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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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5:20

요즘 쑥에서 보기드문 형님이네요^^

6학년이라..기분이 어떨까요..

초등6년이 정말 빨리 지나가는거 같아요..

6학년 남아가 혼자서 저정도 진행이면 대단한걸요~~

차분히 분석하고 도와주는 엄마의 힘이 아닐까 합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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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5:36

ㅋㅋ 이를 어쩌나.... 6학년 딸내미네요^^
자나깨나 아들걱정인 심정 이해할게요 ㅎㅎ
요즘 고학년이 좀 드물긴하죠? 저도 쑥에서 이러저런 학습에 관한 소개도 듣고 도움을 받은 생각이 나서 적어봤어요
새로운 환경은 항상 두려움과 걱정을 주는듯해요~
투엠님댁도 곧 닥칠일 ㅎㅎ 현명하게 잘 계획하시리라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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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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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5:47

헉~이쁜 아가씨에게 이 무슨 실례를..
제가.요즘 한글 독해력이 떨어져요ㅠㅠ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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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7:25

ㅋㅋ 성별을 밝히지 않은 제 잘못이죠^^
그냥 한바탕 웃고 좋죠 ㅎㅎ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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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21:27

오마낫... !!!

투엠님~~♡

일케 어여쁜 아가씨를 두고
남아로 성별을 바꾸시는 실수를..

ㅋㅋㅋ~~
웃지염~~

준영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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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4:31

저희딸과 같은학년이네요~~~중딩 준비를 전혀 안하고 계시는 저희집 따니보다 알차게 하고계신데요..ㅠ.ㅠ

고정적으로 하시는건 주4회수영이전부이세요.올초부터수학학원다니시는건랑...수학학원다닌다고...영어를완전히 손을놓으시고....ㅜ.ㅜ hoot 집듣하는것도 도무지 어찌나 진도가안 나가는지....ㅠ.ㅠ 화이팅해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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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14:35

같은학년이라니 반갑네요~ 요즘 쑥에 고학년이 귀해서^^ 수영을 주4회나 하는것도 대단한걸요 사춘기 조짐보이면서 바로 몸 움직이는걸 싫어하더라구요 ㅎㅎ hoot집듣하는것도 훌륭하구요... 앞으로 쑥에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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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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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7:01

나나맘님~

평소 독서하시는만큼 글도 차분하게 쏙쏙 들어오게

쓰셨네요.

3학년 저희아들 그림도 그려보게되구요.

My father's dragon 집에 책이있는데 당장 읽어봐야겠어요..오늘도서관에서 살만 루쉬디의 한밤의 아이들도 빌려왔는데 헥헥~~

저도 아들 베드타임 이어가야하는게 둘째영어문맹 깨치기위해 시간을 쓰느라 아들은 뒷전이네요.

Rare한 진행기 정말 소중하네요^^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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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7:21

My father's dragon 처음에 읽고 짜임새있는 이야기에 감탄하며 3탄까지 읽고자 샀는데 2권까지 밖에 못읽었어요^^;; 딱 제 취향인데 재미있어요..
한밤의 아이들도 응원해요~ 한밤의 아이들 읽으면서 사회수준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지금은 더할듯하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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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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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18

우와~~~

나나맘님~~♡♡

넘넘 알찬 계획이신걸요..

아니 이미 진행중이시지요..

멋져요~~~ 엄지 척! 척척!!

우찌 곁에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것 마냥

이리 글을 올려주셨을까요~~?

부러버요..

지집 아덜냄 이러자허믄 도망갈꺼래요.. ㅠ ㅠ

아직 집에 오지도 않았어요..,

마이파더드래곤 부교재채택학교 저희도 보내고 싶구만요..

부럽~~부럽~~

캘린더는 저희도 참여는 했었지만

웍싯은 무지좋은데 다 해나가진 못했어요..

완주만 가까스로.. ㅠ ㅠ

Sqr 그렇게 활용할수도 있군요..

저흰 않했었어요.. 아니 못했지요ᆢᆢ

천일문도 글케 쓸수 있는 책인가요??

수학은 연산부텀 먼저 접해보기 ..

저희도 그러고는 있어요..

영어독후감 단어는 아직 시도도 못해봤네요..

단어는 읽어보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지만

독후감은 무신 한글로 쓰는것도 아직인 상태라..

나나맘님~~♡♡

멋지십니다!!!

이리 한번씩 진행기 올려주시는것

크나큰 도움된다는거 아시죠?? ^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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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58

쑥쑥에 손꼽히는 옆집아이 키우시면서 요런것까지 욕심내면 때찌해요!!! 요런건 다독의 길로 들어서지 못한 아이들의 궁여지책이죠 ㅎㅎ
한창 놀려고 할때는 못 말리긴하겠더라구요..
SQR은 아마 모르긴해도 여러집 애들 잡았을걸요 ㅎㅎ 천일문 활용법 설명보고 힌트얻은건데요 책안에 문법설명이 너무 올드하고 딱딱해서 책은 제끼고 예시로 나온 책 뭐라도 낚아보려고 sqr카드를 꺼내봤어요~ 제발 낚여라~~ 빌어주세요 ㅋㅋ
칭찬도 감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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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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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21:29

나나맘님~~♡♡

쑥에 손꼽히는 옆집아이???
언제 저희집에 보내셨어염~~~
궁금?궁금??
제가 때찌!! 때때찌!! 합니당~~

담에 뵈오믄....

ㅎㅎㅎ~~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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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3 21:33

여러애 잡은 SQR .. ..
저흰 안 하기 천만다행이군요ᆢᆢ
애꿎은 애 잡을 뻔 했으니요..
ㅋㅋㅋ~~

나나맘님~~♡
비나이다!! 비나이다~~!!
제가 빌어드릴께요..
어디든 낚일수 있게요..
것두 줄줄이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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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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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08

퍼핀영 잘 마치고..

칼렌다 미스테리 공부방으로 바로 연계되니 좋으네요^^

모집글 초기에 둘째때문에 많이 망설였는데..

하고 나니 무척 보람도 컸던 기회였어요..ㅎㅎ

에밀리아에게도 좋은 기회이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화이팅~^^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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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15

아는사람들은 다 거쳐간 칼렌다미스테리네요^^
함께해야 으쌰으쌰 갈수있는데 저희가 많이 늦어서...ㅎㅎ
응원감사하고요~~ 담에 다른방에서 또 만나요~~

라온제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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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6:20

그럼요..그럼요..ㅎㅎ
감기 조심하시구요!!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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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4:55

My father's dragon을 학교 부교재로 활용한다니...저도 그 학교 탐나네요! ^^

저희 첫째도 작년 6학년때 캘리더 미스테리 워크시트랑 SQR을 동시에 진행 했어요.

워크시트가 좋아서 그것만 꾸준히 잘 해주어도 알차게 준비하는 것이라고 생각되어요.

SQR을 영한으로 번역해보는 것! 그것도 멋진 아이디어네요. 제가 하나 배워갑니다. ^^

작년 이맘때 제 모습도 언뜻 스쳐지나가네요. 수학 선행도 못 하고, 영어 문법은 들춰보지도 못했고

막막하기만 했는데...

나나맘님은 차분히 준비하고 계신 듯해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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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5:07

칼렌더 미스테리 웍싯 좋다니 기대되네요~
생각하기 나름이라더니 my father's dragon 부교재 좋다하니 저도 맘속에 콩알만큼 있던 생각-착실히 따라가면 좋을수있다는 - 이 무럭무럭 자라나네요 ㅎㅎ
벨린님의 경험도 큰 위로가 되요^^
물론 칭찬은 과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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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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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37

언니도 걱정이된다니 갑자기 저도 긴장탔다가

아직은 멀었으니 하고 편안하게

글을 보고 있습니다 ㅎㅎ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급하지 않게 차분하게 뭔가를 메꿔나가는

모습 늘 본받아야지 생각하게 되요.

Sqr ㅋ엄마들 sqr 참여한적 있는데

은근 머리 쥐내렸어요ㅋㅋ

일주일에 한장 찬찬히 홧팅입니다 .

그래도...고학년이라... 하루할거 다하면

드라마를 보게 해준다는 말이 통한다는것에

찬사를 보냅니다

ㅋㅋㅋㅋㅋ 울집은 다시 티비를 안나오게 해야하나

심각하게 고민중이어요 ㅋㅋ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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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56

그럼 아직 한참 남았지... 미리 겁줄라고 쓴글아님^^
고학년이 되면 분량협상만 이루어진다면 스스로 관리는 가능한거 같아~ 주의점은 엄마가 협상의 기술을 가져야 한다는거 ㅋㅋ '아들' 이라는 변수는 나는 모르오 ㅎㅎ
그리고 티비는 물리적 차단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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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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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16

나나와 함께한 진행기를 보면서 조금은 멀게 느껴지지만~엄마라는공통된정서에 감동도받고 공감도되네요~~

안했다는걸 했다고도 할수없고 라는 문장은 제가 앞으로 자주쓰게될 말인듯해요

나나와 조금씩어 쩔땐 많이

아니지!그양과 내용과는 상관없이 내가생각하는 엄마표 옳은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에 멋져보여요~~

아직까지 베드스토리가 가능한분위기~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위너입니다용~

언니조차 조급한 마음이 생긴다는 6학년~

저는 벌써인걸요~^^헤헤

언니 나나의 계획들 응원하고 또 합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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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51

나 잘하고 있다는 칭찬으로 알고 앗싸!!!
엄마표가 흔들릴때가 많은데.. 함께하는 사람을 만난다는게 큰 힘이지^^
쪼르르 줄서있는 가방 이쁘구만~

은성하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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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08

언니 이거뭐죠?

긴장문을 적었는데 잠시 시설관리자가 와서~뭐 물어봐서 답했는뎅~

장문이 날아갔어요^^

내가봐도 멋진글이었는뎅~~

오늘 앨르시 5시 유치원 공연이있고

제 애살에 12시부터 줄----을 섰어요^^

이런 제 성격이 엄마표를 한다는건~나와의 싸움인듯합니다^^ 2부기대-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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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3:47

텐트치고 밤샘한건 아니지?? ㅋㅋ 유치원 공연도 궁금하네..
날라간 글은 아깝고.. 첫느낌이 최곤데 ㅠ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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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2:40

나나맘님 드래곤 책 사셨어요?

그.학교 전 맘에 들어요 ㅎㅎ

입학전까지 그.진도라면

충분히 해낼수.있으리라 생각되어요 ^^

그동안 수고 많았구 앞으로 화이팅~~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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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2:41

참 천일문이.엄마는.쉬운데.ㅋㅋ
학습법이 애 잡기 쉬워서 비추천 누릅니다!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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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2:46

역시 준비된 자의 반응은 다르군요 ㅎㅎ
드래곤책은 제가 북클럽하면서 읽었던 책이예요. 그나마도 제가 안 읽었으면 뭔 지문이 이렇게 어려워? 할판이였어요 족보닷컴에서 기출문제 지문보고 알았거든요.. 동네에 아는사람음 좀 있고 봐야하는데 ㅠ
응원감사드려요~
그래도 제 맘은 초사님 진행하시는 읽기방에 있고싶다는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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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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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2:50

ㅋㅋ 적어두면 많아 보인다니깐요
드라마 2시간에 10시전 취침인데...

초록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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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4:01

학교 홈피에 셤 기간이 되면
작년 문제를 업로드 해주새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니 입학후 알아보심 되어요 ^^

나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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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02 14:25

ㅋㅋ 초조한 마음에 먼저 찾아봤어요
적정선은 어느 정도인가 궁금^^

네비게이션

퍼핀영을 마치고.. 앞으로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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