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나옹마마
|
2016-09-28 15:46

읽기방 꼴지는 제꺼라는~~ㅋㅋ

집듣은 씨디가 읽어주니까 되는데

한글책은 제가 죄다 읽어주다가 안하니 읽은게 없어요.

베렌스~는 한번씩은 집듣했는데 반복하자하면 반항할것 같아서..

이번주는 뭘 읽혀야할지 생각이 없네요.

그리스로마신화 좋아해요. 저거 한권 읽어주느라 어제도 30분걸리고.. 하악..ㅋ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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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6:11

그리스 로마신화~~
재미나하면
나옹마마님 한페이지 ..
아일린 한페이지 ..
돌아가면서 읽어보는것도 조을듯 싶은데오ㅡ..
아님 몇페이지 읽어주시다가
사이에 한페이지씩
'아일린~~
이쁜목소리로 읽어주는 것 듣고싶다고..'
사~~알~짝 얘기해 보시는 것도.. ㅎㅎㅎ~

베렌 전체 듣기로 한바퀴 다 돌았나보네요..
아일린 대단한걸요~~ 엄지척!!
다른 재미난 책 뭐가 있을까??
디비디와 연계되어 볼수 있는 책으로
찾아보시는 것도 좋을듯..
씨디로 책도 듣고 디비디로 보기도 하고
베렌처럼요..
아서가 스타터부텀 어드.. 챕터로 나아가고..
미스터맨 리틀미스 도 디비디 보고
책으로 씨디 들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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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09-28 20:13

그러게 아이들은 그리스 로마 신화를 좋아하네요....
저는 외그리 재미없고 지루한지....아마 이름이 낯설고 길어서 그랬을거 같아요...저 어렸을때는요....ㅎㅎㅎ
얼른 아일린이 좋아할만한 책을 찝어다 집듣 시켜 주세요~~!! ㅎㅎㅎ
이번주도 화이팅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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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9 09:05

오~~ 베런집듣 완주!!!
정말 대견해요~^^
저희는 이제 베런 한권씩 집듣 시작했는데
얼마나 갈지 모르겠어요.. ㅋ

그리스로마 신화~ 저건 어디 책인가요?
만화책만 완독한 울 아들에게 좀 보여주고 싶네요.. ㅎㅎ

릴리여우맘
|
2016-09-30 19:57

그리스 로마신화.. 정말.. 읽어주기 힘들어요~~~ㅎㅎㅎ
한동안 꽂혀서 보는데 한권 읽어주면 넉다운!!!!그랬답니다~~~
집듣... 눈치만 보고있네요... 하긴 해야하는데....

벨린
|
2016-09-28 11:49

초 4 Karen

지각이에요~ ^^

사진도 없어요~ ^^

지난 주는 리코더 공연 준비로 일주일 내내 바빴고, 학교에서 수련회 간다고 들떠 있었네요.

집듣은 도크 다이어리 2권 절반 넘겼구요, 한글책은 없어요. ㅋㅋ

매일 자기 전에 저와 함께 "빨강머리 앤" 에니메이션 보고 있어요. 한글더빙~~

요새는 딸이랑 함께 책읽고 에니메이션 보고 이야기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혼자 책읽는 시간도 중요하긴 한데,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 나누는 시간도 필요할 것 같아서...

다음 주에는 제가 좀 노력해서 사진이라도 올릴께요~

예제맘yj
|
2016-09-28 14:55

저도 잠자기 전이라도 이야기 한편씩 읽어줘야지....하는데 잘 안되네요....
벨린님 카렌이랑 서로 뒹굴뒹굴 하시며 꺄르르 이야기 나누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듯해요...
그런 소소한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피가되고 살이 되는거 같아요...ㅎㅎㅎ
카렌네 학교는 수련회도 가나봐욤????
늘 잘해주고 있는 카렌이라서...조금씩 쉬어가도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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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09-28 15:14

맞아요~~소소하게 얘기나누는 게 어쩌면 독서보다 더 중한지도 몰라요~
아들 놈만 키우는데다 저도 제할일 바빠 우리는 대화가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오늘부터 신경 좀 써야겠어요~

씽씽마미
|
2016-09-28 15:24

카렌과 두런두런~~ 속닥속닥~~
얘기나누시는 벨렌님의 정겨운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하네요~~ ♡

얼마나 이쁠까요??
꼭 책으로가 아니어도
같이 공유할수 있는
매개체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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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9-28 15:52

정말 아이와 수다~~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맨날 엄마역할 한답시고 잔소리나 하지.. ㅠㅜ
저도 오늘 아이랑 잠자리에 누워 뒹굴하며 이야기하는 소소한 행복 느껴볼랍니다~^^

관심과여유
|
2016-09-29 09:13

딸이랑 알콩달콩~~~
그런 추억들이 아이들을 바르게 크게 하는 힘인듯 해요~♡
리코더 공연 준비하면, 방과 후에 거의 학교에 계속 있어야하던데..
바쁜 시간 속에서도 도크 다이어리는 계속 챙기는군요.

릴리여우맘
|
2016-09-30 19:59

이런 저런 소소한 이야기... 크는 만큼 사라지겠지요??
저도 요즘 둘만의 이야기가 필요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엄마가 좀더 노력해야겠네요~~~
함께 어릴적 애니메이션을 나누는것도 참 멋지네요~~^^

예제맘yj
|
2016-09-28 10:46

화요일까지 읽은책을 싹싹 긁어모으느라 이제 올려요~~

초4 예인!!!

하루에 한권 음독 묵독이랬더니.... 어찌나 정직하게 딱 한권씩 읽어주시는지.... ㅠㅠ

딱 5권입니다...

초3 제인

푸터할아버지 씨리즈 다 듣고... ㅎㅎ 쥬니비 집듣 시작해야하는데... 도서관을 못갔네요... ㅠㅠ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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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1:12

아이들도 나름대로 적당한 선을 유지하려고 하더라구요.엄마 맘도 몰라주고...
그러다 재미를 찾으면 아무리 말려도 기를 쓰고 하고...^^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반갑다영어야
|
2016-09-28 15:17

언제나 알뜰살뜰 잘 하고 있는 안자매들~
우리도 Mr.Putter 빌려와서 봤는데 시큰둥
주니비도 시큰둥해서 바로 반납 ㅜㅜ
어제 우연찮게 알게 된 레벨테스트가 있어 해 봤더니...
수준이 그닥이네요^^;;
다독을 시키라는데...
안자매들처럼 부지런만 떨어주면 참 좋을텐데
아들맘은 침만 흘립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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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9-28 15:33

어찌나 정직한지..,
우리들의 순진무구한 이쁜 자매들이네요~♡

그럼요..
하루 한권이라 하셨으니
할말 없으실듯.. ㅋㅋㅋ~~

그래도 이리 알뜰살뜰
매일 한권씩이 쌓이면..
한달이면 60권이네요..
일년이면 어메나~~
눈이 빙그르... 르~~~ 720여권!!!
물론 이보다 넘칠테지만요..

두꺼운 도크다이어리는
몇권으로 인정해주어야 할까요??

바쁘신데도 이리 레벨별 맞추어서
책을 챙겨서 도서관 왔다갔다
정말 부지런하신 예제맘님~~♡
뵙고 시픈분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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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9-28 15:46

예제맘님~~
버니큘라요..
어여 장바구니 비우셔야죠~~ ^ ^
오래 담아두시지 말고
무거우시니 어여 가져오세요.. ㅎㅎㅎ~

레벨 따지지 않고
슬쩍 들이밀어봤어요..
어휘 모르는것이 있어도
스리슬쩍 넘어가기.. 아덜이라 그래되는지
이해도는 아직....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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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9-28 16:01

어찌나 정직하신지...ㅋㅋㅋㅋ
저는 안자매의 성실함이 팍팍 느껴지는데요?
요 대목에도 우와 부럽다~~그러고 있어요ㅎㅎ

관심과여유
|
2016-09-29 09:15

매주 책 모으느라 바쁘신듯요... ㅋㅋ
맞아요~ 애들은 정직!!! ㅋ
저희집도 딱 한권만~~~ ㅎㅎ
꾸준히 집듣하는 예제 자매~~ 예뻐요~^^

릴리여우맘
|
2016-09-30 20:00

딱 정직하게.... 이럴땐 참 말을 잘듣죠??
저희집도 딱 하라는것만 하더라고요~~ 가끔 다른것을 할땐 어찌나 기특하던지요...ㅎㅎㅎㅎ
집듣... 언제쯤 해야되는걸까요?
오늘 초게읽기방 둘러보다가 고민이 또하나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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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09-28 09:52

이박삼일 학교캠프다녀오고 푹 쉬었습니다~

간간히 손에들고있는책은 푸른채들의 미래의 고전 시리즈입니다. 취향일만한것들로만 빌려다놓으면 잘보고 아니면 밀쳐놓습니다~^^

영어책은 도크방에서 낑낑대는거로 이번주는 마감이네요~

그래도 엄마없이 씩씩하게 ㅡ오히려 더 신나서ㅡ다녀온것만으로 충분합니다~^^

관심과여유
|
2016-09-28 10:00

엄마 없이 씩씩하게 잘 다녀온 지나... 대견하네요. ^^
아이들이 큰 다는 거... 아직 확~ 와 닿지는 않는데..
슬슬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지요..?

벨린
|
2016-09-28 11:13

엄마 없이도 이제는 씩씩하게, 오히려 서운할 정도로 재미있게 다녀오더라구요.
그래도 딸은 곁에서 아웅다웅 오래 지내겠는데, 아들은...곧...^^
이 시간을 즐겨야 해요, 그래서...

예제맘yj
|
2016-09-28 14:57

엄마없이 씩씩하게!!!!
앞으로 점점 더 씩씩해 지겠지요????
저도 아이들이 읽기독립도 하고 잠자리 독립도 해서 몸은 편한데....자꾸자꾸 커버리는 속도 가 무섭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참.............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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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09-28 15:18

우린 내일 일박이일 수련회 가네요
떼어놓으려니 시원섭섭 ㅋㅋ
지나는 씩씩하게~잘 다녀왔다니 좋군요~
우리도 살짝 이박삼일이면 좋겠다싶은...ㅋㅋ

씽씽마미
|
2016-09-28 15:37

지나의 이박삼일 캠프~~ ^ ^
혜정님에겐 자유 만끽 단기방학을~~
지나에겐 신나게 또래들과의 자유로움을~~

아직 저희집 아덜은 캠프가 없네요.., ㅠ ㅠ

지나가 잼나게 보고있는 미래고전시리즈
궁금하네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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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09-28 16:08

아이 혼자 캠프~~
저는 불안한데 유주는 지금도 넘 좋아할듯요 ㅋㅋ애는 막 가는데 저혼자 잡고 있는 상황 ㅎ
하긴 요즘 저도 일한답시고 애가 놀이터 죽순이모드라 점점 독립의 기운이 스물스물입니다 ㅋㅋ

씽씽마미
|
2016-09-28 01:21

초4 James ~~ ^ ^

눈꽃바람님께서 일찌기 문 열어주셨는데

전 아주 늦게 뒷날에 올리네요... ㅎㅎ

저번 초사님께서 소개해주셨던 버니큘라 ~~

가리키고 있는 손은 누구일까요?? ㅋㅋㅋ~

꼭 이 사진으로 올리라네요...

테레비시아 집듣 3챕터 남겨두었네요..

DVD로 보고 난후 다시 듣는 것이니 이해도가 저번보다는 나을테지요..

( 망구 ~~ 이 애미의 생각입니다... T T )

디비디는 몬스터호텔에서 이번엔 쿵푸팬더시리즈로 옮겨왔습니다..

3부터 보고 듣고 하더니 이제 1 2 번갈아 가며 보네요..

한글책은 사.탐 얇은책들 브리태니커 만화가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그래도 읽어준 책들이니 올려주어야지요...

명심보감은 하루에 소주제 하나씩 읽고

그중 한구절 적어보기~~

아직은 실천중입니다..

뒷시간으로 해놓으면 안하고 그냥 넘기기도 할터인데

하교후 간식먹으메 제일 첨으로 하자허니

지켜지고는 있네요..

순서가 한 몫 하지요....

하루종일 가을비가 내려주는 날이었네요...

youralways
|
2016-09-28 03:33

책리스트들이 부럽군요..
초4에도 이렇게 많은책들을 읽을 수있을 수있다니요..
정말 쑥의 친구들은 책으로 중심잡기를 잘하는것같아요.
명심보감..적어보기 괜찮네요..
저희는 고전독서 매일 조금씩 읽는 것만으로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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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09-28 07:50

저도 부러운 책리스트~~^^
저렇게 많이 읽을 수 있음도 부럽부럽~~^^
울집은 책 많이 빌려다 놨더니 모든 일이 다 밀렸네요
할 일도 않고 두 시간씩 책부터 잡으니...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ㅋㅋ
버니큘라 반응 좋은가봐요
북레벨 다시 검색들어갑니다 들이밀어도 될지 ㅋㅋ
언제나 열심인 제임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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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09-28 07:55

읍~4점대
깡깡~~멀었네요 ㅋㅋ

Julie421
|
2016-09-28 09:54

우와~ 제임스 손 봤어요~~ ㅋㅋ
버니큘라 재밌겠는데요???
제임스 영어책도 한글책도 장르도 두루두루 고전까지~ 멋있어요~ ~ 엄지척!!!

초록사과
|
2016-09-28 09:55

손가락예뽀요 ㅎㅎ
테라비시아가 영화 보다 책이 울림이 있어요. 달리 표현 하면 깊은 슬픔을 느껴요.
애들 보다 어른들이 더 느낄수도 있을 뉴베리로 추천합니다 ^^.제가 민감 할수도 이 책읽고 기분이 ..안 좋았어요(아주 순화해서 표현한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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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8 09:59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콕~ 집어 주었군요. ㅋㅋㅋ
귀염.. ^^
제임스의 책양은.. 정말 최고입니다!!
초 4에도 이런 일(?)이 가능한 건.. 무슨 힘일지도 궁금하고요.. ㅋㅋ
명심보감 한 구절씩 적어보기...
정말 알찬 시간들이네요.

순서의 힘... 저도 궁리해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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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16

^^ 제임스, 즐겁게 책 읽고 있는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골고루 잘 읽었네요! ^^
명심 보감이 사실 재미있지는 않은데...그래도 꾸준히 하기를...^^

예제맘yj
|
2016-09-28 15:01

ㅋㅋㅋㅋ 버니큘라....드디어 읽었군요....
저희는 아직 장바구니에만 있어요...좀더 있다가 읽힐려구요...
고전읽기 시작 하시더니...꾸준히 가고 있네요...제임스 기특합니다!!!

예제맘yj
|
2016-09-28 20:04

씽씽마미님은 무한 긍정녀 이시군요....~~^^
저는 하루 딱 두권으로 밖에 안보이는데...한달에 60,,,일년에 720....또 반성 하고 가용.....ㅜㅜ

그리고....도크다이어리는 그냥 1권 으로 칩니다!!!
쉿~~~~~ 비밀이어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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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9 09:17

예제맘님~ 도크~는 3권으로 쳐줘야하는거 아닌감유~~ ㅋㅋ

peacemk4
|
2016-09-27 20:31

초5 진현, 초1 서현입니다.

오늘은 사실 제가 기운이 없는 날이라 살짝 넋두리를 해봅니다.

대학 졸업 후 출산 휴가를 빼고 쉰적이 없는 17년차 직장인입니다.

전공으로 취업했고 그일을 좋아합니다.

그런데 직장은 제가 좋아하는 일만 할수는 없는 곳이니 몇번 타부서 발령이 나서 근무하다 다시 복귀하고 그때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느낌이었는데...

원치 않는 인사이동이 이번에도 있어서 업무인수인계를 받고 지쳐서 쑥쑥에 들어왔습니다.

엄청난 업무량, 그것으로 인한 인간관계의 어려움, 잘못처리하면 직장의 존폐위기가 걸리는 부서.

선임자는 실력도 있고 고생과 애씀이 있었는데 물러나는 상황인지라....

진심으로 업무의 부담감에 숨이 턱...막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이 되니 아이들을 대충 관리하게 되네요^^

그저 읽기 독립하고 학교생활 무리없이 해나가는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진현이는 영어책읽기 중단하고 로제~~~진행중에 있고 독서량은 페이지가 200페이지가 넘어가다보니 일주일에 3~4권 정도의 책만 읽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사라졌다. 꽃들에게 희망을.... 조선왕조실록... 이런 책들 읽고 있습니다.

서현이는 한글동화책 읽기를 나름 재미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틈나면 책들을 읽고 있네요.

사진은 서현이가 읽은 책들입니다.

페이지가 점점 늘어나지만 그래도 적응하면서 읽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다음주에는 더 열심히 읽고 또 저도 기운 회복해서 좋은 글 올리겠습니다.

눈꽃바람
|
2016-09-27 20:37

토닥토닥,,
출산휴가외에 쉼없이 일해오셨다하니 더 대단하신것 같아요,, 직장생활이라는게 정말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니니 더 힘드실것 같아요,,
새로운 업무 익히실렴 또 시간이 필요하겠죠,
저희 남편도 얼마전 업무가 바뀌고 나서 평일 매일 10시넘어퇴근에,, 하숙생이라 칭해줬지만 한편으론 적응하느라 본인도 힘들겠다싶어, 맘이쨘하더라구요,

아이들 보며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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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09-27 21:39

에고~~
일 때문에 많이 힘드신가봐요
글을 읽는데 저도 숨이 턱...
그래도 17년차시니 잘 이겨내실 겁니다
직장맘에다 어른들도 모시고 살고 아이들 케어하고
쉽지 않은 일들 잘해오셨잖아요~
화이팅~~~입니다
저도 토닥토닥...
다~~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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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7 23:16

에고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전, 애 가지면서 일을 그만둔지라... 회사에서 깨지던 기억이 가물가물...
요즘 저희 남편도 많이 힘들어하더라구요. ㅠ.ㅠ
토닥~토닥~~ 힘내세요...
전공을 살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쉽지 않은데..
좋아하는 일 하셔서 뿌듯하실 듯 해요..
하지만, 일은 일...
그 생활을 지켜내기 위해서 17년동안 노력하신 peace님.. 최고세요!!
이 시기도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해요. 힘내세요~~

고전읽기 열심히 하는 진현이..
틈나는대로 열심히 책 읽는 서현이...
둘 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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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
2016-09-28 03:42

일과 육아의 병행가운데 직장생활이 순탄치 못할 때는정말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요즘 경제,교육,국가안보..등등 사회 전반에 소식들이 사실 너무 보기힘이 듭니다.
숨이 턱 막힌다는 말..딱이네요..ㅠ
우리아이들이 꿈을 펼칠 세상은 지금보다 낫기를..그저 희망사항이죠..ㅠ
그래도..우리는 또 힘을 내야죠.엄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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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19

어제는 무척 힘드셨군요, 오늘 아침은 어떠신가요?
직장생활을 한다는 것이 연차가 늘수록 더욱 어려운 것 같아요.
업무량도 그렇지만, 인간 관계가 참으로...쉽지 않은 일 같아요.
게다가 아직 우리나라의 워킹맘들은...직장에서 가정에서.. 에효...

지금까지 17년... 대단한 노고가 느껴져서 힘껏 안아드리고 싶네요! ^^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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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09-28 20:11

에고....저도 다시 일을 시작한지 4년차인데요.....
나이가 들면서 체력도 떨어져서 퇴근후 아무것도 안하고 싶어요....
어떤날은 저녁도 준비도 힘들어 외식하는 판인데...아이들 공부가 눈에 들어올리가 없죠....
이런식으로 방치 아닌 방치가 되어요
그렇지만....아이들은 또 그 안에서 나름 잘 커주고 잇으리라 믿고....(믿는게 속편하죠,,,ㅜㅜ)
너무 힘들땐...좀 내려놓고 쉬어가기도 하고 그래야할것 같아요....
모든걸 다 잘할수 없으니까요....우린 수퍼우먼이 아니잖아요.... 너무 힘들땐 그냥 스킾스킾 하시면서요.....

17년차인 peace님에 비하면 전,,,,직장생활 한것도 아니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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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09-27 19:48

초 2동건

9기 북클럽 덕분에 영어책 조금 봤네요^^

전래와 명작 찔끔 그리고 동영상은 리팍 조금

닌자터틀시리즈 보고 있네요.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21:42

위니 오랜만에 보네요~
전래도 반갑고~
그런데 쪼기~~~발가락이 쪼매 더 반가워요~^^

관심과여유
|
2016-09-27 23:10

북클럽을 여러개하면.. 여러가지 책을 다양하게 챙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
전해와 명작... 잼난 책이 많이 보이네요. ^^

youralways
|
2016-09-28 03:43

9기멤버죠..반가워요.
북클..이번엔 시리즈로 읽기에 좀더 집중가능할 것같아요..같이 열심히해요~~

벨린
|
2016-09-28 11:21

재미있는 한글책 많이 보고 있네요~ ^^

릴리여우맘
|
2016-09-30 20:02

9기 북클럽 반갑네요~~~^^
위니책들 이번주는 조금 챙겨봐야겠어요~~~

유석엄마
|
2016-09-27 18:19

초2 유진

한주동안 꾸준히 책을 읽는 것도 쉽지 않고 그걸 잘 기록하여 저장해두는 것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네요..

울 어머니들 참 대단하세요^^

이번 주는 집에 있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다시 읽고 있어요. 그리고 EQ의 천재들 중 겁쟁이씨를 읽었어요. 학교도서관에 이 챡은 없는데 도서관에 있다고 기뻐했어요.

DVD는 Arthur, Horrid Henry, 그리고 안데르센 동화를 봤습니다. 다음 주에 재미있는 책으로 또 만나요~

내자리에서
|
2016-09-27 21:06

그리스로마신화와 EQ의 천재들 동건이도 좋아했던 책이네요. 정말 무언가를 꾸준히 시킨다는게 어렵다는걸 느껴요. 엄마표 하시는 분들 대단하시다는~^^ 유진이도 화이팅!!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21:55

뜨악~댓글이 날라갔어요 ㅜㅜ
EQ의 천재들 책을 좋아하나봐요~
원하던 책 찾고 기뻐하는 거~ 참 반가운 일이네요

예전엔 기록했는데 그것도 자꾸 귀찮아져서 일주일동안 한곳에 쌓아두고 사진찍고 정리하네요
그나마 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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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7 23:08

그리스 로마 신화를 영어로 읽고 있군요.
저도 도서관에서 쉬운 책으로 빌려다 읽어준 적이 있는데..
아직 영어로 접하기는 제가 부담스럽네요~
애는 1학기 내내 학교에서 그리스로마 신화를 봐서 신들 이름을 줄줄 꾀더만..
그것도 잊어버리는 듯 해서 아쉬운 마음인데..
저도 영어책도 좀 찾아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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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
2016-09-28 03:48

저도..기록은 하고프나..헉헉..그랬답니다..
더욱이 세녀석 책을 이리저리 섞어놓으면 답이없죠..
할수없이..사진찍을땐 읽은책을 수사하듯 찾아야할 때도있답니다.
읽기방 덕분에 확실히..책을 자주 접하게된다는 것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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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22

기록하는 것도 정말 쉽지 않아요. ^^
즐겁게 책 읽는 모습을 기록하는 것인데도...그죠? ^^

youralways
|
2016-09-27 17:19

초3 엘리사

지난번 읽기방에 정성스런 댓글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은 하나둘 아이에게 맡기고..그럼 시간이 날텐데..또 다른 일들은 계속 생기네요..ㅠ 빠른 댓글보답 못해드려 죄송한마음입니다..

지난주 한글독서는 고전,세종대왕을 매일 조금씩 동생과함께 읽고있답니다. 화,수는 작은도서관에서 2시간씩 책을 읽고왔는데 어떤책을 읽었는지는..?ㅎ 그때만이라도 자기가 읽고싶은 책 읽으라고 놔둡니다. 그래서 사진이 없답니다.

영어책은 프로젝트 책들 반복읽기..자유읽기, 도전읽기 등등..이제 킨더 1년 정기구독이 끝나가요~~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21:50

와~~~푸짐한 한상 받는 기분~~^^
보기만 해도 배부릅니다 ㅋㅋ
요즘 바쁘신가봐요 그래도 화이팅~~^^

관심과여유
|
2016-09-27 23:06

고전 읽기... 꾸준히 하고 있군요.
참으로 기특한 엘리사예요. ^^
영어책도 다양하게 읽히시고... 킨더? 신문인가요?
읽을거리가 다양해서 엘리사가 글 읽는 맛이 날 듯 합니다. ㅎㅎ
저도 오늘 영어도서관 가서 큐어리어스 조지 빌려왔는데.. 찌찌뽕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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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24

일주일 동안 책 많이 읽었네요, 도서관에 가기만 해도 아이들이 한두권은 저절로 읽으려고 하더라구요.
자유읽기, 도전읽...이름이 멋지네요!

씽씽마미
|
2016-09-28 15:50

반복읽기.. 자유읽기.. 도전읽기~~~^ ^
우찌 이름들도 이쁘네요..

작은도서관에서의 자유로운 2시간씩
책과 함께 노닐다 오는군요..
엘리사도 올웨이즈님도 기특하고 멋지고~~~

꾸준한 고전읽기도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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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
|
2016-09-27 14:25

Joy(8)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왜 이렇게 일하기 싫은지 쑥쑥만 기웃거리네요..ㅜㅡ

요즘 영어책 읽기를 더 챙길려고 노력중이네요..^^

해도해도 부족해 보이는 건 엄마 욕심이겠지요??

언제쯤 글밥 읽는 책에도 재미를 붙이나 했는데...

이번에 수학유령 시리즈로 재미를 붙이는 거 같아요..

처음엔 한권을 일주일동안 보더니 점점 시간이 짧아지네요...

조금 글밥 읽는 책 주면 언제 읽나 하는 생각을 한거 같은데..

이번엔 앉아서 30분도 보고 이러네요... 나름 재미있나 봅니다...

이 시리즈 다 보면 어떤책을 읽게 해볼까 고민중이네요...

수학도서로 권해주고 싶은데 말이지요.. 하하하하하~~^^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14:39

조이는 울집 2호랑 같은 학년인데 글밥 있는 책도 잘 읽나보네요
우리는 그림과 만화만^^;;
일주일동안 영어책도 한글책도 푸짐하게 읽었네요
이번 한 주도 응원할게요~

눈꽃바람
|
2016-09-27 15:02

저희집이랑 책이 비슷한 것들이 많네요^^ 저희 2학년은 여자아이라 그런지 수학유령에 아직 관심이 없더라구요. 실컷 묵혔다가 읽는 스탈이네요^^

관심과여유
|
2016-09-27 15:31

수학 유령 시리즈.. 글밥도 상당하고, 수준이 있어보여서
전 들이밀지도 않았는데..
조이~ 잼있게 잘 읽어주는군요. ^^
엄마는 모르는 사이 성장하는 아이들...
기다려주면 되는데, 맨날 옆에서 닦달하는 엄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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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
2016-09-28 03:54

일이 손에 안잡힐 땐 쑥쑥에서~~ㅎ
걱정보다는 Joy가 엄청 책을 많이 읽은느낌이에요.
지금의 하루가 쌓이면 후에 깜짝놀랄 결과물이 쌓일거에요~
나쁜어린이표..이책 고전리스트에 있던책..
저희집은 7세,3학년 동시에 읽으면서 생각도 많이 하게된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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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26

수학 유령책 좀 어렵던데...재미있어 한다니...기특하네요!
영어책도 한글책도 재미있는 책들이네요.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투민맘
|
2016-09-27 12:11

초3 샐리

비가 오긴 올껀가봐요..계속 흐리네요~

정말 다행히 읽기방을 하겠다 공포해놓은 뒤로 샐리가 나름 열심히 책을 읽을려고 노력중이에요 .

어젠 책을 다 읽고 눈물이 주르륵~~ 넘 슬퍼 하는데도 전 그 모습이 넘 귀여웠네요 ^^:

앞으로도 꾸준히~~ 책과 함께 웃고 우는 샐리를 기대하며.. ^^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14:41

책 읽으려고 스스로 노력중이니 기특한 샐리입니다~
저희집도 읽기방 덕분에 좀 더 읽어보려고 애쓰니 참으로 다행이에요
앞으로도 책과 울고 웃을 샐리~화이팅!

눈꽃바람
|
2016-09-27 15:03

샐리가 감수성이 풍부한 가봐요^^
대구는 햇볕이 쨍쨍이에요. 다시 여름이 온 듯하네요..

관심과여유
|
2016-09-27 15:29

책 읽고 감동~~
저희집에서 오로지 코믹만... ;;
게다가 읽기방 한다고 스스로 열심히 읽다니..
정말로 기특하네요. ^^

youralways
|
2016-09-28 03:56

샐리가 눈물을 쏟은 책은??
책을 가슴으로 읽으니 얼마나 좋아요..
아이에게 어떤 울림이 있었을지..궁금하군요.
저희 아이와 같군요.
찜해야겠어요..ㅎ

벨린
|
2016-09-28 11:27

어머, 왜 울었을까요? 책 내용에 흠뻑 젖었나봐요~ ^^ 예뻐라~~

운영자
|
2016-09-27 11:20

ㅜㅜ 우선은 모바일웹으로 시도해주세요.

m.suksuk.com으로요~

그리고 계속 앱이 중지되면 1:1 게시판으로 사용하는 핸드폰 기종과

사진버튼 누르면 어떤식으로 중지되는지 알려주세요. 해결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Julie421
|
2016-09-27 10:43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용~ ^^ 비가 올랑말랑함 아침이네요~ ^^ 초2 클레어예요. 야가 야가 또 요즘 읽기방한다며 막 읽어재끼는데 막상 사진찍으려고보니 절반이 만화네요 ㅠ ㅠ 이를 우짜지... 안보는거보단 낫겠지만 절반의 만화는 미덕같진 않기에 저혼자만 속앓이를 하고 있답니다~ 생각해보니 읽기독립하고부턴 제가 영어책만 읽어줬지 두꺼운 한글책을 읽어준 기억이 없네요. 읽어줘봤자 60페이지정도 가벼운 창작이었더라구요. 이 만화보는 습관은 그냥 봐라~ 놔둬도 되는건가요??? 첫째라... 모르겠습니덩~ -.-

영어책은 공부방이 다예요~ 그래도 요즘은 혼자 하려고 노력을 하네요~ ^^ cd듣는건 워낙 싫어해서 페파, 아멜리아정도를 혼자 떠듬떠듬 음독하다 막히면 묻고 그러네요~ 보고있으면 마치 돌 즈은 한걸음 두걸음 떼며 걸음마 배웠던 그때 그 모습같아 마음이 짠~ 하더라구요. 그래도 안한다 도망 가지 않고 이렇게 느리게라도 가니 얼마나 다행인가... 하고있어요~ ^^

투민맘
|
2016-09-27 12:14

한글책도 동화책보다 조금 두꺼워지면 읽어주기 부담스럽더라고요~^^
저도 만화책보는걸 굉장히 꺼려해서 큰애가 볼려하면 일부러 숨겨놓고 했는데 그럴 필요까진 없다고 하더라고요 ^^:
아이가 좋아하면 그냥 다 보는걸로.. 클레어처럼 섞어서 보면 괜찮다고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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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09-27 14:44

만화책이든 뭐든 읽으면 고맙습니다 ㅋㅋ
좋아하면 그냥 두시고 중간중간 재밌는 책들 끼워두심 어떨까 싶네요
영어는 조금씩 조금씩 늘어가는 게 보이나봐요
응원 많이 해주세요 어느새 걷고 있을 거에요~^^

눈꽃바람
|
2016-09-27 15:05

그래도 스스로 읽기방덕분에 책을 읽는게 어디에요^^ 많이 칭찬해 주세요.
만화책이라도.
어제 읽은 책중에서 이지성님이 쓴 인문학교육법에 이런 문구가 나오더라구요.
학창시절 '원피스'에 빠져지내더라도 만화책이라고 얕게 보지 말라구요. 거기엔 친구와의 우정과 관계의 중요성이 담겨져 있다고. 책을 읽는 것이 단순히 학습을 떠나서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보았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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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7 15:27

저희집은 눈 때문에 만화는 금지시키는데도
학교서는 열심히 읽나보더라구요...
학습만화는 잡다한 지식은 쌓이니 좋긴한데
저도 책은 만화책 말고, 그냥 책을 읽었으면 좋겠더라구요~ ㅎㅎ
공부방 책만 꾸준히 읽어도 실력이 쑥~ 쌓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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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
2016-09-28 04:00

어린시절..우리를 생각해보면..
아니 어쩜 어른이 된 지금도..같을거예요.
하지마라~하면 더하고싶은..
저희집아이도 완전 풀어놓으면 학습만화시리즈로 계속볼듯요..어느정도 눈감아주셔도 되지않을까요?
길게보면 그것도 한때라는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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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32

만화책이 편하고 가볍게 읽히니까 좋더라구요, 어른인 저도 학습만화가 더 편할때가 있어요. ^^

재미있는 문고판 책 발견하게 되면 그때부터는 두꺼운 책도 맘껏 읽게 되니 걱정마세요~ ^^
스스로 찾을 때까지 기다려주는 시간도 필요하더라구요.
요새 나오는 만화책들은 그래도 나름 일정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마음껏 즐겁게 읽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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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09-28 15:57

쯀리님~~♡
넘 만화쪽으로만 기울지 않으면
그냥 두고 보시는 것도 ..
필요할듯 싶네오ㅡ..
하지마라~~ 하면 더 하고 싶어지니..
슬쩍 사이사이 읽었으면 싶은책
사이에 넣어두메
줄글책 몇권에 학습만화~~
욜케 하셔도 되구요..

조율만 적당히..
학습만화라 하여
첨엔 스토리만 보는듯 하여도
몇번다시 볼땐 그사이 지식들도 쪼매는
본다고 여기는 것이...

공부방책들만 읽어주어도
영어책~~ 충분하지요..
꾸준히만 이어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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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09-27 10:39

초4 엘리사벳/ 초1 요한

저희집은 계속 학습만화 행진이예요. 줄글책도 거의 안보고 그냥 조용히 만화책 봐요. 전에는 제가 읽어줬는데 저도 아직 회복 안되어서 그냥 놔둬요.

엘리사벳ㅡ주니비 집중듣기하다 중간에 읽기로 바꿨는데

읽기가 더 편하다 하네요. 두꺼워서 힘들면 이틀에 나눠서 읽으라하고 있어요.

요한ㅡort 읽기 혼자 읽기 싫어서 서로 번갈아 읽고 있어요.

혼자 읽다 안 읽어서 다시 옆에 딱 붙어서 해야하니 하니

제가 좀 부지런떨면 될거 같아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투민맘
|
2016-09-27 12:15

다양하게 책 많이 읽었네요~ 영어책도 잘 진행하고 있는거 같아 부럽네요 ^^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14:47

학습만화도 잘만 읽으면 좋은 거 같더라구요
주니비는 며칠전 빌려왔다가 울집선 퇴짜 맞았네요^^;;
혹시나 싶었는데 역시나 ㅋ
듣기보다 읽기가 편하다니 부러워요
우린 아직 시디없는 책들은 잘 안 보려고 하네요
골드다이아님 얼른 회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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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7 15:24

학습만화... 저도 항상 고민하고 반대하지만
학교서는 즐겨읽나보더라구요...
그것까지는 못 막겠더라구요.
읽기가 편하다니... 음원이 넘 느려서 그런걸까요?
엘리사벳도 이젠 영어책 묵독의 길을 가나봐요..

youralways
|
2016-09-28 04:05

책을 읽으며 얼마나 신났겠어요ㅎㅎ
그래도 영어책은 만화가 아니잖아요~~
봐주세요^^
골드다이아님.빠른 회복을 바랍니다.

벨린
|
2016-09-28 11:35

학습만화로 가볍고 편하게 접근하고 그 이후에 깊이 있는 책을 읽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
한글책이 무척 다양하네요.

골드다이아님, 얼른 회복하세요~ ^^

눈꽃바람
|
2016-09-27 10:02

초2 에밀리

요즘은 "좋은책 저학년문고"시리즈에 빠져서 학교에서 매일3권씩 빌려와요,

아직도 창작수준에서 못 벗어나서 학습서도 좀 읽었으면 하는 바람인데 그건 엄마의 욕심이겠죠,,

오랜만에 과학동화 전집 매일 5권씩 읽기 10일도전에 들어갔어요,,

50권 다 읽고나면 또 다른 전집을 완독할 예정이에요,

검

투민맘
|
2016-09-27 12:17

와!! 도시락 정말 맛있어보여요~^^
자매가 나란히 앉아서 책읽는 모습이 넘넘 귀엽고 대견해보여요~ 아웅 이뽀요 ^^*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14:49

압~~~
저 배고파서 눈이 튀어나올 지경인데...
도시락 넘 맛나겠어요~

에밀리는 계획적으로 잘 읽는 듯 하네요
저학년문고들...울집 중학년도 도전중이에요
저도 간만에 애들 책 같이 읽어보는데 재미있더라구요

부지런히~~잘 읽는 에밀리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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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바람
|
2016-09-27 15:00

어제 에밀리 현장체험학습이었거든요.
담주에 또 도시락 10월엔 도시락 쌀일이 줄줄이네요;;
거실에 책장 새로 들여놓고 책 정리한다고 일 벌려두었는데 저리 꼭 그 자리에서 읽겠다고..ㅋㅋ

눈꽃바람
|
2016-09-27 15:01

반영님
- 김밥에 어묵도 준비해놓고 까먹고 안 넣고, 초록 나물이 하나도 없어서 색이 단순하죠^^
한 전집씩 읽고 나면 뿌듯하기도 하고 만족감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관심과여유
|
2016-09-27 15:22

책 읽는 두 자매~~~
그냥 사랑스럽네요. ^^
전집 완독... 목표가 있어서 더 속도를 낼 수 있을 듯 해요.
저도 역사서나 수학동화는 전집 완독을 목표로 하는데
아이는 모르겠고, 엄마는 뿌듯하더라구요. ㅎㅎ ^^

도시락~~ 맛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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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09-28 11:38

좋은책 저학년문고는 아이들의 베스트셀러지요~ 제가 읽어도 키득키득!!
목표를 정해서 읽는 것도 좋네요, 저도 해봐야겠어요.

아....도시락에 눈길이....배고파지네요!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09:53

초4 에이든입니다

학교선 만화책만 보고 사실 책 읽을 시간도 없는데 선생님은 책 읽히라시고 고민이 많았던 한주였어요

무식한 애미는 문고판 책을 첨으로 빌려다줍니다

너무 열심히 재밌게 잘 읽더라는...

집에 자기가 읽을만한 책이 없었더라는 슬픈 전설이 ㅋㅋ

아는 게 없어 도서관에 꽂힌 문고판들을 출판사별로 빌려다 줬어요

아무거나 얻어걸리는 거 읽으라고...

뭐 아직까지는 좋네요

지금 도서관인데 오늘도 싸짊어지고 갈듯

여러가지 집듣및 음독을 합니다

마이티로봇은 뒷권 갖고 싶어 음독 시작했네요

I love you forever 이건 예전엔 시큰둥 하더니 집듣하고 막판에 너무 슬프다고 하네요

이놈이 크고 있나봅니다 ㅋㅋ

초1 마이클입니다

오알티 공부방 아니면 영어책은 아예 손 못대지 싶어요

뭐 그래도 형 보라고 빌려온 책들 그림이라도 보니 다행이다 싶고 ㅋㅋ

아직은 낮에 넘 덥네요

도서관에 땀 뻘뻘 흘리며 와서 쑥질하며 땀식히는 중...

눈꽃바람
|
2016-09-27 15:07

대구도 엄청 덥네요..
문고판은 들이밀어도 안 읽더니 요즘 아주 푹 빠져서 읽고 있답니다^^

관심과여유
|
2016-09-27 15:19

오늘은 무거운 책 싸 오면서도, 하나도 안 힘드셨을듯해요..^^
어릴 때 그냥 읽던 책도 커서 읽으면
그 책의 깊은 의미까지 이해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형과 동생... 앞으론 더 도와가면서 잘 크리라 생각해요. ^^

연산은... 천천히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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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
2016-09-28 04:09

반영님..오프에서 첨 뵙고는..
단톡방에 글 한번 남기기 좀..쉽지않네요ㅎㅎ
요즘 쑥에서 댓글로 자주뵈니 더 반갑구요.
또 아이들 책으로의 귀환(?)을 정말 축하드려요~~

벨린
|
2016-09-28 11:39

문고판에 재미 들리면 그 속도가 장난 아닐거에요. 재미있는 책들도 많더라구요. 화이팅!! ^^

씽씽마미
|
2016-09-28 21:16

도서관서 땀 뻘..뻘~~
그랴도 보람은 있으실듯 싶은데요..
이리 자~~알 기특하게 읽어주는
에이든이 있으니요..

문고판~~
재미나게 차곡차곡..
속도감 있게 읽어지겠는걸요..
저는 기냥 도서관서 알아서 보고 오라허니
오늘도 만화책 보고 계시두만요..

반영님~~♡
버니큘라..
와 레벨을 찾아보시구 그랴서요..
기냥 눈 딱 감고 줘 보았는디요..

흥미 있어하는 분야면
레벨 상관없이 볼테고
아무리 낮은 쉬운거라도
자기 흥미가 안끌리믄 곁눈질 슬쩍
밀어두는게지요..

관심 있어하면 레벨도
널~~~ 뛰듯 왔다갔다 할수 있다고..
물론 어휘 다 알지 못하고
슬쩍 넘어가기도 하지만..

성격나름이니
꼼꼼 에이든~~
완벽히 다 알아야 보는 스퇄인감요??
그러면 스~~을~~쩍 넘기기가 아니될수도 있겠네요

부지런하신
때로는 궁중속의 고독 "외로움~~ ^ ^" 도
느끼가메 열씸이신 우리 반영님~~♡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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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09-27 09:31

눈꽃바람님~ 참고하세요. ^^

이 책인데...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 시리즈입니다.

지난 번에 반영님도 씽씽마미님도 소개해주셨던 책이에요.

단편집도 있는데... 제가 빌려보니.. 넘 어려워서 명작동화로 빌려봤어요.

단편집에는 '표본실의 청개구리' 같은 어려운 글들이 있어서

아직 초1인 아들이 읽기엔 멀었더라구요. ㅎㅎ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09:39

명작동화 1편도 좋아요~~^^
명작단편은 초5 고전읽기에 있더라구요
저는 제목도 제대로 안 보고 얘기했었네요 ㅋ

눈꽃바람
|
2016-09-27 10:15

네, 감사해요,
저는 옛이야기보따리(?)그 책 읽어주다가 말다가 하는데, 요것도 괜찮은 듯해요~^^

관심과여유
|
2016-09-27 15:15

도서관 검색으론 1권인지 2권인지 구분이 안 되더라구요.
이 책 열심히 읽고 1권도 빌려봐야겠네요~^^

감사미샘
|
2016-09-27 09:19

초5해리, 초3 맥스, 초2체리

다 뭉둥그려서 이야기해아할거같아요

아이들 읽고 널브러져있는책들 몇권 찍어보았는데 대부분 북클럽 활동하면서 읽은 책이에요 ㅠㅠ

요즘은 막둥이 때문에 옥토넛 dvd 를 많이 보게 되는거같아요

작년에 볼때는 그정도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반복해보면서 해리는 대사를 이해하니 좀더 낄낄대면서 재밌어하네요

해리는 요즘 유튜브 통해 만화, 게임 보느라 책을 잘 못읽어요.

영상매체라는게 봐도 봐도 목말라하는거같아 좀 제어가 필요할거같아요. 엄마가 낮에 없다보니 스스로 조절해야하는데 약간 걱정이 되어요

맥스는 방과후에 친구들이랑 야구경기에 심취해 맨날 땀범벅이에요.그러느라 책을 많이 못읽고 체리는 돌봄교실에서 시간보내고 오면 집에 와서는 시간이 많지 않아요..엊그제는 자다가 코피까지 쏟는통에 깜짝 놀랐답니다.

한주가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겠어요.

반갑다영어야
|
2016-09-27 09:42

아이들넷에 직장맘이시니 감사미샘님 어떤 일주일 보내실지 상상이...
힘내시라고 응원 팍팍 드립니다~♡
맥스는 친구들과 야구하느라 책 못 본다는 얘기가 제게는 좋은 얘기로 들리네요~ㅎㅎ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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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13:38

저희집도 옥토넛 사랑이 식질않네요.ㅎㅎ
24시간도 모자란 네아이의 직장맘~
정말 대단하다세요.^^
아이들 각자 개성에 맞게 잘 크는 듯 합니다. ㅎㅎ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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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1:42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이 맘껏 놀 때인 것 같아요. 괜시리 마음도 들뜨고...^^
코피까지...놀라셨겠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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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9:13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솔선수범... ^^

초1, 에릭

추석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는데.. 책 읽은 수는 적네요. ㅎㅎ

모... 정신없는 한 주였던 것 같아요.

게다가 요즘 연산에 대한 생각으로 애 책 읽던 시간에 연산을 시키니

확실히 책 읽을 시간이 없네요.

스위치~ 시리즈 재미있어해서 빌려서 읽었어요.

매일 영어권 1권 음독도.. 어느 사이 사라지고.. ㅋㅋ

안 되겠다 싶어서 집듣 시켰는데... 하루 하고 없어지고... ㅎㅎ

근데.. 혼자서 시어리어스 실리~ 읽었다며 책을 가져왔는데...

음독보다는 묵독이 편한다가봐요..
그래도 음독 싫어하니, 집듣이라도 시켜야 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난 번 고전읽기에서 소개되었던

100년 후에도 읽고 싶은 명작동화 읽기 시작했어요.

2-3일에 하나씩 읽는데, 의외로 재미있어 하네요. ^^

눈꽃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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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9:25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더 시간이 없는듯 해요,,
이것저것 하다보면,,ㅠㅠ

명작동화는 어떤 책인지 궁금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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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9:30

연산은 늘 고민입니다. 안하자니 학교에서 시간이 부족하고 ..책읽기도 포기할수없고 학년이 올라가면서 자꾸 시간이 주는건 어쩔수없는거같아요..해결법은 없고 늘 같은 고민만...
재밌어 보이는 책이 많아요.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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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7 09:37

안 읽는다 하셔도 영어책 푸짐한 듯요~~^^
연산은 딱 10분만 하세요~~
매일 꾸준히가 쌓이면 그 진가를 발휘할테니 조금씩 매일로~
100년 명작동화 울 마이클도 좋아해요
하루좀 건너뛰려면 꼭 읽어달라고...
사실 다 읽어주기도 전에 잠듭니다만 ㅋㅋ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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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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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1:44

와~ 많이 읽었네요. ^^ 아서가 눈에 띄네요~

연산은 그냥 매일 꾸준히~~^^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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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18:45

아서 스타터가 가득이네요~~~ ^ ^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네요.,.

제임스 치과에서 이 빼고는
30분 솜 물고 있다가
죽집으로 고~고~ 씽이네요..
저녁으로 드시겠다고..

연산은 쪼금씩 스며들듯..
천천히 꾸준히 ...
꼭 손으로 쓰면서 풀지 않아도
한자리 한자리
두자리 한자리까지는
음독으로 풀어도 좋아요~~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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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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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20:04

집듣!!!
오늘 초게읽기방 들어와 댓글들 보다가 고민스러워지는 부분이네요....
흠... 해야할까요?? 안그래도 저기 어느 한구석에서 언제간 시작해야지?? 이랬는데..
불을 지핍니다.. 그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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