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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에 안 보내면 나중에 후회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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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 브리튼
  • |
  • 2009-05-08 13:41
답댓글

저두 고민하다 6세1년차 반으로 영유 보내고 있어요..

결과는 대만족이에요.

집에서 엄마표도 하고 있지만 맘처럼 쉽지가 않더라구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 날에는 친구들이랑 밖에서 놀다보면 집에서 해 줄 시간이 없더라구요.

윗에 어느분이 말씀하신것 처럼 일유라고 해서 인성교육을 제대로 시키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환경이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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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9 01:21
부럽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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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05-06 18:03
답댓글

가정 경제에 무리가 되면서까지 보낼 만큼은 아니라고 봅니다.

실제로 제 이웃집에도 영유 2년차인데 speaking이 거의 안되는 아이가 있답니다.

-비싼 영유입니다!!

아이마다 개인차이가 있기에 영유를 보냈다 아니다가 영어 실력을 좌지우지하지는 않습니다.

엄마가 전업맘이시라면 엄마표로 잘 진행하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영유는 학습을 많이 시키기때문에

아이들이 힘들어합니다.

아이의 행복감을 댓가로 실력을 키운다고 보시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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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7 06:09
그쵸? 무리는 안 하는게 맞는거겠죠?
근데 저희 아이는 책 쪼금 읽어주는 것만으로도 그렇게 조합해서 말을 잘 하는데 영유 보내면 얼마나 잘 할까 하는 욕심이 생겨서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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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림맘
  • |
  • 2009-05-06 11:50
답댓글

그정도로 잘따라왔다면 개인교습도 있고 하니

엄마표로 쭉~ 가시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저희도 작년 5세 중반쯤...내년에 영유를 보내야 하나

수도없이 고민하다가 시작한 엄마표인데

선택에 만족하고 지금까진 후회 전혀 없습니다.

(학교를 일년 일찍 보낼생각이라(1월생) 영유는 다닐 기회가 없어져버렸네요.)

 

게다가 아이는 낮에 일유에서

영유에서 배울수 없는 기본적인 규범, 질서, 인성교육등을 배우고

또 모국어로 친구들과 신나게 노는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기때문에

 

정서적인 측면에서도

엄마표가 나았다고 말씀드릴수 있네요.

 

주변에 강남쪽 POO영유를 보내는 엄마들이 많은데

원비가 113만원에 월초에 선납한 교재비까지 합치면 120만원에 육박하더군요.

한반에 20명이 정원이구요.

근데 그 POO를 보내면서 영유 믿고 집에서 신경 안쓴 아이들보다

이곳 쑥쑥의 엄마표 꾸준히 한 아이들의 영어실력이 더 낫습니다.

 

한편,

영유를 보내면서 엄마표까지 시키는 아이들은 당연히 영어를 잘합니다.

노출시간을 생각해보세요. 영유에서 5시간, 숙제 1시간, 엄마표 2-3시간..

하루 영어 노출시간이 8-9시간 이상인데..그만큼 노출하고 영어를 못하는 아이가 이상한거죠.

 

하루 8-9시간을 영어에 쓰고, 잠자는 시간 9-10시간 빼면 아이가 놀수 있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유치원 이동시간, 세끼 밥먹는 시간, 씻는시간까지 계산해서 빼보셔요.

아이의 유년시절의 즐거움을 희생하셔야겠죠. 그만큼....

 

다만, 엄마표는 엄마의 시간과 열정. 노력이 많이 필요하다는 것...

원어민 회화에의 노출이 부족하다는 두가지가 엄마표의 단점인 듯합니다.

 

엄마가 꾸준히 하루 두시간이상씩 투자하실 수 있다면 엄마표를...

자신이 없으시다면 영유가 대안이 될수 있고

취학전 영어에 올인해보겠다는 결심이 있으시면, 영유 + 엄마표가 답이 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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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 |
  • 2009-05-06 19:39
딴지거는건아니구요... 저희아이도 영유 다니고 예전에 일유도 다녔는데 일유라고 인성교육 잘 시키는거 아닙니다. 일유냐 영유냐의 문제가 아니라 요즘은 가정교육의 차입니다.
일유 다니는 아이들도 산만한 애들은 오히려 더 산만하고 인성면에서도 비슷합니다.
인성교육, 케어 부족하단 얘기는 정말 선입견 입니다.
또 저희 아이 친구들도 모두 영유가 더 재밌고 선생님도 친절하시다 합니다.
그리고 시간적인 면에서도 오히려 영유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일유시간이나 영유시간이나 똑같습니다. 우리 아이영유 끝나고 피아노까지 해도 놀거 다놀고 숙제할거 다 하고 책 읽고 다 합니다. 님 이야기도 맞는 말이지만 암튼 지나가다 답글 적어봅니다.
저희 주변에도 일유 엄마들이 영유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부정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게 좀 그래서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었습니다.^^ 오해는마시구요. 잘하면 엄마표가 당연히 최고겠죠..
구태여 비싼 돈 내고 영유 다닐 필요가 없죠... 허나 현실은 그렇지않으니 약간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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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7 06:12
교습이라기 보다는 그냥 영어로 놀아주는 언니 정도입니다.
이 단계에서 학습 단계로 어떻게 뛰어넘어야 할지 모르겠고요 ㅠ.ㅠ
그래도 너무 위로가 되는 댓글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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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나키
  • |
  • 2009-05-06 02:31
답댓글

아이가 지금처럼 잘 따라와준다면,

1년간은 엄마표로 하시구요.

내년 1년만 2년차반으로 보내보세요.

제 생각에 영유는 1년차때는 분위기 적응, 워밍업 이라면 7세때 진짜 실력이 쑥쑥 올라가는거 같아요.

엄마표가 없었다면 2년을 보내는게 맞지만,

엄마표가 잘 돼 있는 아이라면 7세 1년만으로도 좋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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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6 06:39
제가 가장 원하던 방향의 답이예요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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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다..
  • |
  • 2009-05-06 00:02
답댓글

전 6세되면서 영유보내는 맘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실망스럽고,옮기고 싶은데 제가 사는곳이 사정상 어쩔수 없는 부분도 있어 그냥 보내고 있습니다.(저희동네가 일반유치원이 워낙 없고,평도 안좋고, 자리도 없구요..^^;;)엄마표로 다져졌는데, 테스트가 없는 곳이라 리딩이 가능한데도 처음 1년차반에 있어요..아이가 워낙 잘 적응하고 있고, 생활영어가 좀 자연스레 나와 그냥 지켜보고 있습니다.(저희아인 잠시 CD거부,원어민 거부반응있었는데 고쳐졌어요..)

보내면서도 계속 엄마표로 진행해주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 체계적인 파닉스땜에 보냈는데.. 아기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줘서인지 유치원에서 파닉스진도 나가면 한번에 이해하고 활용하며 읽는다고 칭찬하더군요..

저희 아이처럼 책 많이 읽다가 조금씩 문자에 눈뜨는 경우라면 파닉스가 그리 중요하진 않더군요..ㅜ.ㅜ

전 다행히 비교적 저렴하고,견학도 많이 하는 곳이라 보내는데, 일반유치원이 잘되어있다면 영유 추천하지는 않습니다.2년차 반에 친구들보니 저희아이보다 잘하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전 장단점 생각하면 그래도 엄마표로 체계적으로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아요.(반포라면 비싸기도 엄청 비쌀듯 하네요..^^;;)

내아이에 맞는 가장 적합한 레벨도 엄마가 제일 잘알구요...대신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죠.. 

아이와 같이 즐기며 공부한다는 맘으로 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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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6 06:39
엄마가 잘 가르친다면야 걱정도 없겠지만.....제가 책 읽어주는 것 외엔 잘 못 가르치겠더라구요. 으흐흑~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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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연맘
  • |
  • 2009-05-05 23:58
답댓글

솔직한 심정은 경제적으로 부담이되니 못보내는게 대부분일 거라고 생각해요. 저또한 그 돈이면 다른것 더 시키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서 생각하면 영유보낼걸 그랬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보내보고 별로구나 생각하면 모를까 보낼껄 그랬나라는 생각이 내내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영유 다녀도 별로 못한다라는 말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제 주변에 영유다니는 아이들 영어 상대적으로 잘하긴 하더라구요. 난 용을 쓰고해도 이정도인데 쟤들은 이정도는 안하는것 같은데도 다니는것 만으로도 효과는 있긴 하나보다란 생각때문에 좀 더 후회가 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일유도 그래요. 요즘에 일유에서도 영어샘 상주해서 계속 있게하면서 영어에 비중을 많이 두고 한다고 광고하고 그러지만 거기 다녀도 집에서만 하는 애들보다도 못합니다. 집에서 아이와하면 앞질러서 저만큼 가고있는데 이제서야 간단한 문장정도하고 있고 그렇더군요.

저라면... 다른 과외적인걸 줄이고 보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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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6 06:41
저렴한 영유에 다니는 아이가 회화를 못 하더란 이야기입니다.
좋은 영유는 물론 내용도 좋겠지만 저는 보내더라도 저렴한 곳으로밖에 못 보내니까요 ㅠ.ㅠ
그래도 안 보내는 것 보다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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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티나
  • |
  • 2009-05-05 20:15
답댓글

회화 외에 다른것 할 것 많지만 우선순위는 일단 영어 아닐까요..

인성이나 독서는 뭐 기본중에 기본이구요..

비싸긴 하지만 돈 값 합니다.

고학년때 영어유학 1년가는것 보다 5세때부터 7세까지 영유 다니는게 더 낫고 안전합니다.

집에선 엄마랑 편히 영어를 즐기는 대신(걔중엔 아이와 싸우며 공부하는 집도 있고, 체계가 없으니 우왕좌왕하고 작심3일이 될 가능성도 크죠) 여러 단점들도 있어요... 여긴 엄마표를 지향하는 사이트니 당연히 성공사례 위주로 올라오는 곳이고 솔직히 사교육 도움 받으며 엄마표 하는 집이 더 많다고 알고 있어요...

일단 영유를 가면 아이가 학습이 아닌 생활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친구들과 게임도 하고 스피킹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능력되시면 꼭 보내세요.. 저학년땐 독서와 영어, 예체능에 집중할 때인것 같아요. 고학년가서 영어 구멍나면 메꾸기 힘듭니다. 시간도 없고 ... 윤선생도 솔직히 비싼 편이죠...

파닉스만 뗀다고 해서 책을 읽는것도 아니고 시간낭비, 경제적낭비입니다.

능력되심 영유 보내시고 추가로 엄마표 해주세요. 왜 강남 엄마들이 영유를 기를 쓰고 보내겠습니까..

어린이집에서 아무리 영어 일주일에 몇번 해봐야 스피킹 안됩니다. 많은걸 기대하시는게 무리예요...

영유1년차 아이들도 스피킹 힘든데 일주일에 몇번 해서 스피킹이 된다면 영유 다닐 필요 없겠죠..

영어는 꾸준한 노출이 관건입니다. 일단 보내보시고 후회해도 늦지 않아요. 초등영어학원은 솔직히 좀 회의스럽지만 영유는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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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6 06:41
이런 말씀을 듣자니 정말 무리해서라도 보내긴 보내야 겠다는 생각도 들고 정말 맘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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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헌맘
  • |
  • 2009-05-05 12:16
답댓글

제생각은 영어 유치원을 보내려면 영어권에 있는것 처럼 모든게 되있지 않으면

다 거기서 거기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말하면 엄마표 영어든 영어유치원에 가든  바이링거가 아닌건 다 똑같은거죠

얼만큼 오랬동안 꾸준히 하느냐에 따라 아이의 영어의 차이가 나타난다고  생각이 듭니다

영어 유치원에 다닌다고 아이의 영어가 일취월장 하지는 않아요

몇마디의 말문이 터질수는 있지만  그것도 계속 오래하지 않음 거기서 멈춤니다

그냥 외국어를 경험하는 차원에서는 영어 유치원도 좋지만

거기에서 유아교육의 다양함을 기대하기는 힘듭니다

엄마가 더 공부하고 엄마의 영어교육이 더 필요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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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베티
  • |
  • 2009-05-06 06:43
정말 엄마의 길은 멀고도 험합니다.
영유 다니는 아이도 엄마가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 실력이 엄청 차이난다 하더라구요.
에고고~ 정말 힘드네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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