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모임에서 읽는 책인데 겨우 10분의 1 읽었네요.
마음이 갈피를 잡지 못하니 책도 눈에 안 들어오고, 단어에 걸려서 넘어가질 않고....
유투브에 오디오 북이 있어서 집중듣기 하고 있어요.
헉! 몇번을 일시 정지 눌러서 다시 듣고 다시 듣고.
눈은 집중, 정신은 딴 데...ㅋㅋ
"오베" 할아버지의 캐릭터는 재미있기는 한 듯...




큰아이가 딸이라 정말 다행입니다..
딸은 저도 딸이었기 때문에 행동하는게 이해가 되지만...
아들들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1분차이로 태어났지만 서로 다른 성향의 둥이형제들....
그들을 이해해보고자 읽는 책인데...마음에 콕콕 와 닿는 말들이 많네요.
그 말대로 행동하는 엄마가 되어야 할텐데....그러지를 못해서 큰일입니다..ㅠㅠ
엄마가 문제예요...문제......모든 엄마가 바뀌어야 하는건데 말이죠....
환절기...감기 조심하세요...
특히나 감기 걸렸다고 코 풀때...그때를 더 조심하세요....
그냥 너무 힘줘서 팽~하고 풀다보면 고막에 구멍날수도 있습니다..ㅠㅠ
귀에서 바람이 나오는 현상을 어제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어제 저녁부터 안들리고 아프기 시작하더니...오늘 아침에는 더욱 증상이 심해지더라구요.
병원에 다녀오니...고막이 뻥~ 뚫렸답니다..ㅠㅠ
염증도 없이 깨끗하게 말이죠.....ㅠㅠ
한쪽 귀가 안들리고 정신없을 정도로 아프기만 하니...정말 죽을 맛이네요..
지금으로써는 스스로 재생이 되서...수술까지는 안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ㅠㅠ

책을 반납하고 나오는데 이 책 상.중.하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반나절만에 한권을 뚝딱 읽었더니 예전에 읽었던 책인거예요.
에고~ 그래도 재미나서 나머지도 읽고 있습니다.
제가 로맨스소설 중독증세가 있어서 일년정도 안읽었었는데.... 이지환소설은 또 읽어도 재미있네요 ㅎㅎ
요것만 읽고 또 참아보렵니다.
아직 몇장만 읽고 있지만. 작년에 식생활네트워크 총회에 직접 저자분인 정해경교수님이 오셔서 특강도 해 주셨는데, 요즘 우리에게 밥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가요?
쌀 소비량이 해가 갈수록 줄어들어서 쌀 소비촉진을 위해 무얼 할 수 있을까도 생각해보며
과연 우리에게 밥이랑,, 어떤 것이면 우리의 전통음식이라하면 주로 발효음식인 간장, 된장,김치등등을 떠 올리는데 이 또한 밥을 먹기 위한 반찬인 것이지 이것만으로 음식으로 존재할 수 없다는 글을 보면서 아.. 하고 도 터지는 소리가 새어나왔답니다.ㅋㅋ
다음주엔 다 읽고 내용 정리를 해서 돌아올 수 있길^^
저희 집은 특히 환절기에 프로폴리스를 목 안에 스프레이를 직접 해 주고, 소금 가글도 하고 있네요
감기로 코가 막히면 아이들이 알아서 코세척도 해주고 그래서 인지 가벼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애착이 있지않고 쓰지않는 물건은 버리는 것으로 주변을 정리하면 생활이 간단해진다.
이게 정리에관한 책들의 요점이 아닌가 싶어요.
작심삼일 이라고 삼일마다 작심하다보니
쓰는것과 안쓰는것의 구분이 빨라지는 효율성이 생깁니다.
나름 혼자만의 규칙대로 서랍이나 수납장안을 치우는데, 여러책에서 보여주는 멋지고 깔끔한건 여건상 어렵지만 문을 열었늘때 눈에 보이지않는 물건이 없게 정리한다는 원칙을 지키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일단 물건의 가짓수를 남편과 제것을 줄이고있어요. 아이는 스스로 원하는 만큼만 정리하도록 하다보니 집이 말끔하다는 느낌은 아직 그리 없지만 사실 어른들 서랍안에 들어있는 물건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지난주에는 아이친구가 놀러왔을때 요리놀이를 하겠다하여 재료꺼내줄겸 냉장고를 열어 정리하였네요.
언제 넣었는지도모를 것들이 우수수 나와서 아이들만 신이났습니다. 물론 설거지와 놀이뒷 정리는 아이들이 하는거로.
(5학년의 요리놀이는 불만 안쓰고 거의 레스토랑을 차려냅니다. 소꿉놀이 십년차의 내공을 보이지요ㅋㅋ)
좋아하는 가수님의 활동기간으로 바쁜관계로다가
집에 티비 소리도 자주나고 노랫소리도 많이나고
하느라 책장 넘기는 소리는 많이 내지 못했습니다.
노래틀어놓고 신이나서 혼자 실실거리는 일주일.
주말엔 방송국 놀러갔다왔어요.
내가수님 보느라 하루죙일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사십중반에도 좋은걸 어째요ㅎㅎ
엄마가 기분좋으면 아이도 좋을거예요.
아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