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읽어주기' 정답 되시겠습니다~~~
읽으라고 하면 부담되어서 잘 못읽지만... 듣기는 할 수 있거든요.
듣다가 재미있으면... 자기가 읽게 되어있습니다.
한두권 하다가 안된다고 포기 마시기요~~~
애마다 시기가 다르니까요~~~
아이가 글밥 적은책을 읽는데 엄마가 글밥 많은 책 넣어줘도 잘 읽지 않을거에요.
재미있는 책 위주로( 단행본이나 문고판) 글밥 많은 책들은 꾸준히 엄마가 읽어주시면 본인이 짧은책 읽다가 어느순간 글밥 많은 책으로 넘어오게 되더라구요. ^^
고로~방법은 글밥 많은 너무나 재미있는 책 엄마가 읽어주기입니당 ㅎㅎ
좋아하는 주제를 찾아보세요.
아주 잘 살펴봐야해요.
우연히 아이의 관심을 발견하게 된답니다.
지름길이 있습니다.
엄마가 읽어주는 거에요.
동화책은 초등고학년인 저희집에도 상석에 있습니다.
성인이 되어도 가져갈 거에요.
어릴적에 놀러갔던 시골이 도시화되어 있다면 너무 슬프지 않을까요?
것처럼 전부는 아니겠지만, 나의 추억이 깃든 동화책, 너무 빨리 정리할 필요없어요.
내가 결혼을 했어도 그자리에서 날르 맞아주는 그 책들이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그 시기에 만화책 무척 많이 봤어요.
지금두요.
잘 때 다만 엄마가 힘든거 충분히 압니다만, 정말 글밥 많은 책으로 가게 하고 싶다면,
두꺼운 책을 엄마가 읽어주세요.
비법추가 : 100페이지까지 읽어주다가 엄마가 자는 척하기. 물론 저는 진짜 잠에 빠져들었지만,
남용하기 좋은 방법입니다. 100페이지까지가 두꺼운 책이 재미없어 그렇지 이 즈음부터는
재미납니다. 그럼 애가 들고 읽는 놀라운 광경이 목격되고 이 것은 제가 겨우, 아니 놀랍게도
3가정에 적용시켜준 이야기입니다. 논문이 아닌이상 3가정은 놀라운 숫자입니다. ㅋㅋ
이 즈음에서는 책을 골라주야겠지요?
책을 골라주자니 깊은 바다에서 우리애가 잘먹을 생선 한마리만 잡아주세요라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그물로 건져올려 보자면,
홍길동전(일반 소설 같은 느낌의) : 출판사가 여러 곳이니 엄마가 일일이 글의 초반을
읽어보아 엄마가 재미난 책을 골라 읽어주세요.
키다리아저씨 : 이것도 두꺼운 것으로.
모모 : 이것은 의외의 수확이었어요. 더구나 저도 안읽은 책이었죠. 쓰리고에, 잭팟...뭐...
이런 기분의 책이었다고나 割까요?
동물병원의 하루 : 일본 수의사의 수필집입니다.
바쁘셔도 주말에 도서관 꼭 가보세요.
한달에 두번만 가면 되요.
일단 대출하면, 반납해야하고 그럼 아까워서 또 대출로 이어집니다.
연체도 해보고, 연체료도 물어봐야 해요. 괜찮아요. 도서관 발전을 위해 얼마나 좋은 일이에요.
모르겠으면 도서관에서 너덜너덜한 책 빌려오면 됩니다. 그만큼 많이 빌려간 증거니까요.
그리고,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면 그 작가의 책을 모조리 섭렵하게 해주세요.
무엇보다 한가한 시간만이 책을 읽을 수 있게 해준답니다
읽어주라는 것이 저의 포인트입니다.
그렇게 읽어주면 5학년이 되서 마션같은것 껌으로 7번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