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올해6세임에도 7세반을 보내며. 걱정반. 조바심 반~.
제가 학교를 한해 일찍들어와서
사회에도 일찍 나오고, 항상 인생의 일년을 덤으로 받은 느낌을 갖고 사는지라
저희 딸도 1월생이라 학교를 일찍 보내주려 생각중인디..
요즘 아이가 자꾸 자기는 일곱살이라고 그러네요. 일곱살 반을 다니니
친구들에게 자기도 일곱살이라고 뻥(?)을 치고 있나봐요.
제가 잘하는건지 모르겠네요....
빠삭님은 얼마전 부산으로 가셨다고 하셨던 분 맞으시죠?
기억이 가물가물..
쑥에서 눈팅 반년, 댓글달기 시작한지 3-4개월
이제 겨우 눈에 익는 아이디들이 생기기 시작하네요..
외둥이를 키우는 엄마로써
엄마의 욕심 다스리기가 사실 가장 어려운 일인 것 같아요.
빠삭님은 3년의 수업료를 지불하셨다하니,
저역시 앞으로 2년은 더 지나야 빠삭님처럼 욕심버리기 단계에 도달할듯...^^
좋은 글 잘 보았고, 종종 또 글 부탁드려요~~.
쑥쑥 맘들은 모두 살림도 안하시고 책만 보시고, 애들이랑 영어 공부만 하시는거 맞죠?
전 애 하나 데리고 신랑 밥도 주말에만 해주면서 살림도 제대로 안하는데
애 영어책 읽어주기도 버겁고, 밥 해 먹기도 바쁜지......
쑥에 올라오는 좋은 책들만 보면 얼렁 집에 들여놔야 할 것 같아서
바로 또 인터넷 쇼핑에 나서다가 밤잠 설치고....
그 담날 울 딸은 아침도 대충 거르게 되고......
완전히 불량 엄맙니다.
항상 아이들 위해 엄마가 먼저 공부하고 노력하는 모습.... 큰 박수 보냅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은데 책 사느라 바빠서 읽을 시간이 좀 모자라네요. *^^*
우리딸도 어린이집에 보낸지 2주만에 어떤 아이가 볼을 꼬집어서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왔답니다.
저희 집에서 유일한 외손녀이라 집에서 난리가 났었지요..
발차기 연습시키고, 담에 또 그러면 너도 똑같이 꼬집으라고 가르치고..ㅋㅋ
나중에 맞고 다니면 어떡하냐구 벌써부터 걱정을 하고...^^
빠삭님의 글을 읽으니, 내 조급함 때문에 아이에게 억지로 강요한 것은 없었나 돌아보게 되네요..^^
저도 저 책 함 읽어볼래요..^^
빠삭님,, 레벨업을 위한 물밑작전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무지 궁금합니다. 살짝 가르쳐 주세요~
시도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마라!!!
시도자체를 두려워하는 저 같은 사람의 가슴을 콩닥콩닥거리게 만드는 문구들!!
빠삭이가 태권도를 배우게 된 동기가 저거였군요!!
태권도를 배우게 되면, 빠삭이는 약한 친구들을 보살펴줄 것만 같은 이 느낌!
(뽀얀 피부와 의젓함이 느껴지는 빠삭이의 모습이 머리 속에 떠오르고 있는 중~~~^^)
다른애들과 비교하지말고...풍성한 사랑!!!
다시금 되뇌어 봅니다~

생각나는 구절중에 부자를 욕하지 말고 부자처럼 살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데요.^^//
빠삭님 글에 괜시리 마음가짐이 참 중요한건데 하고 마음이 마구 드네요.
저도 얼마전 <슬럼독~>을 보았는데,오랫만에 극장나들이에 샤핑까지~일상이야기 너무 감미롭네요.ㅎ
가끔씩은 이런 날씨좋은날 노천카페에 앉아 친구와 노닥거리고 싶지 뭐예요.>_<;ㅋ
기분좋은 일상~~잘간직하시길 바라고요~자주자주 뵙고 싶어요~^^
빠삭님, 반가와요.
부산 생활 잘 하고 계시나요?
아이들 놔두고 간만에 혼자만의 영화 감상시간도 갖고 좋으셨겠어요.
저도 아주 가끔 남편이랑 조조영화 보러가곤 하는데(최근은 기억이 안나네요)
아이들을 떼어놓고 가니 데이트하던 때로 돌아간것 같아 팔짱끼면 그렇게 좋을수가 없더라구요. ^^
이렇게 생활 냄새가 물씬~ 묻어나는 글이 올라와 좋네요.
오늘은 오랫만에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 보여 더욱 반가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