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고장나 있어서 이제서야 올립니다.

7세 희선

희선이 수준에 맞춰..

축구하다보니 브라질까지 너무 말리 가게되는거 같아..

간단하게 했어요..

아기돼지삼형제 이야기 곁들이니 집짓는 동물들도 재밌어했구요..

science

social studies

베컴도 알록달록하게 꾸며주시고..

축구공에 대해서도 펜타곤과 헥사곤으로 이루어져있다고 이야기하며 색칠했어요..

브라질국기도 색칠해보구요..

요즘 마침 유치원에서 세계여러나라에 대해 배우고있다네요.

열대우림지역에 사는 동물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하나 색칠하는데 사인펜으로 하느라 얼마나 오래걸리는지..

둘이서 간단한 축구경기해보았어요..

서로 막지못하게 골넣지 못하게 몸싸움도 치열했구요..ㅎㅎ

점수는 몇대몇인지 모르겠어요.암튼 월드컵 결승전 못지않았어요..ㅋ

늘 큰애만 시경쓰다 둘째만을 위한 브뱅을 하니 너무 즐겁네요...

방장님 오니네님 감사해요^^*

노라(초2)

이번주 노라는 쉬어갑니다.

한 번 더 쉬면 짤린다고 엄포를 놓긴 했습니다. 푸하하

평일도 놀고 주말도 쉴 새 없이 놀았네요.

다음번엔 열공하겠습니다~!! ^___^

체리(6)

제가 맨날 북클럽 활동으로 덩그러니 책 사진만 올리니 좀 그렇긴하네요..^^

요즘 아이에게 뭘 시키면.. 하던 일도 멈추고 안하는 아이라..^^;;

하지 않는듯 하면서 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자기 전에 책 몇권씩 읽는 것 밖에 없네요..

한동안 제가 바빠서 잘 못챙겨 줬어요..

다행히.. 아이가 영어책을 스스로 혼자 읽을 수 있어서..

관련책을 빌려 주면.. 자기 전에 꼭 들춰보고 잔답니다..

사회 분야는.. 축구, 스포츠

과학 분야는 서식지,Three little pigs, 집과 관련된 책들 읽어 보았습니다.

한글책 100층 짜리 집 시리즈가 3권 있는데, 이번에 신간으로 바다100층 짜리 집도 나왔더라구요..

요거 넘 재밌어요..^^

science - Animal Builders

social - Let's Play Soccer

초1, 지연(Lena)

아~ 정말 블로그 저장글이 올려지지가 않네요...

수정을 해도 안되고...

일단 급히 글로 올려봅니다...

과학, 사회 분야 모두 진행했어요...

수민(6)

이번주도 바쁜 엄마덕에 본 책만 3번정도씩만 읽었어요..

수민이는 사회책보다는 과학책을 좋아하는 편인데요..

요번 책에서는 흰개미가 그렇게 큰 집을 짓고 사는 줄 저도 처음 알았네요..

사회책 soccer는 썩 좋아하진 않았지만 아빠가 옆에서 열심히 설명해 주는거 잘 듣고 있었구요..

referee라는 단어를 여러번 따라 읽어보기 해봤어요...하나라도 정확하게 해보자고!!

요번주부터는 출력물까지 해볼께요

11번 초1 한지호, 6살 한서윤

과학책으로 매일 읽기 진행했어요.

지호는 무조건 놀기만 하려해서, 늘 조건걸고 책 읽기하고 있어요~

다행히 영~ 책을 싫어하진 않는 아이라서 다행이죠~

서윤이는 책 읽자하면 싫어하지만, 읽어주면서 몰래 쳐다보면 집중해서 잘 보고 있어요.

요렇게 간신히 책읽기 진행합니다.

3번 6세 안젤라

soccer와 football의 차이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비슷한 글들중에 가장 정리가 잘되있고 그럴듯(?)해서

올려봐요.

http://blog.naver.com/ilovalaska/50175290213

사확, 과학 책 읽고 워크북 풀어 봤어요. 집짓기는 막내가 축구는 첫째가 풀었어요. 둘째는 거부해서 패쓰~~^^

사실 여자애들이라 축구이야기는 그것도 영어라 싫어할줄 알았는데 잘 듣고 있더라구요. 헤딩하는 아이들 사진 표정이 넘 웃기다고 낄낄대고 난리도 아니었습니다. ^^

23번 오니

바쁜 엄마덕에 우리 딸들의 방치가 계속 되네요..ㅋㅋ

기본 책읽기는 진행했고요..

듣기하면서 빈칸채우기가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여러번 듣기도 할 수 있고

발음을 확인할 수도 있고...

이번에는 그 웍싯하나만 진행했어요..

2번 샤나

태부인님 함께 하면 좋을 관련책들과 함께 문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프린트에 문제도 있고,,여행을 와 있어서,,워크시트는 출력을 못해서 못했어요.

사회 책만 2번 듣고 읽고 했어요. 9월달에 9기에서 요책을 할때 읽었던 축구이야기 책들 한 번씩

더 읽어줬어요~

초 3 테드.

사회 과학 파트 책 읽기 위주로 진행했어요.

환절기 감기에 학교 시험까지 겹치니 워크북 풀기도 만만치 않았어요.

대신 이번 주엔 패턴 연습 시켜보았어요.

간단히 표 만들어 보게 한다음

동물 이름.. build/make  nests/ lodge....out of straw,sticks, bricks. 넣어서 이런식으로요.

out of 대신 with를 써서 말해 보게도 했는데 괜찮았어요.

다음에도 패턴 연습시킬 때 이 방법을 써 봐야겠다는 생각했어요.

관련도서로는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에서 Three little pigs부분 따로 복사해서 공부해보았습니다.

축구 파트는 양껏 못한 아쉬움이 남아요. 약간 맛만 봤지요.

아.. 제가 축구 룰에 익숙치 않아서 일단 손이 덜 간 것도 있고요^^;;

책만 충실하게 보았답니다. 

아이는 soccer하고 football하고 어떻게 다르냐고 묻는데 제 한계랄까.

제 선에서 대충 설명은 해 주었는데 아무래도 잘못된 정보를 흘린듯한 이 깨림직한 느낌은 뭘까요.

요건 뭘 봐야 깔끔하게 설명해 줄 수 있을까요?  도와주셔요~

관련도서로는 프로기 책 읽어보았습니다.

매 주 느끼는 건데 참 배워가는 것이 많습니다.

책만 주구장창 읽혔을 땐 몰랐던 것들을 깨닫고 더 잘 할 수 있다는 희망도 보고 말이죠.

이번 주에도 엄마의 포기 없이 힘차게 달려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