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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댓글쓰기 본문보기

스테파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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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9 18:09

서겸맘님 대단하세요~♥

게시글 잘보셨다 의미있는곳에 기부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입니다~~아이들과 뜻깊은행사 응원합니다~^^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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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5:02

넘넘 좋네요!! 여자아이에게 긴머리 자르기가 쉽지 읺은 일인데~ 엄마와 딸 모두 멋지세요!!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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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5:18

딸덕분에 저도 칭찬받네요^^ 감사해요~제머리는 많이 길지도 않고 잦은 염색과 펌으로 해당이 않되더라구요^^;;

dkcarr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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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3:52

정말 훌륭합니다~!!

이젠 나이들어 머리가 염색안하면 벌써 반백에 가까우니 좋은걸 알았어도 할 수 없네요.

따님 한동안 잘린 머리에 허전하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엄청 따뜻하고 뿌듯하겠어요~^^

잘했어요~!!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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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5:20

넵^^ 어른들 머리는 하기 힘들죠~저두 딸도 모두 뿌듯한 경험이었어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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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3:13

멋진 나눔의 실천~!! 박수 보내요~^^

엘사도 기부를 목표로 열심히 머리 기르는 중이거든요.

아직 5cm 정도 더 길러야하네요. ^^;;

이 기회에 머리스탈 바꿔보셔요~

긴 머리에서 짧은 머리 변신하면 날아갈듯 한 기분이 든답니다.ㅎㅎ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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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5:23

엘사도 예비 기부자군요^^
첨엔 엄마 욕심으로 아이에게 강요(?)하는건 아닌가 생각했는데~아이도 기르는 동안 내머리가 그렇게 좋아?물어보며 소아암환자에 대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어요~몇해전 할머니 항암치료과정을 보면서 큰애도 조금은 알고있었거든요~
엘사의 도전도 응원합니다^^

제승제민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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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2:58

정말 좋은 추억 만들어주셨네요.. 지나고 나면 정말 잘 한 일 이라고 생각할거에요!!!

서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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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7 15:44

쑥을 통해 알게된 좋은일을 함께 할수있어 뿌듯하고 평생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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