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1) 세상에서 가장 사악하게 생긴 잭오렌튼이라고 하는데요

           입속에 이빨이 가득하고. 뾰족한 눈에 사나운 눈썹 물음표모양의 귀 c자모양의 머리카락

           등등등  요렇게 묘사된듯한데...보통 평범한 잭오랜턴을 못봐서^ ^;;;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겟어요

미션2)  고양이가 잭오랜턴을  먹을거리로 생각해서 열심히 만든 렌턴은 식탁위에서 떨어뜨려  부서졌네요

미션3)  비저스의 말에 아빠의 마음에 상처를 받고  직장도 없는데다 담배로 폐가 나빠지고 있으며

           언니의 행동이 예전과 같지 않음을 걱정해서 운것같아요.

라모나는 속이 참 깊은아이같아요. 어른들도 아이였던 때가 있었는데 왜 그 시절의 생각은  모두 잊어버렷는지 ... 저역시  아이들의  생각을  미리 어림해서 말할때가  가끔있어 아이들 마음을 언짢게 할 때가 많은건 같아요.  한번씩 아이들에게 퉁박을 들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것이....어른이라고 다 아는게 아닌데 말여요..

늦은 미션 올립니다~~~~~

1

삐죽삐죽하고 맹렬한 눈썹 물음표 같이 생긴 귀 네모나고 반듯한 입안 가득한 이

2

puss puddy가  호박을 먹다 엎질렀군요

삐죽한 구멍과 가장자리에 이빨자국도 나있네요

3

아빠는 너무 크게 화가 나셨고 게다가 담배까지 피워 폐가 검게 변해간다는 것과

언제나 어른에게 공손하고 올바르게 하고 싶어하던 언니는 무례하게 되고 그런 것들에 대해 울지만

엄마는 엉망이 되어버린 랜턴 때문에 우는지 아시고 위로해 주네요

가끔 어느순간 아이가 어떤 일에 대해 거기까지 생각을 하는구나 하고 생각 들때가 있죠

"하긴 컸으니까 " 싶다가도 대견스럽고 이제 또 한 단계 더 성장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라모나의 속 마음 은 그게 아닌데 ... 그렇게 훌쩍 부모도 모르는 사이 마음도 성장해 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