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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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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댓글쓰기 본문보기

  • elove
  • |
  • 2016-07-11 16:15
답댓글

바흐 브란덴부르크협주곡5번D장조

비 오고 무더운 날 같이 즐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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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07-11 18:27
브란덴브루크 협주곡 좋아요..
여기는 비 안오고 너무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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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6-07-11 15:01
답댓글
오르한파묵의 '순수박물관'
한강의 '바람이분다 가라'
강헌의 '전복과 반전의 순간' 을 읽었어요. (elove 님의 추천..)

'바람이 분다 가라' 는 다른 한강의 책들과는 달리 바로 빠져들지는 않아서 서점에서 계속 읽을까 말까 하면서 읽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 확 빠져들어 꼭 집에 데려오고 싶은 충동이 생겼어요.. 근데 지난 주말 서점에 사람은 너무 많고 시간이 없어 그냥 왔는데 오늘은 비가 오네요 ㅠ.ㅠ 비를 뚫고 가야 하나 고민..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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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6-07-11 16:06
집에서 그냥 음악 들어요~~
바흐의 브란덴부르크협주곡5번D장조 아니면 모차르트 피아노협주곡제20번D단조(조성진 연주)
유튜브에서 찾아봐요^^
난 아직 4장은 읽는 중인데 벌써 다 읽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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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6-07-11 16:08
다 안읽었어요 ㅋㅋ 저책들 모두 읽는중인데 다읽은거처럼썼네 전 아직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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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07-11 10:35
답댓글

기욤뮈소의 책은 다 읽었네요. 재미있기도 했지만

기간내에 읽어야겠다는 압박감(?)에 서둘러 읽었어요

3주째 꺼내놓기만 했던 역사이야가 읽어야 하구요 ㅋㅋ

가볍게 읽을 요량으로 영국에 관한 책 빌려왔어요 ^^

시험끝나니 제가 더 홀가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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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6-07-11 10:46
영국책, 저도 슬슬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이제는 이런 책 읽어도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역사,문화적 차이를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 세계역사이야기, 저도 다시 읽으려고 목록에 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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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6-07-11 10:33
답댓글

몇 주 동안 오지 않다가, 문득 어제 일찌감치 문 여신 혜정님의 글을 보고 아침에 저도 올려봅니다. ^^

한동안 좀 바빴어요. 친정엄마가 제가 사는 동네로 이사를 오셨는데, 아무래도 왔다갔다 하다보니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네요. 그러다가 지난 주, 언니가 '종의 기원'책을 건네면서 읽어보라 하네요. 유영철이 생각난다면서요. 정유정작가의 필력은 대단한 것 같아요. 단숨에 읽어버렸으니까요. 근데, 이 책 때문일까요, 날씨탓일까요. 주말에 머리가 엄청나게 아프더라구요.

또 한 권은 요즘 아이 덕에 읽고 있는 수학동화예요. 초등저학년이 읽는 책인데, 중간 중간 나오는 문제(미션)를 풀고 아이와 함께 풀어보고 있거든요. 스토리도 재미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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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07-11 10:39
"종의 기원" 읽어보고 싶었는데...^^
친정엄마가 가까이 계시니 좋으시겠어요.
딸도 엄마에게 기댈수 있어 좋지만 친정엄마도 딸에게 기댈 수 있어 좋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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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나맘
  • |
  • 2016-07-11 15:03
종의 기원 읽으셨군요.. 전 정유정님 소설은 28읽다가 포기... 생각만 해도 속이 미식거려요^^;; 정말 끝을 보여주는 묘사가 저는 소화하기 어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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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6-07-11 16:12
정유정 작가의 필력은 대단하지요. 7년의 밤 쭉 읽어내려갔던 기억이 있어요.
근데 왠지 불편한 느낌?이 남아서 그런지, 막 보고 싶어지는 스타일은 아닌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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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앞선사람
  • |
  • 2016-07-11 08:58
답댓글

저도 어제 신곡내고 방송하는 비스트 보면서 혜정님 생각했지요. 

잘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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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07-11 09:02
ㅎㅎ 무언가가 저를 떠올리게 한다니 좋은데요?^^
고집쟁이 딸래미랑 낑낑대며 잘~지내고있습니다^^
앞선사람님도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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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07-10 17:50
답댓글

덥고 바쁜 일주일이었네요.

태도에관하여 와 불편해도 괜찮아를 읽었습니다.

태도에 관하여에서. 나이들어서의 사치를 생각해보다가 뭔가 동질감을 느꼈네요. 한참 감정의 사치스러움을 느끼는 중이라서요 ㅎㅎ

그리고 아이와 엄마도 

사람과사람의관계

여자와 남자의 관계와 똑같아서

적당한 거리가 관계를 오래 유지하게해주고

감정의 사치가 조금은 생기있게해주는 법이니까

지겨워지지않게 잘 지내보자..했습니다.


불편해도 괜찮아를 보면서  좀 불편했어요.

인권을 다룬다던데.

잡고나니 폭 빠져드는 이유는 

제법 열린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쿨하게 생각했던 내속에 뿌리깊게 새겨져있는 차별에대한 당연성 같은것들을 마주하게 되었기때문인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나는 어른이라. 당연히 아이가 받아야하는 입장의 차이 따위는 무시했던것은 아닐까.

나는 남자가 좋은 여자라서,특별한 장애가 없기때문에,특별한 종교가 없으니, 한국에서 한국인으로 태어났으니, 그저 이해하는 척 정도의 입장에서 그들을 내려다보고있었던건 아닐까.

특히 청소년의 인권편은 우리집에도 하나 대기중인 아가씨가 있어 마음에 더 다가옵니다.

나와 다른것을 어떻게 대하느냐의 문제가 어른과 어른을 가르는 기준이라면 .

나도 이제 사십을 넘어 몇년.

참으로 어른이고싶어지는 더운 날 이네요.


뭐...이런생각을 골똘히 하다가 갑자기 인기가요를 틀고 신나서쳐다보고있었다는건...안 비밀이긴하지요ㅎㅎ

일주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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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07-10 22:03
저도 어른답게 어른이 되고 싶어요.
마흔이 넘으면 어른이 될 줄 알았는데.... 나이만 먹고 있는 것 같아요.
좀 더 행동하는 어른다운 어른이 되고 싶네요. ^^

소개하신 책들 읽어보고 싶네요~

오늘 음악방송에서 비스트 컴백했더라구요. 왠지 반가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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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07-11 09:10
벨린님이 더 반가운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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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love
  • |
  • 2016-07-11 10:06
귀신같이 부모 속마음을 알아차리는 아이들ㅎㅎ
말이 아닌 얼굴 표정과 몸짓, 눈빛에서 다 읽어내더라는...
엄마가 진심으로 변화하려고 노력해야 아이도 마음을 열게 될 것 같아요.
좋은 글 소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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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사새롬
  • |
  • 2016-07-11 10:18
사진으로 찍어 보여주신 문장들, 마음에 와 닿아요. 공부하지 않아도 된다, 단 네가 열등감에 빠지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이 얼마나 얄팍한 말인지요. 이 얄팍한 말을 우린 수시로 아이들에게 하고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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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07-11 17:57
저도 그런 분위기의 말을 했던거같아서 찔렸답니다ㅎㅎ 하지만, 뭐 엄마도 사람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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