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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생각하지못하던 아이의 모습이 보이면 깜짝놀라기도하고, 대견하고 신기하고~그죠?^^

아이가 커나가도 그런 느낌은 계속 되는거같아요~~신기신기~

네 그런것같아요.. 아이도 한 인격체이니 나와 다른게 당연한데
특히 제 성격이나 성향과 다른 모습을 보이면
남녀의 차이인지..아님 아빠를 닮아서?? .. 진짜 신기할때가 있는것 같아요.^^.

담임선생님의 말 한마디가 아이들에겐 큰 의미가 되지요^^ 공부쪽으로도 자알 말씀해주시기를~~ㅎㅎ

대회를 나가겠다는 대범한 아이 정말 내자식인가 싶죠~ 저도 작년에 딸냄이 교내 동요대회에 독창으로 나가겠다고해서 깜놀했었거든요~ 즐거운 과정이 되기를~~바랄게요^^

네 맞아요. 정말 선생님의 말한마디가 얼마나 큰 영향을 일으키는지요. 담임 선생님이 정말 좋으신분인데 영어보단 국어를 강조하셔서... 엄마표영어하려다보니 더욱 힘이드네요 ㅠㅠ
햇살맘마님 따님도 대범하네요^*^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날개짓~~연습~~♡

독립적으로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알버트는 지금 초등2학년인데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지나가는게 아까워요^^♡

초등2학년 한참 이쁠때지요~^*^ 하트뿅뿅인게 느껴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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