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 못하는 애들 보면 그냥 넘어갈 수가 없네요.
우리 예원이 두 돌까지 엄마 아빠도 가뭄에 콩나듯이 했거든요. 제가 말수가 적은데다 어릴때부터 영어와 한국어 이중언어 들이대니 더 그랬겠죠. 그래도 괜찮아요. 그냥 꾸준히 해주세요.
저도 말이 늦을때 한국어가 완성되고 영어를 해야하는 건지 그래서 말이 더 늦은 건지 고민 좀 했었거든요.
근데 진짜로 진짜로 때가 되면 그게 둘 다 푸악하면서 터져나오더라구요.
지금 6세. 못하는 말이 없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대신에 말을 많이 많이 걸어주세요. 영어 한글 굳이 구분은 안해도 된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꾸준히만 해주세요. 책도 많이 읽어주시면서 대화도 하시구요. 대답을 안하더라도 엄마가 묻고 답하는 거 보여주시구요.
말 터지는 거 순간이랍니다. 걱정마세요.
제가 아는 분 아드님은 4-5세가 되도록 제대로 말이 안되어서 병원까지 갔었는데, 전혀 문제 없었고 지금은 거기도 못하는 말이 없답니다.
말 늦은 애 맘님들. 걱정하지 마시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