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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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01:30

어제 아들 먹고 싶은 족발 시켜 먹으니.. 막걸리를 무료로 주시길래 맛나게 마셨는데...

ㅎㅎㅎ 막걸리 2잔 먹고, 기냥~~ 잤네요. ^^

그랬더니.. 이 시간에 잠이 깼다능~

오늘 쑥모임 있어서 푹~~ 자고 피부관리 해야하는데..

이게 뭥미~~???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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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01:30

그럼서... 읽기방 100빠 찍었다능~~~ ㅋㅋㅋ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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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2:22

남편분과 같이 쭉 하셨나요~?
전 남편이 술을 안마시니 집에 쟁여둔 맥주보고 침만 흘려요, 종종 엄마들이 남편과 애들 재워두고 한잔씩 같이 마신다할때는 어찌나부럽던지요~
오늘밤 혼자라도~^^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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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21:43

관여님~~ ♡

은근 귀요미세염...
ㅋㅋㅋ~~

일찍 주무시고
넘~~ 일찍 일어나셔서...

오늘 뵈니
피부 탱탱!! 하셨어요..
수영을 운동을 하셔서 달라요~~~ ^ ^

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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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8:25

초1아일린~~^^

사진을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은데 지난주꺼랑 겹쳤나...?!모르겠다는요ㅠㅜ

한글책은 거의 쉬운것만 찾아오니 많아보이는듯요 ㅋ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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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8:27

아일린~~♡♡
이번주도 가득한 책장이네요..
겹쳐지믄 어때요..
이번주도 읽고
다음주도 읽고
재미나니까 반복하는게지요..

나옹마마님~~ ♡
바쁘신데도 꼬박꼬박 챙기시고
역쉬 부지런하셔요~~~ ^ ^

벨린
|
2016-11-02 19:25

재미있어 보이는 한글책들이 많네요!
가운데 책은 철학동화같은데...맞나요? 철학동화가 은근히 생각거리가 많더라구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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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20:56

아일린~~ 반가워요~~~^^
안그래도 아일린이 본 영어책 도서관에서 보고 빌려가 볼까 하다가 내려놓고 왔는데~~~
아직 때가 아닌듯해요~~^^;;;;
아일린 책들 보니~~~보여주고픈 책들이 또 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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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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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01:22

아일린~~ 열심히 책 읽고 있네요.. 궁디팡팡~~
시어리어스실리도 칼라~ 본 아니고.. 좀 수준있는 걸루 읽고...
바쁜 일상을 쪼개서 요리 잘 챙겨주시니..
아일린도 힘이 나는 듯요~ ^^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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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2:24

애들은 반복해서 읽는 책들도 늘 새롭게 느껴진다하네요, 그래서 초1서윤이 거의 인어공주 명작을 그렇게 봤었는데 다행히 요즘 다른책들로 갈아탔네요.
아일린의 영어책사진보니 울 애들 영어책읽는 습관좀 들여야겟단 생각드네요~
다음주엔 아일린처럼 알찬 사진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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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11-02 15:46

2-3점대 읽는 친구들 ~~

두쎄는 쥬니비정도.

로알드책제외하곤 글크기도 쥬니비랑 같아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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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36

^^ 감사해요~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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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7:14

역쉬~~ 초사님!!

몸소 보여주시는~~~
짱입니다!!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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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01:19

우리집도 요런 책 편히 읽을 날이 언제일까요?
요 책 중에서 엄마의 목소리로 들은 책들은 좀 있으나...
아직은 혼자서는 안 읽으니...
요것도 엄마의 욕심? ㅋㅋ

책 소개 감사해요~~ ♡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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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2:33

소개해주시는 책, 늘 침만 흘려요~ㅋ

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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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14

초3 한지호, 초1한서윤

지난주 여행으로 1주일이 금방 흐른듯한 느낌이네요,

그러고보니 읽은책도 없고,,,당연 찍을 사진도 없고 해서,

그전에 읽었던 책과 요즘 진행하는 책 올려요.

10개월가까이 거의 책에 손을 놨던지라,,제 맘만 급해요~^^

지호가 3학년이니...영어수준은 멈춰있고...

읽기연습으로 ORT, OLW, 베렌집듣, 그림책 읽기.

또하나,,,그럼 안되지만 달란트 용돈을 줘가며 책읽기를 시키고 있어용~ ㅋㅋ

플라이가이 읽는거 보고 뿌듯햇네요~

그리고 초록사과님께서 11월책읽기 모집때 소개해주신 책 3권을 모두 사서 아주 깜짝 놀랬네요.

글밥이.... 그중에 나름 읽어줘도 괜찮을 책으로 el deafo를 꼬드겨서

매일 하루 1장씩 읽어주고, 읽기를 하고있어요. 이 자체로 전 큰 수확이에요.

ORT5단계 진행하면서 너무 읽기만 시킨것 같아서 그림보면서 단어, 내용 유추하는것도 돌발 퀴즈로 물어보면서 읽고 있어요, 도통 애들이 글씨 읽기만 알지, 뜻은 전혀 모를때도 많았답니다.

아직도 어떻게 영어책읽기를 해야할지 물음표만 커지기만 하네요~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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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5:45

헵번님 ㅠㅠ
딴책 소개 합니다.
이런책도 같이 읽을 친구들 모아 읽으면 좋을듯해요
댓글로는 사진이 안 올라가군요....

릴리여우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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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20:58

물음표만 커진다는 말씀에~~~ 공감!!! ㅜㅡ
왜 해도해도 모르겠는지 모르겠어요~~~
항상 둘째보다는 첫째에 의문점이 헐씬 많은가 봐요~~
첫째를 통한 시행착오로 둘째는 진행되니 말이지요~~~^^
여기서 햅번님 뵈니 너무 반갑네요~~^^
서윤이도 반갑고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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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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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00:47

저도 그런느낌 들때 많아요~ ㅠ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알고 읽는지 그냥 읽는지~~ 단어나 이해도도 확인 없이 그냥 가는 느낌!

youralw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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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1:09

초3 엘리사

가을도없이 겨울오네요~

갑작스런 추위만큼이나 요즘 세상이..

하루하루가 적응안됩니다.ㅠ

웃을일이 없는 우울한 날들이네요.

엘리사는 매일매일 듣고 읽은 책들을 찍어봤네요.

어느날은 좀 많이..어느날은 가볍게~~

한글책은 요리책만 사랑받았네요..본인이 대출했기에~~

혹시 영어책중에 요리관련책 아시는분 정보좀주세요~~~!!!

10월 고전인문학은 안데르센 동화와 함께했는데요. 그 마무리로 지난 금요일에 독후활동한 거예요~여러편의 동화중에 '벌거벗은 임금님'으로 이야기 나눠봤답니다. 7세 작은아이는 옷에 대해, 엘리사는 솔직하게 말하지 못한 곤란했던 경험들 풀어보는 시간, 엄마들은 현 시국에 대한 논평읽고 생각나누기^^

11월 인문고전 '찰스디킨스' 읽더니.."엄마, 동생들은 읽어주면 좀 무서울듯..? " 궁금해지네요~~

벨린
|
2016-11-02 11:39

고전인문학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독후활동까지, 엄마들도 함께 생각나누기도 하시고...
알찬 시간을 매주 가지시는 군요~ 멋져요~^^

엘리사도 요리를 좋아하는 군요~ 아는 책이 없어서 추천은 못 하지만...컵케이크나 쿠키 만드는 영어 요리책은 인터넷 서점에서도 파는 것 같아요~ ^^ 쑥몰에도 있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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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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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22

가을을 느껴볼까하면 겨울이 오더라구요.
어서 진짜 가을오기전에 가을산행한번 해야겠네요~
엄마와 독후활동에 같이 이야기나누기,,정말 대단하세요~어찌 그런생각을 못했을까요~^^

골드다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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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4:20

너무 빨리 겨울이 되는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찰스 디킨스 책 저희집 엘리사벳이 사랑했던 책이라 눈에 번쩍 뜨이네요. 독후활동하자면 도망가는 아이들이라 아이들이 한 독후활동 자료 너무 멋있어 보여요.

나옹마마
|
2016-11-03 00:54

느무 추워요~~~ㅋ게다가
현 시국..!
전 딴세상에 사는것 같아요...너무 어이없어 현실감이 없어요.

인문학 독후활동까지~~
우와~~감탄하고 봅니다~^^

관심과여유
|
2016-11-03 01:27

요리책이요.. 여기 쑥 게시판 검색하니 좀 나오네요~ ㅎㅎ
역시 쑥은 보물창고... ^^

(한글책 소개도 있지만.. 함께 참고하시라고 링크 걸었어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3650&page=&sel=all&search=%BF%E4%B8%AE%C3%A5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52001&page=&sel=all&search=%BF%E4%B8%AE%C3%A5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7837&page=&sel=all&search=%BF%E4%B8%AE%C3%A5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42490&page=&sel=all&search=%BF%E4%B8%AE%C3%A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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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1 21:29

오늘은 왠지~~~ 밥하기 싫어... 퇴근하며 아이들 불러 외식하고 좀전에 들어왔어요... ㅎㅎㅎ

날도 춥고 시국이 어수선하니 마음도 허~~ 하네요!!!

어디서 의열단이라도 나타나줬음 하는 맘 간절합니다.. ㅠㅠ

초4 예인!!!

초3 제인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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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21:34

그렇죠
시국이 이 모양이라서 추운 날이 더 서글펐네요
우리 아이들에겐 이런 나라 물려주고 싶지 않아요

이선비 시리즈 빌려왔는데
아들 놈 논다고 책도 안 보네요
반납이 코앞이구만^^;;
안자매는 이번 주도 성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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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1 22:01

생각하면 주먹이 불끈 쥐어지고, 맘 같아서는 매일 광장에 나가고 싶은데...
정신 똑바로 차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는 희망의 나라를 물려주고 싶네요.

도서관에 이선비 시리즈가 있더라구요. 이번 주에 빌려오려구요^^

늘 꾸준히 하고 있는 안자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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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2 13:25

정말 다양한 독서를 했네요,
사진찍으면서 뿌듯할거 같아요.
이선비 시리즈 처음보는데 무척 재밋을거 같네요,
이번주 도서관가서 있는지 살펴봐야겠어요~^^

snow79
|
2016-11-02 13:50

저 SNOW책 너무 좋아요~
읽어주는 소리도 너무 느낌있는듯~

골드다이아
|
2016-11-02 14:23

저녁에 JTBC 뉴스 보는데 아이들이 티브로 시선 고정되는데 어떻게 설명해 줘야하나 좀 걱정이 되긴 해요. 둥글게 설명만 해줬네요. 다양하게 책 많이 보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나옹마마
|
2016-11-03 00:58

요즘들어 밥 자주 사먹는 1인입니다 ㅠㅜ
며칠하니 사먹는것도 지겨워요.
하는건 힘들고 접점을 찾으려 애쓰고 있어요 ㅎ
이선비~한번 찾아봐야겠어요 ㅎ

릴리여우맘
|
2016-11-01 16:02

Joy(초1)

외근중 돌아오다가 핸드폰 열심히 보다가 보정을 복정역으로 보고 잘 못 내렸네요...에휴...에휴....

오늘 엄청 피곤하지만 지금 회사가 아닌게 참 좋네요..ㅋㅋㅋㅋ

지난주에 읽은책들 아이잠들고 퇴근해서 틈틈히 찍었네요...

책가방에 있는책 꺼내서 찍었답니다...

그리고 영어책은 본것들 쌓아두라했어요 ㅋㅋㅋㅋ

날씨가 너무너무 춥네요...

회사안에서도 여기저기서 기침에 훌쩍에 감기바이러스가 엄청돌아다니드라고요...

모두모두 감기조심하세요~~^^

투엠
|
2016-11-01 16:09

엄마 안계셔도 읽은책 챙겨두고..1학년 애기가 너무 기특하네요~칭찬 백만개♥♥

쿠미
|
2016-11-01 16:12

아이가 참 착하네요 엄마말씀도 잘 듣고.. RIY 책은 저희 애도 잘 읽는 책이라 반갑네요..^^

벨린
|
2016-11-01 18:05

바쁜 엄마가 걱정 안하시게 알아서 꼼꼼히 책을 읽고 있군요. 기특해요!
재미있는 책 고르는 안목도 있네요~ ^^ 새우눈 가족 재미있을 것 같아요~ ㅋㅋ

씽씽마미
|
2016-11-01 18:35

스스로 책보는 이쁜 조이~~♡
읽고 난 책은 한쪽에 모아두는군요..

한글도 영어도 재미난책 가득~~ ^ ^

릴리여우맘님도 감기조심하세요~~ ♡

내자리에서
|
2016-11-01 21:26

엄마 안계셔도 스스로하는 초1이라니 너무 기특하네요~^^ 조이 참 잘했어요!

반갑다영어야
|
2016-11-01 21:30

진짜 1학년인데 알아서 하는 조이 넘 이쁘네요~~
릴리여우맘님도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예제맘yj
|
2016-11-01 21:33

아고 릴리여우맘님은 부지런히 애들 읽은 책 챙기셨네요~~~ ㅎㅎ
전 ... 좀전에 일주일치 리스트보고 찍어와!!
했어요... ㅋㅋㅋ
조이 일주일간 책 많이 읽었내요!!
혼자서도 수수로 척척척!!! 멋져요~~^^

나옹마마
|
2016-11-03 01:04

아일린은 책 읽으면서 별로 질문이 없어요 ㅠㅜ
단어도 두리뭉실~~
시리어스 스토리 읽으면서는 재밌는데 길다~~
그러고 땡이예요. 확인불가..
확인하는 방법도 모르구요...ㅋ
그냥 집듣하는건 좀 어려워도 대충 이해는 갈것 같아서 해보는거예요~
혹시 아일린 잘한다고 오해?!하실까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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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3 12:37

저도 정말 릴리맘님 여기서 뵈니 넘 좋고 반갑더라구요,
곧 유게 읽기방도 들어갑니다. 자주보니 더 좋아요.
그동안 넘 바빠 뜸했는데 이제 쑥쟁이가 될 각오를 햇으니 자주 뵐거 같아요!!!

투엠
|
2016-11-01 16:02

초2 랜디

날이 추워도 뛰쳐 나갈려는 아이를 이길수는 없는지라 어제는 스키바지에 패딩잠바까지 입고 나갔네요 ㅋㅋ 어두워져서 데리러 나가 잠깐 서있는데도 엄마는 얼어죽는줄 알았어요ㅠㅠ

이번주에는 마이티로봇에 빠져서 반복해서 읽는중인데

다른 이야기도 구해달라는데

저희 동네 도서관에는 7권밖에 없더러구요 ㅡ..ㅡ

큰애때였음 얼른 사다 바쳤을텐데..그럴수는없고 못들은척 하고 있네요..

관심과여유
|
2016-11-01 16:43

스키바지에 패딩잠바..
맞아요!! 엄마는 그리 입어도 추워요~~~
다행히 우리집은 그리는 못 놀고 있는데..
못 노는 아들보는 마음도 편치 않네요.
막~~ 놀러다니고 해야하는데...
아직 1학년.. 엄마 선에서 놀 시간이나 대상이 정해지고 있으니..
내년되면 또 달라지겠죠? ㅋ

큰 애였으면 사다바쳤을 마이티로봇~
도서관에 희망도서라도 어찌 해 보면 안 될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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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1 18:08

온몸에 핫팩을 붙여도 엄마는 추워요~ ㅋㅋ
날이 갑자기 추워져서 나가서 놀라고도 못하겠어요. 엄마마음을 애들은 아랑곳하지 않겠지만...^^

큰 애 였으면 얼른 사다 바치는 것...절대 공감이에요.
둘째부터는 그게 안되더라구요. 열정도 좀 식고, 가격대비 가성비도 따져보게 되고...ㅋㅋ
관여님 말씀대로 도서관에 신청해보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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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01 18:37

투엠님~~♡
스키바지 .. 패딩점퍼.. 완죤공감~~
어제오늘 날씨엔 그리해야되요..

저희집도 살펴보니
마이티 로봇 7권 뿐이네요..
우찌해요.. ㅠ ㅠ

내자리에서
|
2016-11-01 21:32

랜디 잭파일에 마빈 마이티로봇까지 아직 초2인데 부러워라~칭찬듬뿍 날립니다~♡
저희집 둘째의 플라이 가이와 캘린더 미스터리는 체계없이 일단 디밀고 보는 막가파 엄마의 뒤늦은 원서되기의 결과랍니다. 나무집 시리즈,아서어드벤처,엘데포 영어 문맹 엄마라 다 주어보고 어려운지 할만한지 묻고 그것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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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11-01 21:38

ㅋㅋ
울 아들도 오늘 나가서 종일 놀고 오니 볼따구에 촌병 걸려왔어요 ㅋㅋ
마이티로봇은 울 에이든도 좋아하네요
비비집듣 기념으로 붕어빵 쏘기로 했다가 마이티로봇7권 사줄까하니 바로 마이티로봇을 선택해서 좀 놀랐어요 ㅋ
이럴때 둘째들은 좀 안 됐다는 ^^;;
근처면 울 집 책이라도 빌려드리겠구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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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1 21:40

ㅋㅋㅋ투엠님!!!
둘째도 얼른 책 사주셔요!!! ㅎㅎㅎ
저도 첫째 위주로 책을사고 또 연년생이라 같이 읽으라고 햤는데... 둘째가 영~~ 취향이 달라요... 저건 언니책!!! 이럼서 자기책도 사달라고... ㅠㅠ 영어는 더 그러네요~~~ 언니는 에이투지... 나는 쥬니비... 사달라고... ㅠㅠ

랜디 초2 지만 레밸이 높네요!! 담주 읽기도 웅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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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1 22:27

아~ 아름다운 투엠님 놀이터에서 덜덜 떨고 계실 생각하니 ㅠ ㅠ
놀이터 모임에서 난로 공구 진행은 결국 무산된건가봐요~ ^^
핫팩을 좀 부치심이 어떨지... 오늘 정말 춥더라구요. -.-
랜디 재밌는 책 많이 보네요~
마이티로봇 함 이러다가 사주실꺼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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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02 13:55

저도 아이가 까이유책 사달라는데 첫애라서 바로 검색질중~
사서 한권도 안읽은 전집이 널렸는데....
영어책 사달라는 그 말이 고맙고 기뻐서 사주고 싶네요ㅜ.ㅜ
그래도 일단 도서관에서 1권 빌려보고 사기로 맘 정했네요(도서관에는 딱 3권있네요)
글밥이 아이 수준보다 좀 많은듯해서요~
DVD는 정말 좋아하는데 책은 글밥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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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2 14:26

저희집은 사달라는 책이 없네요. 둘째라서 책 구입하는 것보다 도서관에서 빌려보여주긴 해요.
덤으로 우리집 책이 아니니 엘리사벳까지 같이 보더라구요. 진작 봤으면서 처음 본것처럼 말한다니깐요. 아들램은 만화책 어떤거 빌려달라고만 하더라구요. 요즘 반에서 좋아하는 여자친구 순위에 대해서
잠자리에 누워서 얘기해요. 아직도 1위는 그대로고 2, 3위가 바뀌었더라구요. 원칙은 다른반 여자친구는 안되고 자기반 여자친구만 순위 정한다고 하네요. 아직도 덜 큰거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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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3 12:52

3년전쯤 사다가 묵혀둔 마이티로봇을 다시 제가! 꺼내봤네요,
지금쯤 아이수준이 되서 읽을수 있을지...제가 읽어서 해석이 이제사 되니, 초3지호도 가능할까싶어서.ㅋㅋ 아이들도 해년마다 같은책봐도 다르다더니 어른인 저도 그러네요, 그땐 어려워보이더니 이제보니 쉬운책이네요~ 우짜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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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1 15:58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애들 겨울옷 얇은 것 찾아서 입혔어요.

엘리사벳 오늘 학교에서 과학관 체험학습 갔다왔어요.

저도 아침에 어린이집 등원시키고 수업들으러 가고 정말

춥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저혈압이라 추위를 더 느끼는거 같아요.

초4 엘리사벳 초2 요한

지난주말에 걸어서 원정갔다왔어요. 그램그램 영단어랑 수학마왕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다음주말에도 다른책 덜 빌리고 이책으로만 다 빌려오기로 했어요, 추운 겨울에는 원정 못 갈거같아요.

엘리사벳

사진을 미리 못 찍었더니 햇빛이 방해하네요. 영어책은 그래도 꾸준히 한글책은 학습만화로 학교에세 한글책 보고 있다니 그걸로 만족하기로 했어요.

도서관에서 집으로 걸어오는데 나중에 배우자 조건ㅡ을 말하네요

코딱지 안 파고 종교같고 돈 좀벌고 집안도 좋고 얼굴도 잘 생기고 집안일도 도와줬으면 좋겠다네요. 그러면서 엄마는 하는데

글쎄요? 전 조건이 3개였던거 같아요. 남이 손가락질 해도 나한테만 잘하기. 같은 종교. 하나는 생각이 안나네요.

딸래미 이제 결혼에 대한 환상이 생긴거 같아요.

요한

올가을부터 who책 보게 했더니 잘봐요. 줄글책도 학교에서 보고 집에서는 만화책만 봐요. 영어책읽기도 엄마 배당줘서 읽어야하고 힘든날은 집중듣기 안 하고 자기도 해요.

어제 학교에서 하교하면서 책가방 안 가지고 와서 다시 교실갔다네요. 으그 아들아 했어요. 그런건 안해도 되는데 꼭 하고 넘어가네요.

dvd 까이유 신나게 하루에 두개씩보고 있어요 하나에 30분,40분이니 엄마도 dvd보라고 하네요. 내용이 재밌다네요.

날씨가 차가워지니 코 훌쩍소리 귀에 거슬리지만 예쁘게 말해야죠. 아들아 약먹자.

요즘 잔소리 줄이고 있어요 저혼자 묵언 수행해보자 하면서 잔소리 덜하니 딸래미 요즘 너무 좋다네요. 전에는 제 눈에 거슬리면 지적했는데 요즘은 못 본척하고 늦게라도 치우게해요. 그 순간만 넘어가면 치우는걸 괜히 속상해했네요. 요한이랑 부딪치는 양치도 제가 조용히 자러가면 치약이랑 칫솔들고 들어와요.

감기조심하세요.

투엠
|
2016-11-01 16:08

딸과는 그런 대화가 가능하군요..아들은...뭐 아시죠?ㅋㅋㅋㅋ 영어책 끊어지지않고 한글책도 꾸준히~ 엄마의 원정가는 노력을 아깝지 않게 해주네요^^

벨린
|
2016-11-01 18:13

엘리사벳도 벌써 그런 얘기를 하는 군요~ ^^
조건이 엄청 까다롭네요! ^^

저희 딸은 연애나 결혼은 별로래요. 혼자 멋진 아파트에서 맘대로 살고 싶데요,
그런데 꼭 결혼하게 되면 오빠처럼 매너있고, 아빠처럼 유머러스했으면 좋겠데요. 그리고 반드시 돈이 많아야 된데요. ㅠㅠ 먹고 싶은 거 다 사먹으러면....돈이 많이 들 것 같다고...ㅋㅋ

저도 요새 잔소리 줄이기 하고 있어요. 그 순간 눈에 들어오는 것들을 그냥 모른척 하기 쉽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고개 돌리고 넘기니 순간 올라오는 감정은 덜 한 것 같아요. ㅎㅎ 우리 함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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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01 18:43

저희도 어제오늘 히터텍안에 입고
옷입고 외투입고..
껴입었네요..

엘리사벳 ~~♡
벌써 그런얘길하는군요.. ^ ^
현실을 알아가는건 좋은일..

아그들이 재미나게 읽어주니
멀리 원정가서 실어날라도 보람있으시겠어요ᆢᆢ
근디 연약하신 골드다이아님.. 우찌요.. ㅠ ㅠ

골드님도 감기조심하시구요..
수업다니실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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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1 21:38

초 4인 엘리샤벳 배우자 조건이 매우 현실적이네요.
전 그 맘땐 왕자였던 듯~
학교에선 한글책 집에선 영어책 알아서 꾸준히 참 예쁜 남매입니다~^^

반갑다영어야
|
2016-11-01 21:44

오~~
딸과는 그런 얘기도 하는군요
저도 아들만 둘이라...
엘리사벳, 요한이 둘 다 항상 부지런히 읽는군요
원정 갈만해요 그죠^^
오알티 10단계 넘은 건 울집선 완전 찬밥인데 ^^;;

골드다이아님도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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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1 21:47

ㅋㅋㅋㅋ앨라사뱃 야무진걸요~~???
요즘 초4들 이성에 관심둘 시기인가봐요... 예인이도 자기반에 1호커풀이 생겼더고... 남자애가 매일 오글거라는 멘트날린다고 엄청수다 떨거든요... ㅎㅎㅎ
영어책 한글책 모두 골고루 많이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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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1 15:53

영하라는 소식에 내복챙겨입혀보냈네요. 애들은 옷껴입는거 안하려합니다.~^^; 그런것도 실갱이~

초 5현성 영어책도 한글책도 진짜 미미하네요. 계획표 짜서 한다던 것은 어찌 된건지 지금도 들어왔다 바로 친구랑 나가주시네요~^^

초 2동건 간신히 쑥쑥 진행하는 것들만 따라가고 있네요.

요즘은 리틀팍스가 시들해져서는 아앙과 파우패트롤 마다카스타 등등 보고 있네요~^^

추위에 감기 조심하세요~♡

투엠
|
2016-11-01 15:57

플라이가이와 캘린더미스터리를 같이 진행하고 있는건가요?레벨이 차이가 나는 책들이라..집듣책과 음독용 책일수도 있겠네요^^ 애들은 추워도 잘 놀죠 ㅎㅎ 저희 아들도 어제도 7시에 들어왔어요 ㅠㅠ

관심과여유
|
2016-11-01 16:40

맞아요.. 영하라는 말에 엄마는 깜짝 놀라 내복 챙겨입히는데..
답답하다고 싫어라 하더라구요.
그래도 마구 입혀서 보냈네요. ㅎㅎ
아앙... 여기 저기 보이니,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지네요.. ㅎㅎ

벨린
|
2016-11-01 18:17

아앙~ 지금은 제가 EBS를 잘 안봐서 모르겠는데, 거의 7~8년 전에는 "아바타 아앙의 전설"을 EBS에서 보여주어서 재미있게 봤어요. 기억나는 건 주인공인 민머리?? ㅎㅎ

씽씽마미
|
2016-11-01 19:06

남자아이라 그런가 디비디보는성향이
비슷허네요..
저희집이랑~~
아앙도 그렇고... ㅎㅎ

읽은 한글책 모두 재미나 보여요..
재미난 책으로 쭈욱~~

반갑다영어야
|
2016-11-01 21:49

울집이랑 비슷^^
큰 애는 계획표는 어데가고 맨날 밖에서 노니 책 읽을 시간이 없어요
둘째도 쑥 하는 거 겨우 따라가고 ㅎㅎ
날 추워지면 이제 놀려고 해도 못 놀지 않을까 싶어서 그냥 기다려줍니다
겨울방학때를 기다리면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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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1 22:24

뛰어놀수 있을때 맘껏 뛰어노는것도 큰 행복이지 싶어요!!! 잘 놀던 애들이 공부도 잘한다(?) 요거 믿고있네요~~~ ㅎㅎㅎ
이번주는 양 보단 질!! 로 !!! ㅎㅎㅎ

Julie421
|
2016-11-01 22:43

현성 동건 이번주도 많이 읽었네요~~ ^^
저희 플라이가이도 같이 하고 런투리드도 같이 하는군요~ 너무 좋은데요? ^^
리팍도 인터넷 독서사이트도 재미가 한곳에만 머무르지 않고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또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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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2 14:28

애들은 내복 안 입고 기모있는 바지랑 잠바 두툼한거 챙겨서 등교 시켰어요.
덥다는데 전 왜이리 추운지요. 아이들이 열이 많은거 같아요. 바람이 시원하다고 하는데
감기 걸리면 엄마가 고생한다 말 좀 들어라 하는데 머리 컸다고 말 안듣더라구요.
캘린더 시리즈 보기로 했는데 눈에 확 띄이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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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11-01 14:46

오늘 정말 춥네요

아침에 나가는데 바람이 어찌나 매섭던지 귀가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어요

집에 들어오는 길엔 해가 나니 좀 낫네요

초4 에이든입니다

비비 60권 집듣 끝났어요 새로 뭐할까 고민하더니 챕터북은 하고 싶지 않나봐요 디즈니 시리즈 빌려다 놨는데 빅히어로 두 챕터 듣더니 너무 재미없게 읽어준다고 ^^;;

겨우 고른 것이 어스본 픽쳐북이네요

일주일만 들음 어차피 바닥나서 그러라고 했어요

여전히 페이지수 늘린다고 오알티 음독하고 있네요

한글책은 논다고 시간이 없어 문고판들도 안 읽고 책이 없겠다 했는데 솔루토이 틈틈이 읽어나보네요 ㅋ

엉덩이탐정 참 좋아하면서 읽었어요

원영사랑님께 또 한번 감사를~^^

초1 마이클입니다

논다고 바빠서 겨우 플라이가이 따라가는 중이네요

날이 많이 차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곱니다~

투엠
|
2016-11-01 15:55

비비 집듣하고 오알티 음독이면 알차게 진행하고 있네요~지나고보니 단계를 계속 올리는거보다는 단단히 다지며 가는게 더 좋았겠다 싶어요..^^

내자리에서
|
2016-11-01 15:56

비비 60권 집듣 부럽네요. Bb가 얻을 게 참 많다 들었네요. 에이든 꾸준히 잘 하고 있는걸요~^^

관심과여유
|
2016-11-01 16:35

논다고 바빠서... 란 말이 참으로 부럽네요.
피아노, 미술, 태권도, 축구를 돌리느라
노는 시간은 하교 후 1시간! 그나마 월, 수는 미술을 가야해서 화,목,금만 놀 수 있어서
수요일 미술 수업을 뺏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애들이 안 놀까봐 걱정이네요.
아직 1학년은 잘 놀고, 건강한게 최고인듯요~ ㅎㅎ

에이든~ 베런 집듣을 끝냈군요. ㅉㅉㅉㅉㅉ 잘 했어요. ^^
우린 이번 주까지 하면 베런 끝나네요. 열심히 따라갑니다요~ ㅎㅎ
근데.. 그 뒤에 뭐 할까?가 고민..
아서 어드벤처 할까? 생각중이랍니다.
어스본 픽처북은 우리집엔 그냥 잠자고 있는 책이라..ㅋ
이 녀석도 깨워야하는데... 에릭이 그리 흥미를 못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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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1 18:20

BB집듣 알차게 끝냈군요! 저희도 BB 집듣과 묵독 끝내고 뭐할까 한참 고민했어요.
한달 전에 겨우 따라가느라 힘들어했던 도크다이더리로 집듣하겠다고 해서
이게 웬일인가 싶었네요. 내용을 이해하는지 이제는 묻지 않고 그냥 놔두고 있어요.

초1 마이클은 더 신나게 놀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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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01 19:13

에이든의 꾸준한 집듣~~
넘 넘 부럽습니다..
우리도 좀 들어주믄 좋으련만...

에이든~~♡
베렌 집듣 완주 기특해요... ^ ^
다지기로 퐉! 퐉!!
어스본 픽쳐북이 다음인건가요??

신나게 놀고 재미난책 읽기중인
1학년~~ 정말 좋을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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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1 22:40

우와!!! 비비 집듣 혼자 진행한거죠???
에이든 대단하고 기특합니다!!!
반영님 걱정하시지만 이렇게 차근차근 내실있게 가고있잖아요!!
음독두 꾸준히 하구!!!
멋집니당!!💛💛💛

초록사과
|
2016-11-02 08:32

혹시.어스본 파랑이 있음.그것 좋아할듯해요
어스본영 리더~

snow79
|
2016-11-02 14:03

울 아들은 듣는걸 너무 싫어하네요
집듣시켜야하는디... 읽기만 하려고 해요
한권씩이라도 시켜야겠죠? 비비가 좋다고 하니 탐나네요
요즘은 까이유를 좋아하는데 두개중에서 어떤게 좋을까요?
읽기는 플라이가이 재미있게 읽는 수준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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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2 14:31

비비 60권 집중듣기 대단해요. 엘리사벳은 30권만 하고 그냥 읽기로 넘어가고 틈틈히 그림만 보더라구요. 그냥 보는거라는데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챕터북 올라갈때 저도 왔다갔다 했는데 답은 아이가 가는길 도와주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어스본 픽쳐북 즐겁게 진행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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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01 13:08

벨린님 대문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

아침에 아덜냄학교보낼때보니

열려있지 않아 열어놓을까했었는데..

ㅎㅎㅎ~~

아이들 학교갈때 단단히 해서 보내셨는지..

따숩게요~~~ ^ ^

이런 때이른 겨울날씨에 ..

어제랑 또 달라요.,

한 낮도 추브네요..

디비디는 여전히 쿵푸판다 들어주고 있구요..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슈퍼배드2 삼국지

아앙은 한권 집듣하고선

아앙 디비디 다시 꺼내와보았어요..

초사님 11월 읽기 책인 Awful은 아직 보는중..

진도가 더뎌요..

오히려 Gangsta Granny가 잼나다며 먼저 보았어요..

한글책에도 삼국지 사랑입니다..

조선왕조실톡을 보아야하는데

언제나 대출중이라며 뭐라고 하두만

드뎌 보셨네요..

실록도 아니고 실톡에 관심이...

투엠
|
2016-11-01 15:50

남자아이들이 삼국지를 참 좋아하죠^^ 제임스는 영화를 잘 보내요..저희는 틈틈히 보다보니 짧은 시리즈물을 많이 봐요^^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셔요~

내자리에서
|
2016-11-01 15:58

쿵푸 팬더 지치지않고 꾸준히 보는게 신통방통합니다. 혹시 대사를 줄줄 따라하는건 아닌지요?
다양하게 잘 읽고 보고 있네요. 에이든 화이팅

관심과여유
|
2016-11-01 16:38

제임스의 DVD... 정말 열심히 듣고, 봐 주는군요..
거의 대사를 외울듯요~
우리도 조금 더 크면, 저런 거 봐 줄까요?
아직도 옥토넛에서 벗어나질 못 해서리...ㅋㅋ

삼국지 사랑~~~
저도 요 녀석은 언제 읽을 수 있을까? 하는데..
아직은 아닌 듯 하더라구요.
내용도 내용이고 워낙 길어서요... ㅎㅎ
제임스의 독서 깊이가 갈수록 깊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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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1 18:24

저희는 단독주택이라 다들 벌써 내복 꺼내입었지요. ^^
중학생 아들은 워낙 추위를 많이 타서 내복을 알아서 꺼내 입어요.

조선왕조실톡 재미있지요? ^^

근데 아앙의 머리에 점이 있지 않았나요? 다시 보니 화살표 문양이 있네요.
제 기억이 잘못 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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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11-01 21:54

저는 제임스의 책목록이 더 부럽습니다
로알드 달도 쉬운 거 들어봤는데 튕기고 챕터북은 안 보겠다 그림이 좀 있음 좋겠다...은근 까다로워요^^;;
삼국지...
우리도 좀 읽어주면 좋으련만^^;;
한참 읽던 문고판들도 이제 실종상태 ^^;;
이 에미는 겨울만 기다립니다 ㅋㅋ

좋아하는 건 반복을 좋아하는 제임스~
요것도 부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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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1 22:31

실톡은 뭔지 실록은 들어봤어도 실톡은 또 첨 봐요 ㅎㅎㅎ
삼국지 한번 빠지면 아들들은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평생 살아갈 인생의 지혜를 저기서 다 얻는다나 그러더라구요~ ^^
제임스 영어책은 와~~ 멋지기만합니다~~ ^^
제임스도 따숩게 입고댕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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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1 22:57

정말 꾸준히 디비디 보는 제임스 기특해요!!!
디비디 대사도 정말 귀에 익숙해졌을거 같아요!!
오풀 앤티는 저희도 시작했는데... 더디긴 더디네요... ㅎㅎㅎ갱스터그래니가 더 재밌나요???그림이 더 우수꽝 스러워보이긴해요... ㅎㅎ
추운날씨 따땃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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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11-01 11:59

아 벨린님 대문 열어주셨네요..

저 담주인줄 알고 있었네요..

이따 댓글로 다시 올게요..

죄송해용^^;;

벨린
|
2016-11-01 18:24

괜찮아요~ 바쁘신 것 같아서...제가 먼저 열었어요~ ^^

관심과여유
|
2016-11-01 11:51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아침에 수영가기 전에 안 열려있어서.. 제가 열까? 하다가 그냥 나갔었는데... ㅎㅎ

날씨가 많이 춥지요?

추워서 물이 싫더만.. 그래도 수영하고 나오니, 참으로 상쾌하네요~ ^^

누군 수영하면서 살을 뺀다는데...

전 수영하면서 살이 붙네요~ 카카카...

수영하고 나서 허기진 배를 정신없이 채우게 되는 현상~~ 히히 ^^

초1 에릭

지난 주도 CSI 즐겨읽고

원영사랑님 소개책들 좀 읽고..

나머지 영어책은 엄마가 읽어줬어요~ ㅎㅎ ^^

[피아노 치는 곰]을 읽더니.. 엄마도 꼭~~ 읽어보라며 가져와선

쫑알쫑알 줄거리를 이야기해주네요.

이런 일이 드문 일이라... 스스로 뭔가 느끼는 바가 있었나봐요~ ㅎㅎ ^^

베런은 매일 2권씩 집듣하고 있어요.

이번 주면 60권 마무리 할 듯 합니다.

근데.. 집듣이라기 보다면, 그냥 듣기? ㅋㅋ 들으면서 딴 짓을 더 많이 하는 듯 해요~ ^^

Mercy Watson 책들도 재미있게 읽었어요~(엄마가 읽어주었어요~ ㅎ)

갑자기 지난 위즈키즈랑 과학소년을 꺼내서 뒤적뒤적..

그냥 읽은 책 사진에 끼어서 사진 찍었내요.

그리고.. 지난 주말에 광화문 교보문고에 가서 득템한 "브리테니커" 만화백과...

만화는 안 사주는데.. 요건 특별히 사줬네요. 아빠가~ ㅋㅋ

읽고, 읽고 또 읽고...

만화 사랑~~~ 끝이 없어요.

질릴때까지 빠지게해볼까? 생각도 해 보지만..

그럼 또 눈이 망가질꺼라 절.대. NO~~~~

투엠
|
2016-11-01 12:59

만화책이야 뭐..제가 사진을 안 찍어서 그렇지 저희집도 만만치않아요~과학소년도 너무 붙들고 있음 꼴뵈기 싫지요 ㅋㅋㅋ 베렌의 멋진 마무리를 기대해요~

씽씽마미
|
2016-11-01 13:12

우와~~
책읽고 옆에서 줄거리 잼나게 얘기해주는
에릭~~♡
넘넘 이뿐모습~~~ ^ ^
좋으시겠당~~ 관여님은~~

재미난 책으로만 가득가득 본 책장이네요.,
베렌이를 벌써 마무리..
재미나게 들어준 에릭이 마냥 기특합니다..

책장을 보다보면
에릭이 1학년이란걸 잊을때가..

넘 대단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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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1 16:03

관여님 너무 잘 이끌어주시는거 아닌가요? 수준도 그렇고 다양성도 그렇고 우아!!!하다 갑니다. 에릭 기특하다고 궁딩이 팡팡 전달해 주세요~^^

벨린
|
2016-11-01 18:27

벌써 BB 집듣이 끝난다구요? 기특한 에릭!! 잘 하고 있군요!! 좋아요!! ^^
알차게 잘 진행하고 계시니 관여님은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될 것같아요!

머시왓슨은 저희 집에서는 찬밥이네요.

Julie421
|
2016-11-01 22:52

어~ 브리태니커에 한번 빠지면 다 사모으시고 싶을텐데요 ㅋㅋㅋ
생생하게 잘 만들었더라구요. 주제도 아주 매력적이어서 저도 모르게 하나씩 하나씩 사주고 있었어요 ㅋㅋㅋ

에릭 읽기에는 관여님의 사랑과 정성이 녹아있네요~ ^^
저도 6살, 7살, 초1 때까지 요정도로 꾸준히 3년정도 읽어줬는데요~
읽기독립하고 얘가 뭘 읽나 봤더니 장르를 불문하고 두루두루 즐겨보더라구요.
영어도 쓰기 말하기는 술술 못해도 수용어휘(receptive vocabulary)는 제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알고 있어 좀 놀랐어요~ ^^;;;
이렇게 꾸준히 읽어주시는 관여님 노력에 에릭이 오늘도 조금씩 자라고 있는거겠지요~
멋진 엄마 관여님과 책을 사랑하는 사랑스런 아들 에릭.
추운날 따뜻하게 보내고 담주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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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1 11:01

초4 Karen

지난 주는 단기방학으로 외갓댁에 갔다오고, 인사동 전시회도 다녀오고,

집에서 놀기도 했구요. ^^ 심심해서 빨리 학교 가고 싶다고 하더니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또 방학했으면 좋겠다고 하고...ㅋㅋ

초사님이 소개해주신 The Polar Express gift set를 샀어요.

리암니슨 아저씨의 내래이션이 어찌나 감미롭던지...

"어! 딸 구하는 그 아저씨 아니야?" 하고 캐런이 묻더라구요. ㅋㅋ

나에게는 러브 액추얼리의 아저씨인데, 딸에게는 테이큰의 아저씨네요.

그림도 예쁘고 오디오도 좋았어요.

El Deafo는 책이 두꺼워서 한 2주에 걸쳐 읽을 수 있겠구나 싶었는데,

만화책이라서 그런지 금새 읽어가네요. 초사님의 11월 책읽기의 스케줄이 꼬여버렸어요. ^^

초록사과
|
2016-11-01 11:31

저희집에건 인천 상륙의 아저씨로 통힌답니다.ㅎㅎ
엘데포 벌써 읽었군요 ^^
저희두요 ~~

관심과여유
|
2016-11-01 12:09

폴라익스프레스.. 사셨군요. ^^
에릭도 그 벨을 엄청 탐내고 있는데... ㅎㅎ
리암니슨... 목소리도 알아듣나요? 대단~~~ ^^
엘데포.. 저도 영어로 만나고 싶네요~ ^^

투엠
|
2016-11-01 13:01

오~~~리암니슨의 나레이션~~묵직하니 멋지겠는데요..엘데포 저희도 읽고 있는데 확실히 만화라 쉽게 받아들이는거 겉아요..

씽씽마미
|
2016-11-01 13:18

ㅎㅎㅎ~~~
카렌~~♡
글치요..
마냥 쉴때는 친구들도 만나고 싶고 같이 놀고 싶어
심심해서 학교를 어서 갔음 싶은데..
어느새 추버진 날씨에 또 방학을 기다리는..

역쉬~~ 우리 어릴때와 다르지 않아요..
그러고 보믄..

카렌~~ ♡
엘데포 잼나게 먼저 읽어주었나보네요..
기특해요~~~ ^ ^
삼국지 베렌 오알티 폴라까정 ~~
가득인 책장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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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1 16:07

카렌은 영화까지 꽉 잡고 있군요~^^
외갓집에 인사동에 열심히 활동했으니 더 기분좋은 책읽기가 될 듯 합니다~^^

Julie421
|
2016-11-01 22:11

우와~ 리암니슨 아저씨 목소리를 다 알아듣는군요. 신기해라~
이건 Karen만의 엄청난 내공이라 믿습니다~~ ^^
재밌는 책 많이 보네요~ 폴라 익스프레스 저도 사고싶었는데 ㅎㅎㅎ 쟁여놓으면 욕심날꺼같아 꾹 참았어요. ㅎㅎ 엘데포 저 책도 한글로 영어로 많이 봤지요~~ ^^
좋은 책 함께 읽는 쑥 읽기방 친구들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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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1 10:54

안녕하세요~

대문 활짝 열어주신 벨린님 감사드려요~ ^^

11월 1일인데 오늘부터 요이 땅~ 겨울인 것 같아요. 아침에 나갔더니 정말 춥더라구요~ 오후엔 좀 따뜻해지려나요~ ^^

클레어 이번 주 읽은 책 보니 웃음만 나옵니다. ㅋㅋㅋ

방에 있는 웅진 마꼬를 꺼내봤군요. 추억의 동화책이라고 할까요???

날이 추워져서 침대위에 텐트를 쳐줬는데 방에서 안나오더라구요. 왜 안나오나했더니 텐트에 누워서 바로 요 베이비 책들을 보고 있었던거네요. 책은 뭐 손에 잡히는대로 레벨을 앞뒤로 왔다갔다하며 읽으니 저는 옆에서 관찰만 합니다. ^^;;; 아직은 학교에서하는 독서록정도만 매일 쓰고 본격적인 독후활동은 내년쯤? 슬슬 시작하면 될 겉 같아요. ㅎㅎ 이번주도 어김없이 이 낱말사전도 훑어봐줬구요~

보시다시피 영어책은 이번주도 전멸? 이네요. 그나마 다행인건 런투리드를 할까말까하다가 '다지기용'으로 샀는데 완전 대박이라는거네요. ㅎㅎ 태어나서 세이펜 비슷한걸 처음보더니 열광해서는 방에 들어가서 하루종일 찍고 따라하고 노래부르고 녹음하고를 반복반복하네요. ㅋㅋㅋ 권수는 4권인데 한 40번은 한 거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서 집듣 안하고 방에 들어가서 비바펜으로 런투리드하면 안되냐고 조르기까지. 이런적 처음이예요 ㅋㅋㅋㅋ 한줄짜리 얇은 책을 진짜진짜~~~ 많이많이 했더니 이제야 좀 편해졌나봐요. 그래서 클레어 대박책은 런투리드로 기록하려구요 ㅋㅋㅋ

읽기방 친구들~

이번주도 따땃한 아랫목에서 군고구마 식혜 먹으면서 책 함께 읽어요~~

다음주에 또 만나용~ ^..^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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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11:08

뒹굴뒹굴 책 읽는 아이의 모습은 참 예뻐요~
베이비책이라도 그때 그때 느낌이 다르니까 클레어도 뭔가 다른 느낌을 받았겠죠? ^^

런투리드가 대박이 났다니!! 좋아요!!
짧은 책들이지만 꼭꼭 다지는 기분으로 가볍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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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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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12:05

클레어~ 자신감 팍!! 팍!! 붙은 것 같아요. ^^
애들이 조금 쉬운책으로 하면, 더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ㅎㅎㅎ
앞으로 이 기운 몰아서 쭉~~ 쭉~~ 뻗어나갈 듯 하네요. ^^

어릴 때 책을 버리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아이 정서상... 다시 보면서 안정감을 느낀다공~
근데.. 집의 공간활용를 위해선 처분(?)해야하는 상황... >.<

클레어~~ 이번 주도 즐겁게 책 읽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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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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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12:56

진짜 갑자기.추워져서 깜짝 놀랐어요..목요일부터는 날이 좀 풀린다니 기다려야겠네요^^ 저희 큰아들도 동생책도 가끔씩 들여다본답니다..뭐하는 짓이여~싶지만 어릴때 읽던 책이 주는 편안함이 있나봐요~런투리드 대박을축하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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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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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13:23

이쁜 클레어의 높이 높이 책장이네요.. ^ ^

침대위의 텐트~~~
아웅..
그속에서 뒹굴거리며
책보는 재미에 빠진 클레어~~♡
기특하고 대견스러버요..
레벨 상관없이 넘다들며 책보기 ..
쉽지 않은 일이에요...

대박난 런투리드~~
추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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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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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1 21:24

런투리드 40번!!
대박이네요.~~
저흰 제가 하자 하기전엔 스스로 보고 읽는 거 없는데 부럽습니다. 대박행진이 계속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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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등 읽기방> 대문 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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