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거의 tv를 안보여줘요.
물론 엄마,아빠도 안봅니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네 놀러가서 무한도전 좀비편을 보고 나서...
친정 할머니댁에 가면 그것만 무한 봅니다.
거짓말 안하고 20번도 넘게 본거 같아요 ㅜㅠ
워낙 안보여 줘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여아 친구들 커가면서 TV 내용을 많이 공유하고 함께 하는것 같더라구요..특히 아이돌 가수 등등 노래..
많이는 아니어도 흐름 정도는 알면 친구들과도 소통이 잘 될듯 싶네요 ^^
너무안봐도 또래랑 대화가 안되니 부모님들 보실때정도는 같이 봐도 되지않을까요??
뉴스같은것도 지루는하겠지만 간혹 관심가지는기사들도 있더라구요^^;;
티비 보여주기~~
저흰 티비가 아빠가 오셔야만 켜져요..
저도 안보기 때문에..
현재 초4인데 ..
어릴때도 디즈니나 EBS를 보여주기 위해서였고
지금은 주중은 볼일이 없고
주말엔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선택해서 1시간여 정도..
딱히 정해놓고 본 프로래야 만화지요..
남아라서 그런지 ..
일부러 친구만들기를 위해 보여줄 필요는 .. ㅠ ㅠ
관심사 맞는 또래가 있으면 좋은데..
저희집 애 이야기인줄 알았어요....저희도 시골(?) 학교이고...저희 딸래미 빼면 여학생이 8명이에요...
저희딸도 4학년이구요...
저희도 티비를 안보는 편이고 케이블 신청안해 공중파 만 나오거든요....
근데 가끔 이야기 들어보면 아이들이 월 화 수 목 드라마 부터 그이후에 하는 예능까지 다 보고 와서는 학교에서 이야기 한다더라구요....
주말엔 언니 있는 애들은 음악프로까지 섭렵하구요...
저도 살짝 걱정되어 친구들 이야기 할때 못끼면 속상할까 싶어 티비 볼것을 권유햇었는데....
모르면 물어봐서 끼면 되고 안끼어주면 자긴 딴거 한다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다행인지....사회성이 떨어지는건지...ㅜㅜ 모르겠지만...
그래도 전친구들과 어울리라고 티비를 무한으로 노출 시키는건 저는 좀 걱정스럽더라구요....그래서
대세가 되는 프로그램이나 노래들은 유튜브로 같이 검색해서 겉핥기 식으로라도 알게...배경지식을 만들어 주긴해요...그래도 어디가서 대화에 못끼면 안될까 싶어서요....ㅎㅎ
뭐든 너무 못하게 안하게 하면 나중엔 꼭 그만큼을 해야한다잖아요...
그러니 자연스레 두셔도 될듯해요...책읽기 잘 되어잇고 엄마하고도 관계가 좋은 아이라면....
티비 볼 만큼 보고나면 다시 제 자리로 돌아오기 쉬울것 같아요....
근데...쉽지 않아요...여자애들 키우기....ㅜㅜ
저희도 금요일 저녁부터만 좀 프리예요.
금요일 정글의법칙,토요일 무한도전, 일요일 복면가왕하고 1박2일 정도
주말에 영화 같이보고 하는데...
아직 드라마나 다른걸로 친구들 얘기는 않던데..
4학년 애가 아직 만화 좋아하고 애 같아서..ㅎㅎㅎ
그래도 TV에 빠지면 아주 무섭게 빠져서..전 가능하면 안 보여주려고 하는 편이예요
초3 순수 방송은 일요일 런닝맨만 보고 중2 언니 덕에 토요일 음악 방송 한프로 추가
요즘은 첨으로 밤 드라마
방학이라 본 W , 이어 보고 있습니다. 이것 끝나면 그것도 땡이네요^^
제가 우리나라 드라마는 너무 뻔해서 안 봐요 ㅠㅠ
그외 디즈니 주니어나 영어 dvd는 매일 보는 편이예요.
여긴 친구들이 학원? 다닌다고 텔비를 못보는듯.. 딱히 텔비 얘긴 안하는듯 해요.
시간이 많으면 그것또한 문제가 되는군요.ㅠㅠ
비슷하게 이야기 통하는 친구를 만나면 젤 좋은데 주위에 없을까요 ? 별 흥미 없는 프로그램 친분유지를 위해 본다는건 재미 없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