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시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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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0:47

와~~ 초등읽기방도 이리 북적북적하군요.

골드다이아님, 잘 지내셨어요? 여전히 엘리사벳은 어마어마하게 책을 읽는군요~ ^^

댓글 보니 방가운 분들도 많고...

저도 갑자기 요기에 슬쩍 발을 담그고 싶어지는데요. 흐흐흐

초등읽기방, 열심히 응원하고 갑니다~!! ^^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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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0 16:21

금아~금아^^
잘 지냈지?
우리도 읽기방 신청해놓고 첫출석했어..ㅎ제니가 벌써 초1이라니..
울집제니도 3학년이란게 믿어지지 않는 얘기^^ bfg어렵지..집듣도 하다가 내가 읽어주기도 하다가 힘든지 다른책으로 하면 안되냐고해서
베렌 하루에 2권씩 집듣중이야~~ㅎ
갈수록 힘이드는 엄마표~ㅋ
캘린더 공부방 신청했던데~
우리도 캘린더집듣도 절반정도 했던거같아.
시리즈 끝마치기가 힘드네..
읽기방 함께하면 좋을것 같은데 ~~
많이 읽든 조금 읽든..함께하며 위안을 얻을수 있으면 좋겠당~ㅎ
에고 비가오니 센치해져~
잘지내고 담주 화욜부터 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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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9 09:18

참!! 참!!

이번 읽기방 100빠는 저 였다는 거~~~ ㅋㄷㅋㄷ

아침부터 실 없는 고백 하고 가네요~~~ ㅋㅋㅋㅋ

다들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

오드리헵번HB
|
2016-11-09 09:48

크크~2주연속! 은근 100빠댓글달면 기분좋아요^^

koneko
|
2016-11-09 06:43

아....이런 방이었군요. ^^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

아직 가을이라 가을이라 하는데 오늘은 영하권으로 내려가네요.

저도 집에 책 찾아볼께요.

벨린
|
2016-11-09 08:51

코네코님~ 방가방가~ ^^

관심과여유
|
2016-11-09 09:11

코네코님~ 반가워요~~ ^^
어여 오세요~~~

오드리헵번HB
|
2016-11-09 09:49

코네코님 초게읽기방 들어오시는걸로?^^

youralways
|
2016-11-09 01:59

도서관 가는 길도 좋은데 노란 은행잎까지..

눈도 맘도 행복했겠어요~~

초3 엘리사

북클주제 '생일' 관련 영어,한글 책들 주루룩 뽑아서 읽고 친구들과 담주부터 읽을 아놀드로벨 2권 먼저 읽어보았답니다.

게시판 진행 때는 뜸을 들이고 고이 책장에 전시하더니 이젠 음..읽을만해~~하며 읽어주는군요ㅎ

11월 고전, 찰스디킨스의 크리스마스캐럴 짧게 읽고는 시공***클래식에서 다시 책을 꺼내 읽고있답니다. 엄마는 853p 제인에어를 읽는중..아이와 독서배틀 중입니다. ^^

벨린
|
2016-11-09 08:51

^^ 엄마와 독서배틀! 멋져요~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이제는 내용도 가물가물...
제인 오스틴의 소설들도 서로 뒤죽박죽 섞여있어요~
다시 읽기엔 너무 두꺼워서~~ ㅋㅋ

관심과여유
|
2016-11-09 09:17

궁금...
친구들과 책읽기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애가 집에서 저랑만 진행하니.. 가끔은 친구들과 요런 시간도 가져주면 좋겠다 싶던데..
엄마의 수고로움이 많이 필요한 듯 해서
그냥 생각만 하네요~ ㅎㅎ

엄마와 아이의 독서 배틀~~~
그것도 잼 나네요.. ㅎㅎ
아이디어 퐁퐁~ 솟는 얼웨이즈님~~ 멋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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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9 09:59

친구들과 독서모임이 있군요, 이건 정말 아이나 엄마에게도움이 되는것같아요~
저도 친구들과의 책읽기 어떻게 진행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책읽기 싫어하는 애도, 친구들과의 모임이니 엄청 좋아하겠죠^^

snow79
|
2016-11-09 12:09

친구들과 독서모임? 우와~ 너무 좋은데요
어떤식으로 진행되는지 팁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저도 내년에 진행해보고 싶네요~ ^^

peacemk4
|
2016-11-08 21:59

초5진현 초1서현입니다.

지난주 패스하고 있다 격주로 올리네요.

못올려도 항상 마음은 쑥쑥입니다.

진현이는 엄마의 당근으로 쥬니비존스를 집중듣기 시작했습니다. 한권에 거금 2,000원ㅠㅠ

4권까지 진행했는데 50%정도 이해된다고 하는데 쉬운 책으로 내려가야 하는걸까요?

초기챕터북에 흥미를 얻지못하고 헤매다 시작한건데 좀 고민이 됩니다.

한글 책은 동생이랑 뒤죽박죽 보고있습니다.

서현이는 한글책 열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겨울방학 쯤 영어책 들어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youralways
|
2016-11-09 02:04

못올려도 맘은 쑥쑥..ㅎ 공감입니다.
서현이의 한글책 두둑히 올라가는 사진이
눈에 확 띄는군요~~
챕터북은 아주 천천히 가고픈 저희집이에요..
초기 챕터북에 머무르는 중..
계속~~아직 갈길 먼 제코가 석자인지라
조언은 못드리고..
응원보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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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9 08:48

50% 이해했으면 그냥 쭉 밀고 가보셔도 될 듯~ ^^
낮은 단계는 진헌이가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좋아할만한 책 고르기 쉽지 않아요, 그죠? 역사 좋아하면 테리 디어리의 역사물도 괜찮을 듯...
아니면...리딩서로 짧지만 다양한 소재의 글을 접하게 해주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그래도 주니비 읽고 있는 진헌이 화이팅입니다. 책도 읽고 용돈도 벌고!! 진헌이 화이팅!!

서현이의 한글책이 탑을 쌓고 있군요~ ^^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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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9 09:15

그럼요.. 책 사진 못 올려도 마음은 쑥쑥과 함께...
직장 다니시면서 이렇게 챙기시는 엄마.. 대단하세요~ ^^
책 제목에 똥~ 관련책이 많으네요... ㅋㅋㅋ
권당 거금 2000원..
그래도 열심히 들어준다니.. 그것으로 반은 성공이네요. ^^
저도 챕터북은 잘 몰라서 모르지만...
영어책을 집듣 책만 읽는 게 아니면... 다른 책들도 보면서 함께 하면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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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9 10:31

거금 2000원, 저도 책읽기에 달란트를 하고 있지만,,,그렇게 하면 지갑에서 돈이 쑥쑥 나가더라구요,
읽기싫은책도 나름 읽어보면 재밋다고 보긴하는데,,,달란트줄때는 손이 떨려요^^
그래도 울 애들 책읽는 모습보면 넘 흐뭇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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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6-11-10 10:54

피스메이커님, 반가워용~ ^^ 지내가다 댓글 남깁니다.
진현이, 뭐든 아주 열성적으로 열심히 했던 진현이가 기억나네요.
책읽기도 열심히...^^ 쥬니비 아주 잼나지요. 저희 노라는 쥬니비 전권을 다 읽었어요. 물론 집듣으로요 ㅋ 엄청 낄낄대며~ 근데, 매직트리하우스는 1권읽고 쳐다도 안봅니다. 재미도 없고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다며... 쥬니비 4권까지 집듣해준 진현이가 넘 기특한데요. 챕터북은 북레벨도 북레벨이지만 아이가 얼마나 그 쪽에 흥미를 느끼느냐에 따라 어렵고, 또는 쉽고 그런 것 같아요. 노라도 과학쪽은 영~~ㅜ.
진현이의 쥬니비 도전에 응원하고 갑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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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08 21:57

넘 부지런하신 골드다이아님~~♡

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용~~ ^ ^

부지런히 책을 수레에 끌어다주셔도 보람차겠어요..

이리 이삐게 읽어주는 남매가 있으니..

초4 JAMES~~♡♡

지금 현재~~

요라고 계십니다..

문제집은 하기싫고

옆길로 새셨습니다.. ㅠ ㅠ

초등수학 사전 조금씩 읽어가던거 6학년까지 돌고

다시 4학년부텀 보는중이요..

뭐 읽기에 의의를 두고..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인조편까지 봐야

실톡4를 볼수있다했두만 딱 거기까지보았네요..

목표량만..

엘데포는 이번주 초사님읽기방책이네요..

한글책이고 영어책이고 삼국지 도배입니다..

물론 영어도 한글도 모두 만화..

삼국지 디비디도 애니이지요..

영어는 디비디를 고대로 옮겨져있어 스크립터역할이에요..

저번에도 얘기한거 같지만서두요..

명심보감은 두바퀴째이네요..

한번더 읽으면서 써보다하여서요ᆢᆢ

이제 소리내어 읽기엔 뭐라고 하지 않으며 읽네요..

아무래도 적기가 두세줄 내외로 부담없었나보네요..

이제 쿵푸팬더에서 미니언즈 슈퍼배드로 옮겨왔습니다..

보고 듣고 하십니다..

슈퍼배드2 영화보고 왔을때 다른책이 없어

요책으로 사주었었는데 보기는 하구만요..

이번엔 사진만 많으네요..

제임스 지금 모습 투척에 뭐라할지모르지만... ㅠ ㅠ

Julie421
|
2016-11-08 22:17

오마맛~ 제임스 옆모습 처음봐요~
따닷한 온수매트(?) 위에서 독서중이네요~ 아 예뻐라~
제임스 책 사진보고 오메메 입이 딱 벌어졌어요.
우왕~ 한글이면 한글~ 영어면 영어~ 한국사면 한국사~
삼국지도 한글 영어 애니까지 확장확장~~ 어쩜 이래 잘 한대요~ ^^
이게 바로 씽씽마미님과 제임스의 아름다운 콜래보의 결과겠지요~
두손모으고 헤벌래 침 흘리다 갑니다~ ^..^
따뜻한 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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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49

ㅎㅎㅎ 전, 봤네요~ 제임스 모습..
곧 내리시지 않을까? 싶지만서도... ㅋㅋ

문제집 밑에 깔고, 책 읽기!!
귀여워요~~ ^^
언제나 제임스의 책 목록엔 입이 떡~ 벌어집니다요~~ 최고!! ^^

youralways
|
2016-11-09 02:07

옆길로 새도 이길은 괜찮네요ㅎㅎㅎ

벨린
|
2016-11-09 08:41

따뜻한 매트가 더 눈에 들어옵니다~ ㅋㅋ
오늘 아침 날씨 엄청 춥게 느껴지네요.
아~ 명심보감 책을 저 책으로 하시는 군요. 저 책은 두껍지만 행간이 넓어서 읽기 쉽더라구요. ^^

오드리헵번HB
|
2016-11-09 10:36

옆길로 새는 모습도 넘 귀여운데요~ㅋㅋ
제임스 책 수준이 높군요, 아무리 사진봐도 어떤책인지모르겠어용,
그래도 표지보니 넘 재밋는책을 보는군요~
책표지만 눈에 실컷 담습니다!

예제맘yj
|
2016-11-08 20:24

우와 골드 다이아님!!! 정말 부지런하시네요~~~

저도 주로 두군데 도서관을 이용하눈데 여간 힘둔일이 아니라 연체를 자주 하는데.... 먼거리 도서관 원정 멋지십니당~~^^

안자매 읽은책 보여드릴게요~~^^

초3제인

제인인 조촐하네요~~~ 리번주 독서가...>,<

초4예인

집듣 음독 묵독 착실하게 잘하고 있네요~~^^

한글책은..... 음..... 게시판에서 이것저것 추천해주신 책들을 한가득 대출해 갔더니만.... 학교도서관에서 이미 다 읽은책이라고..... ㅠㅠ

그래도 다 재밌는책이라 몇번씩 더 읽더라구요...

밑에 작은 철학자 책은 유치원때 샀는데 아작까지도 완소 아이템 이에요....

여러가지 생각할거리도 많고 본인에게 도움이 된다나 뭐라나?????>,<

늘 저롷게 틈나는대로 읽어주니 본전 생각 안나네요~~ ㅋㅋㅋ

벨린
|
2016-11-08 20:33

틈나는 대로 읽어주고 아끼는 책이라면 본전 생각 안 나지요~
저희 애들은 2~3번 반복하면 끝! 집도 좁은데 책을 쌓아놓을 수가 없어서 팔았는데,
엄마만 아쉬운 마음~ ^^

예인이 제인이는 차근차근 꼭꼭 다져가는 모습이 참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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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8 22:25

허걱. 스크롤바 내리다가 마지막 시리즈 사진에 놀랐어요.
우와~ 이걸 계속 본다고요. 우와~ 보면 볼수록 새롭게 보일텐데 안자매 멋져요!!! ^^
한글책, 영어책, 도서관 책, 집에 있던 책, 엄마가 빌려주시는 책 모두모두 잘 읽어주는 안자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안자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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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51

본전 생각 안 나게 읽어주면 참으로 고마운데..
저희는 책장에 책도 빈약하지만.. 사 둔 책은 별로 호응을 못 봤네요.
도서관서 새롭게 빌려온 책에만 눈이 꽂힌다는...

집듣, 음독, 묵독 착실히 잘 하는 자매~~ 참으로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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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always
|
2016-11-09 02:10

자매간의 책읽기.. 나란히 잘 진행되는 것같아 덩달아 기분 좋으네요~
저희는 3살 터울이라
한 놈 먼저 읽고 둘째 읽혀줄 때 막내는 자동차 굴리며 귀동냥 ㅎㅎ

오드리헵번HB
|
2016-11-09 10:55

어머~ 책사진 풍성하네요^^
어려운 과학책까지 섭렵~
사진보니 여려운책, 쉬운책, 재밋는책 섞어서 읽는게 답인거 같아요, 안자매통해 하나더 배웁니다!

샬럿
|
2016-11-08 17:32

읽기방 신청해놓고 처음출석이네요~

아이들이 책을 스스로 읽고 정리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다시 겨울방학을 앞두고 시작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읽기방 출첵하려고 합니다~

초2제니

제니는 책을 아직 유창하게 읽는 단계가 아니라서

읽기방과 겨울방학을 통해 앤님과 씽씽마미님의 읽기표를 참고해서 어느정도 자유로운 책읽기로 진입해보려고

다독중이네요~

플라이가이나 리더스1단계들은 스스로 읽기시키고요.

나머진 제가 읽어주고요~

13기 공룡유치원은 집듣하고요..

본인도 위욕에 넘쳐있어서 이틈을 잘 활용해보려고합니다.또 너무 들이대지도 않도록 중용을 지키려구요~ㅎ

초3토니

오랜만에 읽은 책들 정리하려니 잘 안되네요.

사진찍고보니 빼먹은 것들도 보이고요~

요즘에 야구에 빠져있어서 야구관현첵을 믾이 빌려왔어요.영어책은 한없이 부족하네요~

이번주부턴 봄에하던 기록지를 다시 활용해봐야겠어요.

눈에보이는 수치가있으니 숫자좋아하는 남아들에게 효과가 좋은 것 같더라고요~

오전엔 애니어그램 강의 들으러 다녀왔는데 우리가족 개개인의 성향도 알게되고 나와 다름도 인정하기 수월해지는 유익한 강의였네요~

마지막까지 개근하도록 힘쓰겠습니다~~~~

투엠
|
2016-11-08 19:36

애니어그램 강의가 뭘까요?궁금하네요..ㅎㅎ
제니가 영어책을 다독으로 잘 읽고 있네요~이번 겨울 지나면 실력이 쑤욱~올라가겠어요^^

벨린
|
2016-11-08 20:29

깍두기 야구단....제목이 재미있네요.
야구 관련책이라면...."공포의 외인구단" !! ㅍㅎㅎㅎ 이제는 고전이 되었네요~ ㅋㅋ
제니나 토니나 영어책 많이 읽고 있네요, 겨울 방학 때 레벨업 할 수 있을 듯~ ^^

예제맘yj
|
2016-11-08 20:44

제니!!! 토니!!! 웰컴~~~^^
어머 토니 제니도 연년생이었네요???
샬럿님 힘드셨죠???? ㅠㅠ
전 요즘 좀 살만한데 저희집 연년생분둘은 엄청 다투시네요~~~ ㅠㅠ ㅎㅎㅎ
저희도 앤님과 씽마미님 리스트로 내실 다지기 들오가려구요!!!
화이팅 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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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8 22:44

제니 & 토니. 연년생이네요~ 책 읽기 같이 하니 너무 좋은데요?
제니 영어책에 재밌는게 많이 보이네요~ 인기시리즈 나무집에 야구도요~
좋아하는 주제 깊게 보는것도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나저나 깍두기 야구단은 무슨 내용인지 저도 궁금하네요~ ^^
애니어그램두요~
다음주에 뵐께요, 샬럿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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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52

샬럿~~ 방가~방가~~ ^^
두 남매가 아주 알콩달콩 잘 지내누만.. ㅎㅎ
보통은 둘이 진행하면 책이 겹치는 게 많은데..
이 집은 딸 따로~ 아들 따로...
부지런한 엄마 덕이 아닐까요~~? ^^

youralways
|
2016-11-09 02:14

컴백환영~영어책읽어주기~~
와우 정말 대단하셔요~~~

저희도 복습으로 다지면서 내실을 기하고자
집에 있는 책 다시 빛보게하는 작업중이에도..
이가을, 겨울 지나 더 탄탄한 실력 갖춰가도록
우리 함께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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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9 11:03

언니~ 반가워욧!!!
제니 책사진도 눈에 확~ 들어오고 엉덩이 보이는 책은 예린이에게 보여주면 좋아할거 같네요^^지호랑 같은또래인 토니 책사진도 눈으로 쓰윽 담고있어요~
야구책에 관심이 가네요. 지호도 축구보단 야구를 좋아하는지라~
12월 모임에 뵐께요!!!
너무 보고 싶었답니다~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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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6-11-10 10:58

샬럿님, 저 왔어용 ~~ ^^
제니가 내년에 3, 우리 제니는 내년에 초1. 근데 책읽기랑은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어서 걱정이에요. 요즘 하루에 앉혀서 3권씩 함께 읽거나 혼자 읽는데 뭘 물어보면 잘 대답도 몬하고~~ 에효 ㅎㅎ 그래도 둘째니 모든게 용서가 됩니다. ㅋㅋ
저 로알드 달 BFG 엄청 어렵지 않나요? 리틀 마이 자이언트였죠? 영화 넘 좋던데... 영화 보고 나오면서 폭풍검색, 원서 있는걸 발견하고 노라한테 "사줄까?"했더니 한글책 사달라고 @.@
65층 나무집은 이미 섭렵한지 오래.. 아이들의 흥미도는 모두 비슷비슷한가봐요. 베렌도 함 훑어주고 넘어가고 싶은데 날따라공부방 언제 열리는지 기둘리고 있슴다.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저도 샬럿님 생각 마~~이 마~~이 하고 있어요~ ^^
넘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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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8 17:09

날이 정말 쌀쌀하니 춥네요.

한동안 욱안히다 요새 다시 말해 욱하는 엄마로 복귀중입니다.

생각해보면 그 맘때 난들 엄마마음을 쬐끔이라도 알아주었나? 싶네요.

초5 현성

도서관에 희망도서신청 했던 사이언싱톡톡 1권만 들어왔네요.~^^;

쉽던 어렵든 안읽어본거니 한번 읽어보라 주고 딱히 체계적으로 챙겨주지도 못하면서 형한테 떨어질 잔소리 폭탄까지 덤으로 뒤집어쓰는 둘째입니다. 영어책은 많이 접해보질 않았으니 쉬운것이든 좀 난이도 있어 보이든 많이 접하게 해 주고 싶은데~

초2동건 게임중독에 대한 숨은 그림찾기 재밌게 보고 고래,상어들을 좋아하는지라 제돌이 얘기도 재밌게 보고 안도현 시인의 '냠냠'이란 동시집 읽어주니 재밌어 합니다. 낭독시켜보려합니다~^^

영상은 리팍은 간신히 새로나온 것 제가 틀어줘야 보고

파우 패트럴과 벤10,아바타 주로 봤습니다.

샬럿
|
2016-11-08 17:35

암탉책이랑 지난주 저희집읽은 책 보여 반갑네요^^ 같은 2학년이라 반갑고요~
냠냠~도서관가면 찾아봐야겠어요.
저흰 디비디를 거의 못봤네요.
벤10은 작년에 보여주니 무섭다던데 동건이도 잘 보나요?
일주일동안 내자리에서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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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08 18:38

윌리책 노래가 너무 좋죠~ 저희도 이번주에 같은책 읽어 반갑네요^^

투엠
|
2016-11-08 19:34

동시 낭독하는거 좋은거 겉아요..저희도 남아들이라 그런지 시를 어려워 하더라구요..동건이책중에 재미난게 많이 보여 참고해야겠어요^^

벨린
|
2016-11-08 20:35

"냠냠" 동시집 재미있지요? 어른인 제가 봐도 재미있는데, 어째 우리집 아이들은 그걸 유치하다고 하는지...마음에 감성이 부족해요~ ^^
동시 읽기는 참 좋은 것 같아요. 요새 동시책들도 엄청 잘 나와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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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8 20:48

골고루 많이 읽었네요~~^^
냠냠 책 재밌나요??? 도서관 가면 빌려좌야갰어요!

Julie421
|
2016-11-08 22:48

사이언싱톡톡 저도 장바구니에 넣어놓고 살가말까 고민하는 시리즈인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아... 사야되나. 또 고민되네요~ ^^
동건 읽은 영어책 사진보니 저희집에 있는책도 여러권 보이고 읽기방책도 겹쳐 막 반갑네요~ ^^
이번주도 열심히 읽은 현성, 동건형제에게 양쪽손 엄지척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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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54

시 낭독~~
참으로 멋진 생각이세요.
아이들 목록에 시집이 있어야하는데.. 저도 계속 까먹네요.
아이들 감성을 키워줄 수 있는 시..
저도 도서관 가면 좀 챙겨봐야겠어요~ ^^

투엠
|
2016-11-08 16:07

초2 랜디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우수수 떨어지는 낙엽들이 마음 아파요~

랜디가 2~3점대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나이가 어리니

같은 레벨이라도 소재에 따라 체감하는 난이도가

다른듯해요..그 레벨에 할만한 책은 어지간히 한거 같은데..

레벨을 더 올리자니 아직 국어력이나 정신연령에

적당하지 않아 책선정이 어렵네요..

큰애도 이시기에 비슷한 고민을 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반복으로 다졌거든요..

이번 겨울계획을 고민중이네요^^

큰애를 보라고 빌려온 엘데포를 보라는 큰 놈!!은 거들떠도

안보는데 랜디가 읽고 스토리를 이야기해주는

이쁜짓~을 시연하셨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어려서 공감지수는 떨어지네요 ㅎㅎ

관심과여유
|
2016-11-08 16:46

레벨과 나이...
저희집은 엘데포를 한글판으로 읽었는데
혼자서 좀 읽더니.. 별로 재미없다며 덮길래
제가 좀 읽어주면서, 연기도 좀 하고, 설명도 좀 했더니
나머지는 재미있다며 혼자서 읽더라구요..
읽기는 해도 공감은 아무래도 나이가 차야하는구나... 생각했는데...
저희는 천천히 레벨업해야겠어요.
아직도 읽어야하는 책들이 많아서요. ㅎㅎ
근데.. 잭파일은 잼있나요?
그냥 궁금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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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8 17:11

랜디 초2에 빠른 영어진행으로 수준에 맞는 책 골라보기 어렵다니 그저 늦게 출발하는 전 부러울 따름이네요.
재밌는 책들로 다지기 홧팅!!!

샬럿
|
2016-11-08 17:38

랜디 책들인거죠?
저희집 둘째랑 차이가 너무 심해설~~ㅎ
그래도 포기하지않고~~~^^
저는 둘째라서인지 영어책 읽는것도 대견하네요~~ㅎㅎ
엘데포 저도 보고싶네용^^

벨린
|
2016-11-08 18:14

초2인데...랜디의 리딩 레벨이 높군! ^^

한글책도 영어책도 아이의 연령에 맞아야 공감하는 정도도 확실히 다른 것 같아요.
반복으로 다지기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해요~ ^^

예제맘yj
|
2016-11-08 20:50

우와~~~~
저도 그런 고민 해보고 퐈요~~~ ^^ ㅎㅎㅎ
이제 당분간 레벌업보단 다양한 책으로 수평읽기 하면 되겠군요!!!
홧팅!!

Julie421
|
2016-11-08 22:59

투엠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귀여운 둘째 랜디~
이번주도 잼난 책 많이 읽었네요. 한국사도 보고 엘데포도 보고요~
잭파일 저거 잼나나봐요~
표지보면 재밌어보이는데 반응이 어떤지 궁금해요~ ^^
아들취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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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헵번HB
|
2016-11-08 11:53

초3 한지호, 초1 한서윤

정말 나름 책 읽으라고 푸쉬를 좀 더 했더니 그나마 책사진을 올릴수 있게됬네요.

영어책은 제가 읽어줬어요.

<지호>

<서윤>

애들이 왜 책을 잘 안읽나 생각해봤더니,

물론 이 엄마가 책을 좋아하지 않는것도 한몫하고, 전업주부여서 그런가 살림이 먼저더라구요.

그리고 중요한것 하나,,, 집에 책이 회전이 안되고 늘 수년째 있던책 그대로...

그러면서 책 읽으라고 강요를 하니...

몇달전 서윤이가 그러더라구요. 읽을책이 없다고...

다행이 이사와서 가까운곳에 도서관이 있으니 참 좋더라구요.

이제 차츰 주말마다 도서관에 다니면서 지호에게 책 고르라고 하고 있는데 만화책만 집어들어요ㅠㅠ

3학년이지만 지호수준에 맞는 책을 골라 주려고 해요.

사실...오늘 읽기방에선 사실 참 할말이 많아요,,,

어제 애들 영어책읽어주다가 멘붕이 왔답니다.

'rain' 을 전혀 모르는거에요. 둘다 모르더라구요...

그러다 읽어주던 책을 덮고 양치시키고 재웠답니다...

나름 4년째 영어이고, 나름 늘 애 아빠가 영어애니메이션도 잘 보여주고,,,나름 dvd도 많이 보아왓고.

...헛점이 있다면 영어책을 많이 읽어주지 않았다는거? 아이수준에 맞지 않게 그냥 북클럽따라 간신히 읽어줘서일까요???

희비가 교차하네요.

얼마전엔 영어소피아를 보면서 물어보니 지호,서윤이 둘다 영어말이 아주 조금 들린다기에 우와~되는구나, 싶었는데,,,

아니구나,,,1년전쯤엔 수없이 봤던 아서도 들리는것도 no~만 들린다더니...

어떻게 다시 엄마표영어를 시작해야할까,,,

셋째 5살 예린이를 위해서 런투리드를 살까말까,,,비싸고 내용이 단순하니 사지말까 하고 있었는데

애들 셋을 위해서 비싸지만 사서 아주 쉬운단순한 문장부터 다시 시작할까,,,

읽기방식구들 어찌해야할까요???

초록사과
|
2016-11-08 15:37

그런 멘붕은 집집마다 레파토리만 다르게 있다.
쉬운책 되풀이 한다고 쉬운 단어 다 알지는 못한다 .
입니다.
셋이지만 각자 나이에 맞게 해보시길요. 지호는 친구들하고 학원가도 좋을듯합니다.
큰애는 항상 우왕좌왕 안습이지요.ㅠㅠ
힘내시고 오프에 기회 되면 되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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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1-08 15:52

rain을 모르는건 큰 문제가 되지않아요..모를수있죠 ^^ 하지만 집듣과 흘듣 음독시간을 좀 더 늘리시길 권해드려요..저는 아이둘이 같은 남아이고 3살터울이라도 진행하기 힘들었는데 5세까지 챙기시려면 힘드실거 같아요..큰애는 사교육의 도움을 살짝 받으시며 집에서 책읽기를 꾸준히 해주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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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8 17:14

집에 읽을 책이 없다는 것만으로 궁딩이 팡팡!
책사들이는게 취미인 엄마인데 안읽은 책이 산더미인듯 합니다. 읽던 책만 읽네요. 도서관과 친하게 지내기.
전 중구난방 영어진해이지만 가랑비에 옷젖는다 믿으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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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11-08 17:50

헵번님 방가방가^^
우리둘째도 맨날 만화책만 골라서 괴롭네~ㅎ
우리도 짧은책 집듣 다시 시작했는데 지호도 집듣시간을 확보해주면 어떨까~
셋이나 키우며 엄마표 쉽지 않겠지..
엊그제 모임에서 헵번 이야기했는데 연말 송년회라도 오면 좋겠다고~
한번 연락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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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린
|
2016-11-08 18:09

중등 아이한테서도 가끔 찾아오는 멘붕입니다~ ㅋㅋ
책 많이 읽고 듣기를 많이 한다고 해도 가끔씩 그런 구멍들이 보여요~
그럴 때는 저희도 어쩔 수 없이 단어 외우기도 해보고, 교재도 풀어보고 해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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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08 18:48

저희도 이번주 코끼리책 읽었네요 너무재미있어서 울 아들도 참 좋아하네요
울아들도 한번씩 멘붕을 안겨주네요
술술 잘 읽는다싶다가도 너무 쉬운 단어뜻도 모를때있어요 ㅜㅜ
그래서 워크시트가 참 고마운것같아요
한번 콕콕 집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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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8 20:34

rain 은 모르지만 recognize 는 알 수도 있어요~~~ 제 말운... 우리도 아주쉬운단어지만 노출빈도가 낮으면 언듯언듯 생각이 안날수 있고 우리가 생각하게 아이들애게는 오려울것 같은 단어들은 오히려 쉽게 알고있을수 있다는 뚯이구요... 너무 맨붕 안하셔도 된다는....._~~^^
일단 지금처럼 해오신대로 하시되.... 아이들의 현재 상태나 레벨은 점검이 한번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요...저도 이번겨울에 대대적 정비에 들어갑니다!!! ㅎㅎㅎ 앤님과 씽씽마미님 리스트 활용및 적용해서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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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3:08

저도 그런 경험을 해서 참으로 당황을 했답니다...
breakfast 가 뭔지를 모르더라구요~ 헉!!
근데... 애들은 책 속에 상황으로 이해하고 넘어가지,
단어 하나하나를 인식하고 가는 게 아닌가봐요..
영어-한글 이렇게 1:1로 해석해 준 적이 없으니 당연한거지...로 생각하기로 했지요. ㅎㅎ ^^;;

런투리드...
근데.. 아이들인 쉬운 문장부터 시작하면 자신감은 확실히 올라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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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8 23:15

저도요~ 저도 초2, 23개월이라 조합이라 첫째 하나만도 끼고 엄마표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 저도 학원 2년, 엄마표 2년째인데 아직도 가끔 기본단어도 모르는 구멍이 보여서 고민고민하다 이번에 날따방 런투리드에 동참했답니다. 비슷한 시리즈 여러번 했는데 다시 해도 될까싶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아이가 한다고해서 시작은 했는데요~ 제가 이번에 음원스티커 붙이면서 책 내용을 들여다 봤더니 이 책 너무 좋더라구요. 비기너수준인것같지만 픽션, 넌픽션 조합에 새로운 단어 배치도 곳곳에 잘 해놨고 주제선정도 레벨별 수준 올라가는것도 부드럽게 아주 잘 만들었더라구요. 저는 학년이랑 상관없이 아이만 좋아한다면 하고하고 또해도 아까울게 없는게 한두줄 리더스 아닌가싶어요. 예전에 홍박사님 강의하신 어떤 유튜브 비디오를 봤는데요~ 3-4줄 짜리 리더스를 몇년을 읽어야한다고. 그래야 챕터로 올라갈 수 있다고 하신게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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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11-08 11:23

초1. 아일린~

책읽기를

엄마는 공부라고 생각하고 아이는 노는거라고 생각하는

바람직한 요즘입니다 ㅎ

아일린이 학교에서 해리포터 책 좀 봤다며 영화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1편 마법사의 돌 보여줬는데..ㅠㅜ

그날 해리포터 악몽을 밤새 꾸며 잠을 못자고 절 깨우고..ㅠㅜ

아직 애구나~~ ㅠㅜ 넌 그냥 만화나 봐라~~그랬다는요.

그 이후로는 도전안하고 쿵푸팬더 빅히어로. 요런거 봤어요 ㅋ

애 방치하는 시간에 영어 vod 틀어주는지라..많이 봐요 ㅋㅋ(울어야할까요..)

벨린
|
2016-11-08 11:28

저학년 아이들은 해리포터가 무섭다고 하더라구요.
꿈에 나와서 더 무서웠나보네요.
책읽기가 노는 것이라 생각하니 예쁘네요. 영어 영상 보는 것은 좋은 것 같아요, ^^

오드리헵번HB
|
2016-11-08 11:58

책읽기는 노는것이라,,참 엄마로써 가장 행복한 말이네요.
해리포토, 울 1학년 서윤이는 7편정도까지 봤는데 나름 잘 봤어요~
아일린은 많이 무서웠나보군요.
애들마다 무서워하는게 다른가봐요, 울 지호는 좀비를 무서워해요,
며칠전 새벽에 무서운꿈 꿧다고, 좀비가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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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1-08 15:56

해리포터가 분위기가 좀 으스스하죠 ㅎㅎ
아직 1학년이니 디비디 많이.보는건 찬성이요~~

내자리에서
|
2016-11-08 17:16

아일린 책읽기가 놀기 아주 바람직한~^^
전 제가 환타지를 좋아하는데 겁많은 우리 아들들 5학년 현성이도 그런 장면들 무서워라 한답니다~^^;;

샬럿
|
2016-11-08 17:52

책읽기가 노는것이라니 이리 바람직할수가~
저희 둘째도 집에만 오면 책을 집어드는데 why가 주를 이뤄서 제재를 가하고있습니다~
저희집 디비디도 잘 못봤는데 아이린 부러워라하겠어요^^

예제맘yj
|
2016-11-08 20:40

초3,4 인 안자매도 무섭다고... 징징장~~~
참고 좀 보자고 팝콘이고 과자도 한보따리 사줘도 결국 포기!!! ㅠㅠ 환타지 좋아라 하눈데 해리포터눈 아직인듯해요... ㅠㅠ
독서가 놀이로 자리잡은 아일린 참 바람직합니다!!!! ㅋㅋㅋ 좋은 방향으로 잘 가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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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42

책이 놀이여야 길게 갈 수 있는 듯 해요~ ^^
동영상 많이 보기..
영어실력 업! 시키는 시간이라고 생각하자구요~
저도 쉬고 쉽으면.. 인심쓰듯~ 동영상을 계속 돌리네요.. ㅋㅋㅋ ^^;;

벨린
|
2016-11-08 11:15

골드다이아님, 대문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레에 싣고 오는 묵직한 책들, 앞서거니 뒷서거니 엄마와 함께 걷는 도서관 나들이 길.

멋집니다. ^^

마당 가득 노랗고 붉은 낙엽들이 떨어졌어요. 옆집 은행나무 아래는 노오랗게 은행잎이 내려앉았어요.

어찌나 색이 고운지...낙엽을 치우지 않고 그냥 놔두셔서 제 눈이 호강을 합니다. ^^

초4 Karen

베렌 공부방이 끝나고 나니 너무 좋아하네요. 당분간 워크시트 안 하겠다고...플라이가이 워크시트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겨울방학 때 하자고 하네요. ㅋㅋ

초사님 읽기방에서 진행했던 도크다이어리...다른 친구들보다 느리게 따라가느라 2권만 마쳤는데,

집듣으로 나머지 2권을 읽겠다고 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초사님, 고맙습니다. ^^

학교 도서관에 조선왕조실톡이 새로 들어왔다네요. 친구랑 2권씩 빌려서 번갈아 읽기로 했다네요.

쑥쑥에 꼭 전해달래요, 너무 재미있는 책이라고~ ㅋㅋ

오드리헵번HB
|
2016-11-08 12:07

조선왕조실~톡이네요^^
karen에게 책소개 고맙다고 꼭 전해주세요~
책 권수는 많지 않은데 굵직하게 봤네요^^

투엠
|
2016-11-08 15:57

베렌이 힘든데 끝까지 완주한 카렌~기특해요~~
조선왕조실톡이 재밌나봐요..궁금한데요^^

내자리에서
|
2016-11-08 17:23

조선왕조실톡 둘째 현성이가 3권까지 알아서 본 책이네요.재밌게~.베렌 워크싯은 현성이도 어려워 해서 겨우겨우 했네요. 못했던 베렌은 집듣과 읽기로 해 볼까하는 엄마 계획(^^)
도크 스스로 하겠다는 카렌 기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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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
|
2016-11-08 17:55

저희집 베렌 2권씩 집듣중입니다~
집에있는 책들은 워크지가 없는책들이라
다음주부터 도서관에서 빌려다 워크지도 해볼 참입니다~베렌 30권 끝내면 넘 뿌듯할것같아요^^
조선왕조실톡도 아들에게 권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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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11-08 19:39

오히려 카렌이 기특하고 고맙죠~~
재미붙혀 윔피로~~~ 화이팅^^

예제맘yj
|
2016-11-08 20:54

카렌~~~ 도크 마져 읽고있네요~~~
강제가 아닌 스스로 찾아서 하는게 진짜 공부가 아닐까요????

조선왕조 실톡은 저번에 씽씽마미님이 살짝 언급하신책 아닌가요???
실록을 카톡같은 톡을 주고받는 형식으로 쉽고재밌게 풀어낸걸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ㅋㅎㅎ
카렌이 추천해줬으니 바로 검색 들어갑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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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8 22:39

조선왕조실톡. 저 책 재밌군요~~ 저희도 한번 빌려와보라 해야겠네요.
베렌도 도크도. 엘데포도 캐런 재밌는 책 보며 즐거운 일주일 보냈네요~ ^^
근데 저는 ...
노란 은행잎을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계실 벨린님 모습이 자꾸 그려지네요~
가을이랑 벨린님~ 싱크로 100%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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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46

조선왕조실톡??
저도 읽고 싶네요...
역사는 쉽게 손이 안 가서 쉬운 책으로! 재미있는 책으로! 접근하고 싶어서 말이죠.

그 어려운 베런 웍싯 끝냈군요..
정말 수고많았고... 대견해요!! ^^
이젠 웍싯보다는 책 읽기~~
도크로 즐거운 듣기 하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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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8 10:26

골다님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초2 클레어예요.

사진을 보니 지난 주엔 과학책 읽기에 치중했네요. 한동안 사랑하던 국어사전과 만화책는 어디가고 매직스쿨버

스가 절반이상이네요. 중간에 아가들 보는 책도 끼어있구요. ㅋㅋ 우리반스파이. 저 책이 그렇게 재밌다고 저더러도 보라했는데 엄마가 바빠서 같이 못 본게 아쉬울뿐이었어요. ㅠ ㅠ

영어는 사진찍은거말고도 런투리드, 페파, 오알티, 플라이가리 공부방 하는거랑 dvd도 여러종. 스트로베리숏케잇, 교육방송이랑 영캠잰슨 책 읽어주는 유튜브 동영상도 일주일 내내 한 5시간정도 본거같아요. 지난 주말은 후다닥 할꺼하고 미디어데이로 정해서 하루종일 놀고 먹으며 유튜브랑 디브이디 책만 보면 오후부터 밤까지 놀았답니다. 행복해하는 클레어를 보며 제 마음도 행복해졌어요~~ ^^

투엠
|
2016-11-08 10:47

매직스쿨버스~저희집에서도 인기있던 책이라 반가워요~클레어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니~기쁘네요^^

벨린
|
2016-11-08 11:25

"우리반 스파이" 재미있나봐요, 저희 딸도 여러번 읽더라구요.
미디어데이로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니, 듣기만 해도 즐겁네요!

오드리헵번HB
|
2016-11-08 12:33

우리반스파이, 울집에 잇는듯 찾아봐야겠네요.
클레어 책사진보니 정말 뿌듯하시겟어요,
평일엔 책보고 주말엔 미디어데이~ 아이디어좋은데요; 애들 영화보느라 조용하니 엄마로선 편히 살림하겟어요~ㅎ

내자리에서
|
2016-11-08 17:18

미디어데이~ 좋은데요. 그리 딱 정해 놓으면 어디 안나가는 주말에 잔소리 안할 수 있겠네요~.
부모노릇하며 아이를 행복하게 해 주는게 왜 이리 쉽지않은지 클레어 우리 아이들이 부러워할 듯 해요~^^;;

샬럿
|
2016-11-08 17:58

미디어데이 좋네요^^
갈수록 디비디볼 시간이 안나는데 말이죠~
겨울은 추워서 아무래도 책이나 디비디 볼시간이 더 나는것 같아요~
내일부턴 신경좀 써야겠네요.
행복한 클레어 모습 떠올려지네요^^

예제맘yj
|
2016-11-08 20:59

우와~~!! 클래어는 주말에도 할것이 있나봐요!!!
저희 안자매는 무슨 공무원들 마냥!!! 딱 금요일까지만 할것을 하십니다...
살살 꼬셔도 주말엔 안된다고 어찌나 단호한디... ㅠㅠ
영어책도 많이 읽고 dvd 도 많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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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22:39

매직스쿨버스~~~
저희집도 어릴 때부터 끼고 있는 책이라.. 참으로 반갑네요~ ^^
이번 주는 브리태니커 안 읽었네요.
저희는 이제 발동이 걸려서.. 제가 1주일 한 권 정도만 빌려서 주려고요..
안그러면, 하루 좋일 끼고 있을 듯 해서 말이지요.. ㅎㅎ
우리만 스파이.. 정말 재미있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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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11-08 09:11

초4 에이든입니다

여전히 축구하고 놀고 깜깜해져서야 들어옵니다

엄마의 계획은 저멀리 물 건너갔고

그냥 하루하루 영어조금 하는 게 다네요

비비끝나고 잠시 뭘 할까 했는데 아이비앤빈이 종이가 갱지가 아니라서

그림이 조금 맘에 들어서 선택해주네요

도서관 가서 있는만큼 빌려다 놨습니다

한글책은...

자기도 너무 없으니 심했다 싶었는지 일요일과 월요일에만 좀 읽었어요

초1 마이클

그냥 겨우 쑥 따라갑니다

넘 열심히 놀고 와서 일찍 뻗어자느라 뭘 할 수가 없네요 ㅋ

이번 한주도 모두들 즐겁게 보내시고

따뜻하게 챙겨입으세요~~

관심과여유
|
2016-11-08 09:32

잘 노는 아이가 공부도 잘 한다는 말이 있지 않나요? ^^
열심히 놀고나면.. 더 잘 할꺼예요~ ^^
우리집도 잘 못 놀면... 저녁에 짜증을 내서 암 것도 못 해네요.
뭐... 밥 먹고나면, 할 시간도 없지만서요... ㅎㅎㅎ

에이든~ 1000페이지 읽기... 꾸준히 하고 있지요? ^^
아이비앤빈... 깔끔한 구성인가봐요~
도서관가면 구경이라도 해야겠어요.
우리집은 아직 챕터북까진 안 되지만... 엄마는 관심이 많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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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8 09:47

저희집 둘째도 에너자이너인데 지난주 농구하고 와서 초저녁에 쓰러져자더라구요. 푹자고 일어나서 다음날 6시에 일어나기도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심심해야 책을 보는거 같아요. 최대한 심심하게 두려구요.
저도 몇번 학원에 보낸다 협박해봤는데 그때뿐이라 이번에 학원 보냈더니 더 신났어요. 엄마 주머니 생각은 안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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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1-08 09:51

아들들은 움직이면서 체력을 기른대요.
딸들은 움직이면서 체력을 소모하구요~
체력은 국력.
고등공부는 체력으로 한다는데 울집은 너무 집콕이라 애아빠가 못끌고나가 안달인걸요~
뛸때뛰는 아들들, 멋져요~

오드리헵번HB
|
2016-11-08 10:27

아이들 신나게 노는건 좋은데,,, 책 읽을 시간이 없어지니 참 걱정이되죠,,, 평소 책을 좋아하는 에이든이라면 그래도 걱정을 덜하지 않을까요~^^

투엠
|
2016-11-08 10:49

양보다는 질!! 남아들은 몸을 움직여줘야 뇌도 돌아가는듯요~이번주 감기조심하고 화이팅!!!

벨린
|
2016-11-08 11:31

추워지면 놀고 싶어도 놀지 못하니, 이렇게 날이 좋을 때는 좀 봐주시는 걸로...^^
"나부댕이"라는 책 표지가 눈에 들어오네요!

내자리에서
|
2016-11-08 17:25

열심히 노는 틈틈히 책도 읽는 에이든과 마이클 잘하고 있는걸요~^^

샬럿
|
2016-11-08 18:02

저희도 맨날 야구에 빠져서 깜깜해져야 들어오네요~ 신나게 놀면 더 열심히하긴하나 정말 시간이 부족하네요~
저희집은 아이비앤빈이 두께가 있어서 싫은가봐요~그리고 여자애들이 나오니 아예 팽이네요~에이든은 책가림이 별로 없나봐요~
반영님 한주동안 수고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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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08 21:04

아이비 앤 빈 읽기기작했네영~~
양은 적어보여도 할것은 딱 하고 놀줄아는 너란남자!!! 멋진남자!!! ㅋㅋㅋ
저희도 비비 공부방 이제 끝났어요!!! 뭘 어케 삶아서 먹어야하나 구상중입니다.. ㅎㅎ

Julie421
|
2016-11-08 22:54

아이비앤빈이 갱지가 아니군요~
csi는 읽기방 친구들 집집마다 다 보나봐요.
저희집도 빌리러 갔더니 매번 없어서 겨우 한번 빌려왔다고하더라구요~ ^^
마이클이 읽은 저 사서삼경 재밌어보이는데요~
csi도 형이랑 같이 보나봐요~
아우~ 기특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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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6-11-10 11:02

반영님 잘 계셨죠? 응원하러 왔다가 댓글 남깁니다~! ^^
에이든이 아들래미죵? 아이비를 읽는다길래... 흐흐
노라도 비비 다음 텀에 함 시켜봐야겠어요. 캘린더 미스테리 오늘부터 시작인데 잘 따라와줄랑가 몰겠네요.
초등읽기방 들어와보니 제가 다 눈이 팍팍 돌아갑니다요~
또 놀러올게요, 반영님... 넘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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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1-08 08:52

도서관 나들이, 너무나 다정한 그림이 그려져요~♡

울집 딸래미는 엄마를 책배달부로 알게된지 이미 오래라 가끔 신간 잡지가 보고싶을때만 행차해주시네요.

그대신 월욜오후 도서관책을 깔고 뒹굴뒹굴 간식먹는 시간을 세젤좋은 시간이래요ㅎㅎ

셤이 끝났고

세상 끝을 볼것처럼 놀았고

책도 좀 보았어요.

밀린 영어책도 좀보고 만화책 잡지책 한글책도 좀 보았네요

이번주엔 글밥이 좀 있는 애완동물 소개 책을 잼나게보았어요.

제가 잘 못알아들으니 찬찬히 설명해주었어요. 좋기도하고 좀 그렇기도 했구요...그래도 더 못알아듣는척 번역을 요구했답니다ㅎㅎ 내 자존심보다 우리딸 영어가 먼저라서요ㅋㅋ

셤본다고 마치 매우 공부하는것처럼 읽기방도 건너뛰고 그랬는데 매우 많이는 아니지만 1학기보다는 열심히 하여 목표했던대로 지난번 셤보다 두개 더 맞았네요ㅎㅎ

다음 셤은 이번셤처럼 보는게 목표가 되었어요^^

수고했다고 얘기해줬어요. 맛있는 것도 사준다니까 친구랑 밥사달래서 그러마했구요. 이제 밥도 친구랑 먹는게 더 좋은가봐요^^

오늘은 입동이라더니 진짜 추워요~

다들 따뜻하게 입고 씩씩한 하루

반갑다영어야
|
2016-11-08 08:58

첨에 댓글 하나만 있길래 달고 씻으러 가야지 했는데
하나 달고 나니 또 댓글하나
이것만 달고 가야지 했는데 또 있네요 ㅋㅋ
지나 셤 잘 본 모양이네요~~
노력하고 그에 대한 좋은 결과가 있으니 공부할 맛 나겠어요^^
여전히 책 사랑하는 지나군요~
우린 다시 한글책 실종 ㅋㅋ
혜정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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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09:27

못 알아듣는 척... ㅋㅋ 잼나요~~ ^^
영어책보다 더 눈에 띄는 한글책들...
저 두꺼운 책들이 이리도 알차게 읽어내다니...
지나의 독서력은 엄마의 노력덕일까요? 지나의 취향일까요?
그저 부러워요~~ ㅎㅎ ^^

근데.. 잡지와 CSI 시기...
아~~~ 그 시기가 온 건가요? ㅋㅋㅋ
넵!! 맘 단디 먹고... 그것도 글자다~~~ 라고 세뇌시키면서 버텨보지요.. ^^;;
조언 감사요~ ♡

그때부터 쭉~ 매일 할 일을 기록하고 동글뱅이 치고 있는데...
습관처럼 암 말 않고 하고 있어요. ㅎㅎ
근데 제가 주말도 없이 토. 일도 시켰더니..
지난 주 일요일엔 일요일에는 수학 안 하면 안 되냐고? 묻더라구요(일종의 요구?) ㅋ
그래서.. 못 이기는 척하면서.. 그러자!! 하고 쿨~ 하게 허락을 했지요. 푸히히히~
주말까지 수학돌리는 엄마.. 저, 너무 한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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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1-08 09:49

ㅋㅋ 주말스케줄은 아무것도 없는 견본을 보시고도 그런 결단을!
주말엔 주중에 밀린거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해야
학년올라가면서 늘어나는것들을 채워갈듯한데요ㅎㅎ
저희도 내년엔 5학년이니 주말에 딱하나정도 하는게어떠냐고 애걸복걸? 해볼생각인디요ㅋㅋ
에릭, 요 불쌍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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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1-08 10:51

마자요..이젠 뭘해도 친구와 같이~를 외치는 나이~
목표달성한 만큼 시험도 잘보고 우리 지나 칭찬 백만개~~♥♥

벨린
|
2016-11-08 11:35

^^ 못 알아듣는 척...굿 아이디어~
저도 가끔씩 캐런한테 책 안읽어서 줄거리를 대신 이야기 해달라고 해요~ ㅋㅋ

시험 잘 봤다니 좋네요!
바닥에 깔려있던 책들이죠? 두께감 있는 책들도 재미나게 거뜬히 읽고 있어서 참 기특해요~ ^^
따뜻하고 씩씩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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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8 17:28

도서관 책깔고 간식먹으며 책보는 시간이 가장 좋다니 정말 책을 좋아하는구나 싶은걸요. 다양한 책 가득 참 예쁘네요~^^

예제맘yj
|
2016-11-08 21:09

오오~~~ 오풀앤티 엘데포 펭귄책을 그새 다읽었군요!!! 멋짐니다~~^^
지나네는 중간 기말 요런 형식으로 시험보나봐요... 저희 애들학교는 교사별 상시평가라 단원평가보듯 보니까.... 시험에 대한 긴장도 뿌듯함도 없네요... ㅠㅠ
늘 느끼는 거지만.... 같은학년인데도 지나가 예인이보다 언니같아요... 레벨도... 말하는것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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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영어야
|
2016-11-08 08:49

축하축하~~드디어 배런 끝났군요~~

현우 수고 많았네요~~^^

매직스쿨버스 우리집에도 있는데 박스만 뜯어보고 아직 한번도 못 들어봤다는요^^;;

항상 방학으로 미루지만 정작 방학때는 다른 걸로 바빠서 못하고 ㅋ

한가득한 사진보니 좋아요~~^^

울집은 앤서니 브라운 책 사실 영어책은 한번도 안 본 거 같네요^^;;

한글책도 몇권만 ^^;;

한 주 또 열심히 읽고 다음 주에 봐요

감기조심하시구요~~

관심과여유
|
2016-11-08 09:21

이렇게 따로 댓글 달아줘서 넘 고마워요~~~ ㅋㅋㅋ

매직스쿨버스도 호불호가 갈리는 책이더라구요~
동영상의 생동감이 없어서 책은 좀 재미가 덜 한것 같아요. (지루함~~??!!)
그래서 저희도 책은 몇 권만 보고, 그냥 책장에 꽂혀있었네요...

앤서니브라운 책도 에릭이 어릴때는 무서워했는데..
좀 크고 나니... 책 속 곳곳에 숨어있는 기발한 그림을 즐기더라구요. ^^
근데요... 아무리 짧아도 혼자는 읽지 않아요.
영어책은 무.조.건. 엄.마.가 읽어준다능~~~ 큭!!

암튼... 여기 읽기방에 이래저래 할 이야기 만들려고 지난 주도 나름 노력한 사진이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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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8 08:47

친정엄마께서 발을 다쳐서 깁스하다 푼지 며칠 안되서

어린이집 다니는 조카 등원시키고 왔어요. 11월 한달은

제가 등원시켜주기로 했어요.

초4 엘리사벳/ 초2 요한

만화책말고 줄글책도 보라고 빌려왔는데 학습만화에 밀려있어요. 제가 다시 밤에 읽어줘야할거 같아요. 명심보감이랑 그리스로마신화 추가본은 엘리사벳이 재밌다하고 삼국지는 요한이를 위해 빌렸는데 눈길을 안주네요. 요한이는 단서를 찾아라 이책 시리즈만 좋아해요.

엘리사벳ㅡ지난주 수요일부터 동네 영어학원에 매일가요.

사춘기가 오는지 공부도 재미없고 숙제도 안하고

싫은 소리 안하려고 해도 잔소리로,

절친 다니는 학원이라 즐겁게 다녀요.

그래도 집에서 주말 문제집 풀기 빼고 엄마표하던데로 계속하기로 했어요. dvd 새로 사달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오늘 올 예정이예요.

요한ㅡ누나 영어학원 다녀서 요녀석에 집중하려 했으나

주3회 농구 보내달래네요. 태권도 끝나고 집에와서 간식 먹고 놀다 가는데 어제는 공도 안가지고 가서 제가

왔다갔다 했어요. 가까운 거리니 다행이지 멀었으면

이제 혼자 다니겠다고 큰소리 땅땅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반갑다영어야
|
2016-11-08 08:53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여전히 도서관 원정 다니시는군요
2시간 거리를... 열정이 대단하세요~
엘리사벳 영어학원 다니기 시작했군요!
저는 한번씩 협박용으로 가라고 하는데...
사실 보낼 형편도 안 되고 눈에 안 보이믄 더 불안해요 ㅋㅋ
엘리사벳은 절친과 즐겁게 다닌다니 그동안 공부가 더 빛나게 되길 바랍니다~
요한이 농구...ㅋㅋ
항상 엄마의 계획은 그저 계획일뿐이지요 ㅋㅋ
그래도 즐겁게 하는 두 남매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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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
|
2016-11-08 09:10

어머니 발이 얼른 나으셔야할텐데..
아무래도 어른들 건강이 1번으로 신경쓰이는걸보면 우린 진짜 나이들어가나봐요~~쾌차하시길!
엘리자벳은 이제 그럴때쯤인가봐요~
우린 좀 빨라서 작년쯤 저랑 난리치고 올해는 그냥 맘대로 내버려뒀더니 서서히 관계회복중이요.
잘안하려던 공부도 조금더 알아서 하려구하구요.
나쁜일만 아니면 그냥 놓아두는것으로 울집은 합의했어요.
눈을 한 반쯤 감고 지냅니다.
남들이 보면 기함하고가는 컴터게임하면서 밥먹기를 시전하시는데 그냥 둬요. 언제까지 그러겠나 하면서요.밖에나가 그러고 있지않는게 어디냐 하면서..
제 뱃속에 사리좀 들어있겠지요?ㅎㅎ
아이들은 그런시기를 지나야 어른이 되는거라고 생각하면 속이 좀 편해지는거같아요.
밥벌이하는 어른이되서 독립시키는거 그게 목표라고생각하는거죠~
농구하는 요한이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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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09:36

엄마 발은 좀 괜찮아지셨어요?
깁스 풀고나도.. 한동안 발에 힘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빨리 완쾌하시길 바래요..

절친이 다니는 영어학원...
절.친.이.다.니.는.... 요거이~ 중요하네요.. ㅋㅋ
영어는 엄마랑 해도 되겠지만.. 친구들하고 노는 재미에 학원을 다닌다고 하더니만... ㅎㅎ
엄마와의 관계... 요거이 제일 중요하지요.
저도 언제까지 아이랑 할 수 있을까?? 가끔 생각해보긴 한데..
아직 1학년이라 조금 더 해야겠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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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1-08 10:53

작년의 제모습을 보는듯하여요~~^^ 아이와 엄마는 보이지 않는 끈으로 연결되어 있는거같아요..잠깐 그 끈을 느슨하게 해주셔도 엄마의 바운더리 안에서 마음껏 경험하고 돌아올거예요~아직 아가들이니^^

벨린
|
2016-11-08 11:46

농구하는 요한이 멋져요~
개인적으로 축구보다는 농구를 좋아해서 농구하는 남자 아이들이 더 멋져 보이더라구요. ^^
엘리사벳도 서서히 사춘기가 시작되나봐요. ^^
초등 시절의 사춘기는 조금 과감해진 응석받이 같기도 해요.
그리고 "나 이제 조금 컸어."라고 말하는 것이기도 하구요.
"그래 너 조금 더 컸구나." 하고 인정하고, 조금 뒤에서 지켜봐주시면, 아이는 조금 앞서가다가 다시 뒤돌아보곤 할거에요. 엄마가 어디쯤 있나 수시로 확인하려고...^^
절친과 학원다니는 것도 엘리사벳에게는 즐거운 일상이 될 수도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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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11-08 15:50

조카 등원도 맡아주시고..엄마 생각하는 골드다이아님의 맘이 느껴지네요~~ 혹시..큰딸...? ㅎㅎ 어림잡아봅니다.ㅎㅎ
절친따라 오락실이 아니라 영어학원엘 가니 얼마나 좋은가요!!ㅎㅎ
게다가 즐겁게라니..^^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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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
|
2016-11-08 17:32

요한이 키가 큰가봐요. 2학년인데 벌써 농구를? 우리집 2학년은 유치원생 같은 2학년에 태권도도 안다닌다 해서 안보내는데 활동적인거 부럽네요~^^

Julie421
|
2016-11-08 22:33

저는 아직 첫째가 2학년이라 잘 모르지만... ^^;;; 절친 다니는 학원 보내주신 골다님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엘리자벳의 의견을 존중해주시고 기다려주시는거니깐요. 맞지요?? ^^;;; 이미 이 시기 다 보내신 쑥맘님들 보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러면서 엄마도 아이도 크는게 아닐까싶기도하구요~ 추운데 어머니 발도 얼른 나으시길~ 요한이 새로 시작하는 농구도 즐겁게 잘 하길~ 엘리자벳 학원도 잘 적응해서 거기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 보내길 함께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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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08 07:15

아이들이 쫑알 대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즐거운 도서관 나들이였네요~♡

초1 에릭

도서관 가서 오랜만에 앤서니 브라운책을 다 빌려왔네요.

내용이 긴 책은 아직 못 읽었고.. 짧은 책들만 읽었네요.

한글책은 요즘 냉대받고 있어요. 대출기한을 연장까지 해서도 못 읽고 반납!

시간 나면... 위즈키즈랑 과학소년.. CSI 만 보내요..

드디어 베런 집듣을 끝냈어요.

음... 60권을 이렇게 한 권씩 챙기면서 집듣한 건 처음인데...

어떤 변화가 아이한테 있는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ㅋㅋ

다음 집듣으로 뭘 할까? 고민하다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매직스쿨버스 책을 선택했어요.

매직스쿨버스를 그리 좋아하길래 영어책, 한글책 다 사 줬는데..

한글책만 읽고 영어책은 제대로 못 읽었던지라...

혼자 읽지는 않을 듯 해서, 집듣용으로 골랐어요~ ㅎㅎ

DVD는 여전히 Martha~ 입니다.

마사를 자꾸 보더니.. 자기도 개 키우고 싶다공~ ㅋㅋ;;;

반갑다영어야
|
2016-11-08 08:54

관여님...
댓글이 위에 달리는 불상사가 ^^;;
저기 사진없이 덩그러니 있는 건 관여님 댓글입니다 ㅋ

혜정
|
2016-11-08 08:55

잡지와 csi의 시기가 있지요ㅎㅎ
빠져나오려면 시간이 좀 걸려서 마음을 느긋하게 먹지않으면 아이가 미워질려고 할거예요 ~^^
그러니 저것도 글자다...라는 마인드컨트롤이 필요하지요~^^
베렌은 정말 좋아~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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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다이아
|
2016-11-08 09:07

한번 재밌는거 빠지면 헤어나오기 힘들죠. 요즘 저도 그래요. 학습만화 보면 속이 터지지만 책에서 나온 내용으로 문제도 만들고 퀴즈도 엄마한테 내더라구요. 이 시기 금방 지나가리라 믿어요. 요한이는 줄글 책 한권당 100원씩 용돈 받아요. 공짜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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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엠
|
2016-11-08 10:46

과학소년 ㅋㅋㅋ 다~지나가리라~나중엔 그거라도 좀 봐주라~하게 되리라 ㅎㅎㅎ
앤서니 브라운 오랜만에 보니 반가워요^^

벨린
|
2016-11-08 11:49

잡지와 CSI의 시기....^^

저희는 과학잡지의 시기...정기구독까지 해줬는데, 만화만 봐서...지금은 그냥 도서관에서 보라고 하고 있어요. ㅋㅋ 아직 저학년때는 그런 잡지라도 즐겁게 많이 많이 읽는 것, 괜찮은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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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마마
|
2016-11-08 13:22

과학소년,csi..저는 다 좋은 책처럼 생각되는..ㅋㅋ
강아지 정말 키우면 좋죠~~저도 엄마랑 같이 살면 강아지 키우고 싶다는요 ㅎㅎ

예제맘yj
|
2016-11-08 21:19

와~~^^ 베렌 집듣 완성 축하해요!!!
에릭이 애기였을때(?) ㅋㅋㅋ 유치원때 부터 봐와서 그런가.... 차근차근 내실있게 한단계 한단계 레벨업이 되어가고있는게 보여,,,, 매주 에릭의 리스트 보며 흐믓한 엄마미소거 지어지네요~~~^^
저는 계속... 요즘도 갈피를 못잡고 우왕좌왕 하고 있는거 같거든요... ㅠㅠ
앤서니브라운 책이 사실... 그림체가 이쁘진 않아요... 그쵸??? ㅎㅎㅎ
저희애들은 무슨 숨은그림찾기 하듯이 보곤했었는데.... ㅎㅎㅎ정말 어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저희도 앤서니데이 만들어 하루 날잡아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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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e421
|
2016-11-08 22:11

우와~ 60권 집듣 집듣 끝낸거 축하드려요~~ 에릭 정말 박수 짝짝이예요~
에릭의 말싸사랑~ 읽기방서 본게 오래 된거같아요.
저희집도 말하는개 키우고 싶다는 아이가 하나 있답니다. ㅋㅋㅋ
새로운 매직시리즈 집듣도 화이팅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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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09 13:55

엉덩이탐정과 벗지 말걸 그랬어~ 저희 이번주에 대박쳤답니다.
울 아들은 영어는 읽는것만 좋아하고 집듣 싫어해서 안시켰었는데 우리도 베렌스테인 시켜볼까 하는 마음이 슬슬 드네요
윌리가 나오는 고릴라 책들도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윌리의 dream-을 이번주에 대박쳐서 (아이가 너무 좋아했단 뜻이예요 ㅎㅎ)관심이 갑니다.
집듣 한 시리즈 끝낸거 완전 축하드려요
울 집에 책 사놓은건 자꾸 한질 끝내기 전에 다른책들을 읽는 바람에 아직도 다 몇권씩 안읽었는데 한 시리즈를 완전히 끝낸다는거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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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
|
2016-11-10 11:04

말이 필요없네요. 에릭의 여전한 독서력 와우~~
베렌 60권 집듣 완료... 축하합니다. 짝짝짝!!
내년 초딩입학 둘쨰를 둔 애미로서 반성하고 갑니다. 크크크
따라쟁이를 하고 싶어도 에릭의 책수준이 높아서 못하겠네요.^^
관여님, 넘 추워요. 건강 챙기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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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게이션

#9 <초등 읽기방> 깊어져가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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