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그 책 20개월 경에 샀는데..
안 그래두 겁많은 울 딸,, 눈물 그렁그렁에 손사래치고 머리는 도리도리...
음악 틀어보셨나요? 중간에 괴물 울부짖는 소리..
뒷걸음질 치고,, 안 듣는다고 난리였답니다. ㅎㅎㅎ
그래서 앞 부분은 빨랑빨랑 엄청 빠르게 읽고,, 없어지는 부분을 웃기게 좀 읽어줬더니 나중엔 좀 보더군요..
그리고 색칠자료 다운받아서 그림그리고 놀고 했더니 많이 좋아졌어요..
근데 지금도,, 아주 호감은 아니에요. ㅎㅎㅎ
제이와이북스에서 율동보니까 애들 무지 좋아할것같았어요.. 전 음치 몸치라 쪼끔.. 끙...
34개월 정도에 우리 딸에게 보여줬을 때 첨에 무서워서 울었답니다..
그래서 "go away!" 하면 없어져...그랬더니..울면서 "고 웨이~~" 라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점점, 몬스터와 친구가 되어서..
몬스터와 관련된 책들은 지금도 아주 좋아한답니다.
조금만 기다리시면 푸욱 빠져들지도 몰라요..^^
하하 우리아이랑 같아요. 남아 6세입니다.
그책은 아예 안보이는데로 치웠구요. 아예치웠습니다.
맨 마지막 페이지의 눈도 무섭답니다. 참귀여워요. 아직 유아같은 마음이 있나봐요
심지어는 크레용톡의 검정, 하양 색에 나오는 gost 도 싫어 합니다.
그래서 이책은 페이지가 넘어갈때쯤 되면 숨습니다.
그래서 아예 책은 안보고 노래만 듣죠.
뭔가 계기가 있었던것 같은데.
클때까지 둘려고 합니다.
싫다는건 안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