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이기에 저도 어쩔수 없더라고요
밤에 일찍자라고 서두르면 잔소리라고.....
아이들이 조금더 철이들어야 잔소리가 사라지려나봅니다~ㅋ
얘들이 뭐라고 답을 할까 무서워서
아직 질문하지 못하고 있어요. ㅎㅎㅎ
긍정적인 대답이 나오길 바라믄서
내일 살포시 물어봐야겠네요
씽씽마미님 요런 빈틈을 보여줘야 매력이죠~ ㅋㅋ
저는 아들냄이...
큰소리 잘 낸다고 합니다.
엄마 쫌-좋게말해주면 안되나?---하면서
저는 일년에 몇번 확~~ 올라오는 스톼일입니다.
마음이 불안할때가 있나봅니다. ㅎㅎ
서로 토닥토닥하며,.. 우리끼리 위로해요..
그래도 우리가 최선이라고. 저는 답하고 싶은걸요~
저는 남편이 저보고 입만열면 잔소리라고.. 가출한다 협박^^;; 나이드니 잔소리만 늘어요 ㅠ
참...씽씽마미님 스타일이 잔소리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그마이 싹싹한 엄마면 되지 제임스 욕심이 많은거 아니야요 ㅋㅋ
집듣하는 아들 옆에서 한마디 툭 던집니다
-아들~ 엄마는 뭘 잘해?
-공부를 잘하지
-공부? 엄마는 공부를 잘 해?
-응...근데 왜?
-공부 말고 다른 거 잘하는 건 없어?
-다른 거 다 그저그래...(슬프당ㅜㅜ)
근데 왜?
-그냥...다른 친구들은 엄마가 잔소리를 잘한다네...
-엄마는 아닌데...
-(좋아서 방방 뜨며) 맞지~!!! 엄마는 진짜 잔소리 안 하는 편이지
-응
잔소리 많다 안 느끼는 건 좋은데...
우리 아들은 제게서 엄마를 느끼는 거 같진 않네요 ㅜㅜ
학기초에 엄마가 왜 좋냐고 묻는 질문지가 있었는데 공부를 잘 가르쳐줘서...라고 하더라구요
좀 씁쓸했는데 아들한테 전 여전히 이런 엄마군요
엄마가 아니라 가정교사인가봐요 ㅜㅜ
아들램반 남자아이들이 반의 여자아이를놀려서
여자아이가와서 남자아이들을 혼냈대요
아줌마 화나면 엄청 무섭제?
그러니 다시는 놀리지마라 !! 하니
옆에서 구경하던 우리아들....
"우리엄마가 훨씬더 무서운데.."
하고 중얼거리더라네요.
전해들으면서 웃긴했지만서도
며칠전 아이가 하는말이 떠오르네요
엄마는왜 내가 이야기만하면 잔소리를 시작해요??
나는 잔소리 한게 아니었는데... 아니었는데...ㅜㅜ
입을 꾹 다물고 있어야하나요..ㅜㅜ
어제 아이가 TV에서 이상한 엄마가 나왔다며
"그 엄마는 엄마보다 더 무서웠어!" 라는거예요
제가 얼마나 무서웠으면....
진짜 이상한 티비 프로속의 엄마랑 비교당하는걸까요~
살짝 반성중
ㅋㅋ 아이들 대화가 귀여워요.
저도 잔소리대장
' 욱' 대장이네요.
안하고 싶어도 절로 절로
가끔 엄만고장난 녹음기 되기싫다는 말도 하고요~-;;
저도 늘 말해요.
잔소리가 없으면 그게 옆집 아줌마지 엄마냐고....ㅋㅋ
^^
캐런에게 방금 살짝 물어보았어요~^^
" 엄마가 제일 잘하는 건, 혼내기야, 완전 프로야!"
ㅋㅋ
첫째 아이에게는 물어보지도 않을거에요.
능글 능글, 질문의 요지를 눈치채고 듣기 좋은 날만 할거라서... 제임스도 곧 능글 능글 재치있게 받아칠 때가 올거에요~
5학년을 향해 가는 요맘 때 저도 첫째랑 엄청 부딪쳤었던 같아요. 곧 캐런과도 그런 시기가 오겠지요~
그래도 그렇게 아이가 말로라도 표현할수 있다는 것은 아직 엄마에게 의지하고 믿고 있기 때문일거에요~^^
전 엄마의 의무가 잔소리라고 당당하게 말합니다.
잔소리 하지 않는 엄마는 엄마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 것이다.
잔소리 하지 않는다는 것은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씽씽마미님은 다른 것도 잘하시지만
엄마의 의무를 특히나 잘하시는 걸로...ㅎㅎ
음.....저는.....버럭!!하기와....
길게 말하기.....일듯요....
한번만 간결하게 하면 되는데...자꾸 못믿어워서 반복반복.....ㅜㅜ
이게 결국 잔소리인거죠?????ㅠㅠ
그러네요....저도 잔소리 쟁이 네요....
ㅋㅋㅋㅋ
이따 퇴근하고 물어봐야겠어요....ㅎㅎㅎ
잔소리라면 모든 엄마가 기본으로 깔고가야하는것 아닌가요? ㅋㅋㅋ
저는 아마..소리지르기??

아마 저희집답은
밥일듯하네요ㅋㅋ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