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수학이 좀 떨어지고, 개념을 못잡는것 같아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고민이 되어 이번주는 수학책을 빌려서 읽고 있습니다.
아이가 아직 어린관계로 너무 선행학습 하지 말고 즐겁게 접근하라고 하네요
다른 어뭉들 수학책 읽고 올리신거 보면
아~아~아~ 머리가 어질어질~
아무래도 제가 수학을 잡고 오래가는건 어려울듯합니다.
그래도 수학이 즐거울란가~라는 생각을 심어줄수 있을까요?
노력해봐야겠습니다.
덕분에 이번주는 동화책도 수학동화책으로 몇권 빌려왔습니다.

ㅎㅎ빼꼼히 고개 디밀어 봅니다...
요기에라도 공개하면 좀 진전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ㅎㅎ
웅... 지난 주는 정신없이 지나가기도 했고... 주말에는 놀러 다녀오느라 ㅎㅎ
조금씩 읽은 책들...

ㅎㅎ 오프모임에서 읽는 책 분량만큼... 나머지는 한글책과 병행해서 읽기도 하구요...
내용이 궁금해서 무시무시한 고모는 한글책 먼저 확~ 읽어버렸어요 ㅋㅋ 지금은 딸아이가 읽고 있구요...
한글과 원서를 같이 읽으면 번역의 차이도 느끼고 궁금한 내용은 먼저 알 수 있어서 좋은 면도 있어요...
시인 동주도 11기에서 읽고 있어요... 조금 더디게 읽고 있는데... 이번 주에는 마무리 해볼 생각입니다...
이번 주 새로 읽기 시작한 책들...

소리내어 읽는 즐거움은 낭독을 위한 책 같아요... 좋은 글귀를 소리내 읽다보면 저도 모르게 빠져들더라구요 ..
그냥 낭독 부분만 읽을 때도 있고... 작가의 설명? 생각 부분을 같이 읽을 때도 있어요 ㅎㅎ
영어책 마냥 한글책도 소리내 많이 읽어야 겠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꾸준히 나타나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매일 조금씩 읽으니 변화가 없네요~
그래도 언젠가는 끝나겠죠~~ㅎㅎ

우리집은 1번으로 아이가 책을 많이 읽습니다.
아이 아빠는 공대출신으로 어릴때 읽은 책은 보물섬 한권었더래서 연애하고 결혼후 어느시점까지는 저한테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 사오년전부터 고전에 심취하여 현재는 허생처럼 어느날엔 돈을 많이 벌어올거냐는둥의 놀림을 받고있습니다.
독서력은 타고나는게 아님을, 서서히 연습하는게 사십대에도 충분히 가능함을 몸소 보여주고 있으니 제 남편이지만 그런면에서는 참 대단하다 싶습니다.
우리집 책읽기 꼴찌는 저입니다.
손에서 놓지않으려고 애쓰고있는데도 쉽게읽고 치워버릴수있는게 아니면 잘읽어지질않아서 옛날고리짝에 읽었던 책들에서 주워들은 자잘한 지식들을가지고 근근히 책들의 전쟁터에서 살아남고있습니다.
뭐, 그책들을 젊어서 안읽고 이제야 읽느냐...이런 쓰잘데기없는 이야기들이지만, 사실 묵묵히 책상앞에서 책장을 넘기는 짝꿍이 부럽기만합니다.
내년엔 나도 ! 라고 위로해보면서
첫번째사진은 월요일 하교후의 우리딸.
두번째사진은 우리딸 책상을 차지한 엊저녁 신랑의 독서의 잔해.
세번째사진은 이번주에 읽을 제 책입니다.
좋은 일주일 되고싶습니다ㅎㅎ
여러분도 즐거운 일주일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