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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에 저처럼 게으른 엄마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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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댓글쓰기 본문보기

  • 해피썬즈
  • |
  • 2009-06-07 23:14
답댓글

팍팍 와 꽂히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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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충맘
  • |
  • 2009-06-06 16:17
답댓글

웃어 넘어갑니다..ㅋㅋㅋ

하는거 없이 하루가 후다닥이여요...

초코님이 이러신대..대충맘...많은 위로가 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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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양맘
  • |
  • 2009-06-05 22:09
답댓글

참으로 많은 맘님들에게 희망을 듬뿍 주는 글이 아닐수 없습니다.^^

초코님 아이디 보고 반가워서 들어왔는데, 최근 바빠서 애들을 거의 방치수준으로 놀게 하고 있는 저로서도 참으로 위로가 되는 글이군요.

저는 TV는 안 봅니다만, 뭐 안본다기 보다는 도저히 볼 시간이 없어요.

남편이랑 둘이 팝콘 먹으면서 볼려고 다운로드 받아놓은 영화들도 많은데 그거 한 편 같이 볼 시간이 안나는군요.

하지만 마음은 아주 편하답니다. 애들도 그렇게 안달복달 못해줘도 별 마음의 가책도 안들구요.

이럼 초코님처럼 도닦은 경지에 이르렀다고 할 수 있나요?

애들의 미래는 지금 엄마가 조금 더 아웅다웅 초조해한다고 해서 달라지지 않는다는 걸 믿기 때문입니다.

리모콘으로 조정할수 있는 건 초등학교 때까지. 그 이후는 애들의 그릇대로 간다고 믿기 때문이지요.

초코님,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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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랑팔랑
  • |
  • 2009-06-05 17:35
답댓글

이제 1년 엄마표했거든요..저도 앞으로 1년더 게으른 엄마표해도 되겠어요..^^

맘이 놓이고 너무나 편안하고 행복합니다..

 

그래도 저보담 훨씬 부지런하신데요????????

운동도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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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몽실맘
  • |
  • 2009-06-05 16:39
답댓글

글.. 재밌게 잘 읽었어요..

전 직장맘이라 정말 아이들에게 제대로 해주는게 없어요..

평일엔 책 한두권 읽어주기도 좀 힘들어요.. 다 핑계겠죠..

그렇다고 주말에도 많이 읽어주는건 아니구요.. ㅠㅠ 반성반성을 하게되요..

여기와서 선배맘님들의 글을 보면 많이 반성하고 후회하면서도 제대로 아이들에게 아무것도 못해주는거 같아 넘 미안할뿐이예요..

그나마, 주말엔 꼭 데리고 나가 공연을 한편씩이라도 보여주고, 어린이도서관에라도 데려가고 있어요..

이거라도 꾸준히 하려구요..

그리고 초코맘님이나 기타 선배맘들의 글을 읽으며 용기를 얻고 다시 또 하루하루 도전해 나갑니다..

쑥쑥엄마들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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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이맘~♥
  • |
  • 2009-06-05 14:03
답댓글

저희 아이도 좋아하는 책이네요. 그래서 원화전도 갔었군요...

저희 아인 우리는 친구라는 한글번역판 책만 가지고 있는데...조만간 원서도 구입해야겠네요...

글을 보면서 다른 엄마들의 일상도 나와 다르지 않구나 안도아닌 안도를 느꼈네요...

정말 엄마의 욕심과 조급함이 아이를 힘들게 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했구요...

엄마표의 끈을 놓지 않고 꾸준히 한다면 길이 보인다는 말...정말 위로가 되네요...

사실 요즘 눈에 보이지 않는 영어실력을 보려 혼자 안간 힘을 쓰고 있는 저를 보면 스스로 지치고 있음을 느끼거든요...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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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오리
  • |
  • 2009-06-05 13:50
답댓글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어쩜 글을 이렇게 잘 쓰시는지..

 

아마도 초코님보다 제가 더 자유시간이 많을 듯..

로지는 3시에 오걸랑요..

그리고...디비디 볼때, 리팍할때, 그림그릴때.. 저만의 자유시간이죠..ㅎ

 

그래도 초코님은 운동도 하시네요... ^^

아.. 나도 운동 좀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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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남매맘
  • |
  • 2009-06-05 10:47
답댓글

아.. 너무너무 재밌어요. 초코님... ㅎㅎㅎㅎㅎ

특히, 몇가지 문구가 너무 와닿습니다.

지저분한거 안보이게 치우기...  잠깐만 쉬어야지.. 하면서 소파에 앉고..

어릴때 뛰어노는게 최고지.. 아이고 커피가 맛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단해만 보이시는 초코님도, 그런 말씀을 하시니..ㅎㅎㅎㅎㅎ

너무 친근합니다.

하지만.. 초보맘처럼 어설프다기보다는..

뭔가 많은 것들을 깨닫고 난후의 내공이랄까..암튼,

너무나도 편안해보여서 좋으세요.. 

또 재미난 얘기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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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림맘
  • |
  • 2009-06-05 10:22
답댓글

 

진행기가 참 편안해 보여요.^^

글이 편안해서 그런가...

 

귀가후가 더 바쁜 저희집은

직장에서 중간중간 한가한 짬날때

커피한잔 들고 쑥 들여다볼때가  하루중 가장 편한 시간이네요..

 

저도 초코님 무지 부지런하신 분인줄 알았어요. 컨공땜시.^^

말씀은 그렇게 하셔두

2년간 엄마표를 끌어오신 거 자체로도 부지런하신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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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
  • |
  • 2009-06-05 10:11
답댓글

그 일상들을 솔직히~이렇게 들춰보게 되면, 다 비슷하지 않을까요??^^

근데...왜이리 편안하게 느껴지는 일상인지~~~^^

아이가 크면...홍박사님의 말씀처럼 지금 이 시절이 그리워지는 날이 있을까요?? 있겠죠??

그런만큼 하루하루를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하는데..~~~

자꾸 발레리나 강수진씨의 말이 떠오릅니다.."난 100%를 살지 않은 날이 거의 없다"

난 정말...100%를 살았던 날이 거의 없는데~~~

 

꾸준히라는 그 힘만 믿고~~하루하루의 100%가 아니어도 자책하지 않고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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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이맘
  • |
  • 2009-06-05 10:07
답댓글

ㅋㅋㅋㅋ

사무일에서 일하다 잠시 쑥에 들어왔다....혼자 실실 웃고 있었어요

어찌나 저랑 같은지.....

저도 회사에서 오늘은 이런 저런것을 해야지..하고 다이어리에 적어놓습니다.

 

집에 가면 아이나 저 피곤해서 다이어리에 적은거 반이나 할까 말까합니다.

 

어제는 아이가 집에 오자마자 씻고는 저녁먹어야 하는데 잠을 잔다면 6시 30분에 자더군요

그리곤......

10시에 일어나서는 저녁 먹고 논답니다.  놀라고 했죠...그러면서 슬며서 흘려듣기 틀어주고

슬슬 자자고 청하자 책 읽어 달랍니다.  몇권만 가져가니 많이 읽어달랍니다.

뭐....자긴 잠이 안온다나요 ㅡ.ㅡ

 

저 졸린눈 비비며 책읽었습니다.  몇권 슬쩍 이불 밑에 숨기다 아이한테 들켜서

다시 꺼내놓고 10권 넘게 가져간 책 다 읽고는 슬슬 꼬셔 다시 자자고 꼬시고 불 껐습니다.

 

엄마는 책도 많이 안 읽어준다고 투덜되는 아이 등 쓰다듬어주며

이런 저런 야그하다...거의 2시에 잤네요

 

어제같은 이런날이 있는가 하면 아예 책 한줄 못읽고 자는 날도 있고

 

사람 사는게 뭐 맘대로 되고 계획대로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

 

다...이렇게 사는거죠...(아닌가요..저만 그런가..ㅋㅋㅋ)

 

그러면서 오늘 또 다이어리에 뭔가 끄적거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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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박샘
  • |
  • 2009-06-05 09:53
답댓글

아이가 편안한 하루를 보낸다는 뜻이겠지요.

저도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지금은 날마다 노심초사입니다.

어떻게 고렇게 이쁜 애기들이 어떻게 이런 괴물로 변할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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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구쟁이맘
  • |
  • 2009-06-05 09:35
답댓글

ㅋㅋㅋ 초코님, 편안한 이야기 나눠줘서 넘 좋네요.

예전에 컨공때 활약하셨던 기억이 있어서

독하게(?) 엄마표 하시는줄 알았는데...

 

맞아요!

아이들이 싫컨 놀아야 책도 보고싶어하고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라는것 같아요.

저도 전업맘이면 거의 비슷할듯... (운동만 제외. 저라면 더 게을러서 운동조차도 패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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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령돌맘
  • |
  • 2009-06-05 09:14
답댓글

헉!!  제가 왜 놀랐는지 아셔요??

어쩜 저랑 일상이 똑같은지....ㅋㅋㅋ

아이 등원하원시간만 다를뿐... 똑같다는.....ㅋㅋㅋ

전 엄마표 진행 첨 할때는 부지런 떨고 그랬는데... 몇달 지나니... 다시 제 본성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무지 게으르거든요...^ㅡ^  

 

천천히 가자라는말... 명심 또 명심 하겠사와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셔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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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플
  • |
  • 2009-06-05 08:46
답댓글

ㅋㅋ넘 솔직한 일상 아니세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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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겸이
  • |
  • 2009-06-05 06:58
답댓글

저도 게을러서 걱정...

그치만 지금은 열심히 이벤트도 보고 일단 당첨된거 같은 기분을 누리며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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