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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엄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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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댓글쓰기 본문보기

  • 은석
  • |
  • 2016-12-02 13:00
답댓글

맞아요

저두 엄마표 영어 진행하고 있지만 아이의 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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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갑다영어야
  • |
  • 2016-11-28 18:54
답댓글

쉽지 않은 일이지요

요즘 아들 두 놈 다 제 속을 긁고 있는지라...

제가 짜증 안 내는 친절한 엄마면 좋겠습니다

큰 애에게는 그나마 따뜻하고 친절했는데...

작은 놈에게는 맨날 소리지르는 엄마라 ㅜㅜ

딴 거 다 두고 사이 좋게만 지내도 좋겠습니다

또 사이좋게 지내면 공부도 잘하면 좋겠다는 욕심이 생기겠죠^^;;


방금도 같이 공부하다가 버럭...

모른다고 제가 뭐라한 게 아니고 설명하려면 짜증내믄서 제 말을 막아요 ㅜㅜ

에구 부모노릇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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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11-28 19:09
사이좋게만 지내도 ㅎㅎ 저도 좋을 거 같아요. 둘째는 누나 사춘기를 봐 온터라 일찍 따라하는 것 같은 착각이...반영님은 무지 고상하실 거 같은뎅...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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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자리에서
  • |
  • 2016-11-28 17:26
답댓글

초등 들어가고부터 나도 모르게 부모가 아닌 학부모가 되어가는 듯해요.

그러지말자 싶지만 그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공부소리 안하면 스스로 하게 될지 궁금하긴 합니다.

습관이라도 잡아줄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하는데 전 그게 가장 힘드네요.

나중에 생각하면 따뜻하고 늘 내 편이었던 엄마로 기억될 수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역시 쉽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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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11-28 17:40
내자리에서님은 잘하고 계신 거 같아요. 전 나중에 애들이 왜 그 때 안시켰냐고 원망할까봐...라는 핑계를 대고 있어요. 애들은 혼자 큰 줄 알잖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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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엠
  • |
  • 2016-11-28 16:54
답댓글

순하다는 소리 많이 듣던 큰놈도 5학년이 되니 

저놈이 내가 알던 그놈이 맞나..싶더군요..

남들 하는거 ..그동안 선배맘들한테 들었던거..

어쩜 하나도안 빠뜨리고 다 하는지..


특목고 이런건 비운지 오래구요 ㅎㅎ

돈도 라이딩도 엄마의 정보력도..없어서 ^^


요즘은 둘째와 씨름하며 가능한한 큰애와 마주치는일을

줄이는게 제일 평화롭게 지내는 방법인거 같아요..


근데 이제 중등가서 큰놈 본격 사춘기 시작하고

둘째놈 미운짓 시작하면 ..우찌해야할지ㅡㅡ


중등이 가까우니 심란한데 마음을 읽어주신 글이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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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11-28 17:38
저도 둘째 땜에 큰애 학원 보내게 되었어요. 다들 비슷하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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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강머리앤
  • |
  • 2016-11-28 15:44
답댓글

아이들 5학년 이후부터는 학부모 모임에 거의 나가지 않아서 저 때문에 아이들 이미지 깍아먹는 일은 거의 없을 듯 싶어 그건 안심이 되네요.. ^^

요새 우리 아이들을 보면 제일 좋은 엄마는

맛있는 거 해주거나 사주는 엄마에요.

공연 티켓 예매해주고 좋아하는 드라마 같이 보고 얘기 나누는 엄마?

공부 이야기할 때 분위기 가장 험악해지므로

평소 대화의 10분의 1 이상 공부 이야기가 넘어가지 않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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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11-28 17:37
저도 일한다고 모임에 잘 안나갔는데 또 너무 그러니까 듣는게 없어서 갈팡질팡하게 되었어요...완급조절이 좀 필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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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혜정
  • |
  • 2016-11-28 15:10
답댓글

담담하면서도 현실적인 이야기 감사드려요~

습관과 환경을 잡아준다는 말씀이 저희집이랑 딱 맞는듯하여 더 열심히 읽었네요~^^ 

아이는 아이의 몫을, 엄마는 엄마의 몫을 하는거같아요.

노력하는 많은 아이들과 엄마들. 그리고 저희집도 부디 지치지말고 목표를 향해 가게되길 바래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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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rose
  • |
  • 2016-11-28 17:34
지치지 않기...제일 힘든 일인거 같아요...습관잡기도 참 힘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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