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 키우며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맘입니다 초1, 6살 딸 아들엄마인데 저보다 훨씬 힘드시지만 괜시리 공감이 가서 몇자 적어봅니다 아이들 재우고 새벽에 일어나 공부해야하는 것도 저랑 비슷하네요^^; 아이 셋과 공부를 병행하는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말씀하시는 것처럼 아이들과 따로 생각할 수 있는 공부할 시간 확보가 가장 큰 문제라 저 같은 경우도 새벽시간과 딸아이가 아직 초1이라 일찍 하교하는 바람에 오전 세시간 그게 다입니다 저는 친정엄마의 도움을 받으며 대학원을 다닌지 벌써 2년이 넘어서 이제 졸업반이지만 이제 시작이시니 정말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저도 대학원 졸업이 끝이 아니라 또 임용을 준비해야하는 처지라 가장 아쉬운게 시간입니다
힘들다고 징징거리던 제가 넘 부끄럽네요 아이가 아직 어려 뭐라고 해결책을 제시해드리기도 힘들고...그저 공감가는 학생맘으로 힘내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하지만 꼭 하셔야되는 공부라면 포기하시지 마세요 사시는 곳의 어린이집이 어떤지 제가 잘 모르겠지만 혼자서 세아이를 다 돌보면서 대학원을 병행하는건 너무너무 힘든 일입니다 엄마가 다 해주고 싶은 맘은 백번 공감합니다
우리딸 초1이라도 학원가기 싫어해서 학교왔다갔다하는게 다입니다 학교숙제랑 저랑 하는 국어수학한자 학습지 매일 진행하는 것만 해도 전 버겁더군요 작은아이는 여섯살인데 거의 방치수준이랍니다^^;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벌써 지칩니다
어린이집 보내지 않고 엄마가 많은시간 함께 하는건 좋지만 아이셋과 공부를 병행하면서 엄마가 너무 힘이 든다면 좀 덜 힘든쪽으로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공부를 반드시 하셔야 한다면 어린이집도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큰 도움 못드리지만 힘내세요 전 아이둘 제가 데리고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한번씩 심한 몸살 합니다 체력이 예전과 확실이 다르더군요^^;
아이와 엄마가 덜 힘든 방향으로 생각하세요 제생각엔 큰애둘째애는 보내는게 어떨까 싶네요 아이가 학교나 어린이집을 가도 특별히 학원을 가지 않으면 집에 오면 동생들이랑 함께 할 시간은 많아요... 엄마가 행복하고 힘들지 않아야 아이한테 더 많이 줄 수 있어요...어떤 결정을 하시든 화이팅하세요 ^^
처음 7살 ,5살, 3살 아이들을 키운다는 하나만으로도 대단하시다 했더니
읽을수록 정말 대단하신 분이셔요~
딸래미 하나도 이리 키우는게 만만찮은데~ 셋이나 그것도
어쩜 그리 열정적으로 키우실 수 있는지..
전 감탄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거기에 새벽공부까지 해가며 아이의 육아까지 똑부러진 열정으로 해내시니
체력이 소진될 만도 하셔요...
저역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지 않고 유아기를 엄마와 좀더 보내다 학교를 생각하고
있었지요~
부득이 일선에 뛰어들면서 아이를 병설원에 보내고 있긴 하지만
원에서 뭐든 아이에게 많이 넣어주길 원하진 않는답니다.
그저 그맘때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호기심을 자연스럽게 채우며
맘껏 뛰어 놀게하고 프답니다.
이시기의 아이들은 그릇을 채워 넣는게 아니라 그들의 그릇을 넓혀 주는게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자아자 힘내셔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