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쑥에 들어왔다가 공감가는 글을 읽고 저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머리로는 아이를 존중하고 기다려야지 하면서 막상 부딪히면 잘 실천하기 어려웠거든요..
주변에서 과학고 들어갔다 특목고 어디 들어갔다는 얘기들이 들리면 그동안 지켜왔던 평정심이
흔들리기도 했답니다..
"난 일반고 갈거야" 라며 꿈이 소박한 아들과 그래도 조금은 욕심을 부려보는 엄마 ~~
마음을 많이 비워내고 기다리고 있다곤 하지만 아직 덜 성숙한 엄마인 제가 깡통아빠님 글을 읽고
다시한번 반성하게 됩니다....
지금 막 들어왔어요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참으로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와 있습니다.
제 아이도 이 시골에서 특목고를 바라봐야 하나 아니면 이 시골 고등학교를 가야 하나 하는 중2가 되는 남자아이 그저 뭔가 꿈을 갖고 뭔가를 하고 싶어하는 아이 하지만 실력은 형편없지만 기본이 다져가며 가는 아이에게 뭐라고 오늘도 대화를 해야 하나 김용총재 이 밑에 하니비님 글을 읽고 난 어떤 엄마의 모습으로 남아야 할지 다시 고민에 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