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표지만 봐도 그 재미가 느껴져요~

지난 번에 소개해주셨던, '파리의 휴가' 는 남편님까지 아주 재미있게 읽었었네요. ㅎㅎ

'the spider and the fly' 책은 예전에 영어책으로 에릭이랑 읽었던 기억도 나고요..

다른 책들은 상호대차로 신청을 해 두어서.. 오늘 오후에는 받아볼 수 있네요.

아~~ 기대되어요!! ^^

언제나 알찬 책 소개... 애정합니다~~ ♡

정말 재밌겠어요~ 좋은 책 소개 감사드려요. 낼 당장 도서관 직행합니다^^

저희도 도서관에 플라이가이 한글판이 있더라구요.

근데 역시 원서가 제맛이라 안빌려왔어요..ㅎ

슈퍼파리와 깔따구 완전 잼날것 같아요.

글밥도 적당한것이 애들이 좋아할것 같네요~~

월랑님께 정말 송구하네요.

담엔 잊지않고 처리하겠습니다~

감사했어요^^*

청소기에 갖힌 파리 한마리, 슈퍼파리와 깔따구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했어요

어서 보고 싶은뎅...

The Spider and The Fly는 딱 제 스퇄이라 소장하고 있어요^^

울아들은 무서워서 안 보구요 ㅋㅋ

지난번 소개해주신 천유주 작가의 <내마음> 보고

심쿵! 마음이 손에 잡힐 것 같이 생생하게 그려졌달까..

암튼 좋은 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용~

와~책소개만으로도 넘 재밌어 보여서 제가 먼저 읽어보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낚일뻔요~^^

깔따구 그림도 그렇고 너무 웃길듯해요.

마술상자처럼 계속 나오는 보물들~♡

애정합니다~♡

 그러게요, 플라이가이는 역시 파리보이보다는 플라이가이가 제맛이네요~

요즘도 원서와 한글판이 있으면 한글판을 읽어달라고 하는 아이들이지만,

곰잡으로 간단다, 큰곰잡으러 간단다, 하는 그책 있쟎아요.. 제목이 갑자기.. 곰사냥은 아니었는데.. 가물..

원서를 읽어주려니 한글책을 읽어 달라하대요..

그래서 원서한번, 한글책 한번 읽어주고,

준혁이한테 이책은 원서책이 더 재미나는것 같지 않은것 같냐고 하니,

자기도 그런것 같다고... ㅎㅎㅎ

우리 아이들도 원서는 원서로 읽어야 제맛인 그 맛들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고 있나봐요.. ^^

파리가 캐릭터가 되면, 너무나 재미난 이야기가 전개될듯한~

이렇게 재미난 책들 많이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파리는 싫어라하는데 동화책에 나오는건 참 귀여워요 ㅎㅎ 밑에것도 참 재미있어요..파리/지렁이/거미일기 시리즈 중에 하나인데 제가 좋아하는 도닌크로닌 아저씨가 쓴 책이에요. 역시 위트있습니다. 음원 목소리도 귀엽구요. 아직은 영어가 짧아 한글판이 훨씬 재미있습니다.

플라이 가이를 파리보이로 ㅋㅋ 표지를 만드니 ...뭔가 어색합니다 .

파리가 생각보다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군요 !!

제가 토끼 곰 음식에 집중해서 다른 친구들이 주인공인 책을 멀리했습니다 .ㅋㅋ

거미와 파리는 뭔가 더운 여름 밤 읽어야 할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