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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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44

게시글로 올릴까 고민하던중 더 큰 행사(쑥 공식 오프)알림이 있어서 댓글로 다시 알려드려요.

다음주 화요일 (21일)/11시/계절 밥상에서 만나요.

여긴 오픈시각이 11시네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3길 12 세계빌딩 (서초동 1317-31 세계빌딩 3층)

loop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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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1:45

초록사과님 맛있는 모임을 자주 하시는 것 같아요 ... ㅋㅋ
저도 간단한 다과지만 열심히 차려 보겠습니다.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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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2:14

다과가 최고 죠~~
그날 뵙고 싶은 분중 한분이세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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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5:59

참석합니다~^^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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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8:30

저 손꼽아 기다려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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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6:18

즐거운 모임시간 되시길요~~~ ^^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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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7:02

네~~ 11시 알겠습니다.. ^ ^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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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14:41

네~~ 화요일날 뵈어요.
관여님 7월 쑥 모임도 어렵나요 ㅠㅠ 얼른 쾌챠하세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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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44

쭌앤맘님께서 대문 활짝 열어주셨는데...제가 지각했네요~

쭌앤맘님, 좋은 시기에 쑥을 시작하셨으니, 이제 함께 걸어가다보면 차곡차곡 쌓일 일만 남았네요.

한글책은 도서관에 반납하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요.

영어책은 BB는 매일 2번 집듣하고 있고, 한권씩 책읽기 하고 있어요. ^^ 흘려듣기 조금씩 하고...

BB워크시트 하는 게 시간이 좀 걸려서...^^;;

그것까지 포함해서 3시간 영어 노출에 억지로 끼워보고 있어요. ㅋㅋ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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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13

워크싯이 쓰는게 많아서 짜증 내지 않던가요 ^^;;
그래도 참 좋은 베렌이지요. 책이랑 dvd완벽한 조화 게다가 워크싯도 빵빵하니 그쵸~~
다음주 시간 되시죠 꼭 뵈어요~~
이번주 약속이였음 어절 뻔 했을까 어제 그와중에 그 생각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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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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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5:01

전설의 BB를 하고 있군요...^^
미셸은 웤싯하느라 여러번 듣게 했더니 재밌던 책이 재미없어진다고 투덜댔었어요
넘 힘들게 했었는데...나중에 다시 한 번 하고 싶은 웤싯이네요...ㅎ
3시간 영어노출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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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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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58

쮼앤윤맘님~~~ 방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몇년전 그렇게 쑥에 녹아들었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쭈~~욱 함께해요!!

저희 안자매는 이번주도 그리스로마신화 홀릭이에요...

한글책으로읽고 디비디로도 보네요!!!

쑥 프로젝트로 집듣과 묵독하고 나머지시간은 디비로 하루 영어노출 3 시간채우기 노력둥이애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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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51

그리스로마신화를 영어로 읽는거군요. 저희 아이들은 1-2년전 가나그리스로마신화와 올림포스가디언을 열심히 읽었었는데, 혹시나 하고 dvd디밀어도 안보더라고요. 하루 3시간 채우기는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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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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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59

하루 3시간... 화이팅!!

그리스 로마 신화에 푹 빠져있군요, 책과 DVD를 함께 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진행하는 듯 해요. ^^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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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06

ㅎㅎㅎ 내자리에서님~~^^ 그리스로마신화 책은 한글책이구요....디비디만 영어에요...요렇게 익숙해진후 영어로된 그리스로마 신화책도 한번 밀어 보려구요...ㅎㅎㅎ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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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12

그리스 신화가 확실히 아이들 눈을 사로 잡는게 있나봐요. 코제트도 엄청 좋아해요. 만화로 ㅎㅎ
한글판 여신스쿨도 한떼 빠져 있었죠 ^^
하루에 3시간 응원합니다~~~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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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5:06

미셸은 그리스로마신화 디비디 무서워서 못보겠다고 해서 아직 제대로 한 번도 못봤네요
1년은 지났으니 이제 덜 무서워 할런지 한 번 꺼내봐야겠네요...ㅎㅎ
안자매의 3시간 영어노출 응원합니다...!!!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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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18

초 5 루카스

쭌앤윤맘님~~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좋은 시기에 쑥쑥에서 용기있게 참여하셨네요~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경험이 되었겠어요~^^

루카스 퐁당퐁당 출석이 되고 있어 죄송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참여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13층 나무집 루카스가 엄청 재밌다네요~!!(좋은 책을 알려주셔 참 감사해요)

친구가 학교에서 26층 나무집 선물받았을때

루카스가 그책 엄청 재밌다고 얘기해줬다네요 ㅎㅎ

나무집같이 재밌는 책을 만나서

다음주는 더 많은 책과 함께 올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내일부터 비가 많이 온데요 건강 조심하셔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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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30

린빈님 퐁당퐁당도 넘 반갑습니다...ㅎㅎ
나무집이 괜히 베스트셀러가 아닌가봐요...아이들이 모두 다 재밌어하니요...^^
재밌게 책 읽는 아이를 보면 맘이 참 흐뭇해지지요....ㅋ
내일 비가 오는군요...즐거운 한 주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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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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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3:00

ㅎㅎㅎ 저도 거의 퐁당퐁당 수준이에요~~~
저희도 13층.. 26층.. 39층까지 읽었어요
엄청 재밋어라 하네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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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53

나무집 시리즈 둘째는 엄청 후딱 일었는데 막내는 13층 내가 읽어주니 답답한지 자기가받아 읽더니 그 이후는 두껍다고 안잡던데 조만간 슬쩍 읽어줘봐야겠어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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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02

나무집 시리즈 재미있지요? 저도 읽어보니까 킥킥 거리며 웃게 되더라구요. 도서관에 52층 나무집 신청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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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15

65층 미국판 나오길 기다리는데 영국판 종이가 맘에 안들어서 ^^;; 52층 영국판샀다고 타박주던 코제트가 내용이 넘 궁금하니 상관없다고 주문하라네요 ㅎㅎ
애들에게 인기있는 책들은 다 있나봅니다^^
퐁당퐁당 출석이라도 자주뵈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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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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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0:59

초3 Cosette

쭌앤 윤맘님 역시 글에서 쑥내공이 드러납니다~~

오늘 정신이 없었어요. 맹장염의심 된다고해 학교도 못가고, 약먹고도 열도 복통도 안 가라앉아 초음파 찍고 왔어요. 다행히 장 임파선염이라네요.

항생제 처방 받아 먹고 학교는 땡땡이. 엄마는 정신이 오락가락 ^^;; 생전 안하던 슬리퍼 신고 운전했네요 ㅠㅠ

지난주부터 감기로 빌빌하더니 오늘 정점을 찍었으니 이젠 괜챦을듯해요~~

(열동반 구토와 복통만 올때 한 번 의심해보새요 ^^;;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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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35

오늘 정말 놀라셨겠어요ㅠㅜ
아이가 아프면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게요..ㅠㅜ
뭐가 부족한가 싶어 아이에게 더 매달리게 되구요..
저는 전에 둘째가 장중첩증이었을때 원인도 예방도 없다는 말 들었음에도 괜히 유산균에 뭐에..
엄마만족무언가...를 하게 되더라구요.
코제트 얼른 낳기를 바래요~
초록사과님 오늘 숨쉬는것도 가쁘셨을듯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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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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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38

아이가 심하게 아프면 정말 아이가 젤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엄마도 정신이 아득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아는 병이라 그나마 다행이어요~
코제트 간호하시느라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출석해주시고 ...
코제트 얼른 낫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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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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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56

옴마야..이게 뭔일이래요..
초록사과님 놀라셨겠어요ㅠㅠ
그래도 병명을 알았으니 다행이예요~
코제트 빨리 나아서 돌아와요~~

혜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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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25

깜짝 놀라셨겠어요. 큰병이 아니라니 다행이지만서도 얼른 낫길 바래봅니다. 초사님에게도 기운 팍팍~~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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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25

정말 아이가 아픈것만큼 힘든게 없는거같아요..
코제트가 지난주부터 몸이 안좋아서 고생 많았네요
초록사과님 놀란가슴 진정하시고
코제트 간호잘해주셔서 다음주 건강한 모습으로 봐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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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3:04

아고고 코제트가 아팠군요~~~
맹장염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장 임파선염.. 이름도 생소하고 어렵네요~~ ㅠㅠ코제트 얼른 낫기를 바래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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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55

코제트가 연달아 아파서 코제트나 초록사과님이나 힘드셨겠어요. 그 와중에도 책읽기는 계속~. 엄지 척입니다. 코제트 어여 나아라~^^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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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09

가슴을 쓸어 내리셨겠어요. 장임파선염이군요. 잘 모르는 병명이기는 한데...
아마 감기의 여파로 인한 것인 듯 한데...
임파선염이 의외로 많이 아픈가봐요. 작년에 Karen도 허리 근처가 붓고 누르면 아프다고 해서 병원갔더니 임파선염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항생제를 한 1주일 이상 먹었던 것 같아요.
임파선염은 몸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열심히 싸우는 증거라고도 하시더라구요, 의사 선생님이..

얼른 낫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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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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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20

임파선은 목주변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배속에도 있다니 인체의신비함이란 ~~
맹장염과 증상이 똑같아 확진이 힘들다고 해요. 하긴 애들 맹장염도 알수가 없으니 ... 복통이 계속 되고 열이 안 떨어져 밤에 응급실 가는것보다 낫겠다 싶어 갔는데 오히려 안심이 되었네요.
요즘은 소아 맹장 수술하는 곳이 잘 없다고 샘이 더 걱정 ㅠㅠ
모두 걱정 해주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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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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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5:32

놀라셨겠어요ㅠㅠ
애들이 아픈게 제일 정신없지요..
그래도 빨리 알게되 다행이예요~ 빨리 나을거구요~
씩씩하신 초사님, 힘내세요~ 코제트도 얼른 낫자!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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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6 07:00

어머낫~~ ㅠ ㅠ
초사님 도 놀래시고 코제트도 힘들었겠어요..
지난주부터 몸이 안좋았으면..
장 임파선염.. 새로이 알았네요..
증상도.. 병명도..
코제트!! 얼른 나으렴~~
초사님도 기운내시구요~~

혜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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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0:39

시환 초3

저희집 둘째 이름도 서윤이라 반갑네요~

이번주는 이야기책과 영어책도 읽었습니다. 양은 많진 않지만요..

아침 흘듣- 새로 시작한 날따방 an i can read 중 한권 매일 듣고있고, 주말에 주토피아 영어로 봤어요.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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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31

역사책에..논어맹자..ㅎㅎ 참 재미없을것 같은 제목인데 많이 읽었네요~~
참 신기해요. 아이들이 이렇게 몸도 생각도 커간다는게요.

저희집 아일린은 학교에서 읽은 마법천자문으로 생전 보지도 못한 한자 장풍날리는 흉내내고 그러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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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6-14 21:55

시환이는 동양고전도 잘 읽어주네요...^^
많이 읽은 것 보니 재밌나봐요...어느 출판사 책일까요? 궁금하네요!!!
사진 확대하니 글씨가 깨져서 안보여요.
역사도 별로 안좋아하고 고전도 안 좋아하는 딸을 둬서
재미난 책으로 들이밀어야해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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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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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57

시환이가 다양한 책을 좋아하네요~~논어 맹자 캬~~멋져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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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31

어쩜 저렇게 어려운 책을 뚝딱 읽어줄까요~~
논어 맹자...관심있는 분야책은 어렵게
안느껴지고 재밌나봐요~^^

혜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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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33

오페라공주님 시환이가 잘보는 역사책은 태동출판사 만화로읽는 조선왕조, 삼국사기,삼국유사입니다. 사촌누나가 보던 책 드림받아서 뽕을 뽑고있네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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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54

태동출판사 책이군요...도서관 가면 찾아봐야겠어요...감사해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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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57

시환이 역사나 중국 사상가(?)쪽을 잘 읽고 있군요. 어렵지 않고 재미있게 씌여졌나 봅니다. 태동 저도 기억해 놓아야겠어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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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11

ㅋㅋ 논어 맹자 공자, 장자까지... 의외로 쉽고 재미있게 쓰이면 술술 부담없이 읽어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가 늘 잔소리하는 내용들이 종종 나와서..
그래도 이런 고전을 읽어본다니...시환이...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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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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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23

정말요~~ 참 신기하네요. 큰애들도 제목만 보고는 안볼책 같은데 잘 읽는다니 신통방통합니다.^^
요즘 영화본지도 너무 오래되었는데 정글북도 재밌다니 한번 가볼까해요^^
새로운 날따방 시작하셨군요~~ 완주 게시글 기다리고 있을께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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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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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9:45

쭌앤윤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1학년 , 5살 부럽습니다...^^ 공부 안하고 놀고, 책 읽기만 해도 되는 예쁜나이네요...ㅎㅎ

저희 아이도 7살 때 영어씨디 틀어놓으면 시끄럽다고 했어요...ㅋ

영어책도 거부해서 1학년 때까진 디비디 보고, 한글책만 열심히 보았어요

2학년때 1줄짜리 오알티부터 듣기 시작했어요

소홀했다 하시지만 저희보다 시작이 빠르세요....꾸준히 가다보면 챕터북 금방 읽을 날이 올 거여요...^^

초4. 미셸

도서관에 못 본 테리 디어리가 3권 밖에 없어서 댄저 존을 몇 권 빌려와 봤는데

모르는 단어가 많이 나온다며 좀 어렵다고 하네요...^^

도서관에서 테리디어리는 3학년, 댄저존은 5학년이라고 숫자표시를 해놨더라구요

어려우면 듣지 말라고 했더니...

그래도 어렵지만 꽤 재밌다며 빌려온 건 다 듣겠다네요....^^

아마도 오디오 시간이 짧아서 좋아하는 것 같아요...ㅎㅎ

세계사는 한글책으로도 아직 많이 못 읽어본 터라 한글책 많이 읽고

디비디도 좀 보고 나중에 다시 읽혀봐야 할 것 같아요...^^

음독은 동화책과 리틀미스 6권 읽었네요

듣기만 좋아해서 음독은 좀 하라고 얘기해야 한답니다.

사진 찍기 전 날 읽은 책은 하나도 없네하니..예의상 짧은 책 몇 권 읽어줍니다.

방학되면 읽기도 좀 꾸준히 할 수 있게 해봐야겠어요...^^

디비디는 미스터맨쇼, 제로니모 봤어요...

나옹마마
|
2016-06-14 21:27

도서관 챕터북에 학년표시...정말요~~??
제 생각에 초등학교때 챕터북읽는건 거의 다이루었다..수준으로 느껴졌더랬어요~~!
흑..모두가 영어를 이리 열심히 하니..참..티안나요 ㅋ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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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58

한글책으로 아직 안 읽었다면 이프세계사 추천해요~댄저존의 한글버젼이예요^^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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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21

나옹마마님 저희는 설렁설렁 듣기만 해서 그리 수준이 높지않답니다
아직 못 읽은 챕터북도 많고 ...읽기로 많이 다져야 할 것 같아요.

투엠님 안그래도 초사님께서 저번에 이프세계사가 무슨 책 번역판이라고 했는데....하면서
댄저존 번역판이 맞는가? 아닌가? 열심히 검색했는데....못찾고...ㅋㅋ
이렇게 궁금증을 한 번에 풀어주셨네여...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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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79
|
2016-06-14 22:37

어렵지만 읽어보려는 모습이 멋지네요~~ 저희도 사진찍다보면 맨 그책이 그책이고, 이야기책이 없네 했더니 그제서야 책장에서 빼와 읽더라구요.

RInBIn
|
2016-06-14 22:39

조금 어려운데도 포기하지않고
스스로 끝까지 듣기 해준 미셸 기특하네요~^^
영어책도 많이 읽어주었는걸요~!
저희집은 더 없어요 ㅎㅎㅎ
오페라 공주님 덕분에 세계사 좋은책
한번더 챙기고 가네요~~~^^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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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8:59

미셸 다양하게 많이 읽었네요. 쉽진 않으나 재미있다니 영어에 빠진거 맞지요?^^

벨린
|
2016-06-15 09:14

역사나 과학은 특히 배경지식이 있으면 영어역사책 읽을 때도 수월하게 읽는 것 같아요.
저희 큰애도 역사를 좋아해서 영어책으로 읽어보라고 들이밀었더니, 잘 아는 시대는 술술, 잘 모르는 시대 단어도 이야기도 생소하니 어렵다고 하더라구요. ^^

그래도 미셸은 재미있다고 들으려고 한다니...기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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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06-15 09:29

아마 cd를 컴으로 보면 워크시트가 들어 있을꺼예요. ㅎㅎ 잡으라는건 아니고 그냥 있다고요.
cd 목소리가 아직도 들리는것 같아요. ~~ 안들리고 모르는 단어는 아마 역사관련된 단어일꺼예요.
그것때문에 리딩 레벨이 높게 잡혀 있는데 번역판 보심 아시겠지만
편집이랑 내용은 저,중학년 용이라서 좋아한다면 방학내 집듣하고 단어 조금 잡으면 되지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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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06-15 14:52

컴으로 보면 워크시트가 보이는군요...알려주셔서 감사해요~초사님...^^
일단 워크시트지 저부터 구경 한 번 해봐야겠어요
시험 끝나면 한 번 잡아볼까요?....ㅋㄷㅋㄷ

내자리에서
|
2016-06-14 16:24

쭌앤윤맘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왜 자주 뵌것 같을까요?^^;;

초 2동건 아직 영어책을 혼자 읽지 못하는지라 단어 하나만으로 말도 안되는 중얼거림만 해도 감격하고 있답니다~^^

9기 북클럽 여름 책방에 가입후 zoo 관련책을 찾아 읽어주었는데 쉽질않아서 쑥맘들의 내공을 실감했네요~^^

쑥프로젝트 책들 조금

이번엔 메이플스토리에 몰입입니다. 창의력이나 상상력이 커지겠거니 하려고요~^^;; 수호지를 처음 읽으며 이거 만들어진 이야기냐 진짜냐를 묻더니 읽는 책마다 이거 만들어진 이야기냐를 거듭 되묻고 있답니다^^; 전 그만 물어봐라 그러고 있고요~^^;;

loopy7
|
2016-06-14 18:24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영어 한글 다 읽었군요 ^^ 반갑습니다.
책 읽는 범위가 넓은 것 같아요 ^^

오페라공주
|
2016-06-14 19:51

그렇죠 ...대단한 내공의 쑥맘들이죠...^^
저는 오알티 1단계 읽어주며 사전 찾고 그랬더니 ...아이가 씨디로 듣겠다더라구요...ㅋ
내자리에서님 동건이에게 재밌는 그림책 많이 읽어주셨는데요...아주 훌륭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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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6-14 21:23

진짜인지 가짜인지..ㅎㅎ
맞아요 아이들이 한동안 몰입하는 생각들이 있더라구요.
지금 떠오른 기억은 저희 아이들이 인형인지 인형에 사람이 들어있는지..그거 계속 물어볼때..ㅋㅋ

zoo관련책 많이 읽으셨는데요~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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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06-14 22:02

Zoo관련책이 이렇게 많군요~^^
기대하지않고 있을때 단어하나라도 중얼거리면 너무 기쁘죠~동건이 이번주도 재미난책 많이 읽고 만나요~

혜윰79
|
2016-06-14 22:43

영어책을 거부할듯 하면서 받아드는것만도 전 땡큐베리머치입니다.ㅎㅎ
메이플스토리는 도서관가면 제일 먼저 찾는 책이라는..

RInBIn
|
2016-06-14 22:44

우와~~~~정말 다양한 zoo 이야기들이네요!!
이 많은 책들을 어찌 찾으셨데요~^^
엄마가 읽어줘서 동건이가 더 재밌게 듣겠어요^^

벨린
|
2016-06-15 09:19

확장해가면 책 읽어주시는 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뿐이에요, 저는 감히 못하겠더라구요.
엄마의 게으름이겠지요?
동건이 관심사가 있을 때를 포착해서 살짝 살짝 확장해주시는 것...부럽습니다. ^^

초록사과
|
2016-06-15 10:02

책 읽어주시는군요^^ 좋은 엄마세요~~
쑥쑥에서 흔한것 같아보여도 조금만 나와서 찾아보면 읽어주시는 분 거의 안 계시쟎아요 ^^
진짜인지 가짜인지 ㅎㅎ 궁금할듯해요. 요럴때 책쟝르 찾기로 확장 해보면 어떨지요
우화, 전기, 전설,진짜같은 이야기 ,
읽은 책 분류도 재미날꺼 같구요~~
http://sunnydaysinsecondgrade.blogspot.kr/2016/02/resources-for-teaching-genre.html
가끔 귀챤기도하지만 요게 엄마표의 재미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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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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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7 00:54

동건인 셋째라 더 책을 많이 안읽어줬던거 같아요. 놀아줄 형들이 있어서그랬던거 같기도 하고~--;;
쑥 덕분에 요즘 동건이 책(영어책)을 그나마 읽어주고, 찾아주게 되어 감사하답니다. 초록사과님이 말씀해 주신 책분류 놀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링크 걸어주신 사이트 같다가 영어랑 안친한지라 눈이 빙글빙글^^;; 외국 사이트에서도 정보를 척척 찾아내는 초록사과님과 쑥고수맘님들의 능력에 부러움만 가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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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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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5:53

원래 무작정 들어와서 앞뒤 안 보고.. 참여하는 사람이 오래 가는 듯 해요~ ^^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보면.. 시작도 못 하니 말이죠~ ㅎㅎ

지난 번, 오프 이후로~ 마음의 여유를 찾으신 듯 하네요.

우리 열심히 달려보아요~~ ^^

초1 에릭

오늘 챕터방은 조용~~ 하네요.. ^^

전.. 어제, 오늘 도서관 들러서 읽은 책들 다 반납했더니..

찍을 사진이 없네요. ㅎㅎ

겨우 이 2권이 남아있네요.

저희집은 읽은 책은 한 쪽 벽에 이렇게 세워두거든요.

읽는 책이 대부분 도서관 책인지라.. 책꽂이에 꽂아두면 잊어버리니, 이렇게 세워두었다가

정리해서 반납한답니다.

허리가 좀 나아지는 듯 하다가... 다시 안 좋네요.

게다가 목까지 아프고 팔도 저려서.. 사태가 심각하네요. ㅠ.ㅠ

일단 도서관을 안 가야할 듯 해서..

반납 기일이 다가오는 것들을 남편의 도움을 받아 반납하고 있어요.

아이 책보다 중요한 게 엄마 건강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집에도 안 본 책이 많으니..

이 기회에 집에 있는 책들을 활용해봐야겠어요.

덥네요~ 다들 시원하게 보내세요~ ^^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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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6:28

관여님 디스크가 심해지고 있으신건가봐요. 심하면 고통이 참 크다 들었는데~--;; (신랑은 거꾸리,침,한약,걷기 등으로 좀 나아졌었는데 ) 어서 나으셔야할텐데요. 부지런하신 분이라 더 답답하실 듯 합니다.절대 무리하지 마시고 조심하세요. 저희 신랑은 무거운것들도 다 저 들게 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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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p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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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8:28

건강이 최고입니다.
저는 작년에 꾀병처럼 멀쩡하다 누워서 자려고 하면 어깨가 너무 아파서 앉았다 누웠다를 반복했던 일이 있습니다 ㅠㅠ 윽 ... 디스크는 아니라고 해서 약 먹고 나아졌지만 그 때만 생각하면 아찔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 고통 !! 어서 건강해 지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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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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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9:58

허리에 목까지 우짠대요...얼마나 힘드실까요?
많이 힘드시면 병원도 찾아가 보시구요....
책이야 언제든 읽으면 되지요...어서어서 건강한 몸 되찾으시와요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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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1:16

아고 ㅠㅜ
어쩌나요 ㅠㅠ 손톱옆 살만 조금 까져도 신경이 곤두서는데 허리에 목에.. ㅠㅜ
치료..에 운동이 더해져야할까요..? 참..얼른 나으셔야할텐데요..

읽은책분류..저도 어찌해야할지 고민이예요. 책을 아직 거의 제가 읽어주니 바로바로 사진을 찍기는 하는데
스스로 보고 난후 모아놓으면 제가 몰아서 사진찍고 싶어요. 북카트 이쁘고 실용적인거 있으면 사고싶은데 그것도 아직 결정이 안된지라 죄다 생각이 보류된 상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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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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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04

디스크가 참..힘든 병이죠 ㅠㅠ 일단 책 나르기는 멈추시는게ㅜ좋겠어요..엄마가 아프면 집이 흔들리더라구요..살살 조심조심 하세요~~

혜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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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46

맞아요, 엄마가 아프면 만사 귀찮고 그만큼 소홀지더라구요~ 빨리 쾌차하시길...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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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52

관여님 허리디스크가 참 낫기 힘들고 아프더라구요
목까지 아플 정도면 잠시 몸을 쉬게 해주셔야겠어요
엄마가 아프면 정말 큰일이예요!!
무리하지 마시고 얼른 건강 회복하셔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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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23

몸 건강 마음 건강 먼저 챙기세요~
아이도 책을 많이 읽으며 좋겠지만, 책을 좀 멀리하게 되더라도 아이와 함께 이런 저런 시간을 나누고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요. 책 읽는 것 만큼이나 좋은 점이 많더라구요. ^^

엄마의 건강은....가장 중요해요~ 기운 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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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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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06

에고 심해져서 어떡해요 ㅠㅠ 건강이 최고죠 얼른 편해지길 바랍니다.
저흰 사각 플라스틱통에 담아둬요. 책꽃이에 곶아놓으면 당췌 찾을수가 없어서요. 영어책은 사이즈도 작아서 더 눈에 안띄고..
근력운동을 해야하나 아니 체중을 늘려 체력력을 키워야할까요? 좋은 처방이 나와야할텐데 그전까진 몸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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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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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1:19

초1. 아일린.

대문 감사해요~~^^

유게읽기방도 챕터방도 다들 바쁘신듯해요.

저는 어제 서너탕 뛰고 야밤에 피로회복 한답시고 알콜드링킹하고는 더 피로가 쌓였습니다..ㅋ

그나마 오늘은 오전 스케줄이 없네요..

토요일에 아일린 학교도서관 다녀왔어요. 오전에만 개방하는데 사람이 저엉말 없더라는.

날더운데 아직 집에는 에어컨도 연결안되어있는지라 시원하게~감사하며 책 좀 보다 왔어요.ㅎ

베렌스는 두권 집듣했구요. 간만에 ort 꺼내봤어요.역시 재미져요 ㅎ

dvd는 주토피아 영화를 놓쳐서 무한반복 할수있는 vod구매해서 한 3번 봤어요.

이럴때 친구들 죄다불러 집에서 보면 얼마나 남는 장사같을까...하다가,

29인치짜리 tv한번 쳐다보고는 관뒀습니다. ㅋ

챕터는 아직 한글이나 영어나 진입을 안한 상황이라 그림책 많이 읽어주려 하고 있어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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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6:02

ㅎㅎㅎ 피로회복용 알코올~~~
이젠 나이가 안 따라 주네요... ㅋㅋ >.<

애들 불러서 함께 DVD 보면 더 재미있을 듯도 하네요.
전, 생각도 안 해 본 이벤트네요.. ㅎㅎ
아직은 그림책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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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6:33

오전의 학교 도서관 아이들도 수업중이라 진짜 하나로히 여유를 즐기셨을 듯 합니다. 전 나이드니 알콜뿐 아니라 너무 늦게 자도 다음날 일어나기 힘들더군요.다양한 책을 읽어주었네요~^^

loopy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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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8:27

주문이 많은 요리집이 ...제목만으로 꼭 읽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토피아 ㅠㅠ 너무 사랑합니다. !!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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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06

전 알콜섭취는 정말 쥐약인지라 ㅋㅋㅋ 언제 마셨는지 기억도 안나네요..ㅋㅋ 시원한 학교도서관~감사하죠~^^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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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10

정신적 피로회복이 되는것 같아요....알콜이 들어가면요...담날 몸은 힘들지언정...^^
술 마신 담날도 멀쩡하던 예전의 제 몸이 그리워지네요...ㅎㅎ
주토피아 재밌나봐요...세 번 씩이나 본 걸 보면요.
주토피아 찾아봐야겠어요...^^

아일린~일주일동안 재미난 책들 많이 읽었네요...이~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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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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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54

저희도 몇주째 주말마다 주토피아만 보고 있어요. 신랑까지 잘만들었다고, 재밌어하더라구요~
토요일에도 학교도서관을 개방하는군요. 좋네요~~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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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22:58

어른을 위한 그림책도 있을 정도니
그림책이 참 좋은거 같아요~~^^
아일린이 다양한 그림책을 읽어주었네요~
쥬토피아가 재미있군요
저희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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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09:28

^^ 피로 회복용 알콜도...이제는 몸 생각해서 적당히 마시게 되더라구요.
지금은, 믿거나 말거나, 심리적 안정에 효과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더 들어요~ ㅋㅋ

한글책 많이 읽는 것에 적극 동의합니다.
창작이든, 역사, 과학, 수학이든...전래 동화든...
한글책으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따라가는 것도 좋고, 배경지식을 갖게 되는 것도 좋고...
우리 문장의 묘미도, 유머도 좀 알아가게 되는 것도 좋고...
든든한 우리말 양분이 충분하면 영어책을 읽어도 이해가 좀 쉬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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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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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5 10:10

그나마 학교 도서관이 더 시원한듯해요.
시립은 너무 아끼네요 ㅎㅎ
동네 작은 도서관들도 조용하고 시원해요 ^^( 저흰 주민 센터 윗층 , 대차책 주로 찾으러 가지만 갈때 마다 사람이 없어요~~)
조용한 도서관에서 책과함게 한가로움을 만끼하셨네요~~ 요즘은 어떤 책이라도 잘만 읽어주면 감사할 따름이지요 더운여름 책 읽기가 쉽지 않챦아요. 고마워요 책읽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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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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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0:10

솔직 담백한 대문글 감사해요~~

오늘 넘 덥죠 ^^ 그래도 즐겁게 한주 지내보아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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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6-14 16:02

오늘은 다들 바쁘시네요..
그래서 초사님 댓글이 더 반갑다능~ ^^

네비게이션

챕터 읽기방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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