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생각엔 아이 특성도 있는 것같아요.
저희아인 독서는 좋아하는데, 워크북은 조금만 해도 지쳐하거든요.
아이가 왜 워크시트를 좋아할까요?
엄마와 함께하는 시간이 좋아서?
쓰는 것이 즐거워서?
혹 엄마의 칭찬이 좋아서?
답은 엄마가 아시겠죠.
강요가 아닌 아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이라면 충분히 즐기도록 해주세요.
단, 아이가 영어를 너무 문자위주로 익히면 듣기에 약해질수 있습니다.
듣기가 부족해 지지 않도록 비디오나 독서도 병행해 주셔야 해요.
또, 단어나 문장 중심으로 익히다보면 글전체를 이해하는 힘이나 모르는 단어를 유추하는 힘이
부족해 질 수 있습니다. 독서는 금방 보이진 않지만 반드시 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유아영어교육의 목표를 어디에 두시는지 생각해 보세요.
이중어? 좋은 대학? 뒤쳐지지 않는 정도?
여러가지 있겠지만.....우리 모두 목표는 다를거에요.
저는 제 아이가 하고싶은 일이 있을때
지금 엄마가 공들여 키운 영어가 도움이 되었음 좋겠어요.
읽고싶은 책 있음 자유롭게 읽고(지금 저는 불편하니까요...)
보고 듣고 싶은 영화와 음악 즐기고(자막 보랴....)
하고싶은 일이 있어서 전문분야의 영어책을 읽어야 할 때 도움이 되고...
영어 잘해서 빛이 더 나는 김연아 처럼요...
좀더 가까운 미래를 예로 들면
초등 쯤에는 재미있는 책을 번역서가 아닌 원서로 읽고 즐거월 하면 좋겠어요.
제 목표를 위해서라면 저는
당연히 워크시트 5장 할 거 한장으로 줄이고 그 시간에 책을 읽어줄 거라는거....
게다가 저희집 아이는 단순반복 작업을 좋아하지 않아서 워크시트 잘 먹히지 않는다는거....
아이 성향에 따라 워크시트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기도 해요.
하지만
워크시트 없이 책만으로 갈 수는 있지만
책 없이 워크시트라면?
적당한 수준에서 조절하시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