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감사미샘
|
2016-11-17 01:00

으메^^

분명 게시글 처음 올라왔을 때 보고 부럽단 댓글 올렸던거같은데 제 착각이었나봐요ㅠ

한밤에 200넘은 댓글보고 깜놀해 들어왔더니 이야기가 풍성했네요

먼 길 달려가신 앤님과 미모의 부경팀만남 사진과 글로 그 느낌 빡 오네요

부경팀앞엔 자연스럽게 미모 란 수식어가 붙네요^^

모두들 굿밤하시에요

준혁재정맘
|
2016-11-17 16:27

흐흐
미모의 수식어까지 붙여주시고~ 감사합니다~~.
풍성한 오프에 요렇게 풍성한 뒷얘기까지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는 쑥쑥입니다~.
즐거운 11월 되세요~~

지지맘15
|
2016-11-15 17:35

흐미~~ 부러워라~~

광주도 12월쯤 계획하고 있는데... 와~ 소주를 멋진 여인들이구먼요~~

앤님의 소주를 들고 계신 모습이 낯설기도 하고 같이 한잔 캬~~ 했어야 했는데...

암튼...부.경팀은 언제봐도 부러운 모습입니다~~

멋진 시간 보내신 멋진 여인들 홧팅!!!

준혁재정맘
|
2016-11-17 16:25

언니, 잘 자내시지요?
같이 한잔 하면 더 좋을텐데 말여요~ ㅎㅎ
광주오프도 부러워 하는 이들 많답니다.
12월 오프 잘 하시구요,
힘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셔요~

빨강머리앤
|
2016-11-14 18:58

200빠 하고 201빠째다~~~!!!!!!!!!!!

사실 100빠 200빠 이런거 싫어하던 사람이었는데...

예전엔 너무 많았거든요.

지겹기도 했고,

저들은 무슨 특별한 인연들이 있어 서로 친구처럼 주고 받나 했는데...

지금은 드믄 200빠이기도 하고

특별한 사람들의 수다가 아니라는 것을 알기에

혼자 자축합니다.

잘했어~~ 빨강아~~~

복 받을겨~~~!!!! ㅎㅎㅎㅎ

초록사과
|
2016-11-14 19:18

이건 뭐 자화자찬 ㅋㅋ
궁디 팡팡 한번 더 합니다 ㅎㅎ

라온제나4
|
2016-11-14 19:29

앤님~200빠 축하요!!
출간하시는 책 대박 나는 복을 받으시길 바래요!!
앤님 책을 본 분들은 엄마표 영어 성공하시는
복을 받으시길~^^

관심과여유
|
2016-11-15 06:40

축하드려요~~
186에 머물러 있던 댓글이 신경쓰이던데... ㅋㅋ
200빠 찍으니 왜이리 시원한지요~ ㅎㅎ

준혁재정맘
|
2016-11-15 10:23

그래~ 할수있어~~!!
ㅋㅋ 앤님 200빠 축하드리고~
앤님 책도 1쇄를 넘어, 2쇄~3쇄~~~를 넘어~~
무한쇄~ 기원합니당~~

snow79
|
2016-11-15 13:32

187까지 봤는데 언제 200까지 찍었쥐~?
ㅎㅎㅎㅎㅎ
귀한 200빠라 왠지 좋은일이 있으실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감사미샘
|
2016-11-17 01:03

200빠 축하요

Little House
|
2016-11-14 13:27

즐거워보이시네요~

애들 교육으로 시작된 인연이..~~ 이렇게 훈훈하게 이어지니 참 멋진 일이예요~

준혁재정맘
|
2016-11-14 16:00

그니까요,
애들 교육으로 시작된 인연이, 일상사까지도 소통할 수 있는 만남으로 발전해 나가는 듯 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1

맞아요^^
부산에 계시면 함께 오프합시다.
물론 온라인에서도 열심히 하고 말이죠~~^^

빨강머리앤
|
2016-11-14 18:54

지금 저는 애들은 뒷전이고.. 흐흐흐.. 저의 맘이 편해 이곳에 온답니다.

관심과여유
|
2016-11-15 09:10

맞아요.. 애들 교육으로 시작된 인연~~
이젠 그 여인들이 좋아서 여기 붙어있게 되네요~~ ^^

내자리에서
|
2016-11-12 13:48

훈훈한 분위기 부럽네요.

낮술들을 하신거지요?ㅎㅎ

저도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부럽습니다.

정말 뜻깊은 만남이었을 듯 합니다.

준혁재정맘
|
2016-11-14 15:59

이런 분위기 좋아하신다니~ 막 반갑습니다~~.
쑥쑥에서의 만남도 좋구요,
이렇게 가까이 사는 분들과의 만남에 또 서로서로 힘을 얻는 듯 합니다.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2

내자리에서님..
혹자왈~~ 부러우면 지는거라고 하지만..
제 생각은 조금 달라요^^
부러움이 저를 움직이게 하고- 조금은 그 비슷한 삶을 흉내내더라구요^^
뜻깊은 만남-- 우리 이제부터 함께해요^^
급 보고 싶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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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1-14 18:55

아무나 오프에 가면 안되는 줄 알지만 나가보면 아무나 나온 거에요.
그 아무나가 한 두 번 만나다 보면 특별한 인연이 되는 거지요.
담에 오프 하면 쌩~~ 달려나가세요.. ^^

관심과여유
|
2016-11-15 09:12

그지요? 가끔은 요런 일상... 우리에게도 필요헌디...
뜻깊은 만남...
오늘 아침 싸~~ 한 것이.. 요런 만남~ 더 절실하네요. ^^

보물연우
|
2016-11-12 11:39

오~~ 부산 경남 오프 넘 멋집니다~

꼼장어랑 이슬이^^ 꼼장어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사진^^

얼마나 즐거웠는지 사진에 다 묻어납니다.

뜨거운 열기도 느껴지는 ^^

서울도 이런 오프 한번 또 해요 ㅋㅋㅋ

준혁재정맘
|
2016-11-12 13:16

꼼장어 깻잎에 싸서 한입~ 끝내주죠~~
거기에 밥도 볶아서~~
서울에서의 한잔오프 저도 막 기다려지네요~~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3

서울 꼼장어 오프~~
급... 추진해보셔요^^
믿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산경남 오프 응원해 주시공~~
고맙습니다.
연우님의 따스함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용^^

빨강머리앤
|
2016-11-14 18:55

또 하자구요??
재미들리셨네~~ ㅋㅋㅋ

관심과여유
|
2016-11-15 09:13

서울에선 오데로 가야할까요?
전..이런 쪽으론 잘 몰라서...(모른척~ㅋㅋ)

오페라공주
|
2016-11-12 09:51

넘넘 부러운 오프사진이네요....^^
빨강머리앤님과 꼼장어와 함께하는 오프 더욱더 부럽습니다...ㅎㅎㅎ
언젠가는 오프에 참석해 볼 그 날을 꿈꾸며...
서울이든 부산이든 ktx 타고 달려 가고싶네요...~♡

준혁재정맘
|
2016-11-12 13:11

서울이든 부산이든 뜰수있는 좋은 지역에 살고 계시네요~
지역모임도 여여 붙어라~ 해보셔요~
대구에도 맛있는 음식들 많잖아요^^
막창에 소주한잔 괜찮네요~ㅋㅋ
닭똥집골목에서 맥주도~~ㅎㅎ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4

오페라 공주님 오랜만입니다.
중간지점인가용?
그럼 오페라 공주님 쪽으로 서울팀과 부경팀을 불러들이는건 어떤가요?
뵙고싶습니다.
그리고-- 그때는 부러울만큼-- 달려보자구요~~

나나맘
|
2016-11-15 08:11

오페라공주님이야말로 언제든지 부산으로 쓩~ 하실수있는데^^
공부방한 인연이 무섭다고 오페라님 아이디만 보면 반갑다는 ㅎㅎ
언젠가 뵐수있길 기다릴게요~~

오페라공주
|
2016-11-16 08:14

준재맘님 대구 살다가셨나요? 넘 잘 아시는데요...ㅎㅎㅎ
은하맘님 평일에 일하는지라 안타까울 따름이어요~직장인을 위한 주말오프 가 열림 좋겠어요....ㅋ
나나맘님 아이디만 보믄 저두 넘넘 반가워요...언젠가 뵐 날이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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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12 02:14

오나낫!!!!!

오늘 이제야 쑥에 들어왔는데~~~~

아주 멋진 사진이 딱!!!

오프모임은 늘~~~제겐 꿈같은 것인데...

오늘은 알콜과도 친구하셨네요~~~

저도 맥주 참 좋아라 하는데.... ㅎㅎㅎ

완전 환상적이었을듯 해요~~^^

늘 함께 하고픈데 제 여건이 허락치 않아 안타깝네요... ㅠㅠ

멋진 오프 계속해서 잘 이어가주세요~~~~

저도 언젠가는 꼭!!!!! ㅠㅠ

나나맘
|
2016-11-12 06:46

어제 일캔하셨나요? ㅎㅎ 바다사진 왼쪽은 커피잔그림요 느낌있게~ 부산의 겨울바다는 동해랑은 또 달라요 쓸쓸함이 없다고나 할까^^
오프는 진리죠 ㅋㅋ 빨리 주말오프가 열려 예제맘님도 함께하시는 날이 오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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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11-12 13:09

오프가 아니어도 이렇게 함께 공유하는것만도 참 좋지요~
거기에 오프를 더하면 힘을 더 많이 얻는것 같아요~
예제맘님도 함께 하실수 있는 그날 응원해드립니다~.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6

언젠가는 꼭~~ 에 저도 응원하고 싶어서.. 댓글남깁니다.^^
저도 오프가 꿈같았던 날들이 있었어요
아니-- 영어를 아이와 함께 한다는 것이 꿈같은 것이었지요.
물론 쑥 선배맘님들처럼 찰지게는 하지 못하지만
흉내내다보니.. 꿈이 현실로 조금은 되었어요~
우리 꼭 오프에서 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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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carrot
|
2016-11-11 19:46

우왕~~ 부럽슴돠~~~~~

성인용 음료도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ㅋㅋ

갑자기 금욜저녁에 성인음료 마시고 싶네용~ㅎㅎ

씽씽마미
|
2016-11-11 20:21

성인음료~~~ ^ ^

여기도 콜~~~♡

빨강머리앤
|
2016-11-11 22:00

성인음료...
아,쑥쑥은 참 순수했는데....ㅋㅋㅋ

준혁재정맘
|
2016-11-11 22:02

크흐흐~
캐럿님 오늘 불금인데 한캔 하세요~~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7

우왕~~ 이렇게 댓글까지 남겨주시고
따뜻한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멀지 않은 곳에 있다면-- 부경모임에 함께 오프 어떠세요?

youralways
|
2016-11-11 19:38

일하기전에 은성하은맘님 첫댓글보고는..

안오셨는데 마치 함께 차마시고 수다떤 느낌이라

어케 글을 써야하나~~고민하다

일마치고 들어오니..

와우~~~

어디서부터 무슨말을 해야하는지..ㅠ

부경팀..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고

이제 마치 이웃동네가듯 부산을 오가네요. ㅎㅎ

앤님을 뵌다는 영광스런 자리인지라 세아이 등원,등교를 남편에게 맡기고 갔었죠. 사진으로 보니 2차가 너무너무 부럽네요~~앤님의 솔직,편안한 말씀들이 와닿아서 어서 봄이 오기를 기다린답니다.

모두들 너무나 반가웠어요~~주말 따뜻한 가을나들이 시간되시길 바랍니당^^

빨강머리앤
|
2016-11-11 22:00

먼 길 마다않고 오셔서 귀한 이야기 러블리하게 해주셔서 넘넘 좋았어요. 은근 중독성 있어요.^^

준혁재정맘
|
2016-11-11 22:00

항상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서 조곤조곤 이야기 잘해주시는 우리 열정파 올웨이즈님
감사합니다~~
함께 꼼장어에 밥도 비벼먹았음 더 좋았을텐데
배좀 고프셨죠~?^^
더 추워지기전에 또 만나요~~

snow79
|
2016-11-11 23:27

담엔 제가 김해로 넘어갈께요. 또 함께해요^^

은성하은맘
|
2016-11-14 18:29

언니~ 이제서야..댓글을 남깁니다.
언니가 없다면, 부경팀의 열정이 식을지 몰라요..
그 멀리서 날아와 주시는 것만으도--
모든 이들엑 출석률에 의지가 생기더라구요^^
태풍때도 그렇구요`~~ 헤헤
주말 따뜻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시어머니 생신으로 힘준다고 바빴습니다.
쑥을 하니---- 좀 착하고 싶다는 생각이 더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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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사과
|
2016-11-11 18:39

오늘 놀러갔다왔더니 댓글이

어마무시히네요.,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첨 등장하는 이슬동반 오프 사진이 정겹네요 ㅋㅋ

저녁 밥주고 정독후 다시 댓글을 ㅎㅎ

읽기방 보다 여기먼저 댓글 딜아쓰요♥

나나맘
|
2016-11-11 18:42

초사님 댓글 없으면 섭섭하죵~~
관여님 오실때 초사님도 업고오실수없을까요? ㅎㅎ

준혁재정맘
|
2016-11-11 21:55

맞아요~ 초사님의 든든한 응원 넘 감사해요~
초사님의 명언도 기억하고 있지요~
오프가 답이다~~

빨강머리앤
|
2016-11-11 22:01

초사님 말투로는 이 팀에서 만나야 할 것 같은데...ㅎㅎ

youralways
|
2016-11-11 22:28

초사님방은 흘끔흘끔 넘겨다만 보고 있어요ㅎㅎㅎ

은성하은맘
|
2016-11-14 18:31

초록사과님...
ㅎㅎ 웬지 싱그러운 닉네임...ㅋㅋ
선배님이 이렇게 응원글을 남겨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늘 초게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대단해 보이기도 했어요~~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38

오마나~~

뜨거운 이 열기~~~ㅋㅋ

넘 일찍 떠야해서 마니마니 아쉬웠어요~~

꼼장어 못 먹는데 그래도 저 자리에 있고 싶은~~ㅋㅋ

멀리서 귀한 걸음 해주신 앤님~

서울서 만났을 땐 카리스마에 눌려 살짝 무서웠는데

가까이서 많은 얘기 나누니 강한 카리스마속 부드러움과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정말 반가웠습니다~^^

부경팀이지만 항상 멀리서 달려와주시는 고마운 올웨이즈님~

왕복시간보다 더 짧게 있다가 가셔서 저만큼 많이 아쉬우셨겠지만

우리는 곧 또 볼거니까^^

새로운 얼굴 스노우님~~

첫 걸음이지만 같이 잘 녹아들어 참 좋았어요~

옆에서 보면서 쑥끈이가 되실 것을 저는 알아차렸습니다 ㅋㅋ

자주 봅시다요~^^

그리고 사랑스러운 우리 부경팀~

그냥 존재만으로도 든든한 이러브언니~

말씀 많이 하는 편 아닌데 그래도 오래 알아온 언니처럼 그냥 편하고 좋아요~

이쁜 서울말로 공감도 잘해주고 해법도 넘 쉽게 내어주는 나나언니~

언니 얘기는 귀에 쏙쏙 꽂힌다죠~

직장맘임에도 불구하고 장소섭외부터 게시글까지~

큰 일 도맡아 해주시는 고마운 준혁재정언니~~

부드러움 속에 똑부러지는 면이 있죠~

그리고 제일 영한 이쁨 담당 산시님~

그냥 그대가 좋다오~~ㅋㅋ

함께하진 못했지만 또다른 이쁨 담당 은성하은맘~

세 아이의 엄마답게 편안함이 묻어나지만 촌철살인 꿈여언니~

두분이 안 계시니 웃음이 살짝 아니 좀 많이 아쉬웠죠

계셨음 빵빵 터졌을텐데~~

곧 보자구요~^^

정말 그대들이 있어 행복하답니다~~

은성하은맘
|
2016-11-11 18:41

언니~~
게시글만큼이나 멋진글이예요^^
이제 일 마치시고 시간적 여유가 되었나봐요^^
언니를 늘 응원하고 있어요^^ㅋㄷ
그날 언니의 입담을 발휘 했는지도 궁금하구요~~

맞아요~ 긴말이 필요없죠
다시가 아니라
곧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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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1-11 18:43

아니, 이 쪼꼬만 몸이 무에가 무섭다고... ㅋㅋㅋ
반영님 한 손으로 밀치면 휙 날라갈낀데...
일찍 뜨셔서 아쉬웠어요. 시간이 무슨 모터 단 것처럼 어찌나 빨리 가는지..
열열한 환영에 너무 좋아 돌아오는 기차에서 하품은 연신 하면서도 헤벌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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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11-11 20:30

쑥쑥여자들 참 멋져요~~
반영님도요~~

youralways
|
2016-11-11 22:30

반영님..붕어빵 얘기에..더 배고파서리~~~
담엔 도시락 싸서 만날까요?ㅎ

은성하은맘
|
2016-11-11 18:32

지금보니

겨울방학때 서울팀이 부경으로 올듯합니다.

겨울에 한번 오시면 내년 여름은 저희팀이 올라가도록

서울계를 넣도록 하겠다는 의지^^

홈스테이집은 제가

서먹하지 않게 짜두도록하구요~

제일 먼저 내려오겠다고 결의하시는 분~~~

저희 뜨끈한 집으로 모시지요^^

아무도 손 안들면-- 울어버릴지도 몰라요^^

그리고 다른 광주? 팀도 -- 환영합니다.^^

씽씽마미
|
2016-11-11 18:34

일빠
할께염!!

산시
|
2016-11-11 18:34

헬기 기름 넣고 있습니다 !!

씽씽마미
|
2016-11-11 18:35

기다리시는 다른분 계시믄
----------
------
---
--
-

양보하는 걸로~~

쿠~~울 허게....

은성하은맘
|
2016-11-11 18:35

그렇지요~
시댁을 버리고.. 저희집을 선택해준
씽씽마미님--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은성하은맘
|
2016-11-11 18:37

산시~~
오늘 하루종일 기름 넣는거아녀??

씽씽마미
|
2016-11-11 18:37

맥주에 허브를 올리시는

벨린님을 모셔가믄 될라나요~~~ ??

ㅎㅎㅎ~~

산시
|
2016-11-11 18:39

기름 다넣고
프로펠러 손으로 돌리고 있어요~~
시간좀 걸릴듯요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40

오~~ 서울팀이 부경으로~~
환영합니다~~^^

벨린
|
2016-11-11 19:35

^^ 그 사이 어마무시한 댓글들이~~ㅋㅋ
미모의 부경팀을 만날 수 있는 건가요?? ㅎㅎ

준혁재정맘
|
2016-11-11 20:24

그래 영호남의 만남~도 좋네~~ㅋㅋㅋ
하은맘 추진해봐~~
화개장터서 함 만나까~

나나맘
|
2016-11-11 18:21

은성하은맘의 멋진 전도글이 저 댓글밑에 숨어버리는 안타까움을 어쩌나... 숨은 전도글 찾아읽기 미션~~~

씽씽마미
|
2016-11-11 18:23

저 벌써 찾았는디요~~~ ㅎㅎㅎ

우짜죠...

은성하은맘
|
2016-11-11 18:25

내전도 알아주시는 언니의 센스---
잘못하면 쑥이 다단계? 인줄 알겠어요^^
정말 좋은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데~~!!

산시
|
2016-11-11 18:25

미션성공!!!
역시 멋진 그녀입니다.

나나맘
|
2016-11-11 18:26

씽씽마미님 항복~
근데 꼭 안보셔도 되는분만 보는거 아니예요? 예전에 댓글안단 자신신고도 안해도 되는사람만 하고 ㅋㅋ

은성하은맘
|
2016-11-11 18:26

씽씽마미님 역쉬--
역쉬~~~ 메모부터.. 정리까지--
빨라요^^
김해 오이소^^
수로왕 뿐이겠습니다.
3대 고대가요의 흔적
구지가--- 노래가 있는
구지봉으로도 모시지요^^

라온제나4
|
2016-11-11 18:26

저도 찾았어요^^

씽씽마미
|
2016-11-11 18:26

저도 저도요..

회를 테이크아웃~~ ♡

사진 오려주세염~~~
플리즈~~~ㅠ ㅠ

보고프네요..

회킬러~~~ 라꼬...들어보셨는감요..
ㅋㅋㅋ~~

스시로라도 달래봐야되는건감요..
밥빼고 아끼가매 먹기... ㅠ ㅠ

우앙....
생각하니 슬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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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11 18:28

테이크아웃 회사진~~
올려달라고 했는디..

급한맘에 오려주세요... ㅋㄷㅋㄷ

이룬 오타가....

나나맘
|
2016-11-11 18:30

ㅋㅋ 오려주세요~

씽씽마미
|
2016-11-11 18:33

저 추천 누르고 왔어염~~ ^ ^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41

압~ 빨리 찾아야겠군~

씽씽마미
|
2016-11-11 18:11

무서브~~ 무서브~~

댓글달다 한눈 팔다

오니...

우왕~~~ ^ ^

100넘어 뿌맀네요..

ㅋㄷㅋㄷ~~~

은성하은맘
|
2016-11-11 18:18

씽씽마마님-- 오호호
부산 여자들의 저력과-- 그리고 늘 부경팀을 응원해주는 씽씽마미님 덕분입니다.
저녁을 해야할 시간-
내일이 토요일이라.. 여유를 부려봅니다.

씽씽마미
|
2016-11-11 18:20

저는 ~~ ~~ ~~
금욜이라 여유부리며
요식업의 배달의 힘을 빌려봅니다.... ㅠ ㅠ

나나맘
|
2016-11-11 18:22

앗싸! 난 남푠님의 회 테이크아웃!!!

은성하은맘
|
2016-11-11 18:27

오늘 200댓글 가나요?^^ ㅋㄱㅋㄷ

씽씽마미
|
2016-11-11 18:31

갈것 같은 분위기요..

달리볼까염~~~
ㅎ~~ 쉼호흡 하고서..

산시
|
2016-11-11 18:33

씽씽마미님 회 킬러시군요~~♥ ㅋ
장소 추가 섭외하겠습니다
책이 읽어지고 꼼장어와 알코올과
회를 먹을수있는 곳으로.ㅋㅋㅋ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44

나나언니 짱 좋겠어요 ㅋㅋ
저는 아파트 장서서 반찬 샀어요
좀 있다가 밥만...ㅋㅋ

준혁재정맘
|
2016-11-11 20:21

크흐흐~
씽씽마미님, 응원에 150빠 넘어섰네요~~
불금에 요식업음식에라도 한잔 하셔요~~

씽씽마미
|
2016-11-11 20:23

아쉽구먼요...

같이할 동 지 가 없네요... ㅠ ㅠ

라온제나4
|
2016-11-11 17:17

후끈~한 분위기가 아직도 느껴지네요^^

먼길 가신 앤님과 앤님을 크게 환영해 주신 분들~

모두 끈끈하니..보기 좋네요^-----^

모두들~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준혁재정맘
|
2016-11-11 17:22

라온제나님, 후~끈한 열기에 응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쑥쑥얘기하다 라온제나님 닉넴도 잠시 나왔던듯 하온데~ ㅎㅎ
궁금하시죠~?
ㅋㅋ
이쁜이들 잘 한다는 얘기였네요~~
라온제나님도 주말 잘 보내시구요~~

나나맘
|
2016-11-11 17:25

쑥얘기에 라제님댁 이쁜이들 얘기야 빠질수없죠
그리고 우리 모두 항상 감사한 마음 갖고 있는거 아시죠?

라온제나4
|
2016-11-11 17:34

열정만 있는 영어꽝 엄마와 손 맞잡고 잘 뛰어 주니
아이들에게 고마울 따름이죠^---^
그리고 아낌없이 칭찬해 주시는 쑥맘들이 있으니..
늘~힘이 나는 것 같아요!!
사진으로 보는 분위기도 훈훈하고~
꼼장어도 맛나보여요^^ 군침 꼴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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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1-11 17:40

그러니까, 없는 자리에서 이름이 거론된다는 것은
그 뭐시냐.. 너무 좋은 사람이거나 너무 나쁜 사람일 경우..
라온제나님은 너무 좋은 사람....일...걸....요~~~ ㅎㅎㅎㅎㅎ

산시
|
2016-11-11 17:41

관여님 방학때 내려오실때
씽마미님 원영사랑님 라온제나님도
같이 내려오시는걸로요~~ㅎㅎ

라온제나님댁 이쁘디이쁜
공주들 이야기야 오프때마다 빠지지않죠오~
라온제나님은
나나맘님 말씀처럼
늘 감사드리는분중 한분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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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제나4
|
2016-11-11 17:43

바보같은 일로 사이다같은 앤님에게
SOS하고 싶은 적도 많았으니..
솔직히 찔리는디요..ㅋㅋ
아무튼 앤님 쑥맘들 잘 보듬어 주시니..
감사하고..보기좋아요^----^

은성하은맘
|
2016-11-11 18:29

라온제나님과 관여언니가.
서울팀? 싹~~ 모아서 오셔요^^
홈스테이 짜는건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45

라온제나님도 오시면 격하게 반겨드립니다~~^^

관심과여유
|
2016-11-11 16:53

쌀쌀한 늦가을~~~ (? 겨울인가?? )

따땃~~~한 분위기.. 훈훈하네요. ^^

힐링이 되는 부산 모임..

이리 보니, 얼른 달려가지 못 한 아쉬움이 더 크네요~

겨울 방학이 벌써 기다려지네요. ^^

부경킴~~ 겨울 방학에 만나요~~

참.. 첫 사진을 보니.. 누군지 매치가 된다능~ ㅋㅋ

왼쪽부터

snow79, 반갑다영어야, youralways, 준혁재정맘, 빨강머리앤, 나나맘 (님 자 생략~ ㅋ)

이렇게 앉으셨군요... ^^

elove님은 밑에 사진들에 보이시고.. 산시님이 찍사???

그래도 산시님은 중요한 꼼장어랑 함께 찍혔네요~ ㅋㅋ

snow79
|
2016-11-11 16:54

와~ 겨울방학이 기다려지네요~

씽씽마미
|
2016-11-11 17:06

오호~~ ㅅ ^ ^

사진만 보고도 줄줄 말씀하시는 당신은
누구신가요~~??

관여님~~♡
꼭 다녀오신것마냥..

넘넘 따땃한 분위기..
저도 저기 있고프네요..

특히나 꼼장어집~~~ ^ ^

준혁재정맘
|
2016-11-11 17:09

관여언니, 겨울방학 내려오실때 같이 오실분 또 있으시네요... ㅋㅋ
원영사랑님, 씽씽마미님 같이 오셔요~~

나나맘
|
2016-11-11 17:20

관여님이야말로 우리 모임에 일등공신이죠~~
겨울방학에 꼭 봐요~

산시
|
2016-11-11 17:29

관여언니오실때다음 모임장소는
책도 읽어지고 꼼장어도 먹으면서
알콜과함께할수 있는곳으로
섭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용 헬기가 착륙할수 있는... ㅋㅋ

씽씽마미
|
2016-11-11 17:32

급 주말로 날아가고픈 맴이네요..

나도 나도
마음은 버얼써 저기로 가있네요..

우찌 .. 우찌...
이런 사진 방출로
사람 맴 싱숭 생숭허니... ㅠ ㅠ

씽씽마미
|
2016-11-11 17:36

관여님~~♡

움직일 일정 잡히시믄
미리 사알짝~~ 알려주시기.. ^ ^

방학하믄 바로 날으까요..??
12월말에... ㅋㅋㅋ~~

나나맘
|
2016-11-11 17:56

씽씽마미님께 꼭 알려주기~~~
지난번처럼 명절번개하면 우린 영원히 못만나는 사이가 되니깐..
글고 나나맘의 미모는 존재하지 않고 다크서클만 턱까지 내려오는중.. 어제 지하철서 성형외과 before 사진 보고 나인줄알고 내릴뻔했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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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
2016-11-11 18:01

겨울방학 무진장 기다려 지네요..
벌써부터 방학때 애들 어디다 놓아두지? 라는 생각까지---
치밀한 계획을 세우고 싶은거보니...
정만 만나고 싶은 모임인가봅니다.^^
관여님 얼렁 내려오셔용

빨강머리앤
|
2016-11-11 18:08

관여님은 자리 깔아야 쓰겄네요.. ㅎㅎ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48

겨울방학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다 모아서 오시어요~~ㅋ

예제맘yj
|
2016-11-12 02:34

오오~~~ 관여님이 닉네임 써주시니 어룜풋하게 이제 부경팀들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되는듯 합니당!!!
겨울방학 오프면 혹들도 달고 만나나요??? ㅋㅋㅋ

원영사랑
|
2016-11-11 16:45

부산 오프는 언제나 저의 위시 리스트에 있답니다~^^

무르익은 오프의 분위기...오~~~!!!

차만 마시고 밥만 먹는 오프와는 또 다른 느낌일듯해요.ㅎㅎ

갑자기 배가 고파집니다.ㅜㅜ

저도 언젠가는 기필코~~ㅋ

관심과여유
|
2016-11-11 16:58

그죠? 그죠?
아마 원영사랑님이 부산에 뜨시면...
어떤 반응이 나올지.. 더 궁금요~~ ㅎㅎ ^^

준혁재정맘
|
2016-11-11 17:08

관여언니, 겨울방학 내려오실때 원영사랑님 모시고 오셔요~~

관심과여유
|
2016-11-11 17:12

준재맘~ 그럴까??? ㅋㅋ

산시
|
2016-11-11 17:22

아. 준재언니
관여님께 헬기하나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탁하면 척~!!! ㅋㅋ

나나맘
|
2016-11-11 17:26

ㅋㅋ 헬기

은성하은맘
|
2016-11-11 18:04

원영사랑님 부산겨울바다 어때요?ㅋㅋ
원영사랑님 뜨시면... 우르르르
숨어있던 멤버들이... 쏟아질듯합니다.
오호호~~ 벌써 이건뭐죠? 올듯한 느낌^^
원영이랑 방학때 부산 어때요?
그 옆 김해로 오시면 노무현 생가 김수로 왕릉~ 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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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1-11 18:07

아~~! 이렇게 원영사랑 뜨는 건가요..!!! ㅎㅎㅎ
역시 갱상도 여자들은 화끈해요!!

라온제나4
|
2016-11-11 18:11

헬기 띄우고..
노무현 생가에 김수로 왕릉까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ㅋㅋ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49

원영사랑님 진짜 출동해야겠어요 ㅋㅋ

예제맘yj
|
2016-11-12 02:36

맛아요!!!
늘 저의 위시라스트에도!!!! ㅎㅎㅎ
차만 마시고 밥만 먹지 않는 또 다른 느낌의 오프여서 더 새롭게 보이네요~~ ㅋㅎㅎ

snow79
|
2016-11-12 20:34

리뷰보다가 급 오늘 김수로왕릉에 그 옆의 스시부페까지 섭렵하고 왔습니다.
김해는 손님이 많아서인지 스시부페가 신선하고 맛있던걸요~
그런데 토요일 오후인데 오는 길이 엄청 막히네요

나나맘
|
2016-11-11 16:42

어제 부산 오셔서 바다 못보고 가신분들을 위해 오늘 달맞이길 카페에서 찍은 사진 올려요~~

관심과여유
|
2016-11-11 16:59

아!! 바다~~~ ^^
요런 지붕이 보이는 걸 보니.. 대충 달맞이 길 어디매인데... ㅎㅎ
멋져요~~ ^^

준혁재정맘
|
2016-11-11 17:06

b
오늘 이 사진을 위해서 달맞이길 가신거죠~~? ^^

씽씽마미
|
2016-11-11 17:08

우리 여기도 가볼수 있는건가요??

그럼 그날 하루는 일찌기부텀 움직여야되겠네요..

푸~~~울 코스로다가...
ㅎㅎㅎ~~

사진보니 더 가고프당~~~

나나맘
|
2016-11-11 17:28

바다를 봐야 진정한 부산 오프~ 제가 대표로 떼메어 왔어요~
씽씽마미님~ 부산 다 보려면 이야기꽃이 만개하지 못한다는 슬픈사연이.....

씽씽마미
|
2016-11-11 17:51

나나맘님~~♡♡

이야기꽃 만개~~ 가
훨~~~ 좋다는요..

그람
다~~~ 되는곳으로다가... 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6-11-11 18:06

그니까.. 부산까지 가서... ㅎㅎㅎㅎ
고마워요. 바다 사진.^^

은성하은맘
|
2016-11-11 18:11

감솨감솨
근처에 있어도 바다는 그래도 가끔뿐이네요^^
사진보고 힐링하고 댓글보고.. 힘얻어갑니다.

예제맘yj
|
2016-11-12 02:25

어!!! 나나맘님 사진 좌측상단 하늘에 있는 건 뭔가욤???
빨강 지붕과 바다 수평선 한폭의 그림이네요~~^^
부산 겨울 바다..... 저도 꼭 보고싶어용~~~

나나맘
|
2016-11-11 16:31

아직도 앤님의 이야기가 생생하게 들리는 듯한 멋진 후기예요~ (실은 꼼장어+ ㅇㅇ의 맛이 생생한??? ㅎㅎ)

먼길 달려와주신 앤님과 반영님 올웨이즈님 감사하고

처음이지만 금새 친근해진 스노우님도 반가웠고

모임섭외에 후기까지 확실한 일처리 해준 준혁맘도 고맙고

역시 먼길 달려와 편안한 미소로 함께해준 이러브언니도 든든하고 부지런히 사진찍느라 바빴던 산시는 고생너무많이 하지말고^^

앤님 책얘기를 들으니깐 책에대한 기대감 완전 상승이예요 처음이라 잘모르거나 가고있지만 흔들릴때가 있는 모든분들에 길잡이가 되어줄거 같은 느낌 ㅎㅎ

내주변에 엄마표하느 사람이 왜없지 하지말고 그런사람이 있는곳으로 가라는 앤님의 명언~~ 이것이 바로 우리 모임의 존재이유겠죠? ㅎㅎ

부경지역에 있지만 오늘 함께하지 못한분들도 모임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담에 함께 할수있으면 좋겠어요~~

타지역분들은 더더 대환영이구요^^

snow79
|
2016-11-11 16:54

너무 반가웠어요
엄마표하시는 분들과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꼼장어의 탱글탱글함이 아직도 생생한 일인~ 저요~

관심과여유
|
2016-11-11 17:00

나나맘님~ 그 미모가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 ^^
겨울 방학땐 꼭~~ 만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ㅎㅎ ^^

준혁재정맘
|
2016-11-11 17:06

언니, ㅋㅋㅋ
어제 힐링은 됐으나 몸은 내려 앉는다는.... ㅋㅋㅋ
그맘 이해합니다~~.
정신 없으셨을 텐데, 또 이것저것 챙겨주시는 이쁜맘 넘 감사합니다~~^^
이제 부경팀의 핵심 멤버시니 부산녀자 다 됐네요~~

산시
|
2016-11-11 17:23

나나맘언니를 위하야..
담엔 팩에든 알콜에 빨대를 꽂아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이 보약이되어 가라앉는몸도
힐링시켜줄지도 ㅎㅎㅎ

씽씽마미
|
2016-11-11 17:28

부산 녀자 다 되신거네요~~ ^ ^

나나맘님~~♡♡

좋으시것당~~

주말 날라가고프당...

빨강머리앤
|
2016-11-11 18:05

다음엔 나나맘님의 입에서 부산 사투리를 듣는 걸로~~~!!
산시님, 팩에 든 소주에 빨대!!! ㅋㅋ 오홍~~ 그런 녀자였구나.. 그래서 그렇게 입 딱 다물고 있으셨구나... ㅋㅋㅋ 이제 정체가 탄로났으니 담엔 본때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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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6-11-11 18:15

아...제가 이미지관리를 위하야
입꾹 다물고 있는 편인디...
이노무 손가락이 또 일을 벌렸네요 ㅋㅋ
담부턴 손가락과 입의 혼연 일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은성하은맘
|
2016-11-11 18:16

정말입니다. 텃새도 없고
새롭게 움짐임을 -- 조심스럽게 엄마표를-- 그리고 확실하게 책읽기를 하고자하는 맘들
용기내어 댓글달아주세요^^
그 곳으로 우리 부경팀이 움직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고민--
나는 비주류인가? 내가 별난건가? 이런 고민 여기 있는 모든 맘들이 했을꺼라봅니다.
그리고 혼자가는듯한 느낌으로 드는 초조함--
아이가 증명이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안되고 있을때는 드는
쏴-- 한 느낌~~~!!!
알지요, 알지요
그럴때 앤님 책 읽으며 쑥질해가며
부경팀과의 만남 어떤가요?
나나언니의 전도력은 남달라요^^
역쉬 외유내강입니다.^^
언니 생각하니
언니의 보조개들어가는 미소가 급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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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마미
|
2016-11-11 18:32

대댓글~~~

추천~~~ 꾸욱!!!!!!!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52

앗~전도글 발견 ㅋㅋ
저는 나나언니 사투리 반대요~
그냥 언니는 그 목소리로 그 이쁜말 그대로 계속 하는 걸로~^^

예제맘yj
|
2016-11-12 02:31

아고고.... 정작 이런 오프가 지금 제게 딱 필요한데~~~ 확실하게 책읽기로 밀고 나가려는 의지는 있으나 체계적인 방법과 자료.. 정보... 등의 부족으로 늘 허우적 되고 있는 저에요~~ ㅠㅠ 저도 언젠가는!!! 기필코!!!! 참여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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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공주
|
2016-11-16 08:21

저도 언젠가는 기필코...ㅎㅎㅎ

벨린
|
2016-11-11 15:32

와~ 분위기 너~무 좋아요~

카페에서도, 꼼장어집에서도 분위기가...오래고 친근한, 그래서 따뜻한 느낌~

급 맥주 땡기는 사진이네요 ^^

저도 언젠가는 지역별 쑥오프에 참여해보고 싶어지네요~ ^^

씽씽마미
|
2016-11-11 15:39

그쵸~~ 그쵸~~ ??

급 땡기는 사진~~~ ^ ^

저만 그런것 아니었군요...

아~~ 우리는 언제쯤에나..

나나맘
|
2016-11-11 16:05

전 한방울씩 짜넣는 소주의 맛에 중독된듯 ㅋㅋ
벨린님도 부산에 오신다면 저희는 언제든 달려나갑니다^^

준혁재정맘
|
2016-11-11 17:00

쑥맘님들과 함께라면 커피도 좋고, 밥도 좋고, 한잔도 좋지요~~
벨린님의 지역오프 모임 응원할께요~~

관심과여유
|
2016-11-11 17:02

벨린님은 커피가 더 어울리는 외모이신데....
꼼장어집??!! 괜찮으실까요? ㅋㅋ
다음 쑥쑥 오프는 이런 알코올~과 함께? ㅋㄷㅋㄷ

씽씽마미
|
2016-11-11 17:17

오호..,
여기서도 그럴수 있는거였여염~~???

급 궁금~~

빨강머리앤
|
2016-11-11 18:02

맞아요.맞아. 벨린님은 커피향이 더 어울리는 여인이세요.
맥주에도 허브를 넣어 드실 것 같은... ㅎㅎㅎ
ktx 편하더라고요. 한번 도전해보심이~~~ ^^

나나맘
|
2016-11-11 18:07

맥주에 허브 ㅋㅋ 역시 아무도 못따라갈 표현력 &
벨린님에 대한 궁금증 증가^^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53

벨린님도 도전~~!!
전국구로 환영 받으실거에요~^^

예제맘yj
|
2016-11-12 02:40

맞아요!!! 맞아!!!
꼼장어에 소주가 어울릴듯하지만.... 소주는 못마시니... 시원한 맥주랑~~~ 캬;;;; 정말 땡기네요!!! ㅎㅎㅎ
저도 벨린님 마치로 지역별 오프 다 참여해보고 싶네요~~~~

오페라공주
|
2016-11-16 08:35

아침부터 또 침 고이는구먼요...ㅋㅋㅋ

씽씽마미
|
2016-11-11 15:09

우와~~ 우왕~~~ ♡

이거 이거 뭐지요~~??

이 사진들에서 오는 정겨움은~~~

아~~ 저 자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이

배가 되네요..

서너배 이상~~~

달려갈수 없는 거리에 아쉬움을 달래며..

댓글들에서 더 나오는 얘기들에

귀 기울여야겠네요...

나나맘
|
2016-11-11 16:19

꼼장어집의 중앙동 뒤편 빙고~

산시
|
2016-11-11 16:30

씽씽마미님 ~~
저는 방학을 기둘리고 있어용 ㅎㅎ
제가 이날은 사진찍느라
저의 아름다운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snow79
|
2016-11-11 16:56

산시님~ 담엔 제가 산시님의 아름다운 모습을 집중적으로 찍어드리리~
일이 사진찍는 일이다보니 평소엔 사진을 잘 안찍게 되네요

snow79
|
2016-11-11 16:57

겨울방학땐 씽씽마미님을 만날수 있을란가요?

준혁재정맘
|
2016-11-11 16:57

씽씽마미님, 한때 중앙동 꼼장어거리를 접수했군요~~ 흐흐흐
그러고보면 바로 저집이 정리되지 않고 3대째 중앙동을 지키는 꼼장어 집이었나보네요..
씽씽마미님 추억의 장소들 보시니 흐믓하시죠~`?
또 씽씽마미님과의 즐거운 만남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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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여유
|
2016-11-11 17:12

그죠??
원래 본 게시글보다.. 댓글이 더 재미있다능~~~ ㅋㅋㅋ
겨울 방학때 우리도 시간이 맞아서 부산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전.. 마음은 벌써 부산에 가 있는 듯요~ ㅎㅎ ^^

빨강머리앤
|
2016-11-11 18:01

꼼장어가 이렇게 맛날줄은....
씽씽마미님 입에 한 점 넣어주고 싶당...^^

오페라공주
|
2016-11-16 08:23

중앙동 꼼장어가 끝내주는군요...ㅋ

령돌맘
|
2016-11-11 14:54

사진으로 그날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합니다...

저두 처음 쑥쑥 오프모임에 참여 했을때.. 그 설레임과 긴장감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요~~^^

일년에 한번씩은 꼬옥 참석했는데.... 점점 참석도 힘들어지네요~

이렇게 사진 올려주시니.. 그나마 위안이 된다는...ㅎㅎ

다음엔 토요일 오전에도 한번 주선해주시는걸로....ㅎㅎㅎ

나나맘
|
2016-11-11 16:36

령돌맘님 외장하드 ㅠㅠ 꼭 복구하길 바래요.....
저희는 토요일 오전에도 만나죠 ㅎㅎ 근데 오전에 안끝나는게 함정 ㅎㅎ

준혁재정맘
|
2016-11-11 16:51

저도 주말에 만나는 쑥쑥모임 좋아요~
그리고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는~~
오프 응원 감사합니다~`

관심과여유
|
2016-11-11 17:08

ㅋㅋㅋ 주말 쑥쑥모임... 누가 주선할까요?

빨강머리앤
|
2016-11-11 17:59

그러고보니 올해는 쑥쑥 연말 모임도 평일이네요??
아~~ 언젠가는 령돌맘님을 위해서 주말 오프를 해야하겠네요.
Amber도 보고잡고...

반갑다영어야
|
2016-11-11 18:54

언젠가는 령돌맘님 뵐 수 있을 거 같아요~
주말 오프 추진되길 응원합니다~

예제맘yj
|
2016-11-12 02:44

아웅~~~
저도!!!주말 쑥쑥 오프가 간절한 일인 입니다!!!

오페라공주
|
2016-11-16 08:19

저두요 ...ㅎㅎ

빨강머리앤
|
2016-11-11 14:46

제가 오늘은 서울로 떠서 지금 내려가는 버스에요.

멀미 때문에 댓글은 집에 가서 쓸라요~~

커밍 쑨~~

snow79
|
2016-11-11 14:49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부지런하시다~

snow79
|
2016-11-11 14:28

빨강머리님과의 투컷에서 저 원근감은..... ㅜ.ㅜ

어제 너무 반가웠어요

표정들이 너무 따스하고 부드러워 처음이었지만 친근한 느낌이었어요

회사에서 저 없어졌다고 사람들이 아이가 학예회였냐는둥 무슨 큰일이 있었냐는둥.... 의 의심을 뒤로하고

몰래 나가서 참석한 모임이었는데도 끝까지 있고 싶을만큼 좋았네요

신입이지만 부경모임에 불러만 주시면 열심히 참석하겠습니다.

많이 가르쳐 주세요

산시
|
2016-11-11 14:44

snow79님 어제
회사에서의 눈치도 무릅쓰고
같이해주셔서 너무좋았어요~
오프에서도 당연히 자주뵙겠지만~
게시판에서도 더더욱 자주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꽃향유님은...부산분 아니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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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11 14:48

아~ 꽃향유님은 부산분이 아니시군요
전 유게에서 열심히 활동중이랍니다.
댓글로만 ㅋㅋㅋㅋㅋ
더 열심히 할께요 ^^

씽씽마미
|
2016-11-11 15:52

처음 나간 모임이셨으면
더더욱 좋았겠어요..

여기까지 따스함이 전해오는
사진속의 분위기~~~ ♡

넘나 좋아보여요..
그나저나 저그의 꼼장어집은 어디메래요??
아~~ 먹고싶다..
양념으로도 소금구이로도 맛나는데..
예전엔 중앙동 뒤에도 많았었는데
롯데백화#가 들어서고선 정리 되었지요.. ㅠ ㅠ

즐거운 시간을 가졌던
그 오프의 기운으로
또 한동안이 유지되는 거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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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11-11 16:48

스노우님 저도 정말 반가웠구요~
담엔 김해에도 한번 놀러오시구요,
또 부산 중앙동 차이나거리도 안내 부탁드려요~~
쑥쑥에서 자주 만나요~~

관심과여유
|
2016-11-11 17:07

스노우님~ 앤님과 나란히 앉으셨군요.. ^^
그 자리가 명당 자리인데.. ㅋㅋ
쑥 생활 오래하신 분들도 앤님을 만났던 분은 그리 많지 않으신데...
참으로 운이 좋은신 듯 해요~ ^^

빨간 스웨터가 잘 어울이세요. ^^
회사에서의 무성한 소문을 뒤로 하고 나오신 자리
그저그저 부럽네요~~ ^^

겨울 방학... 우리 만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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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1-11 17:57

마치 원래 그 멤버였던 것처럼 친화력 좋으시던데요.. ㅎㅎㅎ
앞으로 아이와의 즐거운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학예회보다 더 신나는 구경(?) 잘 하셨으니
신참에서 고참이 될 때까지 쑥에서 충성하는 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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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11 23:57

신입이라 산시님께 앤님 옆의 명당자리 양보받았쟎아요~
덕분에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필기구도 기어이 꺼냈다지요~

처음이지만 망설임없이 나간자리였는데 역시나였어요~
쑥에 너무 빠질것같은... 이미 쑥~ 빠진것같은 기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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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제맘yj
|
2016-11-12 02:49

우와!!! 스노우님 쑥의 입문과 동시에 오프모임 참석하셨군요!!! 열정이 대단하셔요~~~
저도 저희 지역이었으면 회사에 핑계대고 아갔을지도 모루겠네요~~ ㅎㅎㅎ
오늘 오프가 엄마표와ㅠ쑥 활동을 하는데 큰 힘이 되실듯해요!!! 그저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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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12 20:31

예제맘님 감사해요
근데 가끔 저의 열정이 욕심이 될까 무서운 일인입니다
그럴땐 쑥쑥맘들께서 저를 잡아주겠죠?

elove
|
2016-11-11 14:05

준혁재정맘~~ 빨간이 아니라 빨강!ㅎㅎ

어제 처음 마주한 빨강머리앤님의 첫인상은 자그마한 얼굴에 너무나 맑은 목소리톤 거기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조곤조곤한 말투, 아나운서 하시면 참 어울리겠다는 생각을 잠시했네요.

평범하지 않다는데 나 역시 동감~~ 엄마표 아이표 학습을 이끌어나가는 그녀의 남다른 포스!

한 마디로 야. 무. 딱.진. 그녀. 하지만 따뜻한 인간미가 그녀를 한층 더 빛나게 한다는 것.

어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 멀리서 새벽부터 서두르셨을 빨강머리앤님께 감사의 인사 전해요~~

매번 김천서 달려와주는 올웨이즈님도 고맙고요^^

스노우님도 처음 봤는데 익숙한 느낌이었어요. 반가웠어요.

부경팀이야 뭐 말할 필요도 없고ㅋㅋ 오랜 시간 알고지낸듯한 착각이 들 정도니까

엄마표에 대해 공유할 얘기가 별로 없는 내가 오프에 가는 건

오로지 사람들이 좋아서라는 슬프고도 기쁜 사실~~

담 모임엔 책 들고 사진 찍자구ㅋㅋ

snow79
|
2016-11-11 14:29

저 책들고 갔었쟎아요~ ㅎㅎㅎ
담에도 책 들고 가면 되는거죠?

snow79
|
2016-11-11 14:45

빨강머리앤님은 애들도 좀 컸다고 하고 글에서 풍기는 카리스마때문에....
그리 상큼 귀여운 외모일줄이야...
야.무.딱.진. 그녀. 동감 100배

씽씽마미
|
2016-11-11 15:12

맞아요~~

빨 강 머 리 앤 님 ~~
야 무 딱 진 그 녀 ~~

공감 백퍼 ~~ 천퍼~~ 입니당.. ^ ^

부경모임 ~~ ♡
넘 따스한 분위기 부러브네요..

우와...
잔도 기울일수 있는 분위기라..
더더욱...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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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
2016-11-11 15:35

책들고 사진-- 설정 그런거 좋아라해요
영어에 알파벳 정도만 아는 제가...- 쑥모임에 있는것도
슬프고도 기쁜 사실이지요~~ ㅎㅎ

준혁재정맘
|
2016-11-11 16:45

언니~,
야.딱이 눈에 확~ 들어오네요...

빨간이 아니라 빨강이라는 언니의 말씀에, 충주가 아니라 청주라는 지난번 댓글까지 떠오르는 것이..ㅋㅋㅋ
역시 부경팀에서 교장쌤으로 통하는 언니의 별명이 넘 잘어울린다는~~

다시한번 아들등원 축하드리고,
얼마남지 않은 겨울방학까지 아들 건강에 더욱더 힘을 쓰셔야 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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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6-11-11 17:45

준혁재정언니
빨간아니고 빨강 충주아니고 청주에 이어
아들 등원아니고 등교요 ㅋㅋㅋㅋㅋㅋㅋ

빨강머리앤
|
2016-11-11 17:55

ㅋㅋㅋㅎㅎㅎㅍㅍㅍㅍ
빨간 아니고 빨강이라고 대체 몇 번을...
난 청주 사는데 자꾸 사람들이 자기 충주 가봤었다고..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 ㅋㅋ
elove님은 원래도 부경팀에서 교장샘이셨던 거죠?
흠.. 그러고 보니 .. ㅎㅎㅎ
근데.. 고리타분 꼰대 교장선생님 아니고, 맘좋은 교장선생님 같으세요..
어제 하루 봤다고 다들 오랜 친구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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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11-11 18:29

푸하하하하~~
산시님 쓰러집니다~~

오페라공주
|
2016-11-16 08:30

ㅍㅎㅎㅎㅎㅎㅎ
아~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

꽃향유
|
2016-11-11 13:59

와~~ 너무 좋으셨겠다.

커피숍 보다는 맛난 술안주와 소주가 있는 저 소주집이 훨씬 정겨워보이네요 ㅎㅎ

부산쑥맘들 모두 인상이 넘 좋으시네요~

빨강머리앤님과의 따뜻하고 푸근한 대화의 분위기가 여기까지 느껴집니다.

그런데 준혁재정맘님은 사진 속에서 누구실까나? 나나맘님 생각했던 대로 무척 자상한 인상이세요 ^^

snow79
|
2016-11-11 14:30

꼼장어와 마지막에 볶아준 밥은 정말 끝내줬어요
부경맘이시라면~ 담에 함께 하면 좋을것같아요

은성하은맘
|
2016-11-11 15:38

준혁재정맘님은 신참선생님포스-- 예의바르게 술을 받고 있는 스카프를 한 ---그녀입니다.^^

나나맘
|
2016-11-11 16:01

마치 소주파인양 나온 사진 좋은쪽으로 해석 해줘서 감사~ 사실 술은 못하지만 요즘 상황이 소주맛이 필요해 한방울 한방울씩 입에 짜넣고 왔다죠 ㅋㅋ

준혁재정맘
|
2016-11-11 16:33

꽃향유님~ 역시 저를 찾아주시네요~~ ㅎㅎ
은성하은맘이 자세한 설명을~~
첫사진서 어쩌다보니 빨강머리앤님 옆자리 센터에 자리잡았네요~ 흐흐
제가 어찌하다 보니, 한잔을 좋아해서... ㅎㅎ
꽃향유님과도 언젠간 한잔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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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머리앤
|
2016-11-11 17:51

언젠가는 꽃향유님 댁 마당에서 소주 한 잔 기울이리라... ㅎㅎㅎ

꽃향유
|
2016-11-11 18:22

하루빨리 이 집이 진정한 제 집이 되는 그날까지 ㅎㅎㅎ
더불어 낑겨사는 사람인지라 감히 초대를 못하는 이 안타까운 마음 알아만 주셔요~ ^^
마음은 굴뚝인데 힝~~~
암튼 부산쑥맘들 징하게 끈끈하구만요~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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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시
|
2016-11-11 12:34

정말 준혁 재정맘님 말씀대로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되고 그 존재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쑥맘님들이어요~~

줌마 크러쉬!! ㅋㅋ쑥모임엔 책이나오기 마련이었건만..

술병 사진이~~~~

이분들이 책장을 넘기던 그 고운손으로

술병을들고 두손으로 잔을 고이받쳐든

모습 그누가 상상했을까요~~ㅋㅋㅋㅋ

앤님의 소주한잔 꺾으시는 모습을 제가 찍게

될줄이야 순간포착!!

그리고 앤님 동안이야기를 많이들으셔서

감흥이 없으시더라구요~~ㅋㅋㅋㅋ

그래도 동안과 눈부신 미모~~캬~~

멀리서 와주셔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앤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빨강머리앤 길버트와 결혼한 이야기까지만 읽었었는데

10권 다 사보려구 어제 불타는 검색을 했어요 ㅋ.)

무엇보다 장소섭외부터 일찍부터 오셔서

이것저것 다 챙기신 준혁재정맘님 고생 많으셨어요~~

그 어느누가 저에게 살면서 잘한게 무엇이뇨 묻는다면

쑥질시작한거라고 대답하고 싶으네요..

엄마표 영어도 중요하지만 아이와함께 커가는

제가 되게끔 만들어 준것요..한번씩 정신이 가출해서

신경이 곤두서거나 애를 잡으려는 시동을 걸때쯤

쑥모임은 저에게 힐링을 주고 애는 니것이 아니니라~~

하는 마음을 가지게 해줍니다.

그대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elove
|
2016-11-11 13:35

영어책보단 소주잔이 더 어울렸단 말이지?ㅋㅋ
사진이 증명해주는 듯ㅎㅎ
마음 여리고 착한 산시님이 키웠다던 유기견 이야기 감동이었어~~
원래 예쁘지만 위에 꼼장어집에서 찍힌 산시 정말 이쁘다!

준혁재정맘
|
2016-11-11 14:06

나도 그래,
내가 애 낳고 잘한거 두가지 꼽으라고 한다면,
쑥쑥이랑
자연드림이야..

조금일찍 산시와 함께 전철에서부터 만나서 참 좋았구,
이렇게 생각만으로도 행복감에 빠질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좋아~~

기대와 달리 오늘 날씨가 좋아서
아이들 데리고 사과밭으로 향하고 있을 산시님~
사과처럼 상큼하고 달콤하게 살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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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11 14:34

저 어제 아이가 영어책 미리 읽었대서 확인했쟎아요 ㅜ.ㅜ
믿어줘야하는데 그게 그리 어려운가
그래도 금새 마음 잡고 따스하게 안아줬어요
산시님 너무 세련되고 마음도 이쁘셔서 깜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씽씽마미
|
2016-11-11 15:18

ㅍ ㅎㅎㅎ~~

산시님~~♡

찌찌뽕!!!
저두 딱 거기까지만 읽었던 터라
최근에 실사로 된 빨강머리앤 디비디도 들여놓고
책도 뒤편들 읽고 있답니다..
물론 책은 한글이지요... ㅋㅋㅋ

이쁜 산시님 얼굴이 사진컷에 마니 없는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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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
2016-11-11 15:41

산시 나도 몰랐어.. 결혼까지만 알아서..
그러고보니 책은 1-2권으로보고...
티비?로 봤고... 그랬던것 같어^^
나도 도전^^10권이라----

빨강머리앤
|
2016-11-11 17:49

저두요, 저두요.
살면서 잘 한 거, 쑥질한 거.. ㅎㅎㅎ
홍박사님 이하 여기서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요.
부산까지 다녀왔는데 하나도 안 피곤하네요. (사실 몸은 피곤하였으니 정신이 너무 행복하여서~~!!)
그나저자 산시님은..
음... 쑥쑥의 공식 모델로 등록시켜야 하지 싶어요..
너무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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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
2016-11-11 11:21

뭣이 중헌디-- ㅋㅋ

별로 중요하지도 않지만 요 글에 처음으로 댓글을 달고야 말겠다는 나의 쓸데없는 의지!!!

빨강머리앤님과의 부경모임..

입만 다시고.. 올라오는 사진 기다리면서.... 부러움만 느꼈던 목요일이었습니다.

엄마표-- 평벙하지 않다는 것을... 너무 잘알고 있습니다.

그래야 저도 좀- 특별한 아줌마가 되는 요 느낌^^ 헤헤

그리고 뉴페이스도 있었다니..ㅋㅋ

스노우님 급 보고 싶어지는걸요~

산시는 어떻게 그날 편안히 앉아 있었는지---

준혁언니 술몇잔 드셨는지?

나나언니 두야두야는 힐링이 되셨는지--

반영언니 수능 일년하고 일주일 전인데- 진도는 빼고 있는지-

올웨이즈님의 영어에 관한 항상 옳은 말씀을 또 어찌 풀었는지-

우리-- 햇빛언니 교장선생님은 너무 보고 싶었는뎅~~!! 아들이야기와 함께

디테일 디테일-- 설명이 필요해용^^ 헤헤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빨강머리앤님의 책 출판 소식을 회화반친구들에게 전했어요~ ㅎㅎ

굉장한 친한 친구인척하면서 말이죠~~ㅋㄷㅋㄷ

정말 열심히 홍보하고 싶었는데-- 영어가 따라주지 않아- 쏘리쏘리*3 만 반복했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그날의 화려한 만남은 애슐리가 없어서 ---

100번 웃을수 있는거 50번만 웃었다고 생각하면서

휘리릭~~~ ㅋㅋ

산시
|
2016-11-11 12:21

저는 무지편하게 앉아있었어요 ㅎ
나나맘님은 저희도 그렇듯이
그냥 쑥오프만으로도 힐링되신거 같구요
뉴페이스 스노우님은 필기구까지 챙겨와서
받아적으시는 열정을~~
올웨이즈님은 조근조근하게 하시는 말씀과
목소리로 ....
제자리에서 목소리가 안들렸어요 ㅋㅋㅋ
반영언니.. 재수하지 않도록 사교육 붙여드려야
겠어요~~ㅋ이러브님은 정말
이날 교장 선생님 같으셨어요 ~~
무엇보다 은성하은맘님과 꿈여님의 부재로
빵빵터지는 웃음소리가 조금 줄지 않았나 싶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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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
2016-11-11 12:44

산시 고마워~ 요럴땐 어린 동생이 있다는 것이 참말로 좋구먼^^
디테일한 설명을 다 해주고 말이야^^
역시 정신줄이 아직 탱탱한걸로~~

elove
|
2016-11-11 13:39

어제 빠진 게 있다면 몇 분 간격으로 터지던 웃음이었지. 은성하은맘과 꿈여님의 빈자리 탓이었다는...
근데, 쑥에서는 나 햇빛 아녀ㅎㅎ
뽕이 들어가서 어깨가 엄청 넓어보였던 처녀 때 입던 검정 자켓을 수선해 두었다가 1년이 지나서 입고 간거였는데 졸지에 교장쌤 유니폼이 될 줄이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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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혁재정맘
|
2016-11-11 13:56

산시가 꼼장어 먹느라 내 술잔이 몇번 기울었는지 세진 못한듯... ㅋㅋㅋ
맥주 일잔 입가심하고,
소주 두잔인가 세잔 비우고 나니
맥주 일병이 뚜껑이 열린채 온병으로 있길래...
저거 저거 아까워서 우짠데.. 하면서
교장쌤에게 맥주 한잔 따라 주세요~~ 했다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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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79
|
2016-11-11 14:41

올웨이즈님의 조근조근한 목소리 귀가 솔깃해지는 힘이 있었어요
근데 아무리 귀를 쫑긋 세워도 제자리에서도 잘 안들렸어요
올웨이즈님은 아이 혼내실때도 조근조근 설명해주실듯해요
좋겠다 올웨이즈님 아이들은~

제가 예전부터 우등생은 되지 못한 모범생파였어요
필기구.... 담에도 챙겨가야겠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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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맘
|
2016-11-11 16:04

100번 웃을거 50번 밖에 못웃은거 백퍼진실^^
어제는 완전 힐링되었는데 몸은 급격히 내려앉아 글을 어떻게 읽는지 쓰는지 정신이 없네..
담에 꼭 보자는 말하고싶어서 찝쩍거리는거 알지?

빨강머리앤
|
2016-11-11 17:45

만나지 못해 아쉬웠어요.
쑥 친구면 굉장히 친한 친구인 척 해도 된답니다. ㅎㅎㅎ
마음은 술을 마구 퍼 마시고 싶었는데 술보다 이야기가 중요한 순간이었답니다.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리...
담엔 꼭 봬요~~~ .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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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하은맘
|
2016-11-11 11:11

캬~ 일단 첫번째 댓글 등록하고 글써야지요`~

만남의 즐거움의 향기가.. 여기까지 풍기는걸요~~

산시
|
2016-11-11 11:34

아싸 저 2빠~~
일단 2등등록하고 ㅋㅋ밖이라서
집에가서 댓글다시 달게용~~

은성하은맘
|
2016-11-11 12:45

센스쟁이 산시^^

준혁재정맘
|
2016-11-11 13:52

ㅋㅋ
좋아요, 좋아~
은성하은맘의 일빠의 열정~~
아마도 이런 하은맘의 열정으로 은성이 하은이 모두 열정 넘치는 아이들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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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 빨간머리 앤님과 함께한 부산경남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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