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부터 읽기 시작했어요.
저는 키다리 아저씨를 읽어본 적이 없어서...설레는 마음으로 들춰보았는데...
원서...어려워요 주인공 주디가 대학교에 진학해서 겪게되는 상황에 대해서 표현하는 부분들이 참 재미있기는 한데... 챕터북 읽다가 이 책을 읽으니.. 쉽지 않아서...^^
번역본을 종종 참조합니다. ㅋㅋ
이야기 흐름은 재미있어서 중도에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
저도 진도가 안 나가네요. 특별할 것도 없는 생활인데도, 마음은 갈 곳을 몰라 여기 저기 기웃거리고 있어요.
마음 먹기 나름이라지만, 그 마음 먹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요새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긍정적인 조언은 해주고 싶지 않네요. ^^

올해 초에 읽었던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라면'에서 소개된 책 중에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
이갈리아의 딸들을 도서관에서 빌려왔습니다.
이갈리아의 딸들....
여자와 남자의 역할이 바뀐 그런 세상의 이야기인데...
우리가 사는 세상과는 반대라 어색하기도 하지만 역시 추천받을만 하구나 싶어지네요.
숫자없이 모든 문제가 풀리는 수학책....
이거...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수학적 사고를 하라는 것 같은데 쉽지는 않은 책이네요..
나중에 마음의 여유가 생길때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마음의 반창고...
곧있음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니 지금 조금씩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 때문에 읽어보게 된 책입니다.
아직 다 읽지는 않았지만 이 책의 저자인 교장선생님 같은 분만 있다면
학교라는 곳이 정말 행복한 곳이 되지않을까 싶어지네요.

이래저래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그럴까요??
책을 읽어도 눈에 잘 들어오지 않으니...
읽는 속도도 느리고.... 머리속에 와 닿는 내용도 많이 없습니다.
읽고나면 뭘 읽은거지?? 싶어지는게....
2월까지만 방황하고 3월부터는 아이들도 새학기 시작이니...
저도 3월부터는 새로 시작해야겠네요..
그때까지는 마음놓고 방황하는 시간을 가져야겠어요...
여유가 있어야 책도 읽을터인데~
희망도서, 예약도서 다 도착했는데도 손에 들고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
봄도 오고 이제 개학도 좀 왔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