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D볼때는 무조건 영어로만 틀어줬더니 당연히 영어로 보는줄 아네요.(5살)
어느정도 커서 보여주면 한국어로만 들으려 하는 경향이 큰거 같아요...
TV는 당연 한국어가 나오는 EBS만 찾고, DVD는 포기하고 영어로만 보네요...
그런데 한국어나, 영어어나 모두 상황을 물어보면
전후 상황 이해하는 것은 별로 없고 그림만 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에 한두개만 보여주려고 밖에 데리고 나가서 뛰어 놀게 합니다.
까이유 얼마간 보더니 그림이 재미있어인지 보다가
내용을 잘 모르니깐 다시 쉬운 DVD를 찾네요..
고고, 메이지, 베이비 잉글리쉬 등 쉬운 단어 나오는 DVD를 보고
그러다 스토리 있는 DVD 또 보고
TV보는 시간에 DVD보여주니 단어 인지는 빨리 되는데 문장은 아직도 힘드나 보네요..
I'm hungry, that's me 에서 벗어나질 못하니..
비디오 보면서 그냥 보여주면 정말 그림에 빠져 보는거 같아요..
최대한 엄마가 문장 한번 같이 말해보고
아이와 함께 쉬운 대화는 상황에 맞게 한번 해보고
그러면 아이가 좀더 좋아하지 않을까요?
제아이나 제아이같은 원에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아이마다 틀린것같다는....
원에서 선생님이 영어로 자막없이 보여주는 DVD를 한두번정도 한글자막없이 한국어로 보여줬다더군요.
저희 아이 같은경우는 집에서 자막없이 영어로 보는반면
친구들중 두명은 집에서도 한글자막없이 한국어로 보려고 한다고 해요.
참조하시구요
저도 초보라서 큰도움 못드리네요^^
다른걸 선택하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다른 dvd...
처음에 영어로 익숙할정도로 보다가 한국어로 보면 괜찮은데
한국어로 본게 인상이 깊어버리면 영어로는 도통 안보려고 하더라구요.
이건 영어로 된것밖에 없으니 영어로만 봐야한다는 무의식중에 깨닫게되는 사실(?)이라고 인식시킨다고 해야할까요.
관심없어하면 한국어로도 보여주지 않으면서 기다려주는게 낫더라구요
저희 아이가 까이유는 영문판으로 잘 보는데 ebs에서 리틀프린세스를 보고나서는 다운받아서 계속 한글판만 보더라구요. 이제 7살이라 혼자 컴터 다룰줄 알아 부모가 안해줘도 알아서 보더라구요.
그리고 한국어로 보고나면 영문판으로 보면서도 영어가 귀에 들어오진 않는것 같아요.
보면서 스토리에대한 대화를 해보면 다르다는걸 알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영어로 보여주고 싶은건 절대로 한국어로 보여주지 않는게 좋다는 개인적 경험입니다.
솔직히 영어보다 우리말에 익숙한 아이들이 영어로 보는 걸 좋아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인거 같아요
딸아이는 4살때부터 본격적으로 엄마표영어 시작했는데 바로 거부감없이 영어를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물론 생활영어도 dvd보여주기도 노부영같은 그림책도 같이 시작을 했죠
제 생각인데...까이유같은 생활영어가 많은 dvd보다는 아이가 흥미를 느낄수 있는
노래가 같이 들어있는 것으로 시작을 해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리아이는 기글스.위씽을 먼저 시작했거든요...그리고 나서 까이유.티모시네등을 보여주었구요
첨엔 위씽같은거 보다가 까이유를 보려고 할까 은근히 걱정했는데..잘보더라구요
물론 아이들마다 특색이 있겠지만....계속 한글로 틀어달라고 할까봐 걱정하신다니.. 지나가다가 경험담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