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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을이야기하는엄마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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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댓글쓰기 본문보기

  • 두아들맘
  • |
  • 2016-12-13 07:01
답댓글

읽는 횟수가 카운팅 되는건 몰랐네요^^;

책을 못읽어 들어오지 못하다가 오늘 그래도 한번 들러볼까하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역시나 잘한 선택이었네요.

선배님들의 고민과 나름 각자 해결과정을 찾아가는 모습이 우왕좌왕하며 허둥대는 저를 바로 세워줍니다. 

각각의 아이들이 모두 다르기에 그에 따른 학습법도 양육법도 다 다르겠지만 한가지 확신할수있는 건 동행하는 엄마의 흔들림없는 믿음과 격려가 아이에겐 큰 힘이 된다는 사실인것같습니다. 아침에 글 읽고 힘차게 출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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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2-09 20:39
답댓글
68과 88...
제 첫째 아이 5학년 때가 생각나네요. 70점을 넘어 본 적이 없었네요, 과학, 수학....^^;;
그 땐...제가 울었어요. 그 모습을 본 아이가 급기야 울었구요. 
"날마다 꾸준히"의 힘을 믿고 있었는데, 
요령없이 미련했던 것은 아닌지, 그동안의 시간이 그저 헛수고로 무너지는 것은 아닌지...
서로 부둥켜 안고, 서로 미안해하고, 서로 잘 해보자고 격려하고...
6학년때는 문제집 2권 풀었어요. 오답풀이도 정말 철저히 시키고...
그래서 달라졌나구요? 

아뇨! ㅋㅋ 

중학교에 가서야 쪼~~끔 달라지더라구요.  
일단 수학을 잘하고 싶데요. 그 간절함이 초등학교 때는 없었데요. 
그리고 스스로 수학을 잘 한다는 자신감이 생겼데요. 
시험이 거의 없었던 중1 시기라 그 자신감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서도...
그리고....6학년 때 공부했던 시간이 의외로 도움이 되었다는 아주 기특한 이야기도 해주었어요. 
중1이 되고 보니, 6학년 때 공부했던 방법을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다는 거에요. 

아직 저도 실험 중... 
'꾸준히'의 힘을 여전히 믿고 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은 아이에게 선택과 책임을 일임하고 있기 때문에
저는 그저 격려와 가끔씩의 경각심(?)만 전해주고 있어요. 
내년에 본격적으로 시험이 시작되면 아이와 제가 또 어떻게 달라지게 될런지...

생각이 정리가 안되어서 주저리 주저리....써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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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6-12-11 07:53
저보다 더 기다려주셨던 거군요.
저에게는 조바심이 여전해서 이렇게할까 저렇게할까하며 아직도 아둥바둥하고 있거든요.
중학교 때에도 기다려줄 수 있을까 함께 할 수 있을까가 저의 최대 관심사이며 고민이에요.
아이가 다 자랐을 때 이 모습은 옳았었던건지 그것도 의문이구요. 매 순간 너무 많은 선택을 해야하기에
아이들의 미래가 열려있기도하고 때로는 낭떠러지같기도 하는가봅니다.
소중한 아이의 점수...ㅋㅋ공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둘다..나중에 애들에게 핀잔듣지 않게 이 글은...무덤까지 비밀.....ㅋㅋ
다들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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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6-12-09 09:00
답댓글

음.제가 생각해도 도라이행동을 하나 해봤어요.

이 아침에 누가 이 글을 읽을까. 얼마나 읽을까 싶어. 계속 글을 클릭한 거죠.

숫자가 올라가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올라가요.

가끔씩은 1씩도 올라가지만 5,4씩 읽은 수가 증가했어요.

이거 시스템 오류 아닌가요?

진짜 이 이른 시각에 100개가 읽히는 건가요?

물론, 제가 클릭한 수가 대략 30회쯤은 됩니다만.

뭐, 그렇다고 이걸 처음 해보는 것도 아니지만.

오늘 한가한 날이라 그동안 참아온 장난 좀 해봤어요.

장난도 쌓아놓으면 결국엔 터지니 미리 미리 터트려서

큰 일 치기전에 불꺼야죠.

이히... 재미납니다.

근데 정말 궁금합니다.

가끔은 한번 클릭에 시스템 오류로, 4회이상 읽은 것 처럼 클릭 수가 올라가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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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린
  • |
  • 2016-12-09 11:56
^^ 제가 여러번 접속해서 읽었더니 그런건가요?
읽고 읽으면서 저를 돌아보기도 하고 제 생각을 정리하기도 하고...

잠시후 다시 댓글 달께요~^^
지금은 중학교 도서관 봉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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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씽씽마미
  • |
  • 2016-12-09 15:07


코네코님~~♡

댓글에서 빵~~ 빵~~~
터집니다요...

우찌..우찌..
저도 궁금한 일인입니다..
오류일까요??
진실일까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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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벨벳
  • |
  • 2016-12-10 10:23


자수해서 광명찾을께요.
저도 읽고 있다가 계속 전화나 톡이 방해해서.
댓글도 못달고 다시 읽고~~♡

장난끼는 여전하심~ㅋ
즐주말보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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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oneko
  • |
  • 2016-12-11 07:37
다양한 개성이 살아있는 나라가 건강한 나라겠죠?
저같은 사람도 있어야, 그걸 솔직하게 발언할 수 있어야 속병앓다가 더 이상한 행동 안하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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