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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댓글쓰기 본문보기

이슬사랑
|
2014-10-23 20:33

1. 외로움

Rosemary의기억이 마을사람들에게 흘러들어갑니다.

2. 모든 기념식은 레코딩됩니다. 그래서 쌍둥이의 release 를 보게 됩니다.

3. Jonas가 강에 빠졌다고 그러면 the Ceremony of Loss 에서 Caleb 때 처럼 Jonas를 외치며 그들의 머릿속에서 Jonas의 존재가 사라지리라... 계획을 세우죠..

4. Gabriel을 지키지 못 할까봐... sameness 세상에선 굶주림을 못 느꼈지만 저 너머를 선택하고 그 선택으로인해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

5. rain... 비로 젖은 몸은 추위로 더욱 더 고통스럽습니다.

6. 따뜻한 가정

7. 지금 현재가 선물이다~^^

세번 잘못한 사람들의 release가 죽음이라니... 너무 섬뜩했어요...

게다가 Rosemary의 존재도...

원영사랑
|
2014-10-20 19:40

1) 부모와 떨어진 아이가 느끼는 외로움과 상실감이었습니다.
Rosemary가 지니고 있던 기억들이 community의 사람들에게 되돌아와서
사람들이 고통에 빠지는 재앙수준의 혼돈이 왔습니다.

2) 쌍둥이 아기중 한 명이 release되어야 하는 상황을 안타까워하며 이야기 하던중
모든 release 의식은 비디오 촬영이 되고 있고, Receiver는 모든 것을 알고 요청할 권리가 있으며
이 또한 훈련의 과정이라는 Giver의 말을 듣고는 함께 release 영상을 볼수 있었습니다.

3) Jonas가 community를 떠날 계획을 세우며 Giver는 Jonas가 강에 빠져서
실종된 것으로 이야기하기로 합니다.

4) 가져온 음식물이 떨어지면서 굶어죽을 수 있다는 공포를 느낍니다.

5) 비가 내리는 것이었습니다.
기억 속에서는 새로이 느껴지는 촉각이 신기하고 좋았지만
실제로는 춥고 견디기 힘들었네요.

6) 따뜻함으로 그들을 맞이해줄 사랑이 넘치는 가족이었습니다.

7) 아픔 기억이 있기에 좋은 기억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지는 것인데...
고통을 회피하고자 즐겁고 행복한 기억마저 포기한 그들이 측은하게 느껴졌어요.
희로애락이 있어야 진정한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면서...
지금 우리가 겪는 힘든 상황과 고통도 어찌보면 감사한 것일 수 있다는
위안의 메세지를 주는 것이 아닐까...싶었습니다.

이슬사랑
|
2014-10-24 18:52

역시 우리 것(세상)이 좋은 것이여~~~^^

이슬사랑
|
2014-10-18 15:44

미션 감사합니다~^^*

주말에 열심히 올릴게요...^^

하람맘
|
2014-10-16 23:06

1. 부모를 잃은 아이의 상실감과 외로움

2. 녹화해둔 것을 보았습니다.

3.

4. 비행기정찰.배고픔.가브리엘을 지키지 못할까봐 두려움

5.

6. 행복한 가정의 따뜻함

7. 이런사회가 있다면 무섭겠다와 동시에 육아가 좀 덜 힘들겠다는 부러움..책을 읽지못하는건 싫다..등등요^^

이슬사랑
|
2014-10-24 19:56

하람맘님의 맘이 엿보이네요~~^^;
하람맘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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