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아기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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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1 06:57

17번 그레이스

매번 늦게 제출이 되네요.. 학교생활, 주말 텃밭에 갔던 내용이네요..

이번주는 다른 친구들이나 좋은 일기 예문을 저와함께 많이 읽어보아야겠어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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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3:12

어머!!! 일기 제출한둘알았눈데... ㅠㅠ

안냈네요!!!!

초3 제인~~~

제인이 처음으로 친구와 파자마파티 한 이야기에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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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3:26

파자마파티 재밌을거 같아요~^^
늦게라도 들려주셔서 반갑습니다~~

아름다운4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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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2:17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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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3:27

한줄씩 꾸준히 하다보면 실력이 많이 쌓일거 같아요~~
일기쓰고 제출하느라 수고하셨어요^^

아름다운4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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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2:00

한줄씩 시작하고 있습니다..

영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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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05

No.5 Katy 입니다. :) 학교에서 경주를 한 이야기를 썼습니다.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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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3:28

남학생,여학생 모두 열심히 레이스를 했군요^^
집에가서 쉬었다니 제가 다 물한잔이라도 주고싶네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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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59

와~~~~~ 일기방 100빠 달성~! 후끈 후끈 하네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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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51

27번 엘리사

어제 썼습니다.ㅎㅎ

지난 일요일의 일입니다ㅎㅎ

담임샘이 일기쓰기를 영어일기로 제출해도 된다해서 즐겁게 쓰지만 제때쓰지는 못해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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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06

엘리사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답네요~^^
이번주도 화이팅입니다~!!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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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18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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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00

엘리사 칭찬 듬뿍 하고 갑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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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01

홧팅~!

영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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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07

엘리사 ~ 너무 잘 했어요:) 편집도 너무예쁘네요 내용이 잘 보이진 않지만, 재미난 주말을 보낸다고 같네요^^*

하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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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32

23번 jessica 초2 어제 깜박 잠들어서 짬시간 지각제출이네요. 방과후 생명과학 내용을 일기로 어제 (?)썼네요. 영어일기쓰는걸 즐겁게 생각해서 다행입니다~^^ 다른 친구들, 언니, 동생들 쓴거도 보여줘야겠어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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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43

지각제출해도 괜찮아요~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는 모습에 박수보내요^^ 짱~!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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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52

진짜 서프라이즈한 일기를 썼네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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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07

생명과학이 좋았나봐요~^^
열심히 노력하는모습 보기좋아요~
늦어도 꼭 들러주세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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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19

jessica 화이팅입니다^^

영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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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11

버섯이 정말 신기했나 보네요 :) 열심히 하는 모습이 정말 너무나 멋지네요:) 화이팅!!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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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5

24번 Jina (초3)

지난주에 이어 계절 관련 guide 일기 쓰기를 했어요.

썼으면 하는 내용에 관해 질문을 하고 답을 쓰도록 유도했어요.

다음주 부터는 다른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일기를 써 보겠다고 하네요.

하나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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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34

계절관련 가이드 일기 좋은데요~^^ 팁얻었어요.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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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53

이런 정보는 어디서 찾으셨는지요?ㅎ
궁금궁금^^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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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17

가이드일기도 좋은 아이디어네요~
이렇게 하다가 자유일기 쓰면 즐겁게 잘 할거 같아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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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17

화이팅~!!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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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24

이런 일기양식은 어디에서 구입해서 쓰시나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ㅎㅎㅎ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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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6:01

일기양식~ 멋진대요^^ 담주 일기도 기대되네요

영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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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12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일기 양식도 멋지네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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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0:46

30번 Joy

학교에서 게임했던거 그리고 쓰고...

고민하며 썼다더라고요...

당분간 혼자 자유롭게 하게끔 둘려고 합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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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24

Joy ~ 동글동글 글씨 귀여워요~ 그림도 동글동글 귀여워요~ 귀여운 1학년~♥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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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38

조이가 고민하며 썼다니 기특하네요~^^
스스로할수있게 도와주시니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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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8:47

귀여운 1학년이네요. 학교 적응도 버거울텐데
영어 일기까지. joy는 참 훌륭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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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6

그림과 글씨 정말 귀여워요. 기특합니다.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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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54

순수 그 자체^^

영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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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13

너무 귀여워요!!! 너무 잘했어요

꿈꾸는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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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3:50

26. James

생각보다 영어일기 쓰는것이 규칙적으로 하기가 어렵네요... ㅠㅠ

많이 노력해야겠습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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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23

그니까말입니다 ㅋㅋ아직은.엄마의지가 더 굳건해질 시기인것같아요 홧팅~~!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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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39

그래도 제임스 잘했어요~^^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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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8:48

엄마의 강렬한 의지로 우리 끝까지 열심히 해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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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21

완전 동감입니다.
학교에서 숙제 내주는 한글 일기도 힘들어 하는데 영어 일기는 더 힘들어 하는것 같아요.
그런데 James는 정말 잘 하고 있는데요~ 화이팅 입니다.

영어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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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21:16

ㅋㅋㅋ동감입니다. 어쩌다보면 벌써 일주일이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모두들 화이팅!!!
축구선수가 되고 싶은 꿈을 꼭 이루길 바래요 :)

miy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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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2:10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4번 세라예요

지난 금요일 제 생일이여서 동네에 작은 식당에 갔는데 너무 맛있었다네요 새우며 고기를 꼬치로 구어 먹는 기계가 신기했나봐요 친구네 가족과 함께한 자리라 좋아하는 언니랑 놀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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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22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세라가 꼬치 구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맛있게 먹었군요 ^^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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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09

꼬치구이 신기하기도하고 맛있었을듯요~^^
생신축하드려요~♥

행복한 짱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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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23

세라 영어 일기 잘 썼어요. 칭찬 박수 짝짝짝~~~♡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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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02

starflower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미용실가서 머리도 하고 책도 많이 봐서 좋았다고 하네요..ㅎㅎ

머리하는 동안 만화책을 실컷 볼수 있어서 더 좋지 않았을까 싶어요..ㅋㅋ

친구 생일 파티에 가서 즐거운 시간 보낸 이야기를 써주었어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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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22

크리스틴 미용실다녀와서 기분전환도 하고
스타일도 더 예뻐지고 만화책도보고 일석삼조네요~^^
예뻐진 모습만큼 일기도 멋지게 잘썼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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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2:18

before-after 그림도 예쁘게 잘 그려주었네요.
크리스틴이 원하는 길이가 아니어서 기분이 그랬나봐요..
그래도 책 읽고 즐거웠다니.. 책 좋아하는 크리스틴은 달라요~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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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13

정말 책을 좋아하는 크리스틴이네요^^ 머리도 예쁘게하고 기분 업 업~~! 고대하던 생파도 잘 다녀오고 활력넘치는 한 주 보냈네요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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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8:49

그림도 잘그리고 일기도 잘쓰고. 크리스틴은 재주꾼이에요. 엄마가 행복하시겠어요.

peacemk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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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01

초5. 진현입니다.

다들 이렇게 열심히 일기쓰기를 진행하고 있어서 보기 좋습니다.

진현이는 쭉 일기쓰기를 해왔는데 잠시 쉬고 싶다고하네요.

아이의 의견을 존중해서 이번 한텀만 쉬고 복귀해도 되겠죠?

그동안 틈날때마다 들어와서 눈팅으로라도 함께하겠습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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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15

아이 상태 봐가면서 진행하는게 엄마표의 매력같아요~ 성실한 진현이 잠시 충전하면 더 멀리 뛸 수 있을거라믿어요 홧팅~!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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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0

아쉽지만 아이의 의견도 중요하죠~^^
이렇게라도 종종 들러주세요~~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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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0:29

18번 Sophia

네번째 일기 올립니다.

학교에서 지역사회에 대한 이야기를 배운다고

본인이 주제를 정해서 일기를 쓰겠다고 해서

엄마는 사진을 찍어서 올려도 되냐고 물으니 허락해서 이처럼 올립니다.

아이가 커가니 뭐든지 허락을 받아야 하네요. ㅎ ㅎ ㅎ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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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03

주제 일기 기특하기만 하네요^^
내용도 빽빽한걸보니..훌륭할듯합니다!!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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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17

암요~ 허락 받아야죵 ㅋ 수준 높은 주제네요 그만큼 생각도 커가는 것 같아요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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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8:46

시간이 지낼수록 아이 키우는것은 모든 면에서 어렵네요. ㅎ ㅎ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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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2

주제일기를 영어로~와우 대단합니다^^
허락받고 올리는 일기라 더 궁금해지네요

miy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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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0:14

ㅋ 허락 받아야하는 군요 당연해요 일기잖아요 주제일기도 쉽지 않을텐데 빽빽하게도 적어주었네요 소피아의 내공이 대단해요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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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9:34

12번 제니퍼~

동생 몰래 엄마랑 데이트한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종종 이런 시간 만들어야겠어요

콧노래부르며 영어책 읽네요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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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05

오~제니퍼의 데이트가 한 눈에 보이네요^^
선물과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눈에 쏙~들어오네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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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23

제니퍼와 엄마의 몰래데이트~~♥
말만들어도 이리좋은데 제니퍼는 얼마나 좋았을까요?
평소에 공부도 잘하고 이런 행운도 얻고
제니퍼야 부럽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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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6:28

그림에서도 글에서도 행복이 마구마구 묻어나네요~ ^^
엄마를 독차지한 기쁨!!!
우리집 녀석은 아빠도 질투를 하는 걸보면
형제들끼리는 그 감정이 더 깊을 것 같아요~ ㅎㅎ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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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8:50

동생이 영어 읽기가 가능해지면 ㅎ ㅎ
훗날 이 일기는 비밀문서가 되겠네요.

혜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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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9:28

시환(초3)

시환이가 비염이 있는데 지난주는 더 심해져서 힘들었던 내용을 썼습니다. 제가 야근땜에 못가고 아빠가 퇴근후에 병원가니 대기자가 20 명이 넘더라는 ㅠ 지긋지긋한 비염ㅠ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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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11

와~대기자가 20명씩이나..
비염도 정말 괴로운 질병인듯 싶어요ㅠㅠ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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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6:33

비염....
정말 별 뾰족한 수 없이... 버텨야하니, 시환이도 엄마도 아빠도 힘들 듯 해요..
저희집은 지난 겨울... 친정엄마가 만들어주신 도라지배조청을 먹고 많이 좋아졌는데..
도라지가 확실히 호흡기 쪽으로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침 저녁으로 밥숟가락 반 분량씩이나 먹였었는데... ㅎㅎ
병원을 거의 안 간 것 같아요.
3개월이상 먹어서 일단 쉬고는 있는데..
올 해 가을되면 또 먹여보려고 해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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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lower
|
2016-03-30 07:20

관여님 말씀대로 도라지 먹여보세여 비염 ... 너무 힘들어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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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4

요즘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주의해야할 시기더라고요~~꽃가루가 5월까지 날린다니 아이들 건강 챙기느라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시환이 빨리 좋아졌음 좋겠네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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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27

저 오늘 관여님 말씀이 생각나서 한*림 가서 배도라지청 사왔어요~
오늘부터 꾸준히 한숟갈씩 먹이려고요~

윌리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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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8:55

학년올라가고 처음 간 친구 생일에 대해 방과후와 sight words 읽은 책 중에 골라 짜집기해봤어여 ^^ 아직까진 이게 공부인줄 모르고 잔머리 굴려 숙제한다고 기뻐하네여 ㅋㅋ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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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12

귀여운 친구네요..ㅋㅋ
앞으로도 즐겁게 하자!!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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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2:21

열심히 쓴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네요. ^^
생일... 아이들은 좋은데.. 엄마들은 힘든 시간일 듯 해서
전.. 초등생 된 아들 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이 드네요.. ㅎㅎ ^^;;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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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25

공부아닌 공부~~ 딱 걸렸슈~!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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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4

기특하네요~^^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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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29

윌리엄맘님이 여러가지 아이디어로 진행하시네요~
열심히 일기도 쓰게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엄마가 손이 많이가서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maya0926
|
2016-03-29 18:15

31번 Andy(초1)

6개월전과는 다르게 눈이 엄청 나빠져

안경을 써야 했답니다~

나름 신경쓴다고 했는데 아쉬움과 미안함이 크네요~

라온제나4
|
2016-03-29 21:13

나이가 어리니 신경 더 많이 써주셔야 할듯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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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6:24

이 시기가 다 그런가요?
저희집은 작년부터 안경을 쓰긴 했지만... 6개월 사이에 넘 심하게 나빠져
의사도 의아해했었네요... ㅠㅠ
요즘은 책 멀리하며, 무조건 밖으로만 도네요...
안경을 쓰는 게 문제가 아니라... 쓰기 시작하면, 관리가 더 힘들다고 하던
선배맘들 말이 실감이 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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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flower
|
2016-03-30 07:18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

베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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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8:51

아이패드 책 컴퓨터 등등으로 항상 위험에 노출되어 있어
저도 늘 노심초사 입니다.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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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9:15

앤디 아쉽지만 지금부터라도 눈관리잘해서
더 나빠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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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22

저희 아이도 2학년 2학기때 안경을 쓰게 되었어요
더이상 나빠지지만 안았음 좋겠어요~
힘내세요^^

보라이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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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7:01

2번 Eon

일주일에 한번 잉그리쉬 쿡이라는 거창한 이름달고 집에서 레시피를 영어로 옮기고

동영상 촬영을 합니다.

이번주는 무우전을 했구요. 다행이 잘 먹네요.

주말에 근처 도서관갔는데 만화를 못 읽게 해서 아쉬웠나봐요~

라온제나4
|
2016-03-29 21:14

오~요리 동영상촬영 멋진걸요^^
일기도 열심히 적었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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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6:26

와우~ 멋진데요.
English Cook !!
정말 살아있는 영어라 더 재미있을 듯 해요. ^^

starflower
|
2016-03-30 07:10

멋진걸요~! 영어도 요리도 둘 다 정복~!

스테파네스
|
2016-03-30 09:16

대단한걸요~~무우전 저도 해봐야겠습니다^^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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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2:45

11번 Elsa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캐릭캐릭 체인지에 대해

적어주었어요~^^

스테파네스
|
2016-03-29 14:44

그나이또래에 좋아하는 캐릭터네요~
만화책도보고,애니매이션도보고
소피아도 한때 푹~빠졌었다지요^^
그림일기보니 엘사 넘 사랑스럽네요~♡

라온제나4
|
2016-03-29 21:08

날이 갈수록 완성도를 더해가는 엘사의 일기네요^^
내용도 그림도 훌륭해요♡♡

관심과여유
|
2016-03-29 22:11

오호~~ 요런 만화도 있군요.
엘사는 일기 소재가 참으로 다양해요.
그리고보니, 우리집은.. 대부분 엄마가 소재를 제공해주네요..
이것도 자기주도가 필요한디~~~끌~끌~끌... ^^;;

starflower
|
2016-03-30 07:08

어쩜~ 앙증맞게도 표현했네요

관심과여유
|
2016-03-29 12:37

1번 에릭(초1)

지난 주말에 자전거를 타고 집에 오는 길에 시냇가에서 오리를 봤던 얘기를 썼어요. ^^

위의 사진을 보면서.. 정말 열심히 그려주었네요.

글 쓰기보다 더 시간이 걸리는 그림... ㅠ.ㅠ

엄마는 답답하지만, 에릭은 재미있나봐요..

게다가 앞서가는 오리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도토리에 맞는 설정까지 해서

그림을 그려주었답니다. ㅋㅋ

한 쌍인가? 했는데... 둘 다 암컷이어서 female friends 라는 표현을 해 주었네요. ^^

스테파네스
|
2016-03-29 14:41

에릭의 관찰력은 훌륭하네요~^^
섬세한 색칠도 감탄이나오고요~♡
도토리에 맞는설정을보니 재밌기도하고
그림작가를해도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다음주 일기도 기대됩니다~^^

원영사랑
|
2016-03-29 18:45

자연 관찰 세밀화가 따로 없네요~^^
에릭의 그림을 보며 엄지 척~~!!!입니다.♡

윌리엄맘
|
2016-03-29 18:57

에릭 그림 넘 잘 그리네여. 내용도 잼어요 ^^

라온제나4
|
2016-03-29 21:10

에릭의 디테일이 놀랍네요^^
글씨도 또박또박..그림도 정성 듬뿍 멋져요♡

starflower
|
2016-03-30 07:07

과학도서를 접해서 그런지 암컷수컷 구분도 잘하네요^^ 제니퍼가 보더니 너무 잘그렸다고 하네요^^

효자매맘
|
2016-03-29 12:05

우리 체리가 두번인가 빠졌죠..?

전에는 잘~ 쓰더만.. 요즘은 통~ 쓰지를 않네요..

일기 쓰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해서..

아이..쓰기 내공이 조금 더 쌓이면.. 다시 합류해야 겠어요..

같이 하고팠는데, ㅠ.ㅠ

관심과여유
|
2016-03-29 12:43

우린 엄마의 반강제로 진행하는지라.. 좀 찔리지만... ㅋㅋ
아이의 특성과 상황을 잘 살피는 효자매맘~~~
역시.. 현명해.. ^^
좀 더 있으면, 또 신나서 쓸테니, 그 때 함께 하길~ ^^

starflower
|
2016-03-30 07:27

억지로 끌고가는 건 무리같아요~ 체리 응원할께요^^

스테파네스
|
2016-03-30 15:21

체리 같이 가면 좋겠지만 강요하는것보다는 쉬었다가 다시 합류하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시간날때 일기방도 찾아주세요^^

눈시소
|
2016-03-29 12:00

스타플라워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번 다니엘

25일 금요일, 체육시간에 다른 반과 피구시합한 이야기~
27일 일요일, 아빠 친구가족이 놀러와서 즐거운 시간 보낸 이야기 입니다~^^

관심과여유
|
2016-03-29 12:49

역시.. 다니엘의 그림은 남달라요~ ^^
2살짜리.. GM이 많이 귀여웠나봐요.. 귀여운 동생을 그려주었네요. ㅎㅎ
다니엘 일기도 참으로 재미있어요. ^^

스테파네스
|
2016-03-29 14:38

요맘때쯤 체육수업으로 피구 많이하나봐요~
재밌어하는 다니엘 웃음이 넘치네요~^^

starflower
|
2016-03-30 07:05

일기쓰기 확실하게 자리 잡은 것 같아요~ 글 ,그림 날로 업그레이되네요 ^^

예제맘yj
|
2016-03-29 11:35

별꽃님 감사해요....정신없었네요....ㅜㅜ

숙제검사는 좀있다 제가 점심시간에 올리겠습니당~~^^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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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0:13

9번, 소피아

매주 월요일 1시간정도 학교도서관에서 책을 읽고 오는 소피아~~독후감도 쓰고 책도 읽고, 하지만 진짜 숨은뜻이 있어요~ㅎㅎㅎ 오랫동안 우정이 이어지길^^

동생은 자기도 한글일기 쓰겠다며 큼지막하게 작성해서 일기 언제올리냐고 점검하네요~ㅋ

맞춤법 틀렸어도 같이 올려요~~~♡

눈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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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2:03

소피아 나날이 발전하는 일기 멋져요~!
친구도 기다리고, 책도 읽고, 독후감까지~ 일석삼조네요~^^
동생 일기도 귀여워요~ 귀여운 자매 화이팅~!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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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2:52

와~ 멋진대요..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독후감도 쓰고...
친구랑 함께 라서 더 즐거운 듯 해요.
근데.. 진짜 숨은 뜻은?????

함께 열심히 일기 쓴 동생도 예뻐요~~~ ㅉㅉㅉㅉㅉ ^^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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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4:36

진짜 숨은뜻은 친구랑 같이 등교도하고 하교도 같이하고 싶다고 하네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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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18:48

아하하~~~동생의 한글 일기도 정말 귀엽네요. ^^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을 알차게 보내니 기특한걸요~!!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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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9 21:56

둘째의 역습인가요?..ㅋㅋ
기특하고 이쁘네요^-----^
친구와 우정도 쌓고, 책도 읽고 좋은걸요^^d

star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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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07:03

소피아 책도 읽고 우정도 단단해지고 일석이조네요 ^^ 뭐든 시키지않아도 열심히 하는 둘째네요 ㅎ 둘째들은 어느집이나 예측이 불가능하다는게 문제같아요 ㅋ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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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0 15:23

네 우정도 쌓고 책도 읽고 저도 행복하네요^^
동생의 역습 ~~ 맞는거 같아요~
알수없는 둘째들 어떻게 커나갈지 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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