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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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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댓글쓰기 본문보기

  • 혜정
  • |
  • 2017-04-11 06:19
답댓글

초3때가 제일 애매했던것 같아요~ 

제법 큰것 같은데 생각보다 스스로 잘 하는것 같지않고

엄마도 이제 체력이 좀 떨어지면서 몸도 예전같지않고.

아이는 아직 어린데 엄마가 보는 아이는 벌써 다큰듯 느껴지지요. 그 간격의 차이가 엄마를 더 힘들게 하는때가 삼학년인듯해요. 저희도 삼학년이 좀 힘들었어요..

생각해보면 이러다가 관계가 다 흐트러지겠다...싶은 정도여서 겁도 나고 그랬던것같은데 그 한가운데서는 그걸 잘 몰랐던것같네요~ 

급하게 생각하지않으시고 한숨 크게 쉬어보시면 

아이는 겨우 열살이고 , (잘보면 되게 애기예요 애기ㅎㅎ)

엄마의 체력이 떨어지는것도 정상이니 생활을 내 몸에 맞추어주는 변화도 필요합니다.^^ 

그걸 인정하고나면 조금 천천히 가도 결국엔 잘 갈수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한발씩 가는거예요. 

아이와 엄마의 발자국이 너무 멀어지지않게 걷다보면 서로 힘이되면서 가고싶은 곳에 도착하게될거예요. 

엄마만 덩그라니 혼자 도착하는게 아니라, 혹은 아이만 떠밀어서 그 지점에 밀어넣는것이 아니라.

함께라서 좋은 것. 그게 바로  다들 원하는 육아가 아닐까요...

하지만 우리는 인간이라서. 엄마라서. 오늘도 방황하고 어쩔줄 몰라하고있는거겠지요~^^ 

우리는 그냥 사람일뿐이니까, 스스로를 자책하지말고 나름애썼다~토닥이면서 천천히 가보자구요~~ 

남들도 다 똑같이 그러구 지내는거, 그게 맞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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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ion25
  • |
  • 2017-04-11 12:36
마음이 울컥해지네요ㅜㅜ..
천천히 아이와 함께 때론 앞서거니 뒷서거니 너무 멀리 떨어지지않도록 잘 걸어갈께요..
애정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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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노파
  • |
  • 2017-04-10 13:34
답댓글
다시 돌아오신 걸 환영합니다^^

초게 아.사.이에 참여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해요~
http://www.suksuk.co.kr/momboard/read.php?table=BEC_001&number=68503&page=3

일주일에 한 번 씩 열리는데, 어떻게 지냈는지 나눠보는 프로젝트거든요!

이렇게 아이와 어떤 관계로 보냈는지 얘기하다 보면, 아이의 장점과 칭찬거리가 많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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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ion25
  • |
  • 2017-04-10 19:15
아~ 네 그 생각을 못했네요. 제 하루도 돌아볼수있고 좋을 것같습니다.
뒤늦게 참여못하더라도 스스로 해봐야겠어요 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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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amsoon312
  • |
  • 2017-04-10 10:52
답댓글

완전 공감요 ~

저도 초3 아들 키우는 맘 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잘 키워봅시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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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ion25
  • |
  • 2017-04-10 11:42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만 그러는게 아니라는게 위로가 됩니다 ㅠㅠ
같이 화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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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이진이맘
  • |
  • 2017-04-10 10:04
답댓글

저도 초3키우는 맘입니다.늘 부딪치고 싸우지만 스킨쉽한번이면 서로 무너집니다.^^

님도 사랑이 가득한 엄마임에 틀림없습니다.

우리 아이들 사랑으로 잘 키워 보아요!!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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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ion25
  • |
  • 2017-04-10 10:29
넵 말씀감사합니다. 제가 피곤하단 이유로 아이가 뭐든 스스로 하길 바랬던것같아요.
초심으로 돌아가 귀염귀염해줘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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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록사과
  • |
  • 2017-04-09 23:11
답댓글

초3인데 ^^;;조금 더 있다가 달리셔도 되어요^^

다짐이 잘 지켜지도록 쑥쑥에 자주 들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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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ion25
  • |
  • 2017-04-10 09:28
네~ 글도 올렸으니 마음이 흔들릴때마다 제글을 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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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물연우
  • |
  • 2017-04-09 21:57
답댓글


기운내세요. 모든 엄마들이 다 느끼는 감정일거예요.

이것 저것 모자라보이는것 투성이 아이로 보이다가 또 어느날은 건강히 자라준 것만도 감사하다고 느끼는....

제가 생각해도 모순덩어리 엄마이지만...

엄마도 성장하고 아이도 성장하면서 함께 나아가는것 같아요. 

님은 이미 충분히 좋은 엄마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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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ssion25
  • |
  • 2017-04-10 09:25
답글감사해요 평소 좋은엄마라고 생각해왔는데 자주 부딪히면서 고민에 빠졌던것 같아요.
주말동안 신나게 놀게하고 보니 제 마음도 많이 평안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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