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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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5:31

댓글 다 달았네요 ^^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읽기벙 대문표

요즘 앞선 사람님이 잘 안 오셔서 잊으셨을지도 모르겠네요~~ 9시이후^^ 보시는 분들 열어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앞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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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2:19

초사님~~제가 요즘 챕터방에 잘 못오고 있네요.
벗뜨. 대문 여는 것은 잊지 않았답니다. ㅋ
좀이따 열어볼랍니다!!!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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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2 22:22

역시 골수 읽기방 멤버답습니다 ~~
비가 많이와요. 쌓인 먼지가 다 쓸려 내려가는듯해서 석이 션합니다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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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6:54

안녕하세요.
어제 저희 큰 아이가 그러네요.
엄마..요즘 쑥에 너무 안들어가는거 아니야ㅡ?
이 글과 댓글을 읽어내리다가
갑자게 아이의 말이 생각나면서 정신이 번쩍 드네요.
저 중간에 들어와도 되나요?
네, 고맙습니다.
우선 요즘 읽었던 책들 추스려 올려봅니다.
둘째는 마음이 느슨해져서 책을 덜 읽어주게 되는데 마음잡고 가볼께요.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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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6:57

사진 어케 다는지 모르겠단말...차마 부끄러버..해봅이다.
모바일 상태에서 달릴까 싶어 와봤는데 여기도 안보이네요.
전에 했었는데...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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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7:04

뭐지요?
다시 피씨버전으로 돌아왔는데도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저희집은...
큰애는 만화원피스 책과 마션에 꽂혔고,
둘째는 마션과 마법천자문 그리고 우주 관련된 책을 읽고 있어요.
기본적으로 저는 아이들이 성인책과 아이들 단계의 책 구분없이
주제를 따라 깊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책을 권해주고 있어요.
첫째만 될줄 알았던 것이 성향이 다른 작은 아이에게도 잘 적용되고 있어요.
그리고 독서의 개성, 독서의 종류나 깊이가 한 인간을 인간되게
완성하는데 정말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때문에
참고목록같은 것은 잘 보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처음에는 아니었지만,
독서를 하다보니 개성있는 독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앞으로 성성성 실실실하게 활동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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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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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8:59

코네코님 환영합니당~~!!!
엄마가 독서력이 되시니....참고 목록없이 확장읽기도 되시는거 같아 부럽네요...
주제를 따라 깊이 있게 접근하는거 좋은거 같습니다.....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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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9:13

환영해요~
가장 쉬운 방법이 "이미지삽입" 클릭해서 올리면 되는거 아닌가...^^ 싶어요...

독서의 개성....중요해요.
저도 추천목록, 필독목록은 잘 활용안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성향이 달라서 아무리 일러주어도
정작 본인이 원하는 책을 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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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3:37

코네코님
환영입니다~~댓글도 많이 늘려 주셔서
감사하구용^^
담주부터 출석 ~~아시죵^^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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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21:09

코네코님 환영합니다~~^^
큰 아이가 몇학년일까요? 궁금하네요...ㅎㅎ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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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3:45

ㅎㅎㅎㅎㅎ 댓글 100개 돌파!!!!

하루가 너무 빨리가네요....고로 시간도 너무 빨라요 벌써 4월 말이라니...ㅜㅜ

화요일에 올리려다 잠들고....어제도 화장도 안지운체 잠든걸 남편이 늦게 들어와 깨워 간신히 세수만 하고 자고요...히이잉~~ㅠㅠ

너무 늦어 그냥 지나치려다...저도 흔적남기려 몇자 적습니당....

저희 안자매는...

초3 제인

5기 북클럽- DW시리즈// 9기 북클럽-그림책 2권// 13기 북클럽-안젤리나 발레리나//공부방 베렌//날따르라 펀투리드

초4예인

5기 북클럽- Henry and Mudge 시리즈//9기 북클럽-그림책 2권// 13기 북클럽-안젤리나 발레리나//공부방 베렌// 날따르라 펀투리드

이렇게 데일리 루틴으로 진행해요...각각 프로젝트 책을 집듣하고 묵독하며 웍싯 따라가고...디비디 한개씩 보고 자는데...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북클럽이 너무 많아서 살짝 버거워 하는거 같아...5기 9기 북클은 웍싯보다 책읽기 위주로 가기로 했어요....

공부방도 큰애 매직은 책 듣고 읽고가 주된목표에요...팩트 트랙커도 음독과 묵독 하는데 재밌어 하네요...다 읽고는 한글책 관련책 찾아보고여...책을읽으며 정보를 하나하나 알아가고 있다는게 신기해요....웍싯부담안주니 듣고 읽고 잘 따라가더라구요...ㅎㅎㅎㅎ

둘다하는 베렌 공부방만 웍싯에 집중하자 햇어요...ㅎㅎㅎ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한글책은 이현세 만화 한국사 8권 부터 12권 마무리 했네요...다음한국사로 한국사 편지 빌려볼까 해요...

요거다음에 용선생으로 넘어가면 부담 없겠죠????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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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22:56

예제인 자매 한국사 읽기 열씨미군요~~
받아들이기 나름인데..
권수가 많아서 그렇지
편지보다 용선생이 더 받아들이기 쉽다는 의견이 많던데..
저희 제임스는 제가 기냥 한국사편지를
먼저 잠자리 동화로 읽어주려고 구비했었어서..
도서관서 용선생 빌려다주니 보기는 하던데
자기는 기냥 편지로 읽겠다더군요..
예제맘 님께서두 둘다 보여봐주시고
선택하게 하는것도 좋을듯..
망구 저의 의견입니다요~~ ㅋㅋ
베렌 쉽지 않은데 양도 많고..
예제 자매 여전히 열씸 하는군요~~ ^ ^
꾸준히 ~~잘 하고있는
이쁜 예인제인~~♡♡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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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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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09:11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모아서 보면
늘 꾸준히 하던 양일 듯 해요~ 예제맘님이 속도조절, 양 조절해주시니
아이들이 잘 따라가는 것 같네요 ^^
즐겁게 책 읽기가 먼저 라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

두 자매의 책 읽기에 응원 듬뿍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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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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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3:40

북클럽과 날따방을 아주 잘 애용하시네요~~
메인을 잡아서 하나-정도 살찍 빡세게 아머진 맡겨사 하심 될드새요^^
너무 쉽게 흘려가면 나중엔 한것 같지만 살짝 아쉬움이 나을듯해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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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21:16

그러게요 ....시간이 우찌 이리 빨리 가는지요...ㅎㅎ
예인, 제인이 날따방, 북클럽 열심히 하고 있네요...베렌 하나만도 양이 만만찮을텐데요....대단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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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8:30

초 1, 에릭

병은 소문을 내라고 했던가요? ㅎㅎ ^^;;
제가 뭐든 참여하면 일단 완주는 했는데...이번엔 참으로 힘드네요.

지난 주부터 다리가 땡기더니,
한 자세로 20분 이상을 앉아있거나 서 있기가 힘드네요. ㅠㅠ
병원에선 디스크초기라고...
그러다고니 애한테 책 읽어주기도 힘들어서
1주일동안 읽은 영어책은 2-3권인 듯 해요. ㅠㅠ

그냥 스리슬적~ 사라질까? 하다가
댓글 달며 힘내려고, 늦은 댓글 달아요. ^^

집에선 계속 누워있으니, 살만 찌네요. ㅎㅎ
음... 자상한 엄마보다 건강한 엄마가 낫다더니...정말 그러네요.

다들 건강 잘 챙기시길요~~

이 틈에 애한테 영어책 읽기 시켜볼까요? ㅋㅋ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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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8:42

그렇지 않아도 걱정되었는데...

병원에서 권하는 체조라든지 운동은 집에서 무리하지 마시고 조금씩 꾸준히 해보세요.
근력운동도 몸 상태에 맞춰서 할 수 있으면 해보시고...
건강 잘 챙기셔야 해요~

힘내세요~
이참에 에릭한테 영어책 읽어달라고 해보세요, 따뜻한 에릭은 잘 읽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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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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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9:47

관여님~많이 힘드시겠네요...우짠대요?
애 아빠가 디스크 수술을 해서 그 고통을 잘 알지요
척추를 둘러싼 코어근육을 강화시키는 운동을 하면 좋은데...
"데드리프트" 라고 검색 한 번 해보세요
맨 손으로 이 운동 한 번 해보세요...첨엔 자세 잡기가 힘든데 꾸준히 하면
도움되실거예요...관여님 허리가 호전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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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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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20:18

이런 디스크 초기시군요. 저희 애들 아빠도 디스크 때문에 큰 한의원 침맞고 약먹고 한참을 했었는데
거꾸리라고 물구나무 선 듯 한 자세로 있는 것도 디스크 완화에 도움된대요. 여기저기 생활체육시설에도 많이 있더라고요. 안걷고 앉아만있으면 더 심해 진다고 꾸준히 걸었네요. 저희 애아빠는요. 어여
나으세요. 초기라니 금방 나으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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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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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3:31

맞아요 맞아....엄마가 건강해야....아이들도 집안도 건강해요...
저도 스리 슬쩍 이번주 패스할까 하다 관여님 글 보고 댓글 달았어요...ㅎㅎㅎ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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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22:48

이룬..
어쩐대여.. ㅠ ㅠ
기운내시구여..
저두 참다참다 오늘 한의원 뎅겨왔네여..
목부텀 어깨가 넘 아픈것이 이젠 허리두..
에고고네요..
다리 땡기는게 디스크초기증세인가요??
몰랐네요.,
저두 조금 그런것 같은것이..
우찌 설명하시는증세가 저두.. ㅠ ㅠ

이룬.. 이럴려고 댓글다는게아인디..
기운~~ 아자! 아자!! 내시구여..
멋진 아덜냄 ~~♡
에릭한테 정말 책 읽어달라고 해보세여..
엄마가 그럼 기운이 날것같다고요..
그럼 해줄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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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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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22:55

어째요~~ 엄마 건강이 일번입니다.
아프면 다 귀찮고 싫어요. 그러니 꾸준히 잘관리하셔야겠어요.
저도 피곤하면 허리부터 지끈지끈..
참 싫은 느낌.
얼른 나아야할텐데..
엄마하기 참 힘들어요ㅠㅠ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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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3:47

관여님 운전할깨도 불편 할꺼 같아서 걱정이네요.
일학년이라 공부는 살짝 미뤄도 되니 다행이지만 그래도 손이 많이 가니 힘들꺼 같아요 ㅠㅠ
힘드시면 가끔 소식만 전해주세요.
그리고 얼른 쾌차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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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6 23:00

초4. 미셸

미세먼지 가득한 일요일 꽃가루 많이 날리는 공원에 갔다가

아이 컨디션만 더 나빠졌네요...ㅎㅎ

미셸은 지난주 감기약 기운에 일찍 자느라

학교숙제만 겨우 하고, 수학은 쉬고...

영어책은 아서 듣다 말은거랑 엔싸이클로피디아 집듣했구요

주니비 음독+묵독 한 권 했어요

디비디는 이번주 내내 BB 봤어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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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0:12

컨디션이 안 좋았는데도 열심히 했네요!
집듣도 꾸준히 잘 하고 있군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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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0:43

아플땐 쉬는게 최고지요~
그래도 꾸준히 자기 페이스로 다양한 책들 읽는 아이들, 기특하고 이쁩니다.

꽃가루하니, 지난주 댓글이 또 생각나서.. ㅎㅎ
저도 주변분 애들 비염 프로폴리스로 효과 많이 봤다는 말 들었어요.
저도 프로폴리스 꾸준히 먹고 있는데요,
애들용으로 액체로 된 프로폴리스도 있긴 하던데, 4학년 정도니 알약도 먹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우리애도 간혹 고추 끝이 아프다고 할때 제가 먹는 프로폴리스 하나 먹으라고 할때가 있거든요..
프로폴리스는 호주산이 좋다고 하대요,
약국에서 구입하셔도 되고, 요즘은 해외직구로도 구입 많이 하더라구요.

그런데 프로폴리스든 어성초든, 무 엑기스든 치료약은 아니에요..
그게 꾸준히 복용하고 먹는게 중요할 듯 해요..
조금씩 면역력을 키우고 몸을 개선해 나간다는 생각으로..
이 부분이 엄마가 힘든부분이기도 하죠..
사실 전 애들 약 먹이는거 깜빡 잘 잊어버리거든요..
여하튼 미셀, 알러지 좋아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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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7 21:31

오늘 마블 시빌워 개봉일이라
담임샘 상담하고 제임스와 같이 만나
저녁먹고
영화관이네요..

미셸이 계속 컨디션이 안조으네요..
그래도 답답해해서 주말 나들이 한것일텐데..
우째요~~ ㅠ ㅠ
빨리 낫기를..

예제맘yj
|
2016-04-28 13:34

저도 주니비 진행하려 하는데...둘째가 티아라 듣고 있는데...전 12권 정도만 진행하려 했더니 도서관에 잇는거 다 듣고 싶다더라구요....꽤 많이 있던데.....>,<
컨디션 않좋아도...영어책 한글책 골고루 다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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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3:54

삼부커스 시럽 .. 안먹여봤슴 예방책으로 꾸준히
건강 식품은 효능은 그쵸 ㅠㅠ
넘 답답해 프로폴리스 든 뭐든 일러지에 좋다는건 다 먹여봐도 나이가 들어야 확실히 나은듯해요 ㅠㅠ
비염 넘 심할땐 저흰 씨잘 처방 받아 먹으면 좀 가라 앉고 병원 안갈때 클리스틴도 써요.
일단 넘 심하면 진정 시키고 마스크는 꼭 착용하도록 해주세요.
미쉘 얼른 건강해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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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9 21:43

알약 플로폴리스.... 삼부커스 시럽도 알아봐야겠네요...모두들 감솨해요~^^

나옹마마
|
2016-04-26 22:54

초1. 아일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도 좀 생각&계획해서 빌린 책이랑 그냥 표지보고 빌린거랑은 아이가 느끼는 재미가 달라요... 기가 막히게 정성이 있는지 없는지를 눈치챈다고 할까요?ㅋㅋ

도서관에서 책 고르는 스킬이 절실한 요즘이네요~^^

오늘 학교 같은반 친구들과 4월생 4명이 함께 생일파티를 했어요~다행히 엄마들이 좋은분이어서 별 이견없이 부담없이 신나게 놀았네요~ㅎ

엄마들끼리도 얼굴 좀 익히고 수다도 떨구요~

20명중 16명 참석 ㅋㅋ

아일린은 주말 결혼식, 월욜 롯데월드. 오늘 생파, 내일은 소풍이네요.

느무 피곤한걸까요? 깡말라도 잘 아프지않은 아이가 지금 자면서 콜록콜록 ㅠㅜ

기침 몇번 하다가 어느샌가 나아져버리길 바래봅니다~

오페라공주
|
2016-04-26 23:03

도서관에서 아이취향 살펴가며 속 내용 확인하며 고른 책을 아이도 알아주지요...ㅎㅎ
아일린 신나게 노느라 피곤했나봐요
저두 기침하는 아이 저절로 낫길 바라며 병원 늦게 갔더니 염증이 심하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해서인지 어른들처럼 쉽게 낫지 않네요
아일린 심해지기 전에 얼른 병원 가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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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7 10:13

20명중 16명~ 엄청난 인원이네요, 그래도 맘에 맞는 친구들이라 몸과 마음이 편하셨겠어요~

도서관에서 책 고를때는 아이 취향을 맞춰고르게 되더라구요, 1권 정도는 엄마가 고른책 섞어주기도 하고..^^

준혁재정맘
|
2016-04-27 10:24

아이들 감기는 콧물보다 기침이 더 무섭긴 하대요..
기침 심해지면 염증도 생기고..
잘못하면 폐렴으로도 가니..

빡빡한 스케쥴에 피곤할만도 한데,
또 너무 신나겠어요~
아일린 감기 얼른 낫길 바래요~

예제맘yj
|
2016-04-28 13:36

ㅋㅋㅋ 맞아요...저두 추천 목록에서 순서대로 쭈루룩 빌려다 줄땐 애들이 겨우 읽더니....
원영사랑님 컬럼에 있는 책들 어렵게 구해다 주면 완젼 신나서 읽어요...ㅎㅎㅎ
전 책 고를 시간이 없어 원사님 컬럼이나 쑥의 도움을 십분 활용합니다....
나옹마마님도 활용해 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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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3:57

일학년은 참석률이 좋쵸 ^^
맘 맞는 분들과 즐거운 수다 좋았겠어요~~
엄마의 정성 ^^;; 꼭 듬뿍 넣어 책 빌려주세요~~

투엠
|
2016-04-26 19:44

며칠동안 미세먼지 범벅이더니 오늘은 29도 까지 올라가 반팔도 덥네요..이렇게 변덕스러운 4월은 처음인거 같아요..

제가 게을러져서 ㅎㅎ 사진을 미처 못찍었어요 ^^

책먹는 여우 재밌게 읽었구요..학교도서관에서 직접 빌려온 서유기도 잼나다고 하네요..영어는 BB듣기 중인데 나가 노느라 하루에 몇권 못해서 진도가 안나가요 ㅎㅎ

씽씽마미
|
2016-04-26 20:11

그죠~~
오늘 정말 마니 더웠어요..
제임스 벌겋게 그을려 왔드라구요..
땀도 흠뻑... ㅠ ㅠ
서유기 잼나 보여요~~ ^ ^
책먹는 여우 씨디도 잼나요..
BB 듣기 파이팅!!
제임스는 저번주 집듣 30분이 다 입니다..

오페라공주
|
2016-04-26 23:19

이 더운날 미셸은 현장학습 다녀왔어요.
땡볕에 돌아다니느라 재미없었다면서...ㅎㅎ
책 먹는 여우 영어책 재밌어 보이네요...^^

준혁재정맘
|
2016-04-27 10:06

바깥놀이 열심히 하는 아이들이 몸과 마음이 모두 튼튼할 것 같아요..
책먹는 여우 한글책은 재미나게 읽었는데,
이미 아는 내용이니 영어책도 잘 볼 수 있을 듯 하네요..
사실 도서관가도 시리즈책은 몇권 쓱~ 집어오기 쉬운데 한권한권이 찾기가 더 어렵더라구요..
저희도 챙겨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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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7 10:15

오랜만에 보는 서유기!
손오공의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 ^^

어제는 더웠는데, 오늘은 날이 흐려서 그런지 덥지는 않네요.
날씨가 이러니 아이들 감기 걸리기 딱이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예제맘yj
|
2016-04-28 13:38

점점 저희도 놀이터에서 노는 시간이 길어져서....ㅎㅎㅎㅎ
매일 해야하는것들에 비상이 걸렸어요...
놀수 잇을때 놀게 해야 하겠죠???/ㅎㅎㅎㅎ
저희 딸들
엄마 장마때는 공부 많이 할게....날 좋으면 놀게 해줘....이러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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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3:59

기온이 널을 뛰네요^^;;
직접 빌린책은 언제나 재미난듯해요~~
bb듣기 할때가 젤 신나고 엄마두 아이발잔이 빨라 즐거 웠던 때 인듯하네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씽씽마미
|
2016-04-26 18:11

초4 제임스~~

정말 요즘은 날씨 미세먼지 농도를 먼저 보게되는 군요..

그래도 이 와중에 제임스네 저번주 현장학습..

오늘은 체육대회를 하였네요..

학년별 하는거라 오늘은 4학년 ..

하루종일 시간표는 푸~~울로 비어있더군요..

피구에서 자기네반이 이겼다고 어떻게 이기게 되었는지

아슬아슬했다고 신이나서 설명하며 들어옵니다.. ㅎㅎ

현장학습으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 다녀와서는 매직스쿨버스를 다시 꺼내와서

한참 보는중입니다..

한글책은 독서록제출을 위해 읽은책이 3권이네요..

그나마 그라도 없었으면... T T

세계역사이야기3권은 장장600페이지가 넘더라구요..

지금 440페이지대를 읽고 있더군요..

다음주 사진에는 올릴수 있겠지요..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읽고 있음에 안도하면서..

드래곤길들이기2권도 거의 읽어가는 중이네요..

다음주엔 같이 올리기 를..

윔피키드는 cd로는 3까지 가지고 있어서 들어보겠냐고 했더니

그냥 읽어본다고 하여 1권 읽었네요..

책장에 오랫동안 자리차지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읽는군요..

낼은 제임스 상담일이라 담임샘을 만나러 가는 날..

무슨 얘길 할지 떨리는 군요..

제가 질문을 준비해가야 하나요? 머라해야할까요??

작년 여기 전학오곤 전화상담만 한터라 직접가면 무슨얘길 할지...

벨린
|
2016-04-26 19:05

윔피키드는 저도 아직 안 읽어봤는데, 재미있나보네요. 저도 도전해봐야겠어요` ^^
세계역사 이야기는 제가 이제 시작했는데, 재미있네요. 쉽게 쉽게 읽힐 수 있겠더라구요.
제임스는 아마 재미있게 역사를 접하고 있나봐요. ^^ 대단대단!!

새학기가 두달 정도 지났으니 선생님께서 전반적인 학교 생활 이야기 해주시지 않을까 싶네요.
선생님들은 학부모와 상담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들 하신데요.
그러니까 학부모도 조금 편한 마음으로 가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
(저는 차 한잔 마시러 간다 생각하면서 갔어요, 초등학교까지는...
중학교는....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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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4-26 19:46

선생님에 따라 말씀을 잘하시는 분을 만나면 상담이 편한거 같아요 ㅎㅎ 혼자 말씀 다 하시고 전 대답만 하다 왔네요 ㅋㅋ 현장학습까지 다녀와서 이제 재미난 스케쥴이 다 끝나버려서 우쩨요~

오페라공주
|
2016-04-27 08:06

우~와!!! 제임스 세계역사이야기를 벌써 3권째 읽어나가고 있군요...^^
제임스는 이제 오디오 시디 없이도 영어책을 즐기며 읽어가네요.
한글책도 영어책도 잘 읽는 제임스...
학교생활도 아마 모범적으로 잘 하고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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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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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0:20

저흰 담임샘이 상담원하는 엄마는 전화상담하라고 .. ㅋㅋ
시간정해서 전화한번 드렸더니, 별말 없으면 잘하고 있는걸로 생각하라고 간단히 정리해 주시대요.. ㅋㅋ
집에서 제임스 잘하고 있는 것들.. 많이 얘기해 드리고 오셔요~
박물과 다녀와서 관련 책들도 스스로 꺼재서 읽더라.. 등등..
선생님과 같이 제임스 칭찬하다 오시면
선생님도 학교서 잘하고 있는것들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럼 자연스레 선생님 기억에도 학교, 집에서 잘하고 있구나~~ 생각하실듯..^^
상담 잘 하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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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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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3:41

우와...현장 학습으로 서대문 자연사 박물관을요??? 좋네요....
저희도 작년 추석에 갔었는데....갈때 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자주 가도 좋은곳 같아요...

상담은 잘 하고 오셨어요??? 저희 애들 학교는 늘 3월 말이나 4월초 상담이라...참...난감햇었어요.
선생님도 애들 파악이 잘 안된 상태라서....주로 엄마에게 이야기를 들려 주세요라고 하는데...
좀 뻘줌....ㅎㅎㅎ
전 그래서 올해는 과감하게 학년초 상담 신청 안했어요....ㅎㅎㅎㅎ
2학기 쯤 한번 가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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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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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4:07

상담 기간이 늦네요~~잘 다녀 오셨어요?
두꺼운 역사책도 진득히 잘 읽고 제임스의 독서력이 돋보입니다 ^^
윔피야 분위기 타면 잘 읽힐책이라 그쵸.
주인공 학년을 고려해 둘째에겐 권하지도 않은 책인데 친구들이 읽으니 꺼내보더군요^^
지금은 읽을 좋은 책도 많으니 책장에 있어도 너무 안쓰러워 마세용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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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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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5:46

미세먼지 때문에 이 찬란한 봄을 이렇게 보내네요 ^^;;

주말 내내 집에 있다가 밤에 미세먼지 좋아졌길래 한강시민공원에 가서 퀵보드 탔는데 그 30분이 너무 좋았다네요

초3 세라

의도적으로 삼국유사 책을 계속 넣고 있어요 낮은 책부터 시작해서 역사책 레벨 좀 높이고 싶네요 ㅋ

만화 삼국유사는 앉은 자리에서 3권 툭딱 너무 재미있다네요 그리고 바느질소녀란 책이 재미있고도 감동도 있다며 저한테도 읽어보라고 추천해주었답니다 전 아직 못 읽었어요

집듣은 매직트리 이제 한권 남았구요

다음책 고르고 있어요 ㅋ

초1 닉

영어책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데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13층 나무집을 혼자 읽어서 칭찬해주었어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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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9:00

^^ 삼국유사는 정말 옛날 이야기 같아서 재미있잖아요.
저희는 조선시대 왕부더 시작하는 바람에, 삼국유사는 시작도 못해봤네요. ㅋㅋ

제가 요새 조선왕조실록 (만화)읽고 잠자리에서 아이에게 이야기로 들려주거든요,
은근히 제 공부도 되지만, 아이랑 교감하는 시간이 되서 좋기도 하고,
무엇보다 역사를 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하게 되어서 좋더라구요.
TV사극 드라마나 다큐에서 보았던 내용도 함께 떠올려보면서 연관지어 이야기 해보면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에요.
이런 방법도 한번 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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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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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9:16

세라~~
삼국유사부터 역사접하기를 시작하는군요..
좋지요..
벨린님 말씀처럼 재밌는 이야기식이어서 더더욱..
삼국유사는 단권으로도 묶여져있는것이 많은데
시리즈로 쭈욱 길게되어있는걸 전래동화 읽듯이 접하는것도 조은것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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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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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9:48

역사책..3학년에는.재미난 사건 위주나 인물위주로 시작해도 될듯해요..'마법의 두루마리' 같은 역사와 이야기가 같이있는 시리즈도 좋아했었어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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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0:50

저희집도 우리 아이가 재미나게 읽은 책들 저한테도 꼭 읽어보라며 권하기도 하고,
휴대폰에 깔아놓은 책읽기 앱에 읽는책으로 직접 등록해 놓기도 하더라구요.. ㅋㅋ
읽어줄땐 내용을 함께 공유하고 교감하니 좋았는데, 혼자 읽으니 사실 그런부분이 아쉽긴 하대요..
그렇다고 엄마가 시간내서 아이책이 혼자서 잘 읽어지지도 않고 말이죠..
아이들 비슷하면서, 또 참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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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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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20:09

울 딸도 재밌는 책은 꼭 엄마도 읽어보라고 하는데요...ㅎㅎㅎ
세라와 닉의 풍성한 책목록 참 보기만 해도 흐뭇하네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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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8 13:44

저희집도 역사책 시작했어요....

이현세 만화 한국사로 시작해서 저번주 12권 마무리 했는데....삼국유사 삼국사기도 찾아 봐야겠어요...이현세 만화 이후 한국사 편지 시작하려 햇는데...삼국유사 검색해봐야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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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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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4:17

역사 수준 높이는 방법 좋은데요~~
매직다음은 마빈이나 잭파일 추천해요~~

블루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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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3:45

초4 알렉스....

미세먼지가 가득한데도 저희 알렉스는 하교후 항상 축구공과 함께하네요.

그러다보니 책읽는것두 미루게되고...

요만큼이라도 읽어주는것에 고맙게 생각할려구요...ㅠ.ㅠ

miya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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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5:50

알렉스도 축구 좋아하는군요 닉도 방과후로 축구하는데 여름도 시작안했는데 벌써 까메지고 있네요

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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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7:37

아이들 미세먼지보다 못 나가게 하니까 병나겠더라구요. 올 여름도 신나게 축구하겠어요.
저희집 아이도 보물찾기 시리즈 너무 좋아해요. 역사를 만화로 친근하게....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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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8:55

날씨만 좋다면야 밖에서 실컷 노는 것이 책읽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밖에서 놀 수 있는 날이 손에 꼽으면 며칠 안되더라구요. ^^
그래도 이렇게 꾸준히 읽는 습관이 들었으니... 든든해 하셔도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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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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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9:22

ㅎㅎㅎ~~
남자아이들은 어쩔수 없나봐요..
미세먼지.. 날씨 아랑곳하지 않아요..
노는데에는..
제임스도 한참 축구에 빠져있더니..
오늘 체육대회로 많이 그을려왔어요..
보물찾기 시리즈 잼나지요.. ^ ^
제임스도 한국사 첨 접할때 쉬우라고 보물찾기로 시작했다지요..
알렉스~~ ♡ 어휴 많이 보았네요..
놀기 좋아한다지만 책읽기습관이 되어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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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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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10:53

남자아이들 축구 참 좋아하지요~
사실 남자아이들은 책보다도 축구가 더 중요한 사회생활이니,
엄마들이 그 세계를 이해하고 인정해 줘야 할 것 같아요..
축구좋아하는 알렉스.. 맞아요, 요만큼도 많이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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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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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7 20:13

남자친구들은 달리기와 축구로 알게모르게 서열이 정해지는듯 하더라구요...ㅎㅎ
알렉스 축구도 열심히 하고 책도 많이 읽었네요...^^
울 딸도 한동안 보물찾기 시리즈에 푹 빠져 보았어요...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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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14:20

미세먼지 정말 걱장되어요 ㅠㅠ
어른도 마스크내 끼고 다니기 넘 힘들더라구요.
물 많이 마시게-하시고 꼭 얼굴 콧안 목안 세척 습관들이셔요. 밖에서 노는 아이들 말릴수도ㅠ없고 그쵸 ㅠㅠ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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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2:29

초5 루카스

미세먼지가 걱정이네요..

날씨가 맑아서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수 있으면 좋을텐데..

환경이 점점 사람이 살아가기 힘들어지는거같아 큰일이예요..

아이들은 그래도 나가서 놀아야 하기에..

루카스는 걱정도 없이 나가서 신나게 놀면서 지내네요..^^;;

요즘 놀고 들어와서는 학교 숙제하고 수학 문제집 풀고 하면

영어책 읽기가 참 힘들어요 ㅠ.ㅠ

그나마 독서록을 위해 한글책이라도 읽어주니 다행입니다...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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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2:50

5학년이면 슬슬 수학 비중이 높아져서 한글책이든 영어책이든 읽기 쉽지 않더라구요.
꾸준히 하는 수밖에 없지만 워낙 시간을 요하는 과목이라...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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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7:44

적은 양이지만 한글책, 영어책 꾸준히 읽는다에 희망을~~
생각보다 정말 책을 한권도 안 읽는 집이 너무 많더라구요..
여기 쑥쑥에서야 저도 그렇고 명함도 못 내밀지만, 말여요...
잘하시고 계시니, 홧팅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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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9:29

루카스~~ ♡
제임스랑 찌찌뽕이군요..
제임스도 독서록 쓰려고 읽은 한글책이 대부분..

하교후 숙제하고 수학문제집 풀고 나면
생각보다 시간소요가 많지요..
그래도 조금 씩이라도 책읽어주는 루카스가 기특하네요..
학년을 무시하지못하니
제임스도 어디서 들었는지
5학년되면 수학이 많이 어려워진다고 했다고
저한테 와서는 그러더라구요.. ㅠ ㅠ

매일 꾸준히 정말 쉬운일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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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4:55

수학은 꾸준히가 답인듯해요.
열심히엔 항상 좋은 결과가 올꺼예요^^
책.. 독서는 안타까워 마세요.이것도 맥만 이어가면 책을 좋아하더라구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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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21:47

수학문제집 풀면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고...
영어책 읽으면 수학문제 풀 시간이 없고...
한글책 안 읽으면 잠이 안온다던 아이가 요즘은 영어씨디 들으며 자는게 익숙해져서는
책을 안 읽네요...ㅎ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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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1:53

지난 주말은 미세먼지가 초절정이었죠. 그 속에 과학관 행사신청했던걸 다녀왔는데 마스크한 사람은 손에 꼽더군요. 애들이나 저나 하다보면 답답해서 빼버리게 되고~ .오늘은 간만에 미세먼지 소식이 없네요^^

동건인 과학동화는 알사과만 열심히 빼보더니 이번엔 생활속 원리 동화를 빼보아서 자라고 있나보다 했네요.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중에 스토리버스만 쏙빼서 읽고는 관심 안보이네요.

영어책도 이번엔 ort 외에 더 읽어보았습니다.

공주와 개구리,AI ,리틀팍스 새로운 시리즈 꽂혀서 쭈욱 봤어요. 그런데 제가 자꾸 자막을 틀어주게 되네요. 어느정도 알아들어야지 전혀 모르고는 봐서 무슨 소용일까 싶어서. 너무 아이영어수준보다 높은걸 보여주는게 문제일까요? 굳세게 어렵거나 쉽거나 자막없이로 밀고 나가야 하는지? 아님 자막으로 보고 다음엔 자막없이 해야할지? AI같은 경우 유자막으로 재미있게 봤지만 그래도 내용 파악을 한거 같진 않더라고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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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2:48

동건이가 과학행사 재밌게 다녀왔네요~~~
과학책 잘 읽어주는것만도 참 다행이예요!
과학이 중고등 올라가면 많이 어려워지는데
초등학생때 과학 책 많이 읽은 친구들은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자막을 저희애들은 처음 한번은 보여달라고 해서
처음 보는 내용일때는 자막을 함께 보여줬어요
그리고 나서는 자막없이 계속 보게 했구요~
아이와 상의해서 적당하게 타협을 보는게 오래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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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12:58

저도 처음보는 영상은 자막을 보여줬어요. 그리고는 자막없이...^^
가끔 자막없이 보면서도 무슨 내용인지 모를때는 살짝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면 앞 뒤 내용을 연결할 수 있겠다고 하더라구요.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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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7:35

ㅋㅋ 저희집에선 티비가 꼬진건지, 디비디가 꼬진건지, 여하튼 자막 설정이 내맘대로 안되는 디비디가 꽤 많아요..
어쩔땐 영어음성 설정이 안될때도...^^::
티비는 거의 안보고 디비디 때문에 집에 티비가 아직 거실에 남아있긴 한데,
이 언어설정때문에 심각히 티비를 새로 구입할까도 고려한 적이 있긴 한데..
그래서 자막은 나오는 데로 보여주고 있어요..
자막이 나오면 집중듣기 하는셈치고, 또 안나오면 안나오는 데로..
걍 편하고 생각하는 엄마입니다~.

책 꾸준히 잘 읽고 있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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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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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17:43

저희집은 집 콕만 했네요. 마스크 샀는데 좀 불편해요. 엄마맘 편하려고 하라고 했어요. 영어 dvd보느냐 dvd플레어도 2번이나 바꿨어요. 디즈니랑 픽사꺼 사달라고 해서 사줬는데 생각보다 안 봐서 모셔놓고 있어요. dvd는 무한 반복이라 손 가는 날 오겠지 기다리고 있어요. 5월초에 일찍 시댁에 갔다오면 맘 편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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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6 19:37

그죠~~
마스크는 구비해두었는데..
저흰 저번 메르스때 얼마나 구비해두었던지 아직 남았네요..
그땐 정말 고가였는데..
저도 제임스 해주기는 하는데 마니 답답해해요..
막상 저도 마찬가지..
디비디보여줄때 자막~~
전 첨부터 열어주지는 않았어요..
요즘들어 여러번 봤던 것은 한번씩 열고 보더라구요..
지금은 자막을 볼수있다는걸 아는데
그전엔 모든 디비디가 영어로만 나오고
자막은 없는줄알았다는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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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5:00

너무 어려운 영화는 아이에 따라 달라서 그쵸.. 저라면 안 보여줄꺼 같아요. 쉬운 애니나 영화부터 다 본다음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영화에 발 들이지 않을까 싶어요.
풀하우스 보는데 애들 보다-제가 못알아듣는 단어들이 있어서 자막켜고 싶지만 그냥 둡니다. 쉬운 미드나 아서등은 등장 인물의 행동이나 상황만으로 애들은 유추하고 알아듣구요. 아마 저처럼 답답해 하는 애들도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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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9 21:59

저희는 무자막으로 4년간 보다가
5년차인 올해부터는 읽기수준이 좀 높아지니 영어자막을 켜고싶어 하더라구요
최소한 5번 이상 본 것들만 영어자막 켜고 보라고 했어요...
한글자막은 아직 허용하지 않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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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
2016-04-26 11:29

이번주 25일 월요일에 중간고사가 있었어요.

3학년되어서 4과목 보는데다가,,담임샘이 엄격하시고 좀 무서우신데,,,

꼭 공부 많이 해야한다고,,아이들한테 ㅎㅎ 그래서 문제집 간단하게 풀고,,교과서 한 번 쭈욱 읽었네요.

그래서 정독하던 책들(주로 북클럽책,엄마랑 진행하는 책) 반복진행은 못했어요.

그래도 매일 DVD 1시간, 집듣과 다독은 스티커 붙이는 재미에 즐겁게 했네요.

곧 선물에 도달! (선물은 또 미리 당겨서 받았어요. 레고 프렌즈 ㅋㅋ 거한 시리즈로 )

[DVD]

클리포드에 푹 빠진 일주일!

클리포드 퍼피 다 보고,,BIG RED DOG도 다~ 봤어요.

[집중듣기]

YOUNG CAM JANSEN 다 들었고요. 시리어스 실리와 네이트 그레이트도요.

호리드 헨리 얼리 리더 시작했어요. DVD는 예전에는 헨리 싫어했는데,,,책보더니 한 번 쯤은 이제 괜찮다고 하네요.ㅋㅋ

아무튼 CD녹음이 재미있고,,이야기도 재미있어서 잘 들었어요.

이제 5월부터는 쥬니비 시작하려고 준비해 두었어요~28권

[읽기]

리틀크리터와 스폰지밥 그외 픽쳐북,리더스 봤어요~

스텝 인투 리딩의 아서 시리지와 스트로베리 숏케익스~ 시리즈 읽었어요.

스트로베리~는 어드벤처 DVD (좀 이쁜 소녀들)를 좋아하는데,,책으로는 없어서 ㅎㅎ

내자리에서
|
2016-04-26 11:55

시험기간에도 이렇게 꾸준히 할 수 있다는게 놀랍네요. 양이 적은 것도 아니고. 학교 공부도 평소에 해서 가능한거겠죠? ^^

RInBIn
|
2016-04-26 12:50

시험기간에도 열심히 잘해주었네요~!!
루카스는 작년부터 중간없이 기말고사만 보거든요
오히려 양이 너무 많아져서 그냥 평소실력으로 보자
주의로 바뀌고 있어요 ㅎㅎㅎㅎ
도저히 그 많은 양을 다 해낼수가 없더라구요~
시험기간인데도 음독 집듣 DVD까지 잘해준 아이 칭찬 많이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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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13:02

어쩌면 이리도 차근차근 꾸준히 해내실까....^^
잘 따라가주는 아이도 대단하구요~ "알차다"는 것이 이런 게 아닐까 싶네요~ ^^

준혁재정맘
|
2016-04-26 13:50

중간고사 준비하면서도 이렇게 책읽기 잘 했다니~ @@
학과공부도 평소에 잘하고 있는듯 하네요~
ㅎㅎ 레고 프렌즈 거한 걸루다 쏘시는군요,
잘 하셨습니다~~

miya35
|
2016-04-26 15:55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책 많이 읽어주었네요 세라는 수학만 단원평가가 있고 다른 과목은 다 수행평가에 숙제도 없어 넘 프리한 학교생활을 하고 있네요 같은 3학년인데도 너무 다르네요 ^^;; 시험기간에도 이렇게 책을 읽을수 있는건 습관이 잘 잡혀서 인거죠 멋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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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4-26 17:49

시험기간 공부하느냐 바빴을텐데 읽기 집중듣기도 열심히 했네요 저희 애들 학교는 시험이 없어서 엄마가 너무 여유 부리네요.
시험 끝나고 칭찬많이 해주세요. 시험과 상관없이 그날 자기가 해야할 공부 해내는 자세 너무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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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6 20:08

아유~~ 대단대단!!
기특하고 이쁘네요..
습관의 힘으로 시험기간과 상관없이 이렇게 잘 진행하다니..
에스쁘와님께서 워킹맘 되셔도 하나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3학년이라고 시험보는 과목도 늘어나나보군요..
제임스네도 수행과 단평위주라 시험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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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5:04

저희도 언니 셤기간에 단평을 쳐서 다행히 코제트도 공부를 했어요. 사회적 체면이란게 있으니 ㅎㅎ 너무 낮은 점수는지양하는 걸로 그쵸.
아이린 셤공부도 열심히하고 책도 dvd에 푹 빠진 한주 였네요 ^^

오페라공주
|
2016-04-29 22:04

아이린 시험기간에도 이렇게나 책을 많이 읽고 디비디도 꾸준히 보고 넘 기특하네요...^^
중간고사도 좋은 결과있기를 ...ㅎㅎㅎ

골드다이아
|
2016-04-26 10:41

주말에 너무 집에만 있으니 아이들 답답하다고 하더라구요. 날씨는 따뜻한데 밖에 못나가니

누워있던 엄마 힘들었어요. 지난주에는 제가 인후염이 걸려서 좀 아파서 참여 못했네요.

주말에 쉬었더니 다 나았어요.

어제 엘리사벳 치료용으로 윗니 전체 교정을 했어요. 이빨이 누워있어서 세워줘야 하는데 참 안 세워지네요.

양치도 까다롭고 이제 사진 안 찍을꺼라고 좀 안쓰럽네요.

초4 엘리사벳 -초기 챕터북 여러개를 돌려 보고 있어요. 학교에서 책 읽기 행사가 있어서 하루에

한글책 3권씩 읽고 있어요. 단계를 좀 높여주려면 제가 읽어줘야 낯섬이 멀어질텐데 인후염이라

못 읽어줘서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 그냥 쌓여있어요.

초2 요한- 엄마가 책을 읽어주지 않으니 만화책만 신나게 봤어요. 미세먼지가 많으니 비염이 있는 요한이

밤마다 훌쩍여요. 병원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지켜보고 있어요.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재밌어 해서 읽어주긴 했는데 못 읽어줬더니 사랑이 시들하네요.

이번 주말은 좀 좋았으면 좋겠어요. 어버이날 대비 시댁에 가려구요. 시어머님이 아이들 본지 너무 오래 되셔서

짜장면 외식하기로 했어요.

내자리에서
|
2016-04-26 12:00

어버이날 행사를 앞당겨 하시는군요. 저희는 어버이날 전 주에 늘 시댁가족들 다 모이는데 ~.
엘리사벳 교정이 끝나면 훨씬 예뻐진 모습을 기대하며 그 시기를 지나야겠네요. 한글 책을 하루 3권씩이나 읽으며 스스로 영어책까지 챙겨 읽으니 기특합니다. 요한이도 코때문에 힘들군요. 동건이도 병원을 가야하나 하고 있네요. 다양한 책읽기 참 잘했어. 요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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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
2016-04-26 12:53

교정하면 참 불편할텐데 그래도 치료를 받기위해서이니
엘리사벳이 조금 참고 잘 이겨줄꺼예요~~
한글책만이 아니고 영어책도 잘 읽어주었네요!
요한이도 다양한 책읽기 잘해주었구요^^
이번주말 할머니와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담주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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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13:08

치아교정...필요해야 하기 해야 하는데, 불편하고...그렇죠? 조금씩 예뻐지는게 눈에 잘 보이면 좋겠는데 그게 시간이 걸리는지라....그래도 칭찬 많이 해주고 다독이면서 예뻐질 모습을 기다여야겠더라구요. ^^

책 열심히 읽고 있네요. 하루에 3권씩이나 한글책을...^^

아..짜장면 외식~~ 부럽네요~
갑자기 양장피가....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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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6 20:19

주말에 시댁에 미리 다녀가시는군요..
부러버요..
우리는 아니 저희는
담주5일부텀 시댁식구들 다 오신답니다..
(어린이날 부텀.. )
에고고.. ㅠ ㅠ
연휴기간 다~~
제임스네 봄단기방학으로 되어있어 쉬는데..
시부모님 과 큰아가씨네 작은아가씨네 다들 오신다네요..
우찌 우찌..
그저 멍~~ 입니다..

엘리사벳 잼난 챕터로 마니 듣고 읽는 순조로운 진행이네요..
골드다이아님 이제 엘리사벳 쑤욱쑤욱 오를 일만 남았네요~~ ^ ^
요한이는 한국사를 사랑해주시고.. ㅎㅎㅎ
좋으네요~~♡
이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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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6 20:22

댓글에 마지막 줄은 왜 따라 갔을까요??

이 무슨..
은 빼고 읽어주세요.. ㅎㅎㅎ

준혁재정맘
|
2016-04-27 10:59

요즘도 열심히 책 읽어주시는 골드다이아님, 멋지셔요~
인후염으로 고생하시다 이제 괜찮으시다니 다행입니다.
영어책, 한글책 풍성한 목록 부러워요~

초록사과
|
2016-04-29 15:07

골드 다이아님 ~이제 좀 괜 챦으세요?
엘리자벳에게 아직 책을 읽어주시는군요. 존경합니다 ^^
왠지 한글책 혼자 읽기 시작하면 읽어주기싫어지네요 ㅠㅠ
얼른 나으세요~~

오페라공주
|
2016-04-29 22:11

저두 그간 좀힘들었는데 이제 좀 살 만 하네요...ㅎㅎ
골드다이아님도 얼른 기운차리셔요...^^
엄마가 아파도 이렇게 책 꾸준히 읽어준 엘리사벳, 요한이 넘 기특해요...!!!
가필드 2번책이 눈에 들어오네요...ㅋ

준혁재정맘
|
2016-04-26 10:23

트레이븐 초2입니다~

저흰 미세먼지가 많은 날임에도 불구하고 토,일 모두 밖으로 나갔어요..

글게요, 이 찜찜함..

토욜은 숲해설가님과 함께하는 오감체험 숲체험이 있어 다녀왔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물에 어떤 열매를 넣어 흔들었더니 거품이 생기고 나무가지로 비눗방울 불어지는게 가장 신기했어요..^^

영어책 읽기는 nate the great 하루에 한권씩 읽고 잇구요,

반복은 안 하려 하네요.. 이제 거의 한번씩은 읽어서..

베렌베어 조금 병행하고 있고,

재밌는 씨디 있는 책들을 많이 찾아내야 할텐데.. 아직 엄마가 책을 많이 몰라요~

내자리에서
|
2016-04-26 12:03

트레이븐은 재미있는 체험을 했군요.저도 미세먼지 속 맘속으로 찜찜해 하며 다녔는데 애들은 무관심합니다. 아직 학교 약효가 먹히는 초2막내만 학교에서 이러랬다 저러랬다 하지요^^
네이트와 베렌 수준이 부럽다 트레이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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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nBIn
|
2016-04-26 12:56

아이들은 미세먼지 걱정 없지요 ^^
트레이븐 신기한 체험하면서 주말 잘보냈네요~
영어책 읽기를 꾸준히 하는게 힘든데
하루하루 열심히 읽어줘서 너무 기특해요~^^
이곳 게시판을 많이 둘러보시면
재미있는 씨디 있는 책들을 발견하실수 있을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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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13:10

숲체험 간 적이 있었는데...어느 나뭇가지를 잘라서 시냇물에 살짝 담그니
은은한 파란색이 퍼지더라구요. 그게 물푸레나무였더라구요. 그런 경험들은 절대 잊히질 않아요.
비눗방울 불어지는 나무가지는 과연 뭘까...넘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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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6 20:39

오감 숲체험 넘 좋았겠어요..
아이들에겐 그보다 조은것이 없어요..
직접 체험했으니 기억에도 오래남구요.. ^ ^
날씨는 아이들에겐 별상관이 없지요..
지켜보는 우리들이 그런거지요..
트레이븐 ~~
네이트 BB 순조로운 진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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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4-27 11:27

재미있는 씨디 있는책..
지금 읽고있는책 기준으로..
로켓시리즈.. 시리어스 컬러시리즈..
생각나네요.. ^ ^

씽씽마미
|
2016-04-27 18:15

네이트 잼있어하면
플랫 스탠리 챕터형식으로 cd있는 책이 있어요..
위니 챕터도 cd 잼나지 않나요?? ^ ^
프레니 마빈 레드포스트도 보았는지..
워낙 많이들 아시는지라..
제가 알고 있는 책들만 얘기한건 아닌지..
덕분에 상담잘하고 왔어요..
말씀하신대로 잘하는 부분만 가득 야그하고 왔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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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5:10

로스코나 위얼드 스쿨도 재미날꺼 같아요^^
숲 채험이라니 애들 표정보니 저희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오페라공주
|
2016-04-29 22:26

숲체험 넘 재밌었겠어요...^^
트레이븐과 트레이븐 시스터 넘 귀엽네요...ㅎㅎㅎ
앞에 추천해주신 책들에 없는 책 추가해 봅니다...벌써 읽은 책들도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미스터 푸터 앤 테비, 머시 와슨....그리고 호리드 헨리 얼리, 매직트리, 주니비...
저두 로켓시리즈, 시리어스 실리 칼라 시리즈, 시리어스 실리 스토리즈 시리즈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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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10:16

아....변화가 없네요. ㅋㅋ 진행기라 하기에 무색하네요...ㅋㅋ

집중듣기: BB, ORT 9단계

음독:퍼핀 영리더스 3단계 하루에 2권씩...

흘려듣기: 라따뚜이

BB는 이제 겨우 3권 읽었는데, 그림이 있어서 그런지 잘 따라오네요.

BB워크시트를 열심히 따라하고 있어요. 열심히 문장 만들려고 하고...^^

책읽기 할때, 노파심에 단어 설명을 곁들이고 있는데, 이제 슬슬 한소리 하네요.

다 알아들으니까 설명하지 말라고...자기는 4학년이라고... ㅋㅋ

준혁재정맘
|
2016-04-26 10:41

bb열심히 잘 하고 있으니, 또 어느새 폭풍성장 해 있을겁니다~.
저흰 bb 책만 읽고 있는데, 저희도 4학년쯤 bb 워크지 도전해 봐야 겠어요..
홧팅요~~

내자리에서
|
2016-04-26 12:04

변화가 없다심은 꾸준히 잘 하고 있다는 말로 보이네요. 꾸준함이 가장 강력한 것 같아요.~~

RInBIn
|
2016-04-26 12:58

변화가 없어도 꾸준히 하고 있으니
아이의 실력이 잘 늘고 있을꺼예요~
벨린님도 아시잖아요~ 꾸준히 하는 아이들의 힘을요!^^

씽씽마미
|
2016-04-26 20:56

ㅎㅎㅎ~~
이제 벨린님께서 옆에서 도와줄 필요없을 만큼..
스스로의 힘으로 자란 게지요.. ^ ^
이제 나도 4학년~~~
맞아요..
저도 내버려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알아서 한다면서요ᆢ
지금도요..
혼자 두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담임샘 직접 뵈러가는 날인데 싶어..
새치 염색하러 왔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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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5:13

변화가 있쟎아요. 다 알아 들었다고 하는데-엄마가 그 변화를 인정 못하는건 아닐까요?
챕터북을 보여주셔도 좋을듯해요. 한번 간보시고 도전해보세요. 사학년이라 좋아할 분야가 그 쪽에서 찾는게 더 쉬울수도 있어요.
챕터 들어갈때도 시리즈-저학년용 말고 단편이라도 사학년이-좋아할 만한 걸로 되풀이 하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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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9 22:48

변화가 없는듯 하면서도 알게모르게 성장해 가더라구요...^^
3학년 겨울부터 읽기, 쓰기를 좀 뒤로하고 집듣시간을 꾸준히 늘렸더니
들은시간만큼 읽기수준도 빨리 오르는 듯 하네요..
물론 쓰기는 안해서 단어철자는 잘 모르지만 단어뚯은 잘 알고 있더라구요
집듣시간 늘리기 추천합니다...챕터북으로요
리더스보다 챕터북 속도가 빠르니 같은 시간동안 노출량도 많고
더 재밌게 빠져들 수 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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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79
|
2016-04-26 09:57

저흰 주말에 미세먼지속에서 캠핑까지 다녀왔네요. 올해 첫캠핑이라 취소하기도 그래서... 아이들도 간만에 야외활동하니 좋아하더라구요.

벨린
|
2016-04-26 10:07

캠핑 다녀오셨군요. 아이들은 날씨와 상관없이 바깥놀이를 무척 좋아하지요.^^
요새는 캠핑 다니기 정말 좋은 시기인데...^^ 그래도 새벽엔 춥지 않았나요? ^^

역사를 좋아하는 군요~ ^^

준혁재정맘
|
2016-04-26 10:45

캠핑 좋지요~
오호호 다양한 역사책이네요..
한국사뿐 아니라 세계사도..

밑의 사진의 책은 첨 보는 책인데,
요런 책들은 알아서 뚝딱 뚝딱 읽어댈듯~ ㅎㅎ

RInBIn
|
2016-04-26 13:00

아이들 주말에 즐거운 캠핑 다녀와서 너~무 좋았겠어요!!
캠핑 무지 좋아하지요 ㅎㅎㅎ
저렇게 다양하게 역사책을 읽기 쉽지 않은데
한국사 세계사 책을 다양하게 읽어주었네요~~^^

초록사과
|
2016-04-29 15:16

애들이-너무 좋아하고 처음이라서 정말 취소하기 힘드셧을듯하네요 ~
갔다와서 애들은 괜챦았나요. 저희-다들 비염. 알러지가 있어서 ㅠㅠ 집에 있었는데도 힘들었네요 ㅠㅠ
첫 캠핑도 다녀오고 책도 열심히 읽고 즐거운 일주일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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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9 22:54

시환이 캠핑도 다녀오고 책도 많이 읽고
알차고 재미난 일주일을 보냈네요...^^
저두 캠핑 가고 싶으네요...ㅎ

천사새롬
|
2016-04-26 09:42

미세먼지, 걱정이 많이 되는데, 이제 초등 입학한 아이는 하교 후 운동장에서 떠날 줄을 모르네요. 말린다고 될 일이 아니더라구요. 미세먼지 때문에 잔소리 했더니 마스크 쓰고 뛰어 놀겠다네요. ㅜ.ㅜ

초1 챠니.

외동인 챠니는 아기를 무척 좋아해요. '도서관 아이'를 아끼는 데는 아마 귀여운 아기의 등장도 한 몫 할 거예요. timothy goes school 을 좋아하는데, 책이 없네요. 도서관 뒤져서 찾은게 달랑 3권! 근데 혼자 읽으려 하지 않아요. 그림이 이상하다고 해서 엄마가 읽어주었어요. 영한 번역된 대본책도 있긴 하던데 이건 제가 봐도 좀 ...

지난 주중에는 갑자기 timothy 주제가를 따라 부르더라구요. 깜짝 놀랐어요. 물론 완성도는 낮지만요. 그러면서 하는 말, '엄마, 참 이상해요. 저는 영어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영어 동영상을 볼 수 있을까요?' 하하 웃음이..

Mr. 와 Miss 시리즈, ORT 만만한 책을 옆에 갖다 두고는 즐거워해요.

Little Princess 도 조금씩 보고 있어요. 동영상도 재미있게 보구요.

벨린
|
2016-04-26 10:03

귀여운 챠니~~ 책도 많이 읽었네요~ ^^
"세친구의 모험" 이 눈에 띄네요~ 제가 좋아했던 책이어서...^^
영어책도 많이 읽고 있네요. 쉬운 책 많이 많이 즐겁게 읽는 것...강추합니다~ ^^

준혁재정맘
|
2016-04-26 10:49

애들 바깥놀이 할 수 있는 날들이 요즘 계절인데,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그것도 자유롭지 못하니, 참 안타까워요..

이쁜 영어그림책도 눈에 많이 띄네요..
이쁜 마음도 쑥~쑥 크고 있을 것 같은~~

RInBIn
|
2016-04-26 13:03

한~~~참 운동장을 사랑할 나이지요^^
그나마 1학년때는 함께 뛰어 놀수 있는 친구가 있으니 다행이예요~
조금만 학년이 올라가도 함께 놀수 있는 친구가 없어져 외롭답니다
"영어를 잘 모르는데 어떻게 영어동영상을 볼수 있을까요?" 라는
귀여운 궁금증은 쑥쑥 친구들 모두의 공통 질문이지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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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9 15:18

챠니가 책편식도 없이 독서력이-참 좋으네요. 삼학년 언니가 봐도 부러운 책 목록들입니다 ^^
마스크쓰고 놀겠다니 우스우면서도 안스러워요 ㅠㅠ

오페라공주
|
2016-04-29 23:06

4학년인 저희 딸 아직도 티모시를 좋아해요...^^
제가 7살때 첨 사준 디비디여요...ㅎ
해를 거듭할수록 감상평이 달라져요
첨엔 보기만 하더니 ...그 담엔 뭔 말인지 모르고 따라하고...그 담엔 뭔 말인지 다 알겠다 하고
책 읽는 수준과 맞물려 이해도가 높아지더라구요.. ^^
이렇게나 책을 많이 읽어준 챠니에게 칭찬 듬뿍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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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4-26 09:08

Cosette

벨린님 ~~아침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미세먼지 황사 때문에 정말 힘드네요.

코제트 금요일 황사 시작될때 마스크없이 하교했더니 주말 내내 힘들었답다. 조금 진정되긴 했는데 오늘 소운동회연습을 한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설마 운동장에서 하는 건 아니겠죠 ㅠㅠ

외출도 못하고 꿀꿀한 주말 동안 오랫만에 도우 만들어 수제 피자 만들어 보았어요.

반죽은 빵 반죽과 동일하게 ..

토핑은 only파프리카,양파, 치즈 듬뿍~~두판 구워 게눈 감추듯 먹어 줘서 좋았어요.~~

이번주부터 한글 영어책 모두 좀 꼼꼼히 읽고 독서 활동을 해볼 계획이예요. 예전 노트(7-8살) 발견하고 반성 쫌 했습니다 ㅎㅎ

(계획은 항상 계획입니다 ^^(

천사새롬
|
2016-04-26 09:25

가득한 치즈 토핑 보니 절로 침이 꿀꺽~ 이런 유혹적인 사진, 올려도 되나요? ㅋㅋ
초록사과님은 독서활동을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후기, 기대합니다.
코제트 읽는 책 보니, 멋져요. 윔피키드, 저도 읽기 시작했는데 재미있는게 아이들이 폭 빠지겠더라구요. 맛있는 음식 해 먹고 재미있는 디비디 보고 책 보고. 멋진 초등생활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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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09:44

손끝이 야무지신 초록사과님...피자맛도 일품일 듯...^^

저는 주말에 딸이 좋아하는 잔치국수 해주었네요. 육수는....멸치, 다시마, 채소...
뭔가 밍밍한데 뭐가 빠졌는지 모르겠는... ㅋㅋ

어떤 독서활동 하시는지요?
저희는 책 읽는 습관 들이는 중이라....독후록 쓰는 것도 잠시 미뤄두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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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79
|
2016-04-26 10:15

저도 초록사과님의 독후활동 후기가 넘 궁금합니다~~ 큰아이 쓰기 싫어하고 느낀점 쓰는걸 어려워해서 한줄 독서록으로 하고있거든요.

준혁재정맘
|
2016-04-26 10:55

도우도 직접 만드신거여요? @@
전 또띠아 구입해서 만들어주는것도 애들 좋아라 하는데, 요즘 잘 안해지네요..

꼼꼼 책 읽기 독서활동, 응원합니다~.

RInBIn
|
2016-04-26 13:05

초록사과님~~피자 넘 맛나보여요!!!
능력자시군요~~이렇게 맛있는 간식을 뚝딱해주시다니요~^^
우리집에도 새로 들여온 윔피키드를 들이밀고 있지요
아직은 재미있다는 반응은 안해주고 있지만
언젠가는 재미있게 봐줄날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코제트의 독후활동 기대되네요~~~(같이 숟가락 얹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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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9 23:17

피자도우까지 만드시는 분은 첨 봤네요...진정한 능력자셔요..ㅎㅎ
금방 구운 피자 정말 맛나겠어요...꿀~꺽~!!!
52층!!!...나무집 오디오랑 셋트로 공구하믄 좋겠어요...ㅋ

혜정
|
2016-04-26 09:02

초4 지나

입에서 나오던 잔소리는 하지말아야지..맘먹어도 어느샌가 나오고있어서..쉽지않은게 엄마자리라는걸 다시금 생각해보게됩니다~

중간고사가 코앞인데 느긋하게 책이나 읽고있으면 또 보기싫지만 그나마 책이라도 보고있으니..싶어서 또 마음을 한계단 내려놓네요.

오늘은 해가 반짝 떴어요.

첫 체험학습가는 일학년 꼬맹이들의 재잘거림이 예뻐보입니다. 이번주도 씩씩하게 화이팅!

뒤집힌책이 읽은책. 바로선책이 읽겠다는 책.^^

초록사과
|
2016-04-26 09:17

오랫만에 일등인가 했는데 혜정님께 영광을 ~~
셤기간이죠.코제트는 중간 기말은-없지만 이번주 수학 과학 단평이 있네요. 그래도 체면 치레는 해야겠죠^^;;
애들은 왜 이리 셤기간만 되면 책을 읽겠다는 건지 ㅎㅎ
머리식히며 책읽기하는 모양이지만 엄만ㄴ 참 맘 다스리기 힘듭니다.
큰애 셤 공부는 손 뗐구요.알아서 챙겨 하는 눈치예요. 5,6학년때 가르쳐준 공부법 그때 하나도 안 듣는듯하더니 지금은 잘 챙겨합니다.
교과서에 줄 긋는 것 부터 엄청 실갱이했어요 ㅠㅠ
애들 보기창피하다나 뭐래나 .. 지금은 암기 과목은 시키지않아도 다른 색 필기도구로 확인하고 있어요.
타 과목도 그렇고 성적이 잘 나오면 금상 첨화겠지만
아니라 하더라도 만족입니다.
초등때 답답해도 방법 가르치고 두어야 스스로 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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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새롬
|
2016-04-26 09:20

앗, 우리 집 책꽂이와... ㅋㅋ 저도 챠니가 읽은 책은 거꾸로 꽂아두거든요. 괜히 반가운 마음이 더하네요.
책들 보니, 제가 읽고 싶은 책들이 가득이예요. 엄마와 같이 읽고 공유하는 지나, 책장을 보니 과연~ 하는 생각입니다. '분수''악기과학'류의 책도 흥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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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4-26 09:59

중간 고사를 보는가보군요,
저희는 단원평가랑 수시평가로만...^^ 한편으로는 편하기도 하고...한편으로는 엄마의 일이 늘어난 것 같기도 하고...^^

혜윰79
|
2016-04-26 10:01

저희는 읽은 책은 아예 뒤집어 놓아요.. 이책은 뭔가 싶은 호기심 유발??? 단지 거기서 끝난다는게 함정...ㅋㅋ

준혁재정맘
|
2016-04-26 11:11

한주동안 저리 많이 읽은건가요?
혜정님 마음이 내려 놓기가 힘들긴 하지만, 얘기하셨듯이 재미난 책 보고 있으니.. 다행이다 싶어요..
책을 좋아 하고 읽는 아이들의 그 힘이, 드러날 때가 오겠지요~^^

RInBIn
|
2016-04-26 13:09

지나 중간고사 기간인가봐요~~~
루카스는 중간 없어지고 학기말 시험이라
아직은 여유가 있어요~
시험기간에 책을 들고 있으면 참 난감하지요 ^^;
저희집 큰애도 잠시 보고싶은책 안빌려오고 있어요 ㅋㅋㅋ
시험 끝나면 빌려주려구요~^^;;;
(그런다고 많이 달라지진 않지만.....)
지나는 책을 정말 다양하게 잘 읽는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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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4-29 23:22

지나는 셤기간에 뭔 책을 이리도 많이 읽었대요...ㅋ
저희집은 시험도 안치는데도 한글책 읽기가 실종되었어요
지나 중간고사 좋은결과 있기를...ㅎㅎ

네비게이션

<챕터읽기방>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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