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모바일

주니마미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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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1 18:54

어머~ 감각이 정말 남다른걸요~ 최곱니다~!!^^b

아들만 키우는 저로서는 알콩달콩한 연애편지도 정말 부럽네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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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3 00:22

주니마미님의 칭찬까지 들으니 더욱 기분이 좋은걸요
아들키우는 이야기도 한번 게시판서 들려주세요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거에요^^

마꺄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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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49

부럽습니다 편지도 그렇고 보자기로 만든 드레스라니 넘넘 예뻐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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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2:53

감사해요
마꺄또 닉넴 보니 달달한 커피 땡기네요

오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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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6:29

정녕 수사솜씨란 말입니까?

너무 놀랍네요...ㅎㅎ

디자이너 꿈 이미 이룬듯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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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23

ㅎㅎ 감사합니다
수아보여주면 댓글들에 더 힘 낼거같아요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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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0:35

댓글을 아니달 수가 없네요. 저 드레스 보고 내 눈을 의심했어요. 저 사진 어디 종 보내봅시다. 앙드레김 조기영재스쿨 읎나?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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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24

체리가 너무 뿌듯해해서 저 보자기를 쓸수가없어요
아직도 지 방에 걸어뒀거든요

love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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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10:25

예쁜 연애편지 부럽습니다~

보자기 3개로 저 옷을 만든다면

디자이너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저보다 감각이 좋은듯... ^^

응원합니다.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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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25

멋진 일 하시네요
저같이 디자인에 디 자도 모르는사람은 그저 딴세상같아요^^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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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5 05:38

사랑이 뚝~뚝~ 묻어나는 딸 편지~

엄마 눈에 눈물 핑~ 돈건 아닌지요...

딸 가지신 분들~~~ 다들 부러워요. ^^

그리고 보자기 옷이라고 하기에는 넘 알흠~ 다운걸요...

전.. 패션하곤 거리가 먼~~ 사람인데..

앙~ 선생님 같은 디자이너가 되기 충분한 걸요~~~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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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27

눈물은 nono
구겨져서 내팽겨쳐져있어서 이런~~하며 보았지요^^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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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22:08

편지에 드러나는 마음도 너무너무 예쁘고

드레스도 넘나 예쁩니다~

어쩜 저리 만들어놓았을까, 한참을 보았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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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31

아이는 부모에게 주신 선물 맞는거같아요
이쁜 아이랑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세요*^^*

브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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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21:38

오홋~ 드레스가 완전 엘레강~스하네요~^^

패션에 감각이 있어보여요. 손재주도 있어보이고..

패션테러자 한명 여기있는데 스타일링 좀 부탁하고 싶네요~ㅎㅎ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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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32

전 선택장애가 있어 뭐 고를때 진짜 힘든데 요즘은 딸 데리고가요
그냥 이거! 거거! 찍어주면 그저 감사히 선택한답니다 ㅋ

오페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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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20:47

드레스 디자인이 넘 맘에 드는데요...^^

믹스매치한 색감하며....

포인트 준 포지션도 완벽 ~!!!

66사이즈 한 벌 주문합니다....ㅎㅎㅎ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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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 10:33

보자기라 저 사이즈는 한22 될걸요
나중에 진짜 되면 오공주님께도 꼭 한벌 선물하라 전할게요

반갑다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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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8:07

아들래미만 키우는 저는 '엄마 ,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키워주셔서 감사합니나' 말고는 받을 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ㅋㅋ

딸래미의 사랑 가득 묻어나는 편지~~좋습니다 좋아요~

그리고...

저 보자기는~~~~

보자기라기엔 너무 이쁜데요~~~

디자이너 되도록 잘 밀어주셔도 될 듯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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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9:06

저희집 아들들도 그래요
아들들끼리 서로 짠건가요? ㅋㅋ

RIn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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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6:33

쑥쑥에 디자이너를 꿈꾸는 친구들이 많네요~~~^^

보자기로 멋진 드레스를 만들어내다니

능력자 맞는데요~~!!

아기자기 만드는 모습보면 미소가 떠나질 않으시겠어요~

편지도 뭉쿨~

자랑 많이 많이 하셔도 되겠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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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9:09

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보물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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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1:50

와~ 정말 사랑 넘치는 딸래미네요.

셋째는 그냥 사랑이라더니 정말 그런가봐요.

옷사진 정말 자세히 봤어요

어찌 보자기 세개로 저것이 가능할까요?

정말 저 분야로 재능있는것 같아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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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9:24

칭찬 감사해요
더 차고 넘치게 사랑받으면 좋은데 늘 위에서 막혀 현실은 신데렐라에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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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0:19

우와......!!!

보자기 세개로 저것이 진정 가능하단 말인가요?????

대단해요....

색감도 예쁘고 디자인도 멋지네요....

뭐랄까...저 원피스 보는데....따뜻하고 편안한 기분이 느껴지네요....

예비 디자이너 체리님 작품 잘 봤습니당!!!

ㅎㅎㅎ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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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19:25

본인도 만들어놓고 가슴이 떨린다고 수상소감 말하더라구요 어찌나 웃기던지...^----^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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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7:37

저희딸도 꿈이 디자이너인데 넘 반갑네요~~

그래서 저희집도 어지르기는 잘하는데 뒷정리가 안되네요~~ㅎㅎ

엄마에게 보내는 편지에 작품까지..

보자기로 만든 드레스 넘 멋지네요..

착용샷도 보고싶네요.ㅎ

올한해 디자이너로의 꿈 더 한발짝 나아가길 바랍니다*^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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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8:40

아쉽게도 착용은 불가한걸로..
제니의 꿈도 응원합니다
뭐든 해낼수있는 우리 아이들이니까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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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6:29

편지 내용도 아기자기 귀엽구요~~♡

보자기 원피스~정만 잘 만들었는걸요~

허리띠에 묶어 언밸런스로 늘어뜨린 디자인도 포인트가 되네요. ^^

디자이너 소질있어 보여요~~

(저 나름 전공자...ㅎㅎ)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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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8:44

뒤쟈~~인 전공하신분의 의견이니 체리가 더욱 좋아할거 같아요
댓글들 꼭 보여주려구요^^

Little 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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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3:07

정말 멋져요... 판매해도 될 듯^^

편지를 보니 감사미샘께서 아이에게 참 자상하게 해주시는 것 같아요..

에고.. 맨날 혼나는 우리 새끼들한테 미안네요.. 켁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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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9:24

저두 자상한 엄마 못되는데 이렇게 저를 생각해주니 더 아이의 은혜(?)에 보답해야할듯요ㅋㅋ
우리 오늘은 좀 더 따뜻한 엄마가 되어요

수아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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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2:30

와~~너무 감각적이다!!

매듭에서 느껴지는 야무진 손길 ~

알록달록 목걸이로 포인트까지 예술입니다~~~^^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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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9:25

사실 아이 장난인데 ..그리 높게 봐주시니 감사해요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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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1:04

오호~~ 디자이너의 꿈... 감각 있는데요~~

보자기 3장으로 저정도 퀄리티라면 ㅎㅎ

멋져요~~

저희집 1,2 호는 보자기 가지고 다양한 활동들을 합니다 ㅋㅋ

허리춤에 두르고 공주도 되었다, 시녀도 되었다 ㅎㅎ

연애편지도 부럽구먼요 ㅎㅎ

그러고 보니 저두 칭찬에 인색한 엄마인데...

요즘 야.따.영 읽으며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 힘드네요 ㅎㅎ

우리 모두 더 많이 사랑해주고 더 많이 표현해 보아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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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9:27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이 엄마를 즐겁게 할 때가 많지요
어쩔땐 얘가 내 애야! ♡..♡하다가
저거 누구 새X야? ../싶기도하고 ...
ㅋ 저만 그런가요 ㅋ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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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0:20

잠이 안와서 쑥에 들어왔다가 감사미샘 글을 읽어요.

보자기로 만든 옷을 보고 입이 떠억 벌어지고 잠이 확 깼어요@@ 대박!!! 정말 소질있어요!!! 펀지에 넘치는 엄아에대한 이쁜 맘도 최고구요! 감사미샘! 멋진 딸 두신거 정말 자랑하실만 해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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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9:28

자랑을 받아줄만한 분들이 계시니 저두 좋네요
감사해요
나중에 진짜 디자이너되면여기 댓글단 이모들에게 옷 한벌씩!

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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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0:16

오호~~ 감각이 있네요~^^

보자기만으로 저런 의상을 만들다니 아이디어도 좋구요~^^

딸의 편지에는 아기자기한 면이 있어요, 살갑게 다가오는~^^

행복한 마음 가득하셨을 감사미샘님,

저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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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9:29

잘 했다 칭찬했더니 그 다음엔 이불이랑 집게 가져와 만든다고..그것까지 보셨어야하는데..ㅋ

씽씽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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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0:15

팔불출 하셔도 됩니다요~~ ^ ^

아유~~~

이쁜 따님~~♡♡

저는 없는데..

부럽 부럽습니다~~~ ㅎㅎ

오호~~

패션 감각 짱~~~!!!

앞으로의 꿈을 응원 합니다~~

가~ 아~~~ 득이요!!!

감사미샘~~~♡

행복하시겠어염... ^ ^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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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4 09:31

부지런한 씽씽마미님
진짜 어디나 씽~~달러가서 댓글 달아주시네요
오늘 아침 씽~마미님 응원에 에너지 얻어 좋은 기분 펄펄이네요

네비게이션

오늘은 팔불출이 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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