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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SH를 흠모해

댓글 17 댓글쓰기 본문보기

dkcarrot
|
2017-05-18 14:09

SSH사장님~ 정말 멋져요~!!

강하면서도 단호하지만 따듯한 감성이 묻어나는 진행~

주말에 진행하는 뉴스와는 질이 많이 다릅니다....

저도 존경합니다~^^

공주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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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11:18

딸이 학교방송 아나운서여요. 규정상 대본을 직접 써야하는데 시작과 끝을 어떻게 할까 찾아보다 걸린게 앵커브리핑. 딸은, 누구나 그를 보면 그렇듯 팬이 되어버렸습니다ㅋ.

노, 유, 손, 더 거슬러올라가면 이어령p부터지만,

원고 안보고 말하는 사람,

제 아들도 이들처럼 '말할줄' 아는 남자가 되길 바래봅니다.

이 바람, 박사님은 이루신듯요?^^

꽃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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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10:11

온 국민이 마음의 상처를 입고 계속 경악을 금치 못할 사건이 연달아 일어났을때,

그분이 진행하는 뉴스를 보면서 위로를 받는 느낌이었어요.

이 분은 진정 우리의 마음과 같구나.

우리의 관점에서 막힌 속을 시원하게 뚫어주는 힘이 있으시더라구요.

딸의 꿈이 아나운서+성우인데 ~ 롤모델이 저 분이랍니다 ㅎㅎ

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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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9:24

티비보기를 돌같이하는 울 신랑이 유일하게 보는 프로가 바로그 분이 나오시는 ㅎㅎ

햇살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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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8:56

뉴스자리로 온가족을 모여앉게 하는 그분의 이야기였군요^^

흔들림없이 한자리를 지키고 있는것 자체가 존경인 그분ㅋㅋ

저도 방금 신문으로 세월호 김초원, 이지혜 선생님 기사 읽고 눈시울을 붉히던중이었는데 그분의 멘트가 또 심금을 울리네요 ㅜ.ㅜ

koneko
|
2017-05-16 08:28

음...

ssh가 무슨...'쓱'쯤으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그분이군요.

그 양반이 제일 좋아한다는 노래를 틀고서 댓글답니다.

노래는 구닥다리이며, 가사는 다시 찬찬히 공부하며 들어봐야 알겠지만.

왠지 그분 덕분에 노래도 멋지네요.

두분 선생님이 순직이어야, 진작에 순직이어야 했었는데

돌아가셔서까지 위치에 대한 차별을 당해야했던 것이 너무 슬픕니다.

당연히 받으셨을 것을 이제야 받게 보고만 있었던 제가 미안해 집니다.

이제 조금씩 우리도 뭔가를 회복, 극복 하겠지요.

원영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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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6:34

어린 시절부터 이 분은 저의 이상형~~~!!!!!

저희 집에도 빠심으로 충만한 세 사람 추가요~^^♡

그 중 제일 열혈인 분은 남자 회원님...ㅎㅎㅎ

=> 대통령 개표 방송 보면서 우는 분

관심과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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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6:03

SSH ... 저도 그 분을 사모하는데...ㅎㅎ
제가 재미없는 사람이라 어릴때부터 좋아하는 연예인이 없는데
예전부터 지금까지 눈이 가는 딱! 한 분!!
저도 남편한테 대놓고 말하네요~ SSH 넘 좋다공~~ ♡

지지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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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1:24

ㅎㅎ 소싯적 영화관에서 그분을 우연히 보고 딱 알아봤지유...

정말 사람이 빛이 나더만...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 제 눈이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 ㅎㅎ

요즘은 뉴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단박에는 아니어도 요즘같은 날들이 계속되다 보면 우리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가는 날이 빨라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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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1:17

전 대학때 우연히 그분 특강 듣고 난 후~~~~

저의 이상형이셔요... 지금까정~~~

스마트한 얼굴 섬세한 라인 이지적말투~~~~ 그 어느것 하나 맘에 안드는 곳이 없는...그분을 아직 사모한답니다... ㅎㅎㅎㅎ 남푠도 인정하는 외도(?) ㅋㅋㅋㅋ

빨강머리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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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23:09

제목만 보고 누군지 알았어요.

제가 오퐈~~~라고 부르는 두 분중 한 분이죠.^^

손님과 유님..♡♡

요즘 넘 신나요~~^^

예제맘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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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1:19

ㅎㅎㅎㅎ
저도 유님에겐 오뽜~~~ 라 외치고 싶은데...
손님에겐 감히(?) ㅎㅎㅎㅎㅎ 그저 우러러볼뿐!!! ㅎㅎㅎㅎ

감사미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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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23:04

뉴스의 새지평을 연 그분 말씀이시군요

불의한 권력에 잠잠하지않고 붓이 칼보다 강하다는것을 보여준 요즘이지요 저희 집도 뉴스보며 감동 많이 먹습니다

팬클럽 만드시면 여기 2명 회원 확보에요

샬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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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22:48

그분이 계셔서 우리가 지금까지 올수있지않았나싶어요.

한창 candle이 온나라에 만연해있을때 저희 시누이랑 저분은 나이들지 않게 법으로 제정해야한다고 우스갯소리 한적이있어요.주위의 두 남자분(남편과 고모부님)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ㅎ

요즘엔 뉴스로 지친 삶 치유를 하네요.

이게 정말 꿈인가 싶네요~~~ㅎ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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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5 21:45

유튜브 동영상 거는 법을 이자삤어요. 세상에나 쑥 일 관둔 지 얼마나 됐다고... 소스코드 url 열어 붙이는 거 아니든가? 소스를 옛날식으로 변환하다 어떤 식인가로 바꿨었는데... 난 더 이상 쑥 산증인이 아녀!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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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9:40

글쓰기에 외부컨텐츠 > 유투브 링크 > 유튜브 링크 입력 >등록 하시면 됩니다^^

홍박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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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6 09:59

맞다! 그렇게 막 바뀌었을 때 작별인사했어요. 그래서 실습을 못했나봐요. 이거 배우면 재밌어서 아무 거나 갖다붙일 건데... 저 반찬 하나 배우면 매일 그것만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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