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알드 달. 저도 리스트에 넣어놓고 앞으로 언젠가... 하믄서 침만 꼴딱 꼴딱 삼키고 있는 책이네요.
벌써 로알드 달이군요....
저도 아직 멀었다 라는 편견때문에 접할 생각도 않고 있었네요.
쑥쑥에 들어오면 정말 영어로는 별천지인 듯 합니다.
참으로 많은 레벨의 아이들이 존재하고, 말하기 잘하는 아이, 읽기 잘되는 아이, 초등도 들어가기 전에 챕터북 줄줄 섭렵하고 있는 아이들...
처음 오는 분들 마음 급해지시는 건 어쩜 당연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보슬비가 더 땅을 부드럽고 비옥하게 만든다는 말을 위안으로 삼으며, 로알드 달 책에 다시 한 번 눈길 돌려봅니다.
오메...
수국님. 수국님 귀가시간과 환희노출시간 생각하면,
전 환희 아웃풋도 참말루 경이롭게 느껴졌는디..
지난번 올려주신 동영상에서,nectar가 어쩌고 pollen이 어쩌고,
그걸 영어로 설명하는 환희를 보고, 뒤로 넘어간 사람 여기 있습니다요.
11시에 귀가해서 그정도 아웃풋을 이끌어내셨으면 훌륭하다고 생각한 사람은 저뿐만 아닐것 같은데.
우찌 그런 자괴감을 가지셨당가요.
게다가 로날드 달이라...갱지는 둘째치고, 깨알같은 글씨에
딸래미는 고사하고, 저부터가 펼쳐서 읽어볼 엄두가 안나는 책인디
수국님도 열심히 잘하고 계시고, 로날드 달을 재미있게 듣는 환희도, 엄마표 성공케이스 분명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딸래미 친구는 두자리수 덧셈 뺄셈도 잘하는데
저희딸은, 얼마전, 7+6 이런거 시켜봤더니, 발치켜들고 발가락까지 세고 있더만요.
그래도 그게 지금 뭐 얼마나 중요하겠어요...
로널드달은 생각치도 않고 있었는데
서점가면 한번 구경해봐야겠네요. 수국님덕에 호기심이..
저희딸은 제가 읽어주더라도 100%도망갈게 확실.. 그림책 아니면 거들떠두 안봐요.ㅠ.ㅠ
수국님 화이팅~~~^^
ㅋㅋㅋ 울집에서 읽은 책은 The Enormous crocodile 요것 뿐이네요....ㅋㅋㅋ
한글책으로 건령이가 좋아해서리.... 원서도 읽었지요... 혼자서 읽은 건 아니구요..ㅋㅋ 제가...ㅋㅋ^ㅡ^
밤새 여기도 비가 주룩주룩 오더니... 지금은 흐리기만 하네요..^ㅡ^
책소개 넘넘 감사드리구요... 로알드달 아저씨 책을 잊고 있었네요...
챙겨서 읽어줘야겠어요..^ㅡ^
수국님...
행복한 주말 되셔요..^^
추천한방 씨게 누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