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적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책은 왠지 꺼려지는데 이 책은 읽을만 하네요.
사실 내년이면 중딩되는 아들이 책과 친하게 안지내려고 해서 뒤에 추천도서 참고할려고 빌려왔는데
의외로 괜찮아요. 초등저학년 엄마들에게는 아주 유용하지싶네요.
김연수 소설은 나나맘님 추천도서~~~
제목이 너무 너무 궁금해서 빌려와서 읽고 있는데 꽃잎 날리는 봄날에 읽기 좋아요^^
사월에는 미였다가 칠월에 솔이 되는 게 뭘까요?ㅎㅎㅎ

읽고 있으면 폼나는 양장본으로 된 두꺼운 책이에요.ㅋㅋ
오비디우스의 변신을 읽고나니
베르길리우스의 아이네이스를 안읽을수가 없네요.
저희도서관에 없어서 책두레신청까지 했어요.
아무래도 연장 신청해서 몇주에 걸쳐서 읽지 않을까싶어요.
아이가 저녁에 수영을 해요. 관람석에서 아이 수영하는 모습 보면서 읽은 책이예요.
지난 주 이 분 책 읽었는데 역시 육아서는 공감이 가더라구요.

초등 입학한 아이의 학교 생활, 무척 궁금해요. 아이 학교 도서실에서 이 책을 발견하고 대출했는데, 재미있네요. 초등1학년과 함께 생활한 매일의 일상을 일기 형식으로 기술했는데, 그 선생님은 바로 '송언'선생님이예요. 재미있어요. 아이가 1학년이니 엄마책도 1학년 눈높이 맞춤~ ㅎㅎ




오베라는 남자를 다 읽었습니다. 미소짓기도 하고 눈물 짓기도 하며~^^ 오베 매력있습니다. 우리 주위를 잘 보면 이렇게 몰랐던 매력을 찾을 사람이 많을지도 ?하는 생각을 잠깐 했네요
그저 좋은 사람 읽어가고 있는데 담담하면서도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읽으며 떠오른 느낌이 있었는데 기억이 나질 않네요. 이제 느낌도 그때그때 적어두어야 하나 봅니다. 구덩이는 유명한 건 알았지만 영화 먼저 접했고 이제 한글 책으로 언젠간 영어로도 읽을 수 있기를~^^
기타 읽기방에서 보고 빌려온 책들입니다. 다 보고 반납할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날 흐려 웬지 늘어지는 주의 시작이지만 즐거운 한 주 보내세요~^^
지난주에는 제주도여행을 갔다왔어요.. 좋아하는 월정리를 두번이나 갔었는데 돌아와서도 계속 월정리바다만 눈앞에 떠올리고 있는걸 보면 이번여행은 아무래도 잘못갔다온건가봐요... 좋아하는 고래가될까페가 문을 닫은것도 섭섭하구요.. 그래도 4년전 우연히 들러서 저만 알고 싶던 까페가 우도의 핫플레이스가 된것은 열심히 일한 젊은이의 성공을 훔쳐본 듯 뿌듯함을 주기도 하네요
이번주에는 사고보니 모두 일본작가의 책이네요 물론 두권은 같은작가이지만요.. 미야모토테루도 빨간책방에서 소개받은 작가예요 환상의 빛의 첫단편만 읽었는데 가슴이 먹먹해진다는 표현이 딱맞는 느낌이니 봄날 우울증 주의보입니다^^

사진은...그냥안돌릴래요 ㅠ.ㅠ
음하하~~ 지난 금요일에 드뎌 제 손에 오베라는 남자!! 가 들어왔어요. ㅋㅋ
근데... 책이 안 읽히네요. 이궁~~~ ㅠ.ㅠ

지난 번에 읽던 책도 다 못 읽고... 예약도서들이 속속들이 도착하고 있어서
반가운 마음도 있지만.. 일단 부담이... >.<
1주일... 어찌 지낼지~~ 저도 기대되네요. ㅎㅎㅎ ^^;;;
한참을 째려봐도 책이 줄지않아서 그냥 틈나는대로 읽어치웠습니다. 아이가 숙제하는동안. 아이가 문제집 푸는동안. 아이가 잠시 수업간 사이까지.
그리고 짜잔~
겨우 다 털어내고 아이가 미뤄놓은 책 한권까지 읽었습니다.
아~ 이방에서 물밀듯이 부러워져 예약한 책들이었는데
어깨가 무겁더라구요~ 이젠 내 속도로 조금 천천히^^
젤 재밌었던건 아이책이더만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