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일린~

하루도 지난데다가..

비몽사몽 애들 재우고 꾸역꾸역 일어나서 뻐근한 어깨에 이마를 찌뿌리다가

괜히 지난주에 혼자 남발한 공약이 생각나서

눈을 반만 뜨고 미션올립니다~ㅋ

공약한 책은 코믹로켓이었는데 정작 그책은 한권밖에 못읽었어요.

요즘 얼리챕터북 따라방 따라가고 있는데요. 어려워요~~

아일린은 딱 코믹로켓 정도 수준인듯요. 2,3단계가면 또 모르겠지만요.

이번 사진에서도 한글책의 부재를 절실히 느끼고 있어요.

스스로 읽는 한글책은 만화책뿐..ㅠㅜ

영어 영상은 노출이 팍팍..되고 있음다..이사와서 떡하니 거실에 tv가 자리한게 가장 큰이유일테고,

엄마가 일하는 사이 아이들 안전하게 ?!ㅠㅜ 방치하는 한가지 방법이 tv보는거..ㅠㅜ

그나마 영어만봐~~!하니 그걸로 위안을 삼고 있어요.

한글책이 숙제네요~~

와..

정말 이렇게 열심히 해야하네요

저도 본받고 갑니다.

오늘 하루종일 뿌연 하늘이 보이네요.

요한이 날씨에 따라 비염이 심해지곤해서 마스크쓰고 

학교갔어요.

올해 초등학교 입학한 조카아이는 교문앞 신호등에서 헤어지니이제는 같은 반 친구 있나 저랑 헤어지기 전에 두리번거려요.

초5 엘리사벳ㅡ도서관에서 빌려온 만화책만 열심히 보았어요.

해리포터 한글판 책들읽으니  다시 dvd 꺼내서 보고 있어요.

무서운 장면은 후르륵 돌려봐요.

매직트리하우스28까지 끝나서 캠존슨 집중듣기는 들어갔어요.

탐정이야기라 더 재밌다해요.

초3 요한ㅡ어째 사진 찍으니 한글책이 만화책만 있네요.

학교에서 줄글책 보고 왔다고 집에서는 책을 안보네요.

해피패밀리책 재밌다고 잘 읽고 있어요.

얼른 날씨가 좋아져서 뒷산에 꽃구경가고 싶어요

올해는 미세먼지가 더 심해져서 외출하기가 더 힘드네요.

초2 위니

아침부터 정신없다 이제야 읽기방 생각이 났네요 ㅎㅎ

이번주는 주말에 가보고 싶다던 서울 도서관 방문하며 책에 대한 관심을 좀 더 끌어올렸어요 

한글책과 영어책 비중을 같이 가기가 쉽지 않고

아직 영어책은 완벽히 읽는 건 아니라서 펜으로 들으며 읽을 수 있는 책과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책을 병행하고 있어요. 엄마가 좀 더 열심히 읽어줘야한데 쉽지가 않네요 ㅠㅠ

대출은 한글책 위주로 하게 되어 영어책 공수도 큰 고민이랍니다 아직 맘껏 그림책 보게 하고 픈 나이라 읽히고 싶은 책은 차고 넘치네요 ㅎㅎ

초5, 그레이스

지난 주는 감기기로 많이 힘들어 해서

쉬면서 한글책은 좀 읽었는데 

영어책이 빈약하네요~

얼리챕터북과 캠잰슨은 음독,

인사이클로피디아는 집듣,

아서는 흘듣 했습니다.

초5 Karen

한글책은 제로니모 읽었는데 도서관에 반납을 해서 사진을 못 찍었네요~^^;;

햇살맘마님~대문 열어 주셔서 감사해요~

초4 샤나

주말에 꽃도 보고 봄도 느낄 겸 춘천으로 봄나들이를 떠났는데,,

바람이 많이 불고 비도 뿌려서 ,,,봄은 못느끼고,,,닭갈비&막국수 등 먹방여행하고 드라이브만 신나게 하고 왔네요.

그래서 주말에 한글책 좀 읽으려했는데 못 봤어요.

그냥 말랑 말랑한 쉽게 책장 넘어가는 책만 읽었네요.

너무 좋아하는 시리즈 ㅋㅋ

[영어책]

동화책 읽고 사진 찍어 놓았다고 생각했는데,,없어서 따로 따로 캡쳐해서 올려요~

Audrey 책과 room on the broom을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DVD]

room on the broom을 DVD로도 보고 좋아했구요, 밀리몰리 DVD 봤어요.

그리고 해리포터 영화를 DVD로 처음 봤어요.

집에 다 소장하고 있는데,,샤나는 2학년때에도 웬지 분위기가 무서워서 싫어해서 시도해 보지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학교에서 사회시간에 촌락에 대해 배울때 해리포터 영화를 조금씩 보여줬다고 하네요.

그래서 우리집에 DVD로 있어! 볼래? 했더니 드디어 재미있게 봤어요~

초5지나 

일주일은 금방도 지나가는군요! 

요즘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를 집중적으로 보고있어요

재밌는  책 찾기가 쉽지않은데 이리 시리즈를 봐주시면 도서관에서 책찾아 방황하지않아도 되서 땡큐입니다~^^

봄은 봄인지 부쩍 낮에 졸려요. 이러다 여름되나요?ㅎㅎ

책을 읽으면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고 공부좀 한다~ 싶으면 읽은 책이 부족하고~하루가 한시간만 더 있으면 이리 아쉽지는 않을까요?^^ 

문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먼지 가득한 봄, Kai 도 열 나고 목 아프다 하지만, 항생제 도움 없이 체력으로 견디고 있는 중이예요. 해열제와 배 다린 물 마시며 주말에도 외출하지 않고 집에서 뒹굴거렸네요

초2 Kai

PJ Masks 에 푹 빠져 있더니, 최근에는 다시 Between the Lions 를 즐겨 보고 있어요. 예전 보다는 나오는 글자들이 눈에 들어오나봐요. 들리는 말도 있는 듯 하구요.

한글책과 영어책, 만화책!!  책읽을 시간 확보하느라 Kai 도 저도 고군분투 중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밤에 앞니 빼고 기념으로 한 컷 찍었어요. 윗니 처음 뺐거든요. tooth  fairy 가 이 대신 놓고 간 동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엄마 눈에는 무척 귀엽네요^^

위의 3귄은 초6인 마크,

아래 3권은 초3인 샐리의 책이에요

마크는 날따라공부방에서 마블어벤져스를 하고 있어요, 쉬운 내용인데 마블을 넘 조아해서 신청했더니 넘 즐겁게 하고있네요(급히 신청하느라 저 책을 자그마치 공구도 아니 정가에 구매했다는거 아니에요 ㅜ.ㅡ)

앤드류로스트 이번 날따라를 통해 하고 있는데 다행히 동네 도서관에 있어서 누가 빌려갈까 007작전 중입니다 ㅋㅋ

레고 매니아인 아들이 갖고싶어해서 사준 레고수집가이드북, 포스트잇까지 붙여가며 열독중입니다 ㅎㅎ

그동안 방치해왔던 둘째 샐리도 이번 ort날따라에 처음 참여하게 됐어요 아직 혼자서 못해서 제가 데리고 해주려니 쉽지는않네요^^;;

몇해전에 오빠에게 사주었던 그램그램시리즈를 요즘 샐리가 정독중이에요 만화만 보는지 중간중간 영어내용도 보는지는 원~~

초1 쏘피 

아직 알파벳도 잘 못쓰는 완전초보딸이에요 

3월부터 시작한 런투리드로 엄마표 해주는데 잘따라와주고 있어요  

아직 영어책보는걸 썩 좋아하지 않지만 도서관에서 열씨미 빌려오곤 있어요  여러권중 그나마 읽어준책이네요 ㅠㅠ

동영상은 페파피그와 맥스앤루비 하루 2개씩보고있어요 ㅎㅎ

런투리드 외워쓰기는 딱 일주일 열심히하다가 하기싫다하네요. ㅜ. ㅜ 그래서 이번주는 3권밖에 못했습니다.

학교 아침 책읽기시간에 뭘 읽는지 물어도 대답하지않더니 우연히 알고보니 만화책의 재미를 알아버려서 마법천자문등의 학교에 비치된 만화책을 본거였어요.

주말에는 정말 실컷놀다가 주중에 다시 시키려니 온몸을 비틉니다.

요즘 아들이 좋아하는 책은 찰리와롤라. 그담으로 아서어드벤쳐.  그 담으로 마녀위니. 큐리어스죠지도 나쁘지 않은듯해요.

아직 베렌은 어려운듯하고 내용도 시간도 많이걸려 좀 있다가 읽혀야할듯해요

학교 방과후영어 수업을 5학년이랑 같이 들었더니 숙제가 어마어마합니다.

단어외우고. 본문쓰고. 해석하고. 본문 외워오라고 하고...

담달부터는 한단계 낮은걸로 듣게 해야겠어요. 

일찍 대문 열어주셔서 감사해요~ ^^

담 주 대문도 잊지 않을께요.

요로코롬 바톤터치 하니까.. 정이 더 쌓일 듯 한 느낌? ㅋㅋ ^^

날씨가 빨리 화창해지길 기도해봅니다!!!

초2 에릭

지난 주도 저학년문고판 열심히 읽어주었네요.

아드님 시리즈는 다시 빌려달라고 하길래 빌려줬었네요.

에릭의 이 번주 추천 책! [까만 나라 노란 추장]

이유까지는 못 물어봤네요... ㅎㅎ

그 옆에 '선생님, 바보 의사선생님'은 교과서 수록책이라 빌렸는데..

두 개가 같은 시리즈더라구요.

둘 다 재미있어요~ ^^

그리고 또 대출을 요구했던 [치키치키 쿵푸치킨]

오늘 아침에 세권을 신나게 읽어주고 갔어요. ^^

영어책은 상대적으로 좀 빈약하지만...

여기 사진엔 없지만.. 엄마의 요청으로 앤드류 로스트 1권을 반쯤 묵독해주었네요.

요즘 영어책 읽을 시간이 없어서 좀 아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