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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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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30 14:43
^^
그래서 전 요즘 발목까지 오는 치마를 찾고 있어요.
요새 예쁘고 멋스러운 한복 치마가 유행이던데...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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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27
모두 한복입고 쑥에서 만나기!
이런 이벤트도 가능하겠어요.
-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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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23:13
털...
치마 아래 털...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을거예요... ㅎㅎ ^^
전.. 운 좋게도 털이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서 팔, 다리에 털이 없는데..
그 털을 남편님께서 다 갖고 계셔서, 결혼하고 깜놀했다능~~ >.<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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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25
운이 정말 좋으신듯.
부럽습니다.
-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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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6:32
오늘도 코네코님 덕분에 한번 더 웃어요..ㅋㅋㅋ
털.털.털...깊이 공감도 되구요..ㅎㅎ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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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24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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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24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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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6:06
늘 우리 지나에게 제가 말하기를!
다른 사람은 네게 관심이 없어. 그래서 니가 무얼 하든. 무얼 입든 별생각이 없지. 물론 네 수학 시험지에는 대박 관심이 많지만 말이야.
에...수학 시험지가 없는 우리는 인생에 크게 신경쓸게 없는듯 합니다...ㅎㅎ
저도 맨다리로 맨날 나댕겨요. 물론 털은 그냥 같이 있구요ㅎㅎ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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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23
일찍 풀면 보드라운 그것으로 장난치기.
제출할 땐 아랫장과 얽힌 그것.
어메 너무 멀리갔쥬!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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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5:37
다른사람 다리털은 별 로 관심갖고 보지 않눈것같아요
편안히 우아함을 만끽하셔두 돼요 ^^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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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21
드립니다.
마음이 자유하기를 마지막으로 바래봅니다.
- 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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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5:10
ㅎㅎ
중학교 시절 무용선생님께서 다리의 긴털을 그냥 날리고 다니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그때 당시 저도 곧 다리에 긴털 갖게 될걸 모르고 뭐지? 했었다는~^^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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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0-01 02:19
구두가게 아자씨가 보신듯해요.
구두를 권해주다 멈칫!
- charity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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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4:37
코네코 님~~ 재밌어요~~ ^ ^
맞아요. 코네코 님 눈에만 보이는 건 아닐까요?
남들 다리 털은 잘 신경 안쓰니 안보이는 거... ^ ^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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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5:48
제눈에 털.
-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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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2:10
ㅋㅋㅋ
공부하다가 머리가 터질까봐 쑥에 들어왔는데
역쉬나~~우리의 코네코님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요~^^
덕분에 미소지으며 총총 사라집니다~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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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5:47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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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2:08
막 사춘기 들어선 딸내미가 다리에 털이 많아 고민인데.. 다리털이라는 놈이 두고두고 눈엣 가시인 존재인가봐요 ㅠ.ㅠ
- kone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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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5:46
제모를 할 수 있겠으나 100프로 제거되지 않으며, 살을 에이는
듯한 고통을 정말 장시간동안 받아야함, 겨드랑이의 그것에 비해.
그러나 나도 아직이니 그 고통은....이루말할 수 없을듯.
-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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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9-29 16:03
팔뚝이랑 다리. 손가락위에도 털이 까맣게..
그런것 까지 물려줘서 미안하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