시리즈를 알게 되었네요..

동화책처럼 쉽게 읽힌다고 아이가 좋아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벨린
|
2016-03-22 14:07

DVD...맞아요, 수준에 맞는 거 보여주면 시시하다고 하고, 재미있다고 하는 것은 알아듣고 있는지 의구심만 생기고, 그림만 보는 것 같기도 하고...그래도...본인이 보고 싶다고 하는거 보여주는게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편한 것 같아요.^^ DVD 많이 보여주라는 선배님들의 조언을 따라서 저도 매일 1시간씩 보여주고 있어요...인상적인 장면의 대사들이 귀에 꽂히기도 하나봐요, 그걸 기대하면서...^^

수학은 꾸준히 하는 게 중요하긴 한데, 꾸준히가 매일을 의미하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잘 아시겠지만...^^ 한자까지 꾸준히 하고 있다니 기특하네요.

한글책도 주제 확장을 하면서 읽고 있는 것도 놀랍구요~ ^^ 저희 아이에게는 발견할 수 없는...

아! 어느 방송에서 들었는데, 또 여기 선배맘들이 늘 해주는 조언인데, 집듣은 조금 어려운 걸로, 묵독이나 음독은 만만한 것으로 선택하는게 좋데요. 저도 요새 그렇게 해주거든요, 갭이 생기는 것은 조금씩 좁혀질 거에요~ ^^ 아직 3학년이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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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22 14:54

음독과 집듣의 갭은 한글책의 수준과 꾸준한 훈련이 쌓이면 좁아져요..학기중이니 집듣시간을 오전만 하고 저녁에는 음독이나.묵독 아니면 디비디로 하셔도 되고 디비디는 저녁먹는 시간에 보여주셔도 돼요..디비디는 아이가 좋아하는게 우선입니다..좋아하는걸 반복적으로 조여주고 그 소리망 따로 들려주면 더 좋구요..충분히 열심히 하고 있네요 에밀리^^ 칭찬많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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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22 15:26

시간 쪼개어 쓰는게 참 힘들죠....
작년까지는 그 부분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서로 지치지 않기 위해... 수학도 매일에서 주 3-4회로....
대신 편하게 디비디 보는 시간을 늘렸어요.
아이들은 아무래도 디비디 보는 걸 쉬는 시간으로 생각하니까요.
에밀리랑 충분히 이야기 나눠보시고 조정해보심이...^^

에밀리 독서습관은 참 놓네요~
관련책 모조리 찾아읽기~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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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03-22 15:37

영어에 많은시간 할애하고 계시네요..
아침에 집듣30분이라니 저희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네요..ㅎ
가금 일찍 일어나면 짧은책 음독하는데..
수학과 한자까지 하느라 힘이든것 같네요,
저희도 한자는 본인이 좋아해서 급수라 다고싶어하거든요.
디비디는 윗분들 말씀처럼 본인이 좋아하는걸로 보여주시면 될것 같아요.
디비디라도 학습적인 냄새 안나게 즐겨야한다고 생각해요..
한글책은 주제확장까지,,멋진걸요?..
놀땐 충분히 놀려주시면 좋을것 같아요.물론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죠?..
에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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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22 15:39

1살 차이인데 하루 학습량(?)이 꽤나 많은 데요;;;
매일 저렇게 한다면 아이도 힘들 것 같아요, 아침에 집중듣기 30분만 해도 백번 칭찬인데,, 저흰 주로 아침에 디비디 보기 하고, 집중듣기는 솔직히 매일은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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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3-22 16:46

와우~~ 스케줄이 어매이징^^ 하네요!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하는 집듣은 저희집에선 볼수 없는장면일거 같구요~~ㅎㅎ
다양한 책으로 여러 방법으로 잘 이끌어주고 계신것 같아요. 디비디는 저희집도 마찬가지예요. 다 알아듣길 바란다면 욕심일 것 같고. 보다보면 알아듣겠지하는 마음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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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2 17:08

디비디 보는 아이 보면 뭐 알아듣기나 할런지 의구심을 떨쳐버릴수 없지만 ...
책 같이 읽다 제가 모르는 거 물어보면 ...
"이런 뜻일거야? 어떤 디비디에서도 이런 표현이 나와~" 하고 대답할 때가 많아요
의심 많은 엄마 사전 찾아보면 거의 맞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집듣과 디비디는 매일 챙기고 음독은 가능한 만큼만 하고 있구요..
한자 시키고 싶은 맘 굴뚝 같지만 꾹 참고 있고
교과공부는 수학만 매일 꾸준히 하고 있어요...^^
에밀리 넘 알차게 잘 하고 있네요
사전 집듣 싫어하면 나중에 읽기로 전환하고 디비디에 시간 꾸준히 할애해주면
영어책 듣거나 읽는데 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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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22 19:19

세라랑 같은 3학년이라 반가워요 세라도 하루정도 빼고는 오는 시간이 5시반이라 집에와서 책 좀 읽고 수학 일기 집중듣기 하면 잘 시간되더라구요
한자는 시작도 못하고 있어요 아침에 30분씩 집중듣기 하다니 대단할걸요 오전에 이선비 시리즈 빌려왔어요 에밀리처럼 대박 났으면 좋겠네요
근데 제가 가는 도서관에는 딸랑 두권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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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6-03-23 10:41

이선비 시리즈, 한동안 열심히 봤는데, 보지 않은 나머지들도 봐야겠어요. 아침 시간, 활용도 중요한것같아요. 초등중학년들의 시간 활용, 많이 참고 하고 있습니다..

초록사과
|
2016-03-23 10:56

음독은 언제하는지 궁금해요^^
집듣시간이 레벨에 비해 너무 많은듯해요. 혹시 ㅇㅇ책에 나온 몇시간 이것 지키느라 ^^;;
호리드 헨리를 보고 있음 dvd도 호리드 괜챦을꺼 같아요.
아침 집듣은 리더스 인가요? 집듣 레벨을 달리 하시는건 특별한 이유가 있는 지도 궁금하구요.
집듣은 독서레벨보다 살짝 높거나 두꺼워 묵독으로 읽기힘듦을 커버해줄수 있다는 장점게 장점이예요.
굳이 묵독이나 음독보다 낮을 레벨집듣은 빼고 그 시간을 통크게 자유 시간으로 줘 보심 어떨까요?
에밀리도 좋아 하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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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6-03-22 09:43

문 열어 주시고 재미있는 책도 소개해 주시고.. 감사합니다. 요즘 학교 생활에 푹 빠진 챠니가 좋아할 것 같아요. ^^ 그나저나 감기, 정말 조심해야겠어요. 챠니도 계속 코가 막히는데 그냥 체력으로 극복해보라 하면서 약 안 먹고 버티고 있거든요. 대신 집에 들어오면 손 닦고 콧속도 물로 헹구도록 하고 있어요. 독감의 계절, 모두 조심해서 건강하게 지나가자구요. ^^

초1 챠니.

'내 고추는 천연기념물' 읽고 나서는 '엄마, 저는 고추 수술 했어요?' 물어요. 안했다고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해 주었어요. 이렇게 어린이가 되고 있나 봅니다.

'물리이야기'는 평소에 궁금해 하던 현상에 대해서 명쾌하게 대답이 나와 있어 좀 어려워도 좋았어요. 특히나 마찰력과 속도, 그리고 중력 부분도 눈을 반짝이며 읽었습니다.

'티나~' 시리즈는 챠니가 무척 좋아하는 시리즈예요. 오랫만에 꺼내어 읽었네요.

학교에서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대출해 와서 읽고 읽고 또 읽고...

재미있대요. 쉽게 쓰여서 아이도 읽기 수월하지만, 내용에 대해서도 언젠가 고민할 날이 오겠죠~

Timothy 계속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Franklin 도 간간히 보구요. 학교 생활에 대한 이야기에 요즘 아주 열광합니다. 지난 주 Between the Lions 처음으로 보았는데 꾸준히 보려구요. 파닉스 익히기에 좋네요. Biscuit 시리즈, 책 읽어주는 영상으로 여러 번 보았구요.

씽씽마미
|
2016-03-22 10:24

정말 알찬 진행으로 책을 꼼꼼히 읽어주는 챠니네요..
분야도 골고루 책을 조아하는 챠니가 그대로 느껴지는군요.. ^ ^
학교를 즐거워하는 챠니~~♡
이뿌네요..
문고판도 수월히 읽어내는 군요..
ㅎㅎㅎ~~
고추는.. 이야기~~
제임스도 수술해야되는거냐고..
그거 정말 아픈건데.. 하며 걱정했었던거 같아요..
챠니의 책장을 보면 뿌듯하면서도
꼼꼼히 챙기지 못하고 훌쩍 커버린 제임스가 안타까워져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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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3-22 10:59

챠니가 학교 적응도 잘 하고 있고 책도 많이 보았네요^^ 작년에 1학년 생각해 보면 이런 여유가 아직 없을 시기인데^^
일교차가 크다 보니 특히 대구는 더 심해요;; 아이들이 감기를 한번씩 하고 넘어갔네요.
코에 소금물로 세척하니 확실히 개운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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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22 11:24

정말 많은 책을 읽었네요.. 대단해요..
'물리이야기'와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꼭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저희 아이들도 매일 식염수로 코 세척해주고 있어요..
확실히 효과가 있는 듯 해요..^^

투엠
|
2016-03-22 15:00

1학년은 학교만 잘가도 최고죠^^b 관심분야로 책도 많이 읽고 아주 기특한 챠니예요~

유니은이맘
|
2016-03-22 16:34

헙~ 챠니 울집 둘째랑 동갑인데.. 읽은 책들 멋지네요~챠니가 재미있게 읽은 책들 눈여겨봐둬야겠어요~ 울 둘째 위해~^^

오페라공주
|
2016-03-22 16:43

챠니 ~학교 생활 적응도 잘 하고
한글책도 이리 많이 읽어주면서 ...
영어책과 디비디까지 ...정말 멋진 1학년입니다....^^
한글책들이 모두 넘 재미나 보여요...ㅎㅎ
티모시 저희도 마르고 닳도록 보았어요...아직도 가끔씩 꺼내 보더라구요...ㅎ
어제 사전읽기 할 때 첨 보는 꽃이 나오던데 티모시에 나오는 꽃이라더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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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2 16:58

챠니의 읽기 목록!!!
열심히 참고해서 에릭도 좀 읽혀야겠어요.
역시.. 읽기 수준 높은 챠니~~~ 멋져부러~~ ㅎㅎ ^^

callihj
|
2016-03-22 17:00

학교생활도 즐겁게 하면서 책읽기도 다양하게 하고 있으니. 챠니는 백점^^
추천해주신 책들 메모해놨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어요. 2학년이긴 하지만 아직 그림책을 좋아해서요~~
저희집도 코가 항상 문제네요. 다들 그런가봐요. 챠니도 감기 안걸리고 이번주도 건강하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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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22 19:26

와 챠니의 읽기목록을 보며 늘 감탄하게 되네요
잘 보고 도서관에 갈때 참고해야겠어요 영어책도 많이 읽었네요 조만간 한글책 수준 따라잡겠어요

초록사과
|
2016-03-23 11:18

제가 치즈~~원서르류읽고 있는데 문장도 좋고 뜻도 심오하니 안일한 봄에 좋은 자극제가 되고 있어요.
천천히 어린이가 되어도 될텐데 알아서 ㅎㅎ잘 커주고 있네요^^
플라이가이 ,orr다 재밌어보여요^^

선율새나맘
|
2016-03-22 09:23

초4 선율

시간표 다 짜서 잘~~돌아간다고 안심하고 있었더니

학교숙제가 복병이었네요...ㅠㅠ...

넘~~느려서...dvd 시간은 안나오구요

영어책은 묵독 한권씩만...집듣은 이틀에 한번정도...

암튼 빠릿빠릿 해지는 날이 올까요?ㅎㅎ

그래도 읽기방 덕택에 여기저기 책 힌트받아서 도서관 가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천사새롬
|
2016-03-22 09:47

초등학교 입학하니 정말 시간표를 잘 짜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초4는 시간 관리를 더 잘 해야겠지요. DVD는 아침 시간이나 저녁 먹는 시간을 이용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초1 엄마가 감히 말씀드려 보아요. ^^; 얼른 자리 잡아 안정을 찾기를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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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0:34

맞아요~~
시간이 그리 많지가 않지요..
방과후하고오는 날은 더더욱ᆢ
저희집도 디비디보는 시간은 아침준비시간에..
히교후 간식시간이나 저녁시간에 보는것으로 활용이에요..
평일엔~~ 시간 짧은 것으로..
에피소드별로 되어있는것으로요..
아님 주말 따로 시간내게 되면 영화류디비디..
집듣 저희도 이틀에 한귄씩 겨우 나가지네요..
놀기조은 날씨에 꾸준히 독서해주는 선율이~~♡
칭찬가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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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22 11:28

그쵸~ 숙제가 복병이죠..ㅋ
다행히 우리 아이 샘은 책 읽기 외에는 숙제를 많이 내시는 타입이 아니셔서 그나마 다행이에요..
2학년 때도 시간 없다 했었는데 3학년은 또 다르네요..
정말 시간이 너무 없어요..ㅠ

투엠
|
2016-03-22 15:02

저희도 4학년때 숙제를 많이 내주시는 선생님을 만나 1학기동안 적응하느라 너무 힘들어했었어요 ㅠㅠ 선율이가 아직은 적응중인가보네요..선율이 화이팅!!

callihj
|
2016-03-22 17:03

맞아요. 학교숙제가 복병이예요
숙제가 적은 날은 편하게 하는데. 숙제가 많으면 그거 챙기느라 저녁시간이 후딱 가버려요~
저도 아침밥 저녁밥 먹으면서 디비디보기하고 차안에선 흘려듣기하고 있어요~
욕심안부리고 꾸준히가면 되는것 같아요. 엄마가 욕심부리는 순간 멈춰버리더라구요. 저희집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계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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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2 19:32

읽기방 시작하면서 저두 도서관 가고싶어졌어요...ㅎㅎ
그런데 가고싶단 생각만...행동으로 옮기지 못하고...ㅋ
저희도 주 3회 일기쓰기, 줄공책에 독서감상문 2회 이상, 수익은 무조건 집에서
사회숙제 간간이 조사해서 정리해가야 하고 사진 찾고...
작년에 이어 또 숙제 많이 내주는 선생님 만나서 힘드네요...ㅎㅎ
남자담임쌤 한 번 만나봤음 좋겠네요
남자쌤반은 일기는 물론이고 숙제가 전혀없더라구요...ㅋ
선율이 바쁜 와중에도 한글책, 영어책 잘 읽어주었네요
묵독이 되는 선율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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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10

저흰 과감히 집듣뱄어요. 대신 듣고 따라하기 20분으로 절충했구요. 학교 가니 숙제뿐만아니라 리코더 불기며 이것저것 미리 준비할 시간이 필요하더군요. 독서록도 한몫하구요 ^^;;
그래도 익숙해지만 나름 시간이 날꺼니 그때까지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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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3-22 09:16

초4. Karen

지난 주는 컨디션 난조로 책읽기도 난조였어요. 감기는 아닌데...새학기 적응으로 너무 피곤했나봐요.

거기다가 집듣에서 좀 힘들어하고...

집듣은 로스코라일리 1권을 하루에 한 챕터씩 듣고 따라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어려워하더니 이제는 재미있나봐요. 저에게 내용요약도 해주면서 말썽꾸러기라고 하네요. 내일부터는 2권 시작하는데, 칭찬 엄청 많이 해주었어요. ㅋㅋ 수월해지겠죠?

읽기는 쉬운 리더스북 읽고 있어요. 음독 2권, 묵독 3권...총 5권이지만, 워낙 얇은 책들이라서...^^

베렌스타인 날따방을 대비해서 리더스북을 빌렸는데, 음...다행히도 좋아하네요. 그림은 맘에 안들다고 하면서도 내용은 재미있다고 하니...날따방도 잘 해나갈 수 있으리라...생각이 들어요~

DVD는 여전히 라따뚜이....벌써 두달 째입니다~ 영어자막은 눈으로 따라가지도 못하는 것 같은데 꼭 영어자막을 보여달라고 하네요. 아무튼...두달 내내 라따뚜이만 보고 있어요~

한글책은... 마법의 정원 시리즈와 반갑다 사회야 시리즈 시작했어요. 수학동화도 매일 2챕터씩 읽고 있고...^^

선율새나맘
|
2016-03-22 09:20

두달째 라따뚜이에 빠져있다니..ㅎㅎ...저희 집도 한번 들이밀어볼까봐요
사실 dvd 볼 시간이 줄어들고 있어서 고민이거든요
조금이나마 보게하려면 재미있는 걸 들이밀어야할 것 같아요~~
한글책 시리즈도 한번 봐야겠어요
이렇게 힌트 얻을 수 있어서 읽기방 넘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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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0:41

ㅎㅎㅎ~~
두달째 라따뚜이 사랑.. 카렌~~♡
제임스도 몬스터 호텔2 드래콘길들이기2에
요즘 흠뻑입니다..
보고 듣고 잘때도 틀어놓고..
자막열고 본적이 없는데..
최근들어서는 여러번 본 디비디들은
영어자막 열고서 보려고 하드라구요..
카렌도 자막 열고서 보는군요..
집듣하고서는 따라 읽기도하고 요약정리도 해주고
정말 이쁜 카렌~~♡ 꼼꽁진행이네요..
다지기도 같이 하면서 가는~~
제임스는 꼼꼼스퇄이 아니라..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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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22 11:32

저도 BB 신청했어요..ㅎ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지난 주에 BB 책을 보여줬더니 글씨가 너무 작다고 싫어하더라구요..ㅠ
반복이 정말 좋다고 하는데 2달 동안 같은 DVD를 보다니 대단해요..
저희 아이들은 같은 거 또 보는 거 정말 싫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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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08

저도 라따두이 ㅎㅎ 프랑스 억양이 있어서 뭔 말인지 ㅎㅎ 자막이 필요하긴 하겠어요~~
bb도 책을 좋아하니 잘해낼꺼예요. 쓰기가 많아 힘들겟지만 칭찬 듬뿍~~아시죠~~

오페라공주
|
2016-03-23 16:06

정말 칭찬이 약인 것 같아요...^^
저두 아이한테 엄마는 중학교때 처음 헬로, 굿모닝 배웠는데
넌 참 대단하다며 ....ㅎㅎㅎ
그럼 으~쓱 하며 더 열심히 하지요...ㅋㅋㅋ
카렌도 엄마의 칭찬에 힘입어 기운이 나겠어요
라따뚜이 두 달 째 본다니 넘 재밌나봐요...담에 미셸도 보여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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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2 09:02

초4. 미셸

열나고 목 아프면 정말 힘든데...헨리 얼른 나아야 될 터인데..

아이 간호 하시느라 투엠님도 힘드시겠어요

저희는 겨울엔 춥게 지내다가

뒤늦게 감기 걸릴까봐 요즘 밤에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자요...ㅎ

겨울엔 괜찮다가 꼭 봄에 감기에 걸리곤 해서요..

리더스 몇 권 읽고 사전 읽기 해보았어요

A~L 까지 읽었어요.

사전읽기 안좋아 할 줄 알았는데 쉬운거라 그런지 재밌어하네요...^^

에이투지 2번째 집듣중이고 아서는 의무감에 집듣하고 있어요...ㅎㅎ

Who 는 시간이 많이 걸려 주말에 한 권씩 집듣하고 있어요

미셸은 음독은 해도 묵독은 안하려고 하네요...쉬운책이라도

이유를 물어보니 대충 읽게 되서 싫다는데...

그래서 이해가 잘 안된다는 말인지?

냅두면 나중에 묵독하는 날도 오려나요?...ㅋ

디비디는 제로니모, 아이칼리, 매직스쿨버스, 나홀로 집에 보았어요.

재클린 윌슨의 "리지 입은 지퍼 입" "고민의 방" 재밌다네요...^^

선율새나맘
|
2016-03-22 09:25

사전읽기는 항상 도전해보고 싶은데...
아이가 따라줄지 고민이네요ㅠㅠ
미셸은 한글책도 영어책도 다양하게 읽고 있네요^^

천사새롬
|
2016-03-22 10:01

초1인 챠니는 묵독은 생각도 못하고 음독만 하고 있지요. 그래봤자 1~2줄짜리 책이지만요. ㅎㅎ 미셸이 읽는 책들은 분량이 꽤 되어 목이 아플수도 있을텐데요. 그래도 음독을 고수하니 칭찬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음독의 장점이 꽤 많더라구요. 자연스레 묵독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하는데, 그때까지는 음독!! 칭찬해야지요. 사전 읽기, 언젠가 하고 싶은 부분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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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0:50

우와~~ 우와~~~ ^ ^
미셸~~♡ 가득가득한 책장이네요..
정말 언제 일케 마니 읽고
집듣도 그렇게나 마니 하고 골고루..
디비디도 마니 보고..
음독도 꾸준히..
거기다가 사전읽기까지 시작했군요..
정말 정말 칭찬 만땅~~♡♡
미셸입니다..
묵독은 그냥 쓰윽 읽어진다..꼼꼼히가 아니라..
미셸의 말이 틀린것도 아니네요ᆢ
정말 쓰윽 눈으로 훝고서 다 봤다고 할때는 저도 그런생각을 하는지라..

제임스도 음독을 안해서
리틀아인슈타인사전있는것을 꺼내어서
최근에 한두페이지 읽기하자고있네요..
그림가득 사전이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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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22 11:38

DK 사전 반갑네요..
저희 아이는 집듣으로 하고 있는데 하루에 알파벳 2개 나가는것도 하기 싫어서...ㅠㅠ
대충 읽게 되는 것이 싫어서 음독을 한다는 미셸이 참 기특하네요..
챕터북 음독하려면 목도 많이 아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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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2 17:02

어떤 집은 음독이 싫고.. 어떤 집은 묵독이 싫고...
집집마다 정말 다르네요~
저희집은 아직 어리긴 하지만.. 음독을 힘들어해서요..
그렇다고 묵독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고.. ㅋㅋ
형, 누나들 책.. 눈여겨봐두니.. 엄마 눈높이만 높아지는 이 느낌~~ ㅋㄷㅋ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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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
2016-03-22 20:08

Dk 사전 사 놓고 활용 못하고 있는데 읽기를 시키시는군요 한번 도전해보고 싶네요 묵독은 같은 이유로 시키지 않고 있는데요 음독을 많이 하면 저절로 되는게 아닐까요 아니면 어쩌죠?ㅋ 음독을 고수한다니 더 기특한 미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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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22 23:52

언더팬츠 씨디 없어요~~리딩레벨도 높은 편이지만 재미있어서 휘리릭 봐주더라구요~^^
저도 묵독하라고 윤이한테 시키면 너무 빨리 읽어버려서 제대로 읽는게 맞나싶을때가 있긴 한데.. 믿고 따지듯 묻지말라고들 조언해주시더라구요~
그냥 가끔 재있냐고만 물어보는데.....
언더팬츠는 단어가 모르는게 제법 있긴 한데도 이상하게 쉽게 읽힌다고 표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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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3 11:04

파피루스 세계사예요. 요것도 전집세계에선 유명하더군요 ^^ 중고로 들여서 아주 잘보고 있어요.
음독을 소리내어 하지않고 입안에서 하다보면 묵독이 되지 않을련지요. 홍박샘이 소리로 머리를 (뇌)
울리게 하면 우리 이해도가 올라간다고 하셧거던요^^
저는 셤 지문 읽을때 소리내어 읽어요. 밖으로나가는 소리가 아니라 맘속으로.. 그런식으로 속독^^
만화책 몰래몰래 보다가 생긴 버릇같기도 하고요 빨리 볼려구 ㅎㅎ
큰소리내 읽으면 진도가 넘 느리니 맘속으로 소리내어 읽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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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3 15:23

파피루스 세계사였군요...많이 들어는 봤는데 책은 못 봤네요...ㅎㅎ
맘 속으로 소리내어 읽기 !!!
제가 해보니 정말 눈으로만 글을 보는것보다 훨씬 이해가 잘 가는 것 같아요
신기하네요...미셸한테 알려줘야겠어요...ㅎㅎ
초사님 ~좋은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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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2 08:49

숙제도 올렸고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나갈려구요.

10시 반 강남역 애슐리입니다~좀 있다가 뵈어요^^

오페라공주
|
2016-03-22 09:07

아~~ 가고싶어라...ㅎㅎㅎ
저는 숙제 내고 이제 일하러 가야합니다
모두들 맛있는 음식과 함께 재미난 시간 보내시고 ...모임후기를 기다려볼께요...ㅋ

선율새나맘
|
2016-03-22 09:27

와우~~다들 설레는 맘으로 가고계시겠지요?
재미난 후기 기둘리고 있을께요^^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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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1:00

부럽네요~ 진정.. 후기 올라오면 더 부러울 듯;;

관심과여유
|
2016-03-22 12:03

오늘이군요...
아함~~~ 달려가고프지만... 넘 먼 길이라.. 초1엄마는 엄두도 못 내네요~
부럽~부럽~~~

초록사과
|
2016-03-22 08:47

Cosette

투엠님 힘든 한주 보내셨군요 ㅠㅠ

정말 기온 차가 너무 나서 아이들 쉽게 감기 걸리나봐요. 얼른 얼른 쾌차하세요.

본격적인 학기 시작이네요. 총회도 잘 마치고 두 학교 봉사도 정해졌어요.

초등 봉사보다 중등은 진로봉사때문에 밀린 해보고 싶었던 시험 감독입니다. 셤치는 아이들 모습이 많이 궁금하네요^^

시스터스 그림 8권 집듣 끝 9권은 가이드북 선물조건으로 그냥 묵독하고 이젠 한동안 집듣은 Bye-bye 입니다^^

벨린
|
2016-03-22 09:03

^^ 저도 시험감독 봉사 신청했어요~ ^^
한글책도 저리 재미있게 많이 읽고 있군요~

오페라공주
|
2016-03-22 09:14

우리도 집듣 없이 영어책 쭉쭉 읽는 날이 올려나요?...ㅎㅎㅎ
세계사 한글책 재밌어 보입니다...^^
어느 출판사 책일까요? 만화일까요? 줄글책일까요?

천사새롬
|
2016-03-22 10:05

앗! 재미있어 보이는, 그러나 아직 한참 더 있어야 접할 수 있는 책들.. 그래도 '황반장 똥반장~' 은 챠니도 재미있게 보는 책이라 반갑네요. 이렇게 공통분모 찾으니 더 친근해요, 초사님~ ^^ 한글책도 참고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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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스루
|
2016-03-22 11:41

와~ 도대체 어느 정도 하면 이런 경지에 오르는 것인지..
우리 아이들도 이런 날이 오긴 할까요..ㅎ

씽씽마미
|
2016-03-22 16:10

와~~ 중등가면 시험감독도 봉사로 신청하는거군요.. ^ ^
저도 궁금 궁금?? 해보고 싶은 일이네요..
즐거운 만남을 뒤로 하며 돌아가는 버스안이네요~
코제트 ~~ 씨스터즈 그림 시리즈 벌써 8권 다 들었군요..
기특한 코제트에요~~♡
수고많았어요..
두껍고 긴 책 인데 이리 쭈욱 끈기있게 들어줬으니
잠시 쉬는시간을 가져도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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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2 16:56

집듣 바이바이~~~
코제트는 이제 그래도 될 듯 해요.
저희는 이제 슬슬 시작해야하는데...
아직은 엄마가 읽어주는 집듣으로 만족합니다요~ ㅎㅎ

에스쁘와
|
2016-03-22 18:04

저두 중등 시험감독 어쩔 수 없이 ㅎㅎ 신청했어요. 총회때 8명 엄마만 와서 샘이 오신분들에서 소화했으면 하고 간절히 원하셔서 ㅎㅎ 3-4시간 서있서야 해서 꽤 힘들어요~
코제트의 시스터스그림 집듣 완주 축하 축하~^^ 가이드북을 선물로 주는 초사님의 센스에 박수~
오늘 만나서 수다 떨고 너무 좋았어요. 중등과 초등이야기를 넘나들 수 있으니 넘~좋다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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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22 23:57

셤감독 봉사? 그런 것도 있군요~~
전 둘째가 입학해서 올해 첨으로 교통봉사 신청하고 왔는데, 애들이 알아서 등교 잘할지 쪼금 걱정되네요~^^
시스터즈는 또 무슨 책일까.. 책구경하러 네이버 다녀올께요~ ㅎㅎ

골드다이아
|
2016-03-22 08:35

투엠님 헨리의 감기는 좀 나아졌나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서

저도 저희집 아이들 외투 입히는거 매번 고민한답니다. 오늘은 아침에 요한이가 얇은 조끼 하나만 걸치고

간다고 해서 말렸는데 오후에는 두자리수 기온이라 싫다고 하네요.

초2 요한 -문고판 읽게 하려고 병만이 동만이 그리고 만만이 시리즈 원정가서 빌려왔어요.

혼자 놀고 있을때 옆에서 들으라고 읽어주고 있어요. 슬쩍 보긴 하네요.

빨리 문고판 읽게 하고 독립시키고 싶지만 여전히 읽어달라고 하네요.

초4 엘리사벳- 집에 글밥 좀 있는 리더스북을 읽게 했어요. 가필드 만화책 언제 사줄꺼냐고 하네요.

다음달에 몇개 더 사줘야할거 같아요. 호리드 헨리 어얼리북은 재밌게 듣고 있어요.

이번주는 한글책에 학습만화를 듬뿍 빌려와서 보여줬어요. 보물찾기 시리즈 , 세계사 한국사

시리즈 why 시리즈 등등 원정갔던 도서관에 학습만화가 많아서 골라보는 재미가 많네요.

요한이는 재미없다고 집에 가자고 하고 엘리사벳은 집에 가자고 해도 못 들은 척.

요즘 학교에서 아침활동으로 독서를 하는데 해리포터 한글판 한권씩 가져가요.

방학때 영화 같이 보기로 했어요. 요한이는 아마 무섭다고 안 보겠지만 요한이

학원 간 시간이 둘이 집에서 영화볼 생각하니 설레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벨린
|
2016-03-22 08:57

우와~~ 엄청난 양의 책들을 읽었군요, 비결이 뭔가요? ^^
재미있는 책들이 많아서...^^ 제가 많이 참조하고 있어요~ ^^

오페라공주
|
2016-03-22 09:21

요한이랑 엘리사벳이 읽은 책양이 엄청나네요...^^
책 사진만 봐도 배부르네요....ㅎㅎ
엘리사벳 영어책 잘 읽어 부럽습니다.
가필드 사놨는데 미셸은 손도 안대네요...ㅋ

천사새롬
|
2016-03-22 10:12

재미있는 제로니모와 삼국사기유사! 반가워요. CSI 도 반갑구요. ㅎㅎ 두 아이를 각각 잘 대응(?)하시는군요. 엄마가 읽어주는 책, 저도 더 꾸준히 해야겠어요. 병만이 동만이시리즈, 요한이도 얼마 안있어 스스로 읽을거예요. 너무 재미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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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2 16:55

가필트 만화가 재미있나봐요..
한 번 빌려봤는데.. 넘 두꺼워서 바로 반납했는데.. ㅎㅎ
엘리사벳~ 실력이 날로 날로 발전하는군요.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 요한이..
엄마가 책 읽어주는 시간이 더 좋은거지요~ ㅎㅎ ^^

에릭은 매직스쿨버스책 보고 완전 신나라했었답니다.
혼자서 보기(조금씩 읽기도..)까지 했다니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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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7:10

가필드 책을 기다리는 엘리샤벳 이쁘네요~~
자~~알 들어가셨어요.. ^ ^
요한이와 엘리사벳 의 책장은 언제나 가득가득~~
정말 날씨가 조아서 아이들과 자전거도 타러나가고
베드민턴도 치러가기에 좋지요..
그래도 아직 바람은 차네요~~
아침 독서로 해니포터 책도 들고가는 엘리사벳~~ 정말 책읽기를 조아하는 이쁜이에요..
물론 요한이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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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
2016-03-22 18:00

엘리사벳과 요한이 튼실하게 너무 진행 잘 되고 있네요.
가필드책 어여 사줘야겠네요.
저희는 세이펜 되는 가필드책을 샀어요~

초록사과
|
2016-03-23 10:58

해리포터 저희도 무섭다고 어릴적엔 못봤어요^^ 요즘 가장 좋아하는 dvd중하나예요.
재미난 한글책도 눈에 띄네요~~도서관에 검색해봐야겟어요~~

에스쁘와
|
2016-03-22 03:51

투엠님~ 어찌 아셨데요!!!

지난해 올해 겨울방학까지 아이들과 저 감기 한 번 안 걸려,,참 다행이다. 건강하게 잘 보냈다,,안심하고 자랑했더니,,지난주 아이들은 아주 약하게 ~그래서 병원안가고 넘어가는 정도였는데,,

제가 그만 감기몸살에 두통에 인후통이 너무 심해서 ㅠㅠ 이제 좀 잡혀가네요.

내일 만날 수 있게 ㅎㅎ

헨리도 어서 낫기를 바랄께요~

책 추천도 감사^^*고민타파~책 재미나 보여요.

아이린 초3

[DVD]

ARE WE THERE YET 하루 1-2편, 1-2시간 해서 1집,2집 모두 봤어요.

리틀 베어 1편

[집듣]

집듣을 많이는 못했네요.

하루 1권정도 들었네요.

TTD는 리스닝 퀴즈 듣고 대답하고 했어요.

[책읽기]

픽처북과 리더스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이번주 특히 DAISY 시리즈에 열광했네요.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읽고 ,,데이즈에 대한 말도 많이 하고 ,,그림도 그리고

투엠
|
2016-03-22 07:36

크~스스로 이겨낸 아이들 부럽습니다 ^^ 에스쁘와님이 고생중이시군요..저도 헨리땜에 같이 놀이터에 나가잇ㅎ음 은근 저녁에는 쌀쌀해서 춥더라구요..에스쁘와님 빨리 나으세요~~

벨린
|
2016-03-22 08:52

여전히 독감이 유행이라고 하더라구요, 더군다나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가 떨어지질 않네요.
따뜻한 물 많이 드시고, 몸도 따뜻하게 하시고...^^ 얼른 나으세요~

DAISY 시리즈 재미있겠어요~ ^^

골드다이아
|
2016-03-22 14:08

데이지 표지 그림 예뻐요. 저희집 둘째한테 디밀어 볼까하다 여자꺼라 할까봐 머뭇거려져요.
엘리사벳한테 물어보고 빌려봐야겠어요.

오페라공주
|
2016-03-22 15:27

아이들은 병원 안가고 나았다니 다행이어요...^^
아이들만 잘 먹여서 면역력 키워놓으셨나봐요...ㅎㅎ
에스쁘와님도 맛난거 많이 드시고 얼른 회복하시길 바래요
아이린은 이번주도 디비디 열심히 보았고 집듣도 음독도 많이 했네요
데이지 시리즈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미셸도 좋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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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2 16:52

Daisy 시리즈~~ 정말 재미있지요?
저도 에릭한테 읽어줬는데... 넘 재미있어 하네요.
언젠가는 에릭도 혼자 읽을 날이 오겠지요?? ㅎㅎ
TTD는 책만 빌려봐서 CD를 한 번도 못 들어봤는데..
퀴즈가 나오는군요.. 어떤 내용인지 궁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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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3-22 17:03

오ㅡ늘 즐거웠었어요.. ^ ^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댓글 쓰다
다 날려버렸네요~~ ㅎ
책을 읽고서 그림도 그리고 에스쁘와님께 이야기도 해주는 아이린 이뽀요~~♡

초록사과
|
2016-03-22 23:03

감기 얼른 나으세요.
오늘 흥미진진한 얘기 오래 나눠서 넘 좋았어요.
터을이 같으니 더 할말이 많은듯 해요~~

씽씽마미
|
2016-03-22 01:12

초4 제임스 ~~

정말 젖은 머리로 다니면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에요..

햇볕이 따사로운듯 싶은데 그래도 아직 공기가 바람이 약간은 찬기운이 있어서..

헨리~~ 감기로 고생이군요..

얼른 기운 차리고 낫기를...

여전히 놀기바쁜 제임스~~

방과후가 시작되니 사이시간에 노느라고 더 바쁩니다... T T

안되어서 금 토 놀기전에 독서시간좀 가지자고 해 보았네요..

주중엔 영 ~~

한국사 세계사 보물찾기 시리즈만 잡고 있고

일기도 쓰지 못하고 잠들때도 있어서..

세계역사이야기는 이제 2권 다 읽었어요..

낼부터나 아님 주말에 3권 읽어보자 해야지요..

학기 시작되고는 많이씩은 읽지 못하고 정말 조금씩 진도가 나가고 있어요..

한국사편지는 아직 5권 중반에서 고대로 두고 있네요..

집듣도 거의 이틀에 한권정도 들을까? 싶네요..

잭 스왈렛 ..

ㅎㅎㅎ~ ~

초사님 소개글에 올리신거 보고 깜놀~~

제임스 ' 타임 웜 트리오' 디비디 보다가 읽어보겠다고 해서 꺼내주었었거든요..

방중에 몇권 듣다가 다른책으로 집듣 하느라 그대로 두었었는데..

책을 보며 시간여행 하는거라 딱 좋아할 스퇄~~일것 같아

낱권으로 미리 구비했었죠..

요즈음 다시 꺼내보내요..

디비디는 데스페로 드래곤길들이기 2 타임 웜 트리오 워렌버핏 7 8

에스쁘와
|
2016-03-22 03:55

맞아요.. 한글책 영어책 수학 요렇게 세가지 균형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이쪽으로 기울고 ,,,저쪽으로 기울고,,
타임 웜 트리오는 전 책만 알고 있었는데 DVD도 있군요.
세계역사이야기 ~ 정말 아이에게 들려주고 읽혀주고 싶은 책인데,,
제임스 잘 읽고 있으니 얼마나 이쁜가요~!!
좀 있다 오프에서 뵈요~ㅋㅋ 얼른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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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3-22 07:38

학기중에 이정도면 기특한데요?전 매 주가던 도서관도 안가고 있네요 ㅎㅎ 그래도 황사 몰려오기전에 좀이라도 놀라고 해주고 있어요..타임랩트리오 ..울집에선 별로라 했던 책인데.제임스가 재밌게 읽었다니 헨리에게는 나중에 들이대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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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3-22 08:44

확실히 남자 아이라서 사회과학/ 과학 분야의 책들을 좋아하는 군요~ ^^

아이들은 알아서 시간을 쪼개가며 노는 시간을 확보하더라구요, 첫째가 어릴때는 그런 모습이 무덤덤했어요. 때로는 그 짧은 시간 노는게 맘껏 놀지도 못하는 거라 무슨 의미가 있나 싶었는데, 그래도 아이들이 그렇게라도 나름 시간계산을 한다는게 지금은 너무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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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3-22 14:06

날씨가 좋으니 밖에 활동시간이 늘었어요. 저희집 애들 데리고 베드민턴이라도 쳐야할거같아요. 엘리사벳도 보물찾기 시리즈 보더니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신세계를 만났아요. 역사도 만화 과학도 만화로 친근하게 하고 줄글로 디밀어 봐야죠.
새로운 dvd 알았네요. 미리보기 있어야할텐데 검색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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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3-22 15:52

방과후 하기전 노는 시간이 또 꿀맛이겠죠...아이들은 ...ㅎㅎ
요즘 날씨가 넘 좋아 정말 놀 수 있을때 열심히 놀아야 할 것 같아요
세계역사이야기 미셸 읽어주려고 저번에 도서관서 빌렸다가
몇 장 읽어주고는 그냥 반납했던 아픔이 있어요...ㅋ
엄마도 읽기 싫고, 아이는 듣기 싫고...ㅋㅋㅋ
제임스는 역사책 많이 읽어서 이 책도 스스로 읽는게 가능한것 같아요...멋져요..!!!
저희도 만화책 열심히 읽고 나중에 다시 도전해봐야겠어요...ㅎㅎ
"우리반 인터넷 사이트 고민의 방" 의 원제목이 "더 워리 웹사이트" 군요
미셸은 한글책 읽었는데 제임스는 영어책 읽었네요...^^
제임스 한글책, 영어책, 디비디 균형있게 잘 챙겨가고 있네요
아마 수학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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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2 16:48

날이 좋아지니.. 아이들도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펴야하는데..
정말 시간이.......
그래도 제임스~~~ 참으로 꾸준히 잘 진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씽씽마미님이 잘 챙겨주시니.. ^^

저희 아이는 웅진 세계사책을 몇 권 접했는데...
재미있어는 하는데.. 꾸준히 읽히기가 쉽지 않네요.
글밥이 많기도 하고.. 글자 크기가 작어서..
좀 더 글자 크기도 크고.. 쉬운 책을 찾아봐야하는데..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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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3-22 23:00

학기중엔 집듣은 정말 시간 잡아먹는 하마네요 ^^;;
책이 두꺼워 지니 집듣하면 포기해야 할것들이 생겨서 방학중으로 미루어 놓아야겠어요.
타임웝 ebs 에서 한글판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요.
책은 던져만 줘서 그런지 아님 때를 잘못 맞췄는지 저희집에서 인기가 ^^;;
제임스는 령돌맘님 둘째랑 취향이 비슷한듯하니 글 붙잡고 자세히 함 물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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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23 00:09

타임웜트리오 책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디비디는 윤이가 좋아할 것 같던데, 아직 보여주진 못했어요~
윤이는 아침에 집듣하고 등교했는데, 총회가서 공개수업때보니 하품을 서너번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7시 40분까지 안깨웠어요. ㅡ.ㅡ ㅋ
글구 학기중여도 제임스 책사진은 풍성한대요? 디비디도 많이 봤구요~^^
워렌버핏은 막연하게 재미없어하지 않을까해서 날따르라를 따르지않았는데 제임스는 잘 보네요~~
참 기특한 아들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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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6-03-23 10:36

책 목록 보다가 '메리 포핀스' 제 눈에 딱 보여요. 영화도 넘 재미있잖아요. 책먹는여우, 로알드달.. 언젠가는 챠니가 볼 책으로 눈찜 해 둡니다. 주중, 시간 없다 하시는데 많이 보고 있네요. 보물찾기 시리즈는 챠니도 좋아는 하는데 아직 빠져들지는 않아요. 그냥저냥 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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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은이맘
|
2016-03-24 12:03

ㅋㅋ 자세한 댓글 감사해요~~
제임스가 잘 보는 책만 따라골라도 대박인 듯 해요~ ㅎㅎㅎ
댓글달러 온 김에 한번더 눈도장~^^

주위에 감기환자가 많아요~ 씽씽마미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부산오시면 꼬옥~ 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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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3-21 23:29

맞아요.. 요즘 날씨가 요상해서.. 저희도 감기 걸릴까.. 노심초사네요.

며칠 째 코가 막히다 안 막히다... 콧물이 나다 안 나다...

병원을 갈까말까??? 매일 갈등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헨리~~ 얼른.. 낫기를 바래요...

학교생활 고민타파 시리즈!!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에릭(초1)

매주 월요일.. 1주일동안 읽을 북클럽 관련책을 빌려온답니다.

처음엔 알게 모르게... 읽어줬는데..

이젠, 이번 주 주제는 뭐다~~ 하면서 알리고 읽어줘요. ^^

영어책은 이렇게 엄마가 읽어주니 챙겨지는데..

혼자 책 읽을 시간을 안 주니.. 한글책은 영~~~~

아침에 나가서... 중간에 학원 가는 시간 빼고 짬짬이... 놀이터에서 놀다가 오니

집에 오면 저녁먹고 자기 바쁘네요.

그래서 요즘은 한글책은 하루에 한 권도 안 읽을 때가 많아요. ㅠ.ㅠ

처음 엄마의 의도는 시력때문에 애가 책 읽는 시간을 줄이자! 였는데..

그 계획대로 잘 이루어졌는데..

엄마 속은 왜 이리 씁쓸~~ 한 걸까요? ㅎㅎㅎ ^^;;

육아~~~~ 참으로 쉽지 않아요. ㅋㅋ

지난 주말~~

드디어 자전거 보조 바퀴를 떼고, 두 발 자전거를 타기 시작 했어요. ^^

생각보다 금방 타서.. 엄마, 아빠도 놀랬지만

에릭 스스로 자신감 완전 충만합니다. ㅋㅋㅋ

7살때 친구들이 두 발 탈때도,

혼자서 요란하게 보조바퀴 소리내면서 달려도 무관심하더니... ㅎㅎ

다~~ 때가 있나봅니다. ^^

씽씽마미
|
2016-03-22 01:38

보조바퀴 떼고 두발자전거 첨 탈 때 ~~~ ^ ^
정말 다 큰거 같죠..
스스로도 얼마나 좋아하며 자랑스러워 하는지
마치 큰 어른이 된거 마냥~~

에릭 주말에 정말 즐거워했겠어요...
보고있는 관여님도 덩달아 흐뭇~~ ^ ^

의도치 않게 시력보호차원의 독서량조절이 되었네요..
날씨가 조금씩 더 따뜻해지면
아마도 바깥놀이 시간이 더 늘어날 꺼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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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
2016-03-22 03:57

맞아요. 저희도 병원을 가? 말어? 면역력으로 이겨보자!!! 하다가 아이들은 이겼는데,,저는 안되더라는 ㅠㅠ
와~~~ 주제 읽기 멋지고요! 이 많은 책을 관여님이 다 읽어주셨다는 것에 또한번 놀라고,,,
음 혼자 읽는 한글책 시간도 필요하겠지요. BUT 현우는 워낙 책을 잘 읽는 아이이니 시력보호를 위해 잠시 보류?.ㅋㅋ
두발 자전거 짝짝짝~! 축하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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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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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07:34

학기 시작하고는 저희도 책은 뭐 ㅋㅋㅋ 영어책은 약간 의무감으로라도 하는데 놀고 뭐하고 하다보니 한글책은계속 밀리고 있어요..그래도.뭐 어쩌겠어요..일년 12달 중에.이렇게 밖에서 놀수있는 날이 생각보다 적어서 놀수 있을때ㅡ놀아라..하고 있네요^^현우의.두발 자전거 데뷔를 축하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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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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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08:36

우와~~ 책 많이 읽었네요~ ^^
시력은 꾸준히 챙겨주세요, 현우...워낙 책을 다양하게 잘 읽어왔으니까 잠깐씩 쉬더라도 그 페이스를 잃지 않을거에요, 그동안 관여님이 키워주신 내공이 있잖아요~ ^^

보조바퀴를 떼려고 어지간히도 애를 쓰는데도 잘 안되어서 아이가 속상해 할때는 엄마도 무척 속상하죠, 아이가 속상해하니까...그러다가 보조바퀴가 땅에 닿지 않는 순간에 아이의 얼굴에서 빛이나요!
드디어 보조바퀴를 떼고 두발 자전거 탈때... 아이는 세상을 다 가진듯 의기양양하고 행복해하고.
그러면 엄마도 똑같이 행복해지요, 아이가 행복해하니까...
그 순간의 그 느낌은 아이가 첫째든 둘째든 매번 똑같은 것 같아요~ ^^

그런 순간들...많이 많이 흠뻑 즐기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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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율새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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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09:16

와~~두발자전거^^
두발자전거랑 줄넘기 가르치는 게 제일 어려웠던 기억이...ㅋㅋ....
스스로 해낸다는 게 얼마나 대견한지..ㅎㅎ..
현우가 엄청 뿌듯했을 것 같아요^^

천사새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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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0:19

월요일은 북클럽 책 대출하러 가는 날! 저도 그러고 싶은데 월요일, 은근히 바빠서 챙기지 못할 때가 많아요. 담주부터 따라 해 봐야겠어요. ^^ 보조바퀴 없는 자전거, 자신감 충만이지요. ㅎㅎ 현우가 신나겠네요. 문득 문득 우리가 느끼지만, 계속 가져 가야 하는 마음!! 다~ 때가 있다~~ 저도 다시 한 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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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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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4:00

보조 바퀴 떼어서 속도가 더 나겠어요. 작년에 엘리사벳도 보조 바퀴 떼고 두발 자전거 타니 신난다고 하더라구요. 엄마도 에릭도 감동적이겠어요.
에릭 학교 즐겁게 생활하면 반이상 성공한거예요.
날씨가 계속 춥다 덥다하니 콧물 훌쩍이더라구요.
낮에는 햇빛 많이 쐬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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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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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6:26

비염이 어느 정도 선에서 병원을 갈 지 참 애매하지요?
병원 가면 의사선생님께 항상 여쭤보는데...
아이가 힘들어 하면 병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ㅎ
비염 진행되면 눈도 아프고 머리도 아프고 힘들다면서요..
영어책도 한글책도 꾸준히 읽어주시는 관여님 넘 멋지십니다...^^
저두 아이 시력도 걱정되고 피곤해 하기도 해서 어젯밤에 한글책이라도 좀 읽어주려고
큰 맘 먹었는데 ...서너 장 읽었는데 자고 있더라구요...ㅎㅎ
저희 딸 보조바퀴 떼고 자전거 첨 타던 날 넘 흐뭇해서 동영상 찍었었는데
보조바퀴 떼고 자전거 타는 에릭 넘 대견하지요?
축하한다고 잔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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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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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17:00

오늘 못나오셔서 아쉬웠어요~~
다음번엔 볼수있겠죠?? ^ ^
세계사 책 ..
음~~ 제가 아는 바론 그레이트쪽의 으랏차 한국사랑 세계사.. 이프 세계사 ...
지금바로 생각나는 정도라..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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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2 22:55

일학년때는 놀다가 시력은 ..엄마맘이 좀 안정되면 책도 편히 보고 하새요. 시력이 뭐 책 탓이겠어요 ^^;;
4월 모임엔 꼭 보면서 수다 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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