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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 앤님~어려운 부탁 드려요

댓글 13 댓글쓰기 본문보기

빨강머리앤
|
2016-10-19 12:31

누가 보면 짜고 친 고스톱인 줄 알겠네요...

이런 글이 있어 돌아오기 더 부끄럽네요.

그래도...

나는 ...

뻔뻔하니까... ㅎㅎ

강이 성이 맘
|
2016-10-19 12:37

그런거 아니어유~전 암것도 짠거 없는디^^

dkcarrot
|
2016-10-18 11:54

그러게요... 학교활동으로 게시판 활동을 못해 도움드리지 못했는데 시원시원하고 진솔한 글 좋았었는데..... 죄송할 따름입니다.
저도 떼쓰기 합류~!!

강이 성이 맘
|
2016-10-18 15:21

네~~좋은 소식 기다려 보죠^^~
캐럿님 학교활동 많을 때죠. 학교 잘 다니고 있죠?
좌충우돌 새내기 생활은 이제 자리잡았나요?
자주 소식 올려주셔요~

나나맘
|
2016-10-18 08:43

저도 떼쓰기 팀에 합류^^

예전에 특목고말고 일반고생도 나를 따르라 할수있다는 모범이 되겠다는 말씀 기억하며 그랬으면 좋겠다 맘속으로 응원하고 있었는데 안녕을 고하시니 너무 아쉽고 허전했어요..

아무고 생각못한 붙잡기 용기 내주신 강이성이맘님께도 감사드려요~~

벨벳
|
2016-10-18 08:48

마이마이 샤릉하는거 알쥬?^^

강이 성이 맘
|
2016-10-18 08:48

나나님 잘 지내시죠^^~~평범한 우리 쑥쑥이들이
커서 쑥 리더로 활동하는 날 기대해보자구요.
암말 안하는거보다는 떼라도 쓰는게 났죠.그쵸~~

벨벳
|
2016-10-17 23:35

도라와주세요~♡

내가 잘할께~~^^

벨벳
|
2016-10-17 23:36

강이성이맘님 잘 지내시죠?
보고팠어유~~♡
강이성이맘님 글에 힘내서 같이 붙잡기!^^

강이 성이 맘
|
2016-10-18 07:11

벨벳님 잘 지내시죠? 유쾌한 웃음 뵙고 파요(벨벳님이요) 물 흐르듯이 오고 가는게 인연이라는데 다시
만날 사람들은 언젠가 다시 만나겠죠^^~~

나나맘
|
2016-10-18 08:44

벨벳님은 인사도 안하고 떠나신줄 알았다는...
앞으로 자주 나타나주세요....

오드리헵번HB
|
2016-10-17 23:18

홍박사님때도 그랬지만,

정말 마음이 텅텅 빈 그런 느낌입니다~

돌아오시라는건 정말 감히 어려운 부탁이지요~

강이 성이 맘
|
2016-10-18 07:13

헵번님 가을이면 가만 둬도 허전한 계절인데
사람이 떠나면 그 허전함 말로 다 할수 없죠.
그래서 용기내서 글 써봤어요. 좋은 답이 오길 바라면서요. 따뜻하게 지내시고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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