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집에서 챕터북읽고있는데 ...중간에 ...들어와도될까요?

혹시 어떤 절차가 있어야하는건아닌지요

아이에게 보여주는 효과도 있겠다싶어서요^^

안자매~~~~

늦게왔어요~~~< ㅠㅠ

저번주는 이런저런 일들로 시간이 없었고... 주말엔 두녀석다 기침감기로 힘들어해서 오늘까지 침대에 누워 푹 쉬거나 디비디 보기 했어요...

이제껏 한번도 쉬지 않았던 아침 집듣도 쉬었네요~~~

약기운도있고 몸이 아프니 일찍 못일어나더라구여...

푹 쉬게 두고있어요....

디비디는 오랜만에 페파피그를 10장 모두 섭렵했어요...

유치하지만 귀엽다고 잘보더라규요...

그러다 집에 없는 디비디는 유투브에서 찾아 서 한구시간씩 봤나봐요.... ㅎㅎㅎ

초3 제인

초4 예인

그냥 손에 잡히는데로 읽었나보더라규요?!!!!! >,<

초2 유진

집에서 Nate the Great 음원 테이프를 찾았네요.

소리가 있어야지 읽는 양이 좀 느네요^^

이번 주는 Arthur 3권 Nate the Great 2권 총 5권 읽었습니다~

담주는 6권에 도전합니다~

초3, Jina

문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주 짧은 등원을 마치고 봄방학을 했어요.
4학년 올라가기 2주전 이니까 여유있게 필요한 것들도 챙기고 같이 시간도 보내야 겠어요.


Magic Tree House #6  Afternoon on the Amazon

- 오디오북(유튜브 이용) 보면서 집중 듣기 1번
- 소리내서 읽기 1번
- 온라인 문제 풀기
- 단어 정리하고 써머리 했어요.

E-Book 6권읽고 Mr. Putter 시리즈 3권 읽었어요.

내용도 잔잔하고 어휘도 쉬워서 Jina 정말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초4. 미셸

윔피 8,9권, 버니큘라 집듣했구요
윔피 10권, 제로니모, 매직트리 읽었어요
디비디는 여전히 제로니모만 보고 있답니다...^^

버니큘라 그림이 무섭다며 그림이 안보이게 뒤집혀져 책장에서 잠자고 있었는데
이야기가 궁금해서 듣는걸 멈출 수 없다며 한 번에 끝까지 듣더라구요
윔피는 그저그래서 끊어서 들었는데 간만에 재미난 책 만났네요...ㅎㅎ

초4, 그레이스 

지난 주는 며칠동안 사촌들이 와 있어서

울 딸 지치도록 새벽까지 놀았답니다.

하여, 읽기는 없고 집듣만 했네요~ 

봄 방학동안 성경을 듣기로 약속했는데 

10개의 CD중 매일 한 개씩 (약 1시간) 

현재 출애굽기가 막 시작되는 부분까지  두 개째 들었어요.

초2 랜디

엄마가 여러가지 일로 안팎으로 바빠서 사진을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그래도 랜디는 알아서 꾸준히 잘 해주고  있어서

엄마가 많은 도움을 받고있네요..

아직 아기인줄 알았는데 많이 컸구나..느꼈어요^^

매직트리 계속 읽고있고 윔피키드도 한권씩 읽나봐요..

쓰기는 방학동안 그전에 풀었던 렛츠고시리즈를

복습으로 외워서 쓰기 하고 있어요..

리딩레벨에 비해 쉬운 문장이라 진도를 뺄때는 

술술.넘어가지만 막상 쓰기를 하면 만만치 않다는걸

인지하고 쓰기연습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 스스로

느끼길 바래요..

저의 경우에는 쓰기교재나 리딩서는 현재 아이의

리딩레벨보다 2단계정도 낮은걸로 진행한답니다..

자신감을 갖게하는 목적도 있고 책읽기의 레벨이

제자리일때 다지기로 하면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단! 너무 지치지 않게..저는 방학때만 해요..

아이에게 맞춰서 진행하시길~~^^

저학년때 너무 질리면 안되니까요..

초3 Cosette

햅번님 대문 감사해요~

Lemonade War~~

재밌게 안보이는데 ^^;;애들은 재미있나봐요~~ 

엄청 재밌대요. 글자도 크답니다.

시리즈 다 사달래서 주문 넣었어요 ^^

Bio Poem이라는 형식이 있어서 따라 적어봤어요.

혹시 워크싯필요하면

http://shettlerreading.weebly.com/the-lemonade-war.html

http://www.iccatholicschool.org/editoruploads/files/SUMMER%20LEARNING/Reading%20Grade%204.pdf

예비초5 지나

100권읽기 끝내고 살살 보고싶은거 보고있어요.

프로젝트 끼어있는것도 없고하니 조금천천히 쉬어가자~할때도 있어야 하니까^^

이번주에 읽은책은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어서 

잘 읽었네요.

사실 같은작가의 다른책을 원했는데 엄마가 엉뚱한걸 빌려와서~ 어떨까 했는데 재미있었대요.

올해는 좀더 꼼꼼한 엄마가 되어주는걸로~^^ 

다음주에 또 만나요!

초3 한지호, 초1 한서윤

지호는 친구와 놀기에 빠져서~~ㅎㅎ

한글책만 주로 읽었구요,

이번주는 서윤이의 집듣 사진만 올릴께요~

주말 영어만화 - 스머프, 최근 만화영화,,, 뭐더라 원주민 나오는건데요^^

집듣 - 베렌2권, 다이노소어 (다른 집듣으로 서윤이 또래에 좋아할만한 챕터책을 골라보고 있어요)

읽기 - 런투리드와 리더스 1~2단계책 하루에 2권이상씩 읽히고 있어요. 물론 한권당 몇페이지정도^^

서윤이하고 런투리드 읽히고 있는데 서윤이는 그림보면서 기발한 여러가지를 질문을 자주해요,

아직 서윤이하고는 좀더 책읽기를 즐겨도 되겠단 생각을 합니다^^

앗~ 어제 6살 예린이가 영어책 보고 있으라 했더니, 런투리드 3권을 옹알이 영어로 읽고 있더라구요.

물론 글씨는 모르고 어디서 들었던 영어단어인지 어느나라 말인지, 분명 한국어는 아닌데,,,

웃긴건 말하는 내용중엔 'oh~ no~를 자주 연발~ㅋㅋ

ort책에서 자주들었던 말~ㅎㅎ

어쨋든 알수없는 영어로 읽고 있길래,,,너무 놀래고 더 열심히 푸쉬해줘야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딸 둘의 놀이가 너무 웃겨서 찍어봤네요.

책을 물고 식탁아래로 가서 봅니다. 동생 예린이도 책을 물고 언니뒤를 따라 식탁아래로.

식탁아래서 둘이 자기들끼리의 대화는 "양~양~"  요걸로 대화가 오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