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쭌앤윤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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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1:06

동준(8)

초록사과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문표도 잊지않고, 펑크안낼께요^^**

오늘, 거의 맨투맨식으로는 첨뵙는건데 너무 두서없이 주절거려 올때 많이많이 민망했네요;; 다들 너무나 정성스레 한마디한마디 답주신거 , 그게 보약인듯 열심히 과제올려요~,,계속 올리지못했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많이 달라지진않고 여전 자연관찰책에 버닝중입니다. 매일 학교에 가져가는책은 솔루과학이고, 짬짬히 열댓권씩 읽어버리는 프뢰벨이네요. 오늘 얘기하면서 안그래도 습관을 못들여 힘든게 독서인데, 전 애가 뭘할때마다 심지어 밖에나갈때 신발신으면서 책읽는애한테 빨랑 신안신냐고!!! 버럭버럭 책을 뺏던 제모습에 반성많이했네요. 애굴리는건 생각안고 지친 제모습에 진짜 애한테 너무했던거같아요. 오늘 많이 생각하고, 마음정화시키도록 하려합니다. 스케줄정리는 늘리지않고 힘들지않게 나가기로..;;(뚝 바로 자르진 못하네요 ㅠㅠ)

영어책, 쌩뚱맞게 올린게 지금 저희학교교재입니다. 이책을 제대로 씹어먹고있는중이고요,, 영어디브이디는 클로이의요술옷장 한달안되게 시청중입니다.

좋은한주들되시고, 담주 또 노크할께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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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08:23

어제 뵈어서 반가웠어요 ^^ 아이가 할수 있다면 저학년이니 잘 할 수는 있을꺼예요. 다만 엄마가 아이의 스케쥴이 빡빡해 힘들다는 걸 인정하시고 집에서 뒹굴거릴 때도 눈 감아 주셔야 할거 같아요.
차라리 흘듣용 cd를 그냥 틀어 놓거나 dvd를 틀어 놓는게 영어는 좋을꺼 같구 한글책은 벨벳님 말씀처럼 식사후 샤워후 자투리 시간에 읽는 습관을 들이면 좋을거 예요.
좀 있음 자기들끼리 놀기 스케쥴이 생겨서 ㅎㅎ 더 바빠진답니다. 그 때가 되면 정리할껀 자동 정리가 되니 정리 스트레스 받지 마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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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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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6 10:17

반가워요, 동준맘님~~~ 저도 반성 ㅋ
애들 혼내는건 아무래도 엄마가 힘들어서인거 같아요, 저도 애들하는거에 기다려주자 라는 생각이지만 쉽지않죠~~~
클로이의 요술옷장 많이 들어봣는데 검색해봐야겟어요, 오늘도 내일불금도 주말도 애들과 좋은시간ㅓ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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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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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09:22

1학년 엄마의 고민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오프가 필수라능~ ㅎㅎ
동네 엄마들과 차원이 다른 액기스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
우리 꾸준히 읽기방에서 만나요~ 홧팅!!! ^^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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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0:15

초3한지호 초1한서윤

평일에는 거의 책을 못 읽고 있어요.

지호가 학원끝나고 친구들과 야구하느라 7시가 되서야들어오니 한권정도 겨우 읽고 자네요 ㅠ

친구들과의 시간을 보내는데 일찍들어오라고 하기 싫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몇주째 책을 못읽고 있으니 무슨 수를 써야겠어요,,,

서윤이는 일찍 잠들지 않으면 5권정도는 읽고 자구요,,,

토욜 오전에는 무려 20권의 한글책을 읽어서 놀랬네요,

"엄마 10권 읽으면 선물머야? 20권 읽으면 뭐야???" 라고 물어보더니 20권을 재미나게 읽더라구요~

그래서 팝콘가게를 선물로 받기로 했어요~ ㅋ

DVD 는 아침, 저녁에 잠깐 아서 보구요,

영어책은 지호만 그림만 조금씩 보고 저도 읽어주지 못하고 있어서 요즘 영어책에 더 신경써줘야겠어요.

그나마 ORT 읽기를 하니 다행이에요~

앞으로는 영어책 읽기와 다양한 책읽기로 매진해야겟어요~

지호

서윤

폰으로 사진 2장 올라간건 어캐 지울까~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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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9:05

친구와 놀기도 해야지요...^^
아마도 4학년 되면 놀 친구 찾기도 힘들꺼여요...ㅎㅎ
서윤이가 한글책에 재미를 붙여가는것 같네요.
당근정책 잘 쓰셔서 아이들 책읽기가 더욱 재밌어지길 바래요...^^

사진에다 오른쪽 마우스 클릭하고 삭제....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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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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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23:47

친구랑 놀기도 하고 책을 읽기도 해야하는데 아이들 시간이 없죠. 갈수록 책은 두꺼워지고 하루에 한권도 어려우네요. 짬잠히 일고 싶은 책 읽기는것 말곤 다로 시간이 없긴해요.
서윤이는 알아서 잘 읽으니 지호만 맞는 방법을 찾아보심 될듯하네요~~
수학도 해야하고 3학년 부턴 공부같은 공부가 들어가니 습관만 잡아도 반은 성공 같아요.
교육도 받으러 다니시니 맘도 몸도 힘드시지만 천천히 남은 달 (6~12월) 계획을 잡아 보시는 것도 좋을듯해요.
금방 방학이고 2학기 시작 가을이라 또 정신 없을꺼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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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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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0:22

초4 제임스~~

정말 쉬엄쉬엄 천천히 가고 있는 오월입니다~~
최소한의 제약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흘려보내는 시간이 마냥 힘들었는데...
이젠 그것도 익숙해져가는 것인지
그로 인해 제가 조금의 편안해짐에 안주하는 것인지..

하루 그날 교과목배운것은 읽어보자 하는 것을 지켜보려 애쓰고 있습니다.. ㅎㅎ
국 수 사 과 만요~~
중간 기말고사가 없고

단평이나 상시평가 수행만 있는지라
평소 학습으로 복습이라도 하지 않으면 나아중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힘들어질까봐서요..

다행히 방중 수학은 한번이라도 훝어놓은바 그냥 순조로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실수야 여전히 있지만요.. T T
만점은 생각치도 않습니다요..

시간투자를 방중만큼 못하는지라

교과복습만으로 굴러가고있지요..

심화 하루 두세문제 풀기.. ^ ^

것두 기분내킬때만요..

세계역사이야기는 현대편4권 300페이지 넘어가고있구요.
한국사편지는 다시 5권을 들었습니다..
보물찾기 시리즈에 일제강점기가 최근에 새로나와서 보더니
5권인가 봅니다.. 내용상~~

사탐시리즈는 숙제인 독서록 쓰기 싫타고 대신 읽은 책입니다요...

어스본 퍼즐 어드벤쳐로 집듣 3권 헸어요..
방과후 없는 날만 듣기로 했네요..

디비디는 보고싶은 걸로 놔두는데 요즘은 거진 애니쪽이네요..
다시 또 빅히어로에 빠지셨습니다..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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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1:27

제임스 그날 재운거 그날 보기가 말이 쉽지 전 아직 한번도 시켜보지 못한거라 오우! 대단하다 싶어요.
게닥 읽은 책의 양도 만만치 않은걸요.
배우고 싶다 제임스!!!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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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8:55

매일 복습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확실히 습관이 들면, 엄마나 아이나 정말 편할 것 같아요.
재미있는 책들 많이 보았네요.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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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8:59

빅히어로 ,마쉬멜로생각하고 봤는데 스모선수라 전 몰입이 잘 안되던데 아이들은 좋아하군요 ^^
방과후 없는 날 에 집듣 맞아요. 저희도 편한날 짬짬이 집듣해요^^진도는 빨리 안 나가지만 엄마도아이도 편히 가는게 젤 좋아요~~
How to dragon ~유투브에 있어서 ㅎㅎ 그것만 듣고 묵독 시킬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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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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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54

어제 아이와 얘기하다보니 통합교과 수행평가를 쳤더라구요..
그런데 문제가 어려워서 시간이 부족해서 답을 못썼다 하대요..
그런데 그 문제가 자연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었습니다.
그야말로 좌절이었습니다.
그 문제는 평소 환경관련 책 읽으면서 몇번이나 같이 얘기했던 것이고,
-이면지사용하기, 전기아껴쓰기, 물아껴쓰기, 재활용하기 등등
수업시간에도 분명히 짚고 넘어갔을 터인데 모르겠다니... ㅠㅠ
전혀 교과목에 대한 복습등이 없는데, 조금은 짚어줘야하나.. 하는 생각에 마음이 복잡해 지더라구요.
아이한테는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을 조금더 집중하라고 정도에서 그쳤지만 말여요..

제임스 한글 독서도 다양한 영역, 깊이도 있고 잘 해나가고 있네요~

5월이쟎아요~
5월의 특권이라 생각하고, 또 열심히 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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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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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19:14

제임스네는 중간, 기말이 없군요.
단평, 수행만 있으면 틈틈이 복습해줘야겠네요
저희는 기말만 있어서 평소엔 복습도 안하는데도 한글책 읽을 시간이 없네요..ㅎㅎ
수학 방학중에 처음으로 예습했는데 미리 해놓으니 정말 좋으네요
제임스 교과복습도 꾸준히 하면서 책도 이리 많이 읽어주고 기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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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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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7 09:16

씽씽마미님~ 그날 반가웠어요. ^^
매주 알차게 진행하는 씽씽마미님의 노하우도 듣고 싶었는데
제가 넘 빨리 일어서는 바람에 제대로 말도 못 하고 왔네요.
늘 아쉬움이 남는 오프~~ 담엔 길게 얘기해봐용~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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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22:13

초1 에릭

요즘은 계속 발자국만 남기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 ^^

그래도 꾸준히 오는 것이 중요하니..

오늘도 한 쪽으로 세워진 읽은 책들 사진 찍어봤어요. ^^

한글책은 매일 학교서 빌려오는 2권, 꼬박꼬박 읽고 있고요..

영어책은 주로 북클 중심으로 관련책 읽고 있는데..

한 두달전의 어마어마했던 양은 어디로 갔는지... 이젠 기본도 힘드네요. ㅎㅎ ^^;;;

그저.. 건강하게 하루하루 즐겁게 지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고..

책 많이 읽는 것보다 꾸준히 읽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위안 삼으며

이번 주도 노력해봅니다.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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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23:33

자국 남기면서 꾸준히 가는 거죠~~
학교다니랴책 읽느랴 삐약이 수고 많았네요 ~
낼 소픙 재밌게 다녀오길~~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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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0:38

네~~에~~
그럼요.. 많이 보다 꾸준히~~
자~~알 알고 계시고 지켜봐주시는 관여님 이시면서요.. ^ ^
에릭~~♡
꾸준한 독서 파이팅!!
소풍 잼나게 다녀오구요~~ㅎㅎ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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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1:28

에릭의 다양한 책읽기는 늘 경이로워요. 양이 많이 줄었다고 해도 만만치 않아보입니다.
한글책역시 꾸준히 매일 읽는 게 남는게 많을 거예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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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00

멈춰있던 한 발을 내딛었건....자국은 남겨지고, 그 자국이 말하고 있잖아요. ^^
달리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 쉬기도 하고...꾸준히 가는 것이죠, 뭐...^^

우리 같이 걸어요~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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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41

언니 건강은 좀 괜찮으셔요?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정말 그말이 딱이죠..
몸이 아프면 만사 귀찮아지쟎아요..
마음도 우울해지고..
꼭 몸 잘 챙기셔요.. 밥도 많이 드시고, 특히 잠을 많이 자세요..

아이들에 대한 정답은 없지만, 또 알고 있쟎아요..
본문중 언니가 쓰신말이 그저 위안이 아니라, 정말 중요하다는거..
화이팅하시구요, 오늘도 현우와 즐겁고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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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5-25 19:00

이렇게 많은 책사진을 가지고 오셔서 발자국이 아주 선명하게 찍혔네요...^^
북클럽도 꾸준히 하면서 책도 열심히 읽어준 에릭이네요...
건강하게 , 즐겁게....하루하루 보내는게 정답이지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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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7:13

초4. 미셸

일제시대 한국사를 읽는동안 아이가 인상쓰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네요.

씩씩대며 일본 욕을 합니다...

짧은 지식이지만 아이와 독도이야기, 동해이야기 등...여러 이야기를 나누었네요

좀 더 심도깊은 대화를 나누려면 역사책도 좀 읽고, 신문도 좀 읽고 해야할 것 같아요...ㅎㅎ

위얼드스쿨 1권 음독+묵독이구요....나머지는 집듣입니다

엠버브라운은 그런대로 재밌다네요...주인공이 4학년이네요

시간 없고 힘든 날은 에이투지 꺼내서 또 듣네요

라모나와 도크다이어리 재미가 막상막하인 모양입니다...ㅎㅎ

라모나 듣고는 라모나가 더 재밌다더니 ...도크 듣고는 또 도크가 재밌답니다

그러나 불변의 1위는 아직까지 웨이사이드 스쿨이랍니다...^^

디비디는 워렌버핏의 백만장자~ 하고 이큐의 천재들 봤어요...^^

어제 도크다이어리 긴 거 하루에 다 듣는다고 힘들었다며 찜닭해달랍니다

얼른 닭사러 갔다오랍니다...ㅎㅎ

장봐서 저녁하고 다시 들어올께요...^^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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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7:17

한국사까지 깊이있는 독서를 하고 있는 기특한 미셸~오페라공주님의 찜닭레시피 궁금해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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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8:36

안맵게 간장찜닭으로 했는데 간이 덜 배어 맛이 영 별로네요...ㅎㅎ

씽씽마미
|
2016-05-24 22:30

ㅍㅎㅎㅎ~~
미셸~~ 찌찌뽕!!
제임스도 일제강점기 보고는 엄청 흥분!!
일본 싫타고 했더랬지요..

우왕~~ 오페라공주님 만들어주신 간장찜닭 먹고프네요..
우찌 우찌~~ 대단허시네요!!
전 요리는 영~~ 도리도리입니다..
사진은 탭북으로 찍어놓고 책정리 하고선.
제임스꺼 아직 못올리고 있네요..
폰은 손에 들고 있으니
탭북은 한치 건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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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5-24 23:37

찜닭먹고파요. 지금 제가 배 고파서-흑흑..
라모나 재밌죠 ^^ 뭐든 코드가 맞아야 제맛이죠~~
쓰긴 미쉘 구미에 맞는걸로 찾아보세요.아마도 있을듯해요^^
듣긴 저희도 좋아하는 데 묵독할만한 책 cd는 띄엄띄엄 있거나 잘 준비안해 놓아요. ㅎㅎ 그냥 미끼인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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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05-25 01:31

미리 미리 앞서나가는 쑥쑥의 친구들입니다. 미셸도 한국사를 읽고 있군요. 일제 강점기라면 거진 다 읽은 듯 응원합니다.미셸이 읽고 있는 다양한 영어책들 언젠가는 읽을 날이 오겠거니 합니다. 부럽부럽~~~

벨린
|
2016-05-25 09:04

"칸트 아저씨네 연극반" 재미있겠어요~ ^^

한국사 일제강점기 부분 읽으면 아이들이 엄청 흥분하더라구요. ^^

준혁재정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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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5 09:34

찜닭 맛나게 잘 드셨나요~?
우린 닭도리탕이라는 용어를 쓰는데, 고게 경상도 지역에서만 쓰는 말인지 고건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찜닭 좋아해요.. 그래도 좀 얼큰하게 국물도 좀 자작하게 만든게 좋더라구요..
애들 어려서 만들어 먹은지 좀 한참 뙜지만, 감자, 당근 각종 야채와 또 특히 깻잎 뜸뿍 넣어주면 전 좋더라구요..
아 급, 땡기네요~ ㅎㅎ

애들때메 관심사가 확대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제 경우는 과학분야네요..
특히 우주분야인데, 저도 더 관심가져 보려구요,

재밌는 책읽고 엄마가 해주는 맛나는 음식먹고,
최고의 행복이 아닐까하네요.. 미셀도 알겠지요? ^^
오페라공주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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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5-27 09:20

찜닭은 맛있게 먹었지요? ㅎㅎ
힘든 일정 마치고 요구하는 맛난 음식~~
저도 애가 제대로 하면 맛난 거 사 줄 수 있는데.. ㅋㅋ
역사도 엄마가 알면 더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역사랑은 거리가 먼 사람이라 미리 준비 좀 해야하는데
손이 안 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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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05-24 16:14

트레이븐 초2입니다.

급하게 아침에 출근전에 찍어왔네요.. ㅋ

읽은책들은 못 찍고 주말에 도서관서 빌려놓은 책들이에요..

이번주에 읽어야할 책들이네요..^^

도서관서 눈에 띄는걸로 데리고 왔는데 반응좋으면 시리즈 다른 책들도 더 빌려 와보려구요,

한글책은 타이거수사대 좋아해서 요즘 열심히 읽습니다.

도서관서 빌려오기도 하고, 4세트 20권은 구입했구요.

시간이 없어서 디비디는 저녁식사 시간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아빠는 영~ 몸마땅해 하기도 하구요,

딱히 요즘 꽃힌 건 없고, 예전에 보던 영어동화나 찰리앤롤라 등 다시보기 하고 있네요..

오늘 비가 오니 더위는 한풀 꺽긴듯 하네요..

다시 힘내시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저도 정신없는 5월을 보내고, 조금 정신을 가다듬어 보려구요.. ㅎㅎ

투엠
|
2016-05-24 17:20

봄이 정신없이 자나가고 있어요..여름까지 읽기방 열심히 달려보아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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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8:49

저희도 저녁시간에 디비디 보는거 아빠가 엄청 불평했었어요.
한 1년간은 투덜거렸던것 같아요...
아이의 영어듣기, 읽기 실력이 올라가면서 아빠의 불평은 사라지면서
심지어 저는 똑똑한 엄마가 되었습니다...ㅎㅎㅎ
아이의 음독을 의도적으로 아빠가 들을수 있을때 시키지요...ㅋ
쉬고 싶은 주말에 부지런히 도서관 가서 재미난 책들 빌려오시는 준혁재정맘님 멋지시고
한글책 영어책 열심히 읽어주는 트레이븐은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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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5-25 00:42

부지런한 준혁재정맘님~~♡
출근전 바쁘실텐데 우찌 이리 사진까정 미리 찍으시고
거기다가 도서관도 다니시고...
역쉬나 읽기방 맘님들은 모두 부지런쟁이~~~ㅎㅎ

트레이븐 책읽기 잼나게 하고있나보네요..
식사시간 디비디 보기~~
마땅히 평일에 시간 내기엔 그때가 딱이라..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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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5-25 08:16

아빠들은 싫어하죠 ^^
아빠랑 있음-저흰 안보거나 흘듣도 안하게 되네요.
타이거 수사대 재밌다는 말은 들었는데 정말 인가봐요~~

벨린
|
2016-05-25 09:08

5월은....한숨 고르는 시간인가봐요~ ^^
바쁜 출근시간에 사진도 찍으시고...^^ 응원해요~ ^^

씽씽마미
|
2016-05-25 10:19

그쵸~~ ^ ^
애덜은 우찌 그리 똑같은지..
분명 관련책도 보고 한거 같은데..
사회 과학 분야는 더더욱~~
막상 꼬옥 꼬집어 시험이나 이런데 나오면
머리속이 하얘지나보더라구요..
아직은 교과목과 바로 접목을 시키지 못하겠거니
하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3학년 되면 사회 과학 으로 나뉘고
그러면 첨엔 더 멘붕이더구만요..
사회는 할것이 없는듯.. 보이두만..
근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교과서에 내용이 많은거 같지 않아도
시간표상 배운날은 들고 오게끔 해요..
한번더 읽어보기라도 하게끔..
그러면 읽다가 수업시간 들었던 내용,
주고받았던 얘기들을 해요..
그러곤 관련책이 집에 있으면 한번 더 보게도 하고..
그때보면 그전 알고있거나 읽었다는것과 연결 못시키고 있구나 하는걸 알아요..
남자아이라 그런지 모르지만..
아님 울 아덜냄만.., ㅠ ㅠ
매번 지켜지지는 않지만
4학년 들어서면서 부터는 하고 있어요..

준혁재정맘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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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5-27 09:28

준재맘~~ 방가~~ ^^
허리는 생각보다 빨리 낫질 않네...
그저 꾸준히 치료하는 수 밖에..
지금도 물리 치료 중에 글 쓰네~ ^^
걱정해줘서 고마워~ ^^

우리는 밥 먹을때 다른 일 하는 걸 아빠가 싫어해서
아빠 없을때만 좀 자유로이 책도 읽어주고, 딴짓을 좀 하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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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쁘와
|
2016-05-24 16:01

초3 아이린

제 네이버 아이디 비번 노출되어 아이디가 도용되는 바람에 네이버 블로그.메일.아무것도 글쓰기가 불가능하네요.ㅠㅠ30일동안이나

지난주 읽은 사진.글 모두 블로그에 있는데..

할수없이 이번주 처음으로 사진없이 글보고 합니다~

[Dvd]

계속하여 호리드헨리가 매일 사랑받았구요.도라도 함께 봤어요.

[집중듣기]

쥬니비 5권. 토.일 동해안으로 캠핑갔다오느라..월~금 매일 1권씩 집듣했어요. 안젤리나 발레리나 1권.펀투리드 1권. Ort 리더스 스냅드래곤 2권

[읽기]

엄마와 도라. Ort 리더스 스냅드래곤 유창성 읽기.소리내어 읽기 하고 있습니다

준혁재정맘
|
2016-05-24 16:39

아이고 우째요.. ㅜㅜ
저도 네이버 아이디 비번 노출된적이 있어요..
제가 가입된 카페에다 성인광고 비슷한걸 죄다 도배한 모양이더라구요..
얼마나 화끈거리던지..
에스쁘와님도 조심하셔요..

여전히 아이린 성실히 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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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5-24 17:19

엄마나~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기분 찝찝하겠어요 ..
아이린이 골고루 잘하고 있네요~

오페라공주
|
2016-05-24 19:02

에스쁘와님 속상하시겠네요...ㅜㅜ
아이디 도용 말로만 저는 들어보던 일인데...
아이린은 이번주도 열심히 듣고 읽고 디비디도 보았네요...^^
동해안 캠핑 낭만이 있었겠네요...밤바다 파도소리 듣고싶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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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5-25 00:45

어머나 .. ㅠ ㅠ
에스쁘와님 우째요~~
다른 피해는 없었음 싶네요..
아이린~~ ♡
책읽기도 디비디보기도 집듣도 차분히 진행 잘 하고 있네요..
유창성 소리내어읽기~~
꾸준히 잘해오는 아이린..이뽀요~~♡

내자리에서
|
2016-05-25 01:35

참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저도 모 사이트 도용으로 정지된 기억이 있는데 정보화 사회에 컴이 능수능란하지는 않고 여기 저기 정보를 흘리고 다녀 어떤 정보가 어떻게 어딜 떠돌고 있을지 알수가 없습니다.^^;;
캠핑은 부지런한 자만이 누리는 특권인 듯 합니다.저희도 마음으론 캠핑을 가고 싶으나 그닥 부지런한 편이 아니라 누리는 자들을 부러워만 한답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아이린 참 잘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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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5-25 09:10

놀라셨겠어요, 속상하고...

아이린은 즐겁게 꾸준히 하고 있어서... 이번주는 어떤 책을 사랑했는지...제가 더 궁금해지기도 해요. ^^

초록사과
|
2016-05-25 23:51

이 글 보고 비번 바꿨어요 . 도용 될수 있다니 어떻게 싶다가도 뉴스 보는 일이 실제 일어날 수 있다니 무서워요. 이제 정리가 된거죠. 빨리 해결 되었음 하네요.
동해안 캠핑이라니 ~~ 애들하고 캠핑은 한번도 못가봐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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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5-24 15:41

초1. 아일린.

베렌스 한 두권 읽어주다가 넘 길어서 ㅋㅋ cd틀어주고 같이 집듣했습니다.

점점 갈수록 집듣의 필요성(엄마 편하자고..?)이 대두 되네요 ㅎ

아일린은 학교에서 핀두스시리즈가 재미있는지 계속 빌려오네요.

여전히 사랑하는 전래동화도 저만큼 다 읽었다는데...믿어줘야지요 하하

이따 다시 와서 댓글 달게요~~

초록사과
|
2016-05-24 15:55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다는 건 정말 좋은듯해요~~
bb다 읽어주려면 ㅎㅎ 힘들어서 cd의 힘이 필요해요 그쵸^^;;
책 좋아하고 열심히 읽어주는 아일린 예뽀요^^

준혁재정맘
|
2016-05-24 16:43

저도 요즘은 거의 안읽어주고 씨디의 힘을 빌리고 있답니다.
도서관서 책 빌려올때도 씨디없는 책은 거들떠도 안보지요.. ㅋ
핀두스시리즈 반가워요..
저희도 몇년전에 아주 인기있던 책인데,
여기서 보니 더욱 반갑네요..
생각난김에 둘째를 위해서 다시 도서관에서 빌려와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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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5-24 17:18

읽어주기..힘들어요~살살 달래서 집듣과 음독으로 진행하도록 해보세요~^^

오페라공주
|
2016-05-24 19:10

처음 집듣할 때 엄마가 같이 들어주면 아이가 더 집중하더라구요...^^
영어책 읽어주기도 하고 집듣도 같이 해주시는 나옹마마님 멋지십니다...!!!
아일린 영어책, 한글책 많이 읽어주었네요...이뽀요...ㅎㅎ
꼬네상스 전래 울 딸도 넘 좋아했었는데 제가 팔아버려서 넘 가슴아파했었어요...ㅋ
뒷부분에 나오는 입장동화를 그렇게 재밌어 하더라구요...딸이 좋아하던 책이라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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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5-25 00:51

베레인 .. 읽어주기 쉽지 않아요~~
집듣 하는것만도 길어요ᆢᆢ
권수가 만만치 않으니..
씨디도 디비디도 잼나게 되어있으니
자~~알 하면 한동안은 쉬엄 굴러가지요.. ^ ^
아일린~~ 좋아하는 시리즈가 있다니
정말 조으네요..이쁘구요~~♡
관심시가 생긴다는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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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5-25 09:14

저도 BB는 반만 읽어줘요, 생각보다 길더라구요. ^^

"paperboy" 책이 눈에 띄네요. 그림이 참 인상적이에요.
푸르스름한 새벽녘의 분위기와 그 시간을 온전히 느끼는 아이...^^

투엠
|
2016-05-24 14:32

초 2 헨리

날씨가 아주 시원하니 좋아요^^

오전에 비가와서 놀이터에 친구들이 안나올까봐 걱정된 헨리가 빨리 카톡으로 물어보라고 엄마를 들들 볶아서 단톡방에 올렸는데..아무도 대답이 없네요 ㅋㅋㅋ

제가 몸이 좋으면 집으로라도 부를텐데..

심심함에 몸부림치는 헨리에게 시달리게 생겼어요..

작년까지는 형이 놀아줬는데 5학년되면서 형이 학원가느라 바빠져서 이런날씨에는 엄마가 고달퍼요~~

엄마없을때도 착실하게 영어듣고 한글책 읽어서 엄마 사진 찍으라고 따로 모아둔 우리 둘째를 칭찬하며..오늘은 게임 한시간 쏴야겠어요 ㅎㅎㅎ

초록사과
|
2016-05-24 15:52

지금 비 그쳤는데 놀이터가 젖어서 애들이-있을지-모르겠어요. 그래도 비 내린 후라 공기도 좋고 션하고 놀기 더 좋아요.
열심히한 헨리에게 겜 한시간 선물 너무 좋은데요^^

준혁재정맘
|
2016-05-24 16:51

사진 찍으라고 책도 모아놓고. ..ㅋㅋ 귀엽네요~
아이들은 또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또 잘 해내더라구요.
정말 믿어주기만 하면 될듯해요.
스스로 책도 챙겨읽고 정말 이뻐요~

오페라공주
|
2016-05-24 19:16

비 오는날에도 놀이터에 가고 싶은 헨리 넘 귀엽네요...ㅎㅎ
엄마 없을 때에도 열심히 책 읽고,
읽은 책도 모아놓고 기특하기도 하구요...^^
낮엔 후덥지근하더니 저녁되니 바람이 선선하니 좋으네요

씽씽마미
|
2016-05-25 00:54

우왕~~
한참 놀고 싶은 헨리~~♡
우찌 오후엔 비가 그쳐 쨍 했는데
나가서 친구들과 놀았는지 모르겠네요..
기특하게도 읽고 듣고 한책 한곳에 모아둔 헨리~♡
겜 한시간 쏘실만하네요.. ㅎㅎ

벨린
|
2016-05-25 09:17

^^ 귀여워요~ 책도 모아놓고...
비가 와도 바깥놀이 하고 싶은 우리 아이들....그 마음이... 조금 더 오래 오래 변치 않았으면 해요.
변하는 순간...아이의 모습이 멀리 떠나갈 것 같아요. ^^
애들은 뛰어놀아야 애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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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5-27 12:15

ㅎㅎ 게임 한 시간~~ ^^
갈수록 당근 고르기도 쉽지 않네요.
이젠 책 스티커에 연연해하지 않는 아들...
햄스터만 찾으니... ㅠㅠ

내자리에서
|
2016-05-24 14:05

동건이는 이번엔 수호지,서유기에 꽂혔습니다.

물론 메갈로돈이나, 상어,뱀등에 대한 관심도 여전합니다만 샘플북 수호지 만화를 보고는 더 보고 싶어해 도서관 검색해봐도 없길래 중고로 싸게 들여줬는데 하루이틀만에 30여권을 읽어버렸네요.

영어책은 간신히 진행중인것 구경만 했네요.

엄마가 부지런해야 영어는 진행이 되는군요~^^;;

투엠
|
2016-05-24 14:34

헨리도 요즘 수호지와 서유기에 관심 보여서 학교도서관에서 빌려오던데..동건이가 읽은책도 재미나보여요~

초록사과
|
2016-05-24 15:50

동건이가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하군요.-그 독서력이 부럽습니다~~
영어도 꽃히는 책을 만나야 할텐데요 그엄 진도가 쑤욱 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

준혁재정맘
|
2016-05-24 16:54

오호호~ 수호지 서유기..
영어도 엄마가 부지런해야 하지만, 이렇게 한글책도 엄마가 발빠르게 책 구비도 해주고
계속 디밀어줘야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오페라공주
|
2016-05-24 19:23

동건이가 한글책을 엄청 많이 읽었네요...^^
재밌는 영어책 만나면 영어책도 열심히 읽겠는데요...
동건이가 재밌어하는 수호지, 서유기 궁금하네요...^^

씽씽마미
|
2016-05-25 00:58

수호지~~ 서유기~~
잼나게 많이 읽어주었네요..
동건이 ~~ 기특하네요.,
잼난책 .. 꽂히는 책이 있으면 언제든 빠져들 동건이네요..
한글책도 이렇듯 영어책도 좋아하는 분야나 책이 생기면 푸욱 빠질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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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5-25 09:19

수호지, 서유기...
저는 수호지를 고우영 선생의 만화로 봤는데..ㅋㅋ 재미있었어요.

부지런히 많이도 책을 읽었네요. 집중할때는 꼬박 집중하는 모습도 멋지구요~~

벨린
|
2016-05-24 14:05

비오니 기온이 떨어져서 그런지...살짝 쌀쌀하기도 하네요.

지난 주는....컨디션 난조였어요. 몸도 마음도...제가...ㅋㅋ

그래서 좀 손은 놨더니...Karen도 아예 손을 놓았네요. ㅎㅎ

집듣은 BB로 하고 있는데, 어제 처음으로 1권을 멈추지 않고 끝까지 쭉 집듣 해보았어요.

음독하지 않는 대신 집듣만 2번. 그림만 보고도 대충 내용을 알겠다고 하고,

집듣 후 내용 설명 해보라고 하니70% 이상은 이해한 것 같네요.

엄청 칭찬했어요. 오빠도 얇은 책이라도 1권을 하루에 집듣한 적이 없다고, 엄청 잘 하는 거라고...^^;;

좀 더 속도를 내주었으면 좋겠는데...자꾸 멈칫하니...엄마만 조바심이 나고... 에효...

Daisy 책은 샀는데, 두껍다고 아직 손도 안대고 있네요. ^^

투엠
|
2016-05-24 14:42

우리 엄친딸 카렌이 집듣도 아주 꾸준히하고 내용 이해도 잘하고 있네요..학기중이라 속도 내기는 힘든가봐요..

초록사과
|
2016-05-24 15:48

bb를 집듣하고 있다면 데이지는 많이 두껍죠 ^^;;
내용은 비슷할텐데 그쵸~~
저흰 두께 극복 집듣과 코믹북으로 핸듯해요. 한번 재미 들곤 묵독으로 올라가고 ..
작년 이맘때 시스터 그림이나 윔피는 정도 책은 두껍다고 아예 쳐다도 안본책이였는데 지금은 글자만 좀 크면 좋아하네요.
카렌도 점점 익숙해 질꺼니 너무 조바심안 내셔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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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05-24 17:01

벨린님 지난주 조금 힘드셨나봐요..
힘내시구요~
bb 집듣 2번씩 하는것도 기특하네요.. 조금씩 조금씩 잘 해내리라 믿어요~
벨린님, 화이팅요~

오페라공주
|
2016-05-24 19:34

칭찬이 약인것 같아요...^^
저두 영어 못하는 저와 비교하면서 엄청 칭찬해 줍니다.
비비 집듣이 만만치 않았어요...비비 다 듣고나면 초기챕터북 집듣은 더 쉬울듯 해요
카렌 비비 집듣 화이팅입니다...!!!

씽씽마미
|
2016-05-25 01:04

카렌도 벨린님도 파이팅!!
비오고 난뒤라 조금 선선 한듯 시원하게 느껴지더니
다시 더워진다고 하네요ᆢᆢ
하기사 계절이~~ 달이 유월로 가고 있지요..
길고도 짧은 더디게 가는 오월인듯 싶어요..

지금처럼 쭈욱~~
순조로이 진행해가면 되죠..
벨린님께서 더욱 잘 알고 계시겠지만요..

우찌 뵙는줄 알았는데..
스케줄이 많으신날이두만요... ㅠ ㅠ
담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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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5-24 11:43

65층 나무집도 나왔네요.

52나 65 층 영국맥밀란에서 나온 페이퍼백은 똥 종이 ㅠㅠ 미국판종이가 좋앗는데요 ^^

벨린
|
2016-05-24 13:52

나무집 책은 수준이 어느 정도 일까요? BB 읽으면서 함께 읽을 수 있는 정도 일까요? ^^

투엠
|
2016-05-24 14:43

한글로도 39층 밖에 못 읽었는데 엄청 빨리 나오네요 ㅎㅎ

초록사과
|
2016-05-24 15:43

데이지-챕터북 정도예요. 두께도 있구요. ar2-3점대 비슷한데 일단 두께에 익숙해지면 편히 읽을꺼 같아요.~

씽씽마미
|
2016-05-24 16:34

우와~~
65층도 나왔군요..
요즘 인터~ 에 안들어 갔더니 나온줄 몰랏네요..
구매하러 들어가봐야 겠군요..
역쉬 빠르신 초사님~~ ♡

오페라공주
|
2016-05-24 19:47

학교에 65층 한글책 희망도서로 신청했는데 오늘 들어왔다더군요...^^
나무집 영어책을 씨디랑 같이 살까 혼자 읽을수 있을때까지 기다려볼까
고민만 하다 시간 다 보내네요...ㅋㅋ
책이 두꺼우면 엄청 어려울 것 같아보이는데
ar2.3점대라면 일단 책이라도 사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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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lihj
|
2016-05-24 11:04

오늘 제가 읽기방 대문 열어야 하는데~

손만 번쩍 들어놓고... ㅠㅠ

초사님이 열어주셨네요~~

죄송하고 고맙고~~~^^

핑계아닌 핑계를 대라고 한다믄

요즘 제가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딴다고

실습을 다니거든요~

나름 바쁘고 정신도 없고 그러네요. ㅠ

둘째놈 책읽기는 점점 산으로 가고

한글책도 만화책말고는 안보려고 그래서 말이죠.

읽기방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있으니

금방 컴백할께요~~~^^

언제나 읽기방 응원합니다~~~~

초록사과
|
2016-05-24 11:44

공부하시는 군요~~ 열정이 부럽습니다^^
언제나 환영인것 아시죠~~ 금방 컴백하시길만 손꼽아 기다릴께요~~

벨린
|
2016-05-24 13:51

와~ 공부하시는 구나...
시험도 어렵지만 실습도 쉽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화이팅~~

투엠
|
2016-05-24 14:44

칼리님 화이팅!!

오페라공주
|
2016-05-24 19:53

칼리님 열심히 공부하고 계셨군요...^^
화이팅입니다....!!!
얼른 자격증 따시고 컴백하시길요...ㅎㅎ

씽씽마미
|
2016-05-25 01:06

칼리님!! 파이팅~~
자격증 공부 쉽지않은데..
열심히 하는 모습의 칼리님을 보면서
아이들도 제자리를 찾으며
만화책에서 가지치기를 할꺼에요..
관심 분야 넓혀가며~~

혜정
|
2016-05-24 09:29

초4지나

읽고,놀고,과제하고 멋대로지냅니다^^

엄마도 편하고 아이도 잘지내요.

양은 늘 엄마맘에 모자라도 니꺼지 내꺼냐...하며 주문을 외우면서.

엄마걱정은 엄마가

아이걱정은 아이가 하는거로.^^

순서대로 지난주에 읽은 책.요즘 보고있는 한글과 영어 세트책.이번주 지나의 책장입니다. 담주엔 책장에서 대부분 뒤집혀져 있기를 바래보면서 ~

비가오네요.

커피! 따뜻한 빵한조각! 맘에드는 음악!

이면좋을텐데

남은건 설거지, 청소, 이불빨래정도?ㅎㅎ

참, 지나가 메추리를 부화시킨 중입니다

담주엔 책보다 그소식을 들고올수있길!

초록사과
|
2016-05-24 11:46

맞아요 내껀가 지꺼죠 ㅎㅎ 흥 췻...
참고 참고 도 참고 바닥이 보이면 뭔가를 하네요 ^^
더운 햇살을 멈춰준 비님이 정말 고마워요. 미세먼지까지 날려 가는듯해서 더 좋아요~~
지나는 내벼두시고 혜정님 내일 오프에서 우리 재밌게 지내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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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5-24 13:50

^^ 니 공부, 네가 알아서 해야지...하고 있어요, 저희도...
그랬더니...
사회 단원평가를 반 아이들이 모두 재시험보게 되었데요, 한명만 빼고...
그 한명이 Karen은 아니지요...^^;;
그래서 자기가 부랴부랴 문제집 들여다보더라구요.... 초등학교 단평이라니 그나마 다행이지만...^^;;

저는 오늘 하루종일 박효신 노래 듣고 있어요~ ㅋㅋ 사랑에 빠질 것만 같은...그런 목소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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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5-24 14:59

서로서로 거리두기~길게보면 관계유지에 더 좋은방법이 아닐까 싶어요..엄마와 딸사이의 그 묘한 기류가 있잖아요 ㅎㅎ 지나의 메추리동생 기다릴게요~

씽씽마미
|
2016-05-24 17:05

와~~~
지나의 메추리 부화 성공해서 담주 볼수 있기를~~
니꺼 내꺼...
그래~~ 네 인생이니.., ㅎㅎㅎ
제가 제임스에게 하고 있는 말입니다..
나~~아중.... 후회하지 않을 인생을 살라믄.. 하믄서
시간은 되돌아오지 않는다..,

알아듣는 지 달라진듯 보이다가도
제자리 인거 같기도... ㅇ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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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05-24 17:06

ㅋㅋㅋ 남은건 설겆이와 밀린 집안일.. 맞지요~
학년이 올라가는 데요, 여전히 꾸준히 열심히 책 읽는 아이들 신통방통 입니다~
우리도 그렇게 가보려구요~

오페라공주
|
2016-05-24 20:09

타임 웦 트리오 한글책이 있군요...^^
도서관 가면 한 번 찾아봐야겠어요...
한글책도 재미없다면 영어책도 정말 재미없는것일테고...아니면 이해가 잘 안되는 것일테지요.
매직트리는 처음엔 영어책이 재미없다더니 한글책 읽고는 넘 재밌다고 하더라구요...ㅋ
지나 한 주간 책 열심히 읽었네요.
메추리알 부화 저두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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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5-24 01:26

Cosette 초3

Ella enchanted 집듣 +독서활동

재미 붙이게 how to train your Dragon..집듣시작했어요^^

시간이 많으니 확실히 쓰기가 많아지네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 한국 영화 dvd보고 책 (How to steal a dog)도 읽고 나름 연구해보네요~

책 읽는 시간 역시 많아졌어요~~

깨알자랑 ~

평범하지않는 큰애 연산 시키면서 정말 힘들었거던요 ㅠㅠ 보통 소녀 둘짼 넘 편하네요 ^^;;

두지리수 ×두자리 가르쳐주니-세자리.네자리도 혼자 금방해보네요.

(큰앤 따집니다 .뭔가 새로운걸 가르쳐주면 절대 순순히안해요.ㅠㅠ 둘다 장단점은 있지만 양육자의 입징에서 평범한게 눈물나게 !좋아요 ^^)

오드리헵번HB
|
2016-05-24 02:29

여행 여독은 좀 풀리셨나요?~~~
홍콩 사진보고 급 부러움이 들더라구요, ㅎㅎ
음~~~, 사진속 영어글씨등 보니,,,,,,,그저 놀라움~ ㅋㅋ
수학, 연산은 제가 젤 못했던 과목이라,,, 어캐 큰애한테 가르쳐야할지 답답하네요.
우선 수학관련책들 모조리 읽을계획, 교과서 복습, 그리고 연산구몬도움,,,이렇게.
그런데~ 코제트는 집에 일찍 오네요~~~
울 3학년 지호,,,학원 끝나면 5시,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야구하고 집에오면 7시...그리고 씻고나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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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05-24 09:23

여행 즐거우셨죠?부럽!^^
큰애밖에 없는데 이걸 어쩌나...늘 연산은 조마조마입니다~

벨린
|
2016-05-24 13:43

여행 잘 다녀오셨어요? ^^
쉬러가는 게 여행인데, 여행다녀오면 꼭 피곤함도 함께 따라오더라구요,
그래도 여행은 즐거우셨겠어요~ ^^

여행도 다녀왔는데, 코제트는 한글책도, 영어책도, DVD도 놓치지 않았네요.
영어책 독후 활동도 알차게~ 했네요~ ^^

저도 둘째 수학 연산은...좀 수월해요~ 첫째 아이때는 매일 큰소리 나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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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5-24 15:01

둘째라 그런가..엄마의 노하우가 늘어나서 그런가..저희도 큰애때에 비하면 연산은 수월하게 곱셈까지 가고 있어요..아직 갈 길이 멀지만 ㅎㅎ 코제트의 영어 글쓰기가 우리 큰놈 한글 글쓰기보다 나은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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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5-24 16:55

부럽~~부럽~~ ^ ^
깨알자랑 하셔도 되어요ᆢᆢ
코제트 자랑하실만 하구만요..
우찌 코제트 영어 독후록이
정말 저희 제임스 한글 글쓰기 보다 훨씬 나은것이.. ㅠ ㅠ
여유로운 시간 만큼 책을 많이 골고루 읽어준 이쁜 코제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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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5-24 16:59

코제트 how to train your dragon 집듣시작했군요..
제임스는 씨디가 없는 관계로 바로 읽어보라했는디..ㅎㅎㅎ
넘 무리였나??
디비디를 잼나게 보고 티비씨리즈 물로 있던것까지
보고 싶어해서 찾아서 보여주는중이라..
기냥 보라하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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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05-24 17:09

오호호~ 읽은 책 목록도 부럽구요,
영어쓰기도... b
연산까지 탄력받았네요~~
이쁜 코제트 궁디 팡팡입니다~.

즐거운 여행 후 더 신바람 나는 일상되세요~~

오페라공주
|
2016-05-24 20:26

코제트 책 엄청 많이 읽었네요...^^
미셸과 코제트 듣기와 읽기가 정 반대네요...ㅎㅎ
미셸은 언제쯤 듣기 귀찮아 스스로 읽고싶을 때가 올런지요?...ㅋ
코제트 독후활동도 연산능력도 넘 부럽습니다....^^
리딩서 베껴쓰기 며칠하고는 흐지부지해졌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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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5-27 12:11

코제트~ 넘 귀여워요. ^^
이리 쓰기 좋아하는 것도 성향이겠죠?
기발한 생각을 표현한 코제트~ 넘 이쁘고,
혼자 네자리 연산까지 해 낸 점은 궁디 팡~팡~~ 칭찬 100번 날려줘야겠네요. ^^

네비게이션

챕터 읽기방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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