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 토끼. 중딩방 염탐하면서 봤드랬는디. 귀여워서 혼났다니까요.
옆방 보이지 않는 토깽이들도 상상되서 웃겼드래요.
ㅋㅋㅋ 저 의연한 산신강아지.
중 1 부모의 철없는 질문 내지는 투덜이--- 도대체 중간고사가 뭐란 말입니까?? 아 그노무 내신 때문인 건 알겠지만...요새는 수행평가 비중도 높은데 온 사방에서 느껴지는 이 전투적인 분위기는 뭐랍니까.(하연님께 화내는 거 아님 ㅋ)
딸아이 학교도 공기가 쌔합니다. 새벽공부 밤샘공부에 응급실 실려가는 아이도 있고..
애한테 전화해서 유난떨며 공부하지 말라고 으름장 놓고 전화 끊는데... 이 풍토가 무엔지 씁쓸하더군요.
반복학습이나 꼬인문제 대비 외에 학구열을 쏟아부을 수 있게 할 장치가 절실하네요.
벌러덩 넘어가는 토끼..완전 울아들이어요.
3학년 되면 나아지나요?
갑자기 너무 자서 마음을 내려 놓기 시작하긴 했는데
쉽진 않아요.흑흑-.-;;
홍박샘 말씀대로 게시판 글쓰면 백점이라믄
백개라도 쓸 판이네요~~
애들이 시험이면 엄마가 게시판에 안 나오신다는 사실.
나와서 글 쓰면 아이가 시험을 못 칠까 두렵다는 건 아니겠쥬?
우리 헛소문 퍼뜨립시다. 게시판에 글 쓰면 아이가 백점 마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