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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숭아 물들이기

댓글 7 댓글쓰기 본문보기

오페라공주
|
2016-07-13 22:29

어릴적에 봉숭아 물 참 많이 들였었는데 옛날 생각나네요...ㅎㅎ
봉숭아 물 없어지기 전에 첫 눈이 오기를 기다리며...
첫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을 믿으며...ㅋㅋ

서은현준맘
|
2016-07-11 11:03

어릴때 봉숭아물 들였던게 생각나네요..

봉숭아잎과 꽃에 소금이나 백반을 넣어서 함께 찧고..

잠자기전에 손톱에 올려서 비닐로 돌돌 감싸서 하루밤 자고 나면...

손톱이 예쁘게 변해있었는데....

커서는 그런 낭만이 없어졌네요....ㅠㅠ

그런데...

정말로....손가락이 닮았어요~ㅎ

벨린
|
2016-07-12 09:09

요새는 다**에서도 봉숭아 물들이는 제품을 팔더라구요. 색이 더 진하게 물드나봐요.
그래도 직접 봉숭아 꽃 따다가 해보는게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서은현준맘님처럼..^^
어릴 적 기억...^^

씽씽마미
|
2016-07-10 22:34

맞아요~~ 맞아~~ ^ ^

손가락이 아니

이쁜 손이 넘 넘 닮았네요..

부러브요..

울아덜냄 손은 남의 편과 똑같다는 ..

발가락 까지도 똑같다는... ㅠ ㅠ

벨린
|
2016-07-10 23:26

제임스 발가락 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점점 아빠를 닮아갈거에요~

제임스도 이제는 4학년이라 봉숭아 물들이기 안한다 하겠죠? ^^;; 아쉬워라~~

혜정
|
2016-07-10 21:46

앗! 손가락이 닮았다!요!^^

벨린
|
2016-07-10 23:24

어머~ 진짜!! 지금껏 몰랐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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