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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책방ㅡ엄마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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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9 댓글쓰기 본문보기

  • 벨린
  • |
  • 2016-11-14 19:15
답댓글
The Wonderer 다 읽었어요.  
내용이 참 따뜻했어요. 
가족이기 때문에 더 상처를 주기도 하지만, 가족이기 때문에 감싸주고 이해하고 돈독해지는 끈끈한 사랑! 
배, 항해에 대한 용어는 그냥 넘어가도 큰 문제가 되지 않아요. 글의 흐름도 재미있고, 결말도 감동적! 

중학수학은 도서관에 반납해버려서 다 읽지도 못하고 사진도 못 찍고. 아무래도 사서 읽어야 할 듯 싶어요~

토요일 하루 종일 인터넷만 들여다보며 허하고 벅차고 뭉클한 마음을 함께 했어요. 
오랜만에 정태춘 아저씨를 보고 노래를 들으니 어찌나 반갑고 어찌나 서글프던지...
중학교 때 엄청 좋아했던 정태춘 박은옥의 노래를 들었던 그 시절도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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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20:33
옛생각이 나는거...계절탓인가요..
시국이 불안한 탓인가요..
나이탓인가요...^^
오늘 저는 들국화 노래를 실컷들었네요..
좋아하는 작곡가겸 기타리스트를 떠나보내면서
어느새 시간이 이리되었나...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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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23:19
웅... 책꽂이에 대기중인 책인데 ㅎㅎ 순서를 좀 당겨야 겠네요...
그러게요... 반납한 책은 어찌 그리 아쉬움이 남는지...
중학수학은... 저도 고민 중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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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5 13:41
짝짝짝~ 완독 축하드려요
그저 대단하게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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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차123
  • |
  • 2016-11-15 16:12
쑥쑥몰 게시판 보면 항상 스스로를 반성해 봅니다.
좋은 교육 정보 많이 담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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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17:43
답댓글

지난 주 읽던 책 중에서 아름다운 아이는 완독 했구요 ㅎㅎ

나머지는 조금씩 진행 중이구요...

백걸음의 여행은 읽던 중 도서관 대여일이 되어서 일단 반납했고... 다시 대여해야 겠어요...

글씨가 작아서 읽느라 힘들던데요 ㅋㅋ

시인 동주 오늘 내일 사이에 마무리 될거 같구요...


원서책들은... 더디게 진행 중이어요...

여전히 아이들과 씨름하다보면 하루해가 뉘엿뉘엿...

11월에는 도서관에서 하는 파워포인트 배우러 다니느라 이틀은 오전에 나갔다오니 여유시간이 부족하네요...


슈퍼문이 뜬다는데... 날씨가 흐려서 보일지...

지난 주말 친정엄마가 오셔씨는데... 아이들하고 슈퍼문 보신다고 밖을 서성이십니다 ㅋㅋ

안보이는데... 넘 흐린 날이라ㅠㅠ

암튼 엄마는 슈퍼문 보면 행운이 올지 모른다며, 작은 녀석과 베란다 밖을 서성이시네요...

이럴 때 보면 전... 엄마를 안 닮은거 같아요 ㅋㅋ

그런 낭만은... 저에게는 없는 것들인가 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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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8:03
퇴근길에 지지맘님 글보고 생각나서 하늘을 올려다보니 역시나 여기서도 슈퍼문은 보이지않네요
제 생각에 지지맘님은 욕심이 없으신가봐요
달에게 해준것도 없으면서 좋은일생기게 달에게 비는건 낭만일수도 있지만 간절함일수도...
가끔 아이와 달보고 빌고 쌓인돌무더기에 돌하나 올리고 빌고.
저도 낭만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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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9:05
슈퍼문은 어디로 숨었을까요?
아이 어릴때 끌어안고 백만번 보던 달님 안녕?을 외치면 나오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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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1-14 19:07
시골 살면서 좋았던 점은 달빛이 얼마나 밝은 지를 알게 된 점이에요.
달이 꽉 차오른 밤이면 손전등도 가로등 불빛도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신윤복의 월하정인을 이해할 수 있었어요~ ㅋㅋ

오늘은 흐려서 저희 동네에서도 슈퍼문은 보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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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23:17
ㅎㅎ 방금 보았답니다~~ 슈퍼문~~
구름에 가려서 보일 듯 말듯 하다 구름이 물러가면 평상시보다는 좀 더 크고 훨씬 밝은 얼굴을 보여주네요 ㅎㅎ
온 가족이 베란다에 들러붙어 머리 윗쪽에 떠오른 달을 보겠다고 ㅋㅋ
암튼 전 가족 모두 슈퍼문 본 걸로 하루를 마무리해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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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야
  • |
  • 2016-11-15 03:44
노력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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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6-11-14 13:16
답댓글

요즘은 애들책 읽느라 매번 정신이 없네요.
그림책들 찾아읽고, 동화책 찾아읽고...그리고 그 책의 활용방법을 생각하고......^^;;
저만을 위한 책은 그리 안읽었던것 같네요.
그래도 그림책에서 배우고 동화책에서 배우는 것들이 있으니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어제는 인문학에 관한 아이들 책을 보다가 예전에 한참 제가 힘들었을때
나의 옆에서 항상 나를 지탱하게 해주던 보물수첩을 다시한번 들춰보았습니다.
그때는 정말 힘든 상황을 잊어보고자 책에 몰입하고 필사하고 정리하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학교 다닐때보다 더 열심히...정말 뭐든지 열심히 했었는데 말이죠...

요즘은 많이 나태해진듯 싶습니다.
마음이 많이 편안해져서 그런것일수도......
그때의 보물수첩을 들춰보니 그때 보던 책들이 생각나면서 어떠한 것에 감동을 했었는지...
어떠한 구절을 외우고 싶었었는지....생각이 떠오르네요...
다시한번 그때처럼 열정적인 나로 바뀌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 책도, 나를 위한 책도....
뭐든 열심히 하다보면 그 끝에는 무엇인가가 기다리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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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3:35
노트에서 정성과 열정이 느껴집니다.
전 노트도 개발새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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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4:34
오~~ 노트.
깔끔함이 느껴지네요~
저는 보통 앞에 한두장 쓰고나면 여기저기 난리나는 필기인지라...
요즘은 맘에드는 구절은 핸드폰 메모장으로 ^^
그나저나 노트, 부러워요.
기록은 오래지나면 그 빛을 더 발하죠.
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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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17:47
ㅎㅎ 멋지신걸요~~
저렇게 정리 하신 분들 보면 부럽답니다~~
전 쓰는게 꾸준히가 안되던데...
지금은 책을 읽고 나면 다이어리 끝부분에 간단하게 적어보긴 하는데요...
글씨는 저만 알아볼 정도 ㅋㅋ
열정이 되살아 나시리라 믿습니다~~

아이들 그림책 보며 많은 것들을 배우는 거 같아요...
요즘 아이들에게 그림책 많이 읽어 주지 못한거 같아 뒷 머리가 따가운 엄마랍니다 ㅎㅎ
책꽂이 뒤져서 하루 한권 다시 시작할까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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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1-14 19:01
와~ 저는 기록해본 적이 없네요....그래서 기억에 남는 구절이 없었던 건가??
대단한 열정이시네요~ 아름다운 역사책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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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둥이엄마야
  • |
  • 2016-11-15 03:42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감동받고 저도 반성하며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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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2:52
답댓글
조정례의 풀꽃도 꽃이다와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을 빌리고 싶었는데 그새 다 없네요
그래서 빌린 4권입니다. 
어제 막 빌려서 사임당 반 정도 읽고 아이의 사생활을 앞부분 읽고 있어요
사임당은 새로운 각도로 사임당에 대해 알아보자는 책인데 가볍게 읽어볼수 있게 대화형식으로 썼더라구요
사임당은 아버지와 외할아버지께 조기 교육을 받은 인재인거죠. 7세부터 교육을 받았네요
손자를 잘 키워 큰 인물을 기르기 위해서였을꺼라고 추측하던데 
사임당의 글과 그림이 너무 뛰어납니다. 

지금 읽고 있는 아이의 사생활은 5년전 다큐멘터리로 제작해서 큰 이슈가 되었었던 것을 보완수정해서 책으로 냈다네요
과학적으로 아이의 뇌와 특성, 자질에 대해 접근하고 있어요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것같네요
적기에 강점을 키워주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니까요
여러가지 실험을 했네요

나머지 두권도 제목이 너무 땡긴다고나 할까....
이렇게 책 욕심만 많아서
제일 중요한건 내걸로 만들어서 실천해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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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6-11-14 13:18
조정례님의 풀꽃도 꽃이다...예약자수가 너무 많아 예약하기도 힘들어서 결국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왜 도서관에서 빌리면 잘 읽게되는데 내가 산 책은 안읽게 되는걸까요??
올해가 가기전에 풀꽃도 꽃이다...다 읽을수 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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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3:37
제가 그래요 ㅜ.ㅜ
사놓은책은 자꾸 밀리고 빌린책은 2주안에 읽어야한다는 제약때문에 열심히 읽다보면 금새 다 읽고
가만보면 도서관을 너무 자주 가는 기분이네요
아이책도 사놓은건 미뤄두고 빌린것 위주로 읽히게 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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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4:31
어느순간 아이책은 사주고 내책은 안사게되다가
여기서 궁금해져 빌려읽은 책중에 구입하는경우가 있어요.
이미 읽었는데, 책장이 모자란데 구입을 강행할정도...면 아껴서 오래 읽게되더라구요^^
집에있는책들 아껴서 오래 읽어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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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17:51
ㅎㅎ저도 풀꽃은 구입해서 읽었네요...
읽으면서도 가슴 한켠이 답답했더랬어요...
읽고 생각이 많아지긴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토론 해볼 문제라고 봐요...
공공의 장이 있었으면 합니다...
그대로 가다가는 현 시국처럼... 교육현장에도 그런 날이 올것만 같아서... 마음이 무겁더라구요...
앞으로 읽어보시길~~

아이의 사생활은 오래전 읽었던 거 같은데... 왜 이리 머릿속에 남는게 없는 건지 ㅋㅋ
다시 들여다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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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8:10
맞아요~ 좋은책은 사게되요. 선물도 하고
요즘은 아이책에 밀려서 제책은 꽂을 자리도 없고 ㅜ.ㅜ

저도 메모한것만 나중에 조금 기억나고 2번.3번 읽은것도 가물가물~
그래서 그나마 꾸준히라도 읽으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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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1-14 19:00
작년에 프랑스식 육아책 읽어보고는 우리의 전통적인 육아방식(권위적인 것 말고)도
서양의 그것에 비해 뒤떨어지거나 부끄러운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았지요.
너무나도 미국식 육아 방식, 육아책에 맹목적이었던 것은 아닌지 반성했어요.
프랑스식은 우리 나라 전통 육아방식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놀랐어요~ ^^

북유럽식, 독일식, 프랑스식 각국의 육아방식을 접하는 것도 흥미롭고
한동안 육아서적 시장을 지배했던 미국식에 벗어난 것만으로도 저는 좋았어요. ^^

실천을 좀 해야 하는데...쩝....쉽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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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2:11
답댓글

쑥질이 몇년인데 게시판을 잘못들어갔다가 나왔네요ㅋㅋ

유게방에 글이 떡! ^^ 

집 다시 잘 찾아왔는데, 어째, 지금보니 글들이 민망하도록 감정이 넘쳐요ㅋㅋ 

주말내내 지나 머릿니 잡느라고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바요.

21세기에 만난 이란 녀석..

무서웠어요ㅎㅎ

그리고는 나는 프로페셔널한 엄마다! 

잡아없애야해! 라고 선언.

다들 광화문에서 역사를 만드는동안 한톨도 남기지않고 

이가 되려고 기다리는 서캐들을 잡아 없앴단말입니다..

애 목도 부러질지경 

내 목도 부러질지경

눈만뜨면 애 머리채  잡고 

주말내 빨래하고..

엄마니까 난 괜찮습니다! 

엄마 아니면 저런 경험 어디서 하겠어요.

돈주고도 못하겠지요! 

근데 이잡듯이 ...라는 말...진짜 절절히 느꼈네요.

머리카락 하나하나 보지않으면 대책없을듯..

독한 약도 참빗도 다해봤는데 엄마 손이 최고입니다.

엄마는 진짜 대단한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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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2:14
학교에서 간 2박3일 캠프이후에 흉흉한 소문이 있었는데 한달지난 지금 이 난리가 우리집에서 나다니!
캠프때 애 없다고 신나서 놀러다닌거...힝...물러주고 이번일도 물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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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2:56
이를 일일이 찾아서 없앤다는거 생각만으론 못할것 같아요
하지만 엄마니까... 라는말 백퍼 공감합니다.
아이가 아토피가 심해서 의사선생님께서 더 강한약 못준다고 하고 상태는 점점 심해지고 온 몸이 피투성이였을때도
엄마니까 극복했습니다.
엄마는 위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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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6-11-14 13:19
정말 엄마이기 때문에 다 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주말동안 고생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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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4:28
그래서 엄마가 하나씩 아이에게 붙어있나봐요.^^
힘든거 아이대신 엄마가 하라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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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17:54
에고... 그러게요... 단체활동을 하다보면 예기치 않은 일들이 발생하곤 하더군요...
학년 초쯤 같은 학년 다른 반에서 한 아이에게서 이가 발견되어서...
매일 알림장에 개인위생 철저... 날마다 샤워 머리감기를 적어오던 시기가 있었네요ㅠㅠ
그나 어찌 잡으셨대요... 전 모기 한마리 잡지 못하는 사람이라 ㅠㅠ
무서워서가 아니라 ㅋㅋ 아무리 파리채를 휘두르고 약을 뿌려봐도 빗나간다는 ㅋㅋ
그래도 다 처리?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엄마는 대단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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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1-14 18:53
머릿니로 한바탕 소동이 있었지요. 옷이며 침구류까지 온통 세탁하고
시도때도 없이 참빗으로 빗어내...
머릿니 잡는 참빗도 있고, 서캐잡는 참빗도 있다길래 인터넷으로 구매하고...
남편은 대충하라는데, 엄마는 그게 절~ 대 안되지요~ ^^

약, 참빗 그리고 마무리는 엄마 손!
엄마니까 가능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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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9:03
울집만 그런건 아니라는데서 이상한 위안을 얻고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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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2:01
답댓글

비가오고 주말이 힘들었고 듣고있는 노래도 조금 슬퍼서 

차에 늘 모시고다니는 그 책을 읽으려구요.

아무데나 펼쳐서 읽어도 읽을 수 있는 책이요^^

왠지 사랑하고 사랑받아야할것같은.

그러나 어차피 허무하고 허전할수밖에없는 관계속에서도 

들끓는 자신의 감정만은 진짜가 아니었을까하는.

비오는날 괜히 사랑하고 싶어질때

혹은 다 부질없다 싶어질때 

쓸모없는 감정에 불지르고싶어지는 비오는날엔

이책 뚜껑을 열어봅니다.

아..사랑이란거 어디다 그냥 다 퍼줘버리고싶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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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now79
  • |
  • 2016-11-14 12:58
사랑 잘못퍼주다가 큰일날라~
전 울 아들한테만 주는데
아이에게 주고도 남는다면 사랑 저에게도 살짝 주셔도 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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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은현준맘
  • |
  • 2016-11-14 13:21
월요일 아침..도서관에 가는데 비가 무지막지 내리네요.
신발이 다 젖도록 도서관으로 가는 길에 갑자기 혜정님이 생각났습니다.
혹시나 월요일인데...도서관에 오시는건 아닐까??
옆에 지나가는 분이 혹시나 혜정님은 아닐까?? ㅎㅎ
같은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서 더욱 궁금해지는 혜정님입니다...ㅎㅎ

사랑이란거 다 퍼주고 싶어도 아무에게나 퍼주지는 마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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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14 14:01
갔지요~도서관ㅎㅎ
어쩜 어깨를 스쳤을지도~ ^^
퍼줄 사랑은 많은데 퍼줄데가 없군요.
퍼주는데 받을 사람이 없는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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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씽마미
  • |
  • 2016-11-14 15:09


ㅎㅎㅎ~~
가을비님 오시니 센치해지는가요~~ ^ ^

혜정님 예전에 소장하고 있으면서
애끼가며 보신다하여
저도 소장했습니다..

오늘같은날 꺼내읽기좋다고 생각되어
저도 쪼매 읽다 두었는데..

퍼줄 사랑이 넘치시는 혜정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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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지맘15
  • |
  • 2016-11-14 17:57
ㅎㅎ 사랑이란거... 가끔은 귀찮을 때도 버거울 때도 있지만...
사랑이 없으면 열정도 없어지는 거 같아서 ㅎㅎ
다 퍼줘버린다... 웅... 퍼주면 그만큼 다시 생길것 같기도 해요 ㅎㅎ
아이들에게 퍼주고 퍼줘도 다 없어지지 않는걸 보면 말이지요...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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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1-14 18:49
저도 주말 내내 마음이 갈 곳을 잃어 힘들었어요.
다시 월요일, 아무일 없는 듯 일상이 그렇게 시작되고 이렇게 저물고...
^^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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