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 적어놓고 보니
괜시리 맴만...
싱구리 슝슝~~~
준준맘님덕에
그래도 내게 그랬던 시절이 있었지..
간만에~~
정말 간만에 끄집어 내어 보았네요..
근디 왜이리 ~~~~ ~~~
🎵🎶
너때문에~~
내가 살았는데..
너때문에 ~~~
내가 너무 행복했는데...
... ...
너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너때문에 .... 🎧
들으믄서~~~~
ㅋㅋㅋ~~~
ㅍ ㅎㅎㅎ~~
요론 짓꿎은 준준맘니임~~♡♡
창작의 고통이 얼매나 큰것인디..
재촉에 재촉을... 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울아덜냄 젖먹이
백일도 안되었을쯔음..
친정엄마도 같이 울집에 와있었네요..
그덕분에 맘놓고
막내동생 칭구들과 밤새노는데
나이트(?? ㅋㅋ~~)부킹도 받고
놀고 뒤풀이로 카페를 하는 사람있어서
거그도 가서 쪼매 더 놀다 왔다고..
장소제공이 되니요.. ^ ^
그러믄서 어제있었던
썰~~을 늘어놓는데..
"언냐~~ 언니 1학년때 과대표 기억해~??"
"ㅊOO .."
"허걱~~!!! 맞네.. 맞어~~"
"왜~~??"
"나 어제 칭구 누구누구랑 클럽갔는데
부킹이 들어와써..
근데 야그하는데 얼핏 언니 학교
이름나오믄서 나보고 그때 자기과 친구랑
닮았다면서 야그를 꺼내드래..
ㅍㅎㅎㅎ~~
언제쩍 수법을 쓰나싶어서 기냥
넘기려는데 자꾸 주위사람들이
첫사랑~♡
운운하드래... ^ ^
그랴서 어느과냐고 물었는데..
어~~?? 울언니도 그 과인데..
OO학번...
순간 그 야그 꺼낸 그 친구
멍~~ ~~ ~~
정말이냐고..
친언니 맞냐고 ...
어쩐지 약간 비슷하드라면서..
'언니랑 다른 분위기이긴해도..'
언니 어디서 뭐하고 사냐고..
지금은.. ??
연락할수 있냐고..
친구들 싸이(미니홈피) 타고 들어가도
(그시절땐 그랬죠.. 십년도 넘었으니..)
언니는 없드라믄서..
소식을 알수가.. .. ㅠ ㅠ
거기다가 울동생 왈~~
찬물을~~ ~~
언니 작년에 결혼해서
지금 갓난쟁이 조카랑 같이 구미에 있다고.. "
그래도 궁금하다며 연락좀 해달라혀니
요노무 막내가 딱 잘라서
"언니.. 지금 잠들었을꺼에요..."
했다네요... ㅠ ㅠ
"나 그시간 안 잤는데 전화해주지...
아~~ 나도 궁금혀네.. "
ㅋㄷㅋㄷ~~
"언냐..
그사람 진짜 언니 좋아했는갑드라..
옆에서 친구인지 동생들이.. ..
계속 머라꼬 머라꼬..
아~~~ 그분 동생이냐고.. ㅠ ㅠ
자리 옮겨서 새벽까지 놀았는데.."
"머슬.~~ ??
학교 다닐땐 표도 안내두만.. "
연락처 받아놓을껄 그랬나..?
거기가 어디더라~~ ??
그러곤 넘겼지요..
그뒤 친정집 와서 동생네 들러서
맥주 한잔씩 하는데
요노무 막내가 또
"형부~~ 언니 인기많았는데
학교때도 회사 다닐때도..
그르니 형부 조심혀세요.."
"머 그래도 이젠 애기엄마인데.."
"어~~ 형부
저 저번에 칭구들이랑 노는데..
.. .. .."
이러믄서 야글 또 꺼냈네요..
이젠 멋져졌는지 삼성맨에 직급도 있나보더라믄서..
나한티나 허지..
여그서 또 얘길 하는 ..
으미..
거그다가 제부는
어디쪽 이름이 머냐그ㅡ
같은 삼성맨이믄 쫘악 뜬다고
조회해볼수있다고... ㅋㅋㅋ

덕분에 추억 회상해봅니다..
그친구가 날 좋아했었나~~??
글믄 표를 내든가..
하믄서 돌이켜 보니
' 냈던가~~?? ' 싶기도..
울 대학신입때 "신승훈~~"
'처음 그 느낌처럼~~' 나왔을때라
지금처럼 유툽 가사 볼수있고가 아니었죠..
내가 학교 올라가며 (쪼매 오르막길~~)
이번판 가사 다 좋다고 했었는데
그때 리포터 종이에
그판에 모든 수록곡 가사들을
다 손수 수기로 옮겨 적어줬던
기억이 있더라구요..
몰랐네요~~
그때는... 이룬..
2학년때 엠티를 갔을때엔
무스그 부족한 술이든 과자든 사러가는데
같이 옆에서 할 얘기가 있다며
' 나 .. 니가 나랑 사귀어주믄
내가 맘잡고 바로 살수 있을것 같은데.. '
그랬는데 그땐 먼소린가..
'뭥미~~ ??' 였죠..
내 친구랑도 몇개월 사귄거로 아는데..
하고는 넘겼죠..
글고 그친구 과대일때도 그랬고
약간 바람둥이 기질이 난무..
지금이야 다들 입지만 그시절
쫘악 붙는 청바지에 목걸이에
무스그 치렁치렁 귀 뚫고..
제눈엔 그땐 그닥... ^ ^~
멋졌는데 말이지요..
넘 넘치는 쎈슈가 .. ..
근디 어엿한 사회인으로 삼ㅅㅁ ..
잘 되았군... 싶두만요..
쪼매만 빨리 연락하지~~
일년만 일찍...
하는맴 쪼금 하구요..
ㅋㅋㅋ~~


준준맘니임~~♡
그런 사랑 ..
이런 사랑 ...
말구요..
다른걸루다가..
건져내는중임돠..

사연없는 듯 해도~
생각해 보면
누군가 때문에 유치하지만 행복했던 순간이 있었고
때론 무슨 드라마도 아닌데
지하철에 앉아 눈물 줄줄 흘리고 울어본적도 있는데
지금은 그 모든 일이 꿈결처럼 아련해요~^^;;
벚꽃때문에.....ㅎㅎㅎ
전 봄을 타는 뇨자라서요....
안그래도...얼마전에....우연히....들어가본 블로그가.....
전에 저랑 썸을 좀 타던 남자아이의 와이프 블로그.....뜨악~~~!!
(우연히 검색해서 들어간 블로그였는데...너무너무 소름끼쳤어요....ㅎㅎ)
썸은 탓지만....남자로의 매력이 느껴지지 않아....결국 전 그애를 거부했는데....
지금은 신사동에 멋진 치과를 차려놓고...방송에도 종종나오는...그런 치과의사가 되어 있네요...
본의아니게 블로그를 쭈~~욱 탐색해보니....
저를 좋아할때....했던 말들...나중에 결혼하면 이렇게 살거야...너랑 같이 하고싶네~~?? 뭐 요래 말했던 것을...
정말 실현하며 살고 있더라구요....ㅋㅋㅋㅋ
가구 만들기....
수상스포츠 즐기기...
스쿠버다이빙 자격증따기...
설거지 쌓아놓고 내기 고스톱 치기....
마트 장볼때 아이스크림먼저 하나씩 먹기....등등등....
그 아이와 연애를 한건 아니지만....친구와 연인 사이를 오묘하게 오고갔던 그 시간들속에서 저에게 어필했던 부분들을....지금은 다른 분과....ㅎㅎㅎㅎ
그게 그 아이의 이상적인 결혼생활이어서...당연히....하고싶은 대로 살고있는건데....
음....전 뭐랄까....묘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하지만....후회는 안해요...지금 남푠이 더 좋거든요...치과의사아니라서 돈은 많이 못 벌어오지만...ㅎㅎㅎ
그아인...키가 너무 작고 못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안자매 부친보다 더....ㅋㅋ)

봄바람이 살랑 불어오면 기억처럼 꽃잎이 흩어지고
누구나 한번쯤 가슴떨리던 그때가 기억나지요~
그리고 그 떨리던 기억이 있다는것. 그자체가 인생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 아닐까요?^^♡
잊혀 질 때면 찾아와
코끝을 간지럽히는
그대는 때론 눈물 되어
흐르기도 하지만
추억은 여전히
날 따스하게 감싸 안아
다음 계절을
또 기다리죠 Oh Oh
봄바람 불어오면
그대 내게 온 줄 알겠소
이제 내 걱정은 하지 마오
봄바람 불어오면
나는 작은 미소 짓겠소
그댄 마음 편히 스쳐가오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이문세.하이라이트.ㅡ봄바람ㅡ

누구나 그런 사랑 하나 쯤은 있는 거 아니겠어요?ㅎㅎ

하지만 게시판에서 하도 떠들어댄 이야기라 이번엔
그냥 넘어갈게유~~~~

스누피 카툰이나 찾아볼까봐요~ㅋ
우짤까요~~??
야그~~
스토리 없으믄 ..

댓글 지울 까나요?? ㅋㅋ~~


준준맘님~~~♡♡
벚꽃이 참으로 이쁩니다요..
지금 이글도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 벚꽃보믄서..
사진엔 핑그빛 벚꽃이지만..
너무나 탐스러우네요..
마음속에 추억으로의 소중한
사랑을 담고
간직하고 계셔서
울 준준맘님께서
더 화장 ~ ~
더 운동 ~ ~
더 글쓰기 ~ ~
가 가능하신것.. ㅋㅋ
우짠데요...
지금 열씨미 끄집어내어보며 짜는데도
요노무 머리속에서 아무것도 나오질 않네오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